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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경묵상

룻기(Ruth)2:1-13(우연일까 계획일까?)

by 미류맘 2022.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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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이 이삭을 줍기 위해 들판을 나갔는데 유력한 재산가인 보아스의 밭에서 이삭을 줍게되고, 보아스와 룻은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룻에 대해 이야기를 들은 보아스는 그녀에게 매우 친절하고 룻은 감사드립니다.

 

1. Naomi had a relative of her husband’s, a mighty man of wealth, of the family of Elimelech, and his name was Boaz.

룻이 보아스를 만나다

1.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의 친족으로 유력한 자가 있으니 그의 이름은 보아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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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오미의 남편의 친척으로 엘리멜렉 일가의 유력한 재산가가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보아스였다.  

나오미에게 친척이 있었다: 나오미는 죽은 남편 엘리멜렉을 통해 보아스와 친척 관계였다. 기근이 있었을 때 시절 엘리멜렉과 나오미 그리고 그들 일가족이 약속된 땅을 떠나 모압으로 갔을 때, 보아스는 남아 있었다. 하나님이 그를 큰 부자로 만드셨다. 보아스가 친척(히브리어로 goel)이라고 말하는 것은 그가 친척이라고 말하는 것 이상이었다. 그것은 그가 특별한 가족 대표, 즉 집안의 우두머리였다는 의미이다.

10년 전 나오미와 그녀의 가족은 선택을 했고, 그것은 어려운 시기 즉 기근의 시기에 이루어진 선택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그들이 한 잘못된 선택을 할 필요가 없었다. 베들레헴 사람들은 굶주림으로 죽지 않았다. 그들은 여전히 거기에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나오미의 가족보다 더 축복받았다.

때때로 우리는 어려운 환경 때문에 잘못된 선택을 정당화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우리를 강하게 하시고 축복해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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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uth the Moabitess said to Naomi, “Let me now go to the field, and glean among the ears of grain after him in whose sight I find favor.” She said to her, “Go, my daughter.”
3. She went, and came and gleaned in the field after the reapers; and she happened to come to the portion of the field belonging to Boaz, who was of the family of Elimelech. 

2.  모압 여인 룻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내가 밭으로 가서 내가 누구에게 은혜를 입으면 그를 따라서 이삭을 줍겠나이다 하니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갈지어다 하매
3.  룻이 가서 베는 자를 따라 밭에서 이삭을 줍는데 우연히 엘리멜렉의 친족 보아스에게 속한 밭에 이르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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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모압 여자 룻이 나오미에게 말했다. "저를 밭에 나가게 해 주세요. 제가 누군가의 은혜를 입으면 그를 따라 곡식 이삭을 줍겠습니다." 나오미가 룻에게 말했다. "그래. 가 보아라." 3. 룻이 가서 수확하는 사람을 따라 밭에서 곡식을 줍는데, 우연히 엘리멜렉의 친척인 보아스에게 속한 밭에 이르렀다. 

저를 밭에 나가게 해 주세요... 곡식 이삭을 줍겠습니다"(2b절): 레위기 19장 9-10절은 이스라엘의 농부들에게 그들의 밭을 완전히 수확하지 말라고 명령했다. 그들은 수확할 때 구석구석까지 다 거두지 말라는 명령을 받았고, 항상 일부를 남겨두었다. 또, 곡식 한 단을 떨어뜨리면, 줍지도 말고 땅에 남겨 두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것은 이스라엘의 사회 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였다. 농부들은 그들의 밭을 완전히 수확하지 못하게 되어 있어서, 가난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와서 남은 것을 줍도록 하였다. 이것은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멋진 방법이었다. 농부들에게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도록 명령했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활동적이고 자신의 식량을 위해 일하도록 명령했다. 그들이 존엄성을 가지고 자신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명령했다.

그래서 룻은 스스로, 그녀와 시어머니 나오미를 부양하기 위해 밭에서 이삭을 줍기 시작했다. 이것은 룻의 놀라운 근면한 정신을 보여주었고, 그것은 또한 영적인 것이었다.

"우연히 엘리멜렉의 친척인 보아스에게 속한 밭에 이르렀다"(3b절): 룻이 우연히 그 장소에 왔다고 말한다. 그녀에게 그렇게 보였다.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된 것은 아니었다. 룻이 그 밭에 온 것은 하나님이 그녀를 인도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보이지 않는 신의 손이 작용하는 놀라운 방법을 보여준다. 룻은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손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것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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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Behold, Boaz came from Bethlehem, and said to the reapers, “May Yahweh be with you.” They answered him, “May Yahweh bless you.” 
5. Then Boaz said to his servant who was set over the reapers, “Whose young lady is this?” 
6. The servant who was set over the reapers answered, “It is the Moabite lady who came back with Naomi out of the country of Moab.
7. She said, ‘Please let me glean and gather after the reapers among the sheaves.’ So she came, and has continued even from the morning until now, except that she rested a little in the house.” 

4.  마침 보아스가 베들레헴에서부터 와서 베는 자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그들이 대답하되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라
5.  보아스가 베는 자들을 거느린 사환에게 이르되 이는 누구의 소녀냐 하니
6.  베는 자를 거느린 사환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나오미와 함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온 모압 소녀인데
7.  그의 말이 나로 베는 자를 따라 단 사이에서 이삭을 줍게 하소서 하였고 아침부터 와서는 잠시 집에서 쉰 외에 지금까지 계속하는 중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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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침 보아스가 베들레헴에서 와서 일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었다. "여호와께서 그대들과 함께 계시기를 비네." 일꾼들도 인사했다. "여호와께서 복 주시기를 빕니다!" 5. 보아스가 일꾼들을 감독하는 한 종에게 물었다. "저 젊은 여자는 어느 집 여자인가?" 6. 일꾼들을 감독하던 종이 대답했다. "저 여자는 나오미와 함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온 모압 여자입니다. 7. '일꾼들 뒤를 따라다니며 단 사이에서 이삭을 줍고 모을 수 있게 해주세요' 말하였고, 아침부터 와서 잠시 집에서 쉰 것 외에 지금까지 계속 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그대들과 함께..."(4b절): 이것은 보아스의 마음과 인품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분명히, 그의 일꾼들은 그를 사랑했고 일꾼들은 그와 좋은 관계를 가졌다. 우리는 종종 권위를 가진 사람이 그의 일꾼들과 어떻게 관계되는지, 그리고 그들이 그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보면 그의 인품을 읽을 수 있다.

"...이삭을 줍고 모을 수 있게 해주세요"(7a절): 감독하는 종이 보아스에게 보고하면서, 그는 룻의 순종적인 태도에 대해 말했다. 어떤 의미에서 이삭을 모으는 것은 그녀의 권리일 수 있다 - 그녀는 그에게 19:9-10의 레위기를 인용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친절하고 적절하게 그의 밭에서 이삭을 모을 수 있는 권리를 요청했다.

여호와께서 네가 행한 일에 보답하시기를 원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날개 아래에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 (룻 2:12, Ruth Gleaning, James Tissot, 1896: 이미지 소스: https://womeninthebible.net/

"아침부터... 지금까지 계속 하고 있습니다"(7b절): 룻은 그것을 몰랐을지도 모르지만, 그녀는 감시를 받고 있었다. 감독관은 그녀가 어떤 일을 하는지 보고 있었고 그는 그녀가 일을 잘했다는 것에 감명을 받았다. 그리고 그녀가 일을 잘했다는 사실이 중요했습니다. 보아즈에게 좋은 인상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저희도 누군가의 감시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것을 모르고 있을 때, 우리는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과 함께 걷는지 보기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감시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보는 것이 차이를 만들 것입니다. 만일 룻이 보이기 위해, 잘 보이기 위해 일을 했다면 그를 보는 사람은 감명을 받지 못합니다. 감시받는 것을 모르고 선행을 할 때 하나님은 '잘 했다!' 칭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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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Then Boaz said to Ruth, “Listen, my daughter. Don’t go to glean in another field, and don’t go from here, but stay here close to my maidens.
9. Let your eyes be on the field that they reap, and go after them. Haven’t I commanded the young men not to touch you? When you are thirsty, go to the vessels, and drink from that which the young men have drawn.”

8.  ○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내 딸아 들으라 이삭을 주우러 다른 밭으로 가지 말며 여기서 떠나지 말고 나의 소녀들과 함께 있으라
9.  그들이 베는 밭을 보고 그들을 따르라 내가 그 소년들에게 명령하여 너를 건드리지 말라 하였느니라 목이 마르거든 그릇에 가서 소년들이 길어 온 것을 마실지니라 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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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보아스가 룻에게 말했다. "여인이여, 내 말을 들으시오. 이삭을 주우러 다른 밭으로 가지 말고, 여기를 떠나지 말고, 나의 소녀들과 함께 있으시오. 9. 그들이 베는 밭을 잘 보고 그들 뒤를 따라 다니시오. 일꾼들에게 당신을 건드리지 말라고 말해 두었소. 목이 마르거든 물항아리로 가서 일꾼들이 길어 온 물을 마시도록 하오."

"나의 소녀들과 함께 있으시오"(8b절): 이들은 보아스의 자른 곡식 단들을 모으는 일을 하는 소녀들이었다. 보아스는 그들이 룻을 잘 살필 수 있도록 그들과 가까이 있으라고 말했다.

"이삭을 주우러 다른 밭으로 가지 말고"(8a절): 하나님께서 룻을 보아스의 밭으로 인도하셨기 때문에 이미 모든 것을 축복하셨다. 보아스는 룻이 그의 밭에 머물면 복을 받고 다음과 같은 것을 알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 보아스의 밭에서 룻은 (젊은 여성들과의) 교제를 할 수 있다.
  • 보아스의 밭에서, 룻은 보호를 받을 것이다 (일꾼들에게 당신을 건드리지 말라고 말해 두었소).
  • 보아스의 밭에서, 룻은 신선함을 찾을 것이다 (목이 마르거든).

보호받는 상황에서 교제하고, 보호받고, 신선함을 찾는 것은 어떤 기분일까요? 보아스의 친절은 훌륭했습니다. 보아스와 룻 사이에 약간의 신선한 로맨스도 느껴집니다. 만일 보아스가 룻에게 관심이 갔다면, 그것은 아름다운 외모로 인한 것이 아닌, 성실하게 하루 종일 일해 땀이 진득하고 지친 모습의 신실한 보아스의 모습이었을 것입니다. 그런 모습이 신선한 모습이 아닐까요? 그런 룻을 향한 보아스의 친절을 우리는 행간을 통해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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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Then she fell on her face, and bowed herself to the ground, and said to him, “Why have I found favor in your sight, that you should take knowledge of me, since I am a foreigner?”
11. Boaz answered her, “I have been fully told about all that you have done to your mother-in-law since the death of your husband, and how you have left your father and your mother, and the land of your birth, and have come to a people that you didn’t know before.
12. May Yahweh repay your work, and a full reward be given to you from Yahweh, the God of Israel, under whose wings you have come to take refuge.” 
13. Then she said, “Let me find favor in your sight, my lord, because you have comforted me, and because you have spoken kindly to your servant, though I am not as one of your servants.”


10.  룻이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그에게 이르되 나는 이방 여인이거늘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나를 돌보시나이까 하니
11.  보아스가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네 남편이 죽은 후로 네가 시어머니에게 행한 모든 것과 네 부모와 고국을 떠나 전에 알지 못하던 백성에게로 온 일이 내게 분명히 알려졌느니라
12.  여호와께서 네가 행한 일에 보답하시기를 원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날개 아래에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
13.  룻이 이르되 내 주여 내가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나는 당신의 하녀 중의 하나와도 같지 못하오나 당신이 이 하녀를 위로하시고 마음을 기쁘게 하는 말씀을 하셨나이다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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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그러자 룻이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보아스에게 말했다. "저는 이방 사람인데 당신은 어째서 저에게 은혜를 베풀고 돌보아 주십니까?" 11. 보아스가 그녀에게 대답했다. "나는 당신 남편이 죽은 뒤에 당신의 시어머니에게 한 모든 것을 들었소. 그리고 당신이 당신의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태어난 나라를 떠나서 전에 알지 못하던 백성에게 왔다는 것을 들었소. 12. 여호와께서 당신이 한 일을 보답하시기를 원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날개 아래에서 피하기 위해 왔으니 당신에게 온전한 상을 주시기를 원하오." 13. 그러자 룻이 말했다. "내 주여,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합니다. 저는 당신의 종들 중 하나와도 같이 못하오나 당신이 이 하녀를 위로해 주시고 종에게 친절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당신은 어째서 저에게 은혜를 베풀고"(10b절): 룻의 태도는 훌륭합니다. 룻은 자신의 인생에서 왜 이렇게 어려운 일이 닥쳤는지 묻지 않습이다. 대신 그녀는 왜 이런 좋은 일이 생겼냐고 묻습니다. 또는 하루 종일 열심히 일했기 때문에 하나님께 받을 만한 축복을 받았다고 자만하지도 않습니다. 같은 상황에서 시각의 차이가 태도의 차이를 만드는 것을 우리는 그녀의 반응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같은 상황에서 시각의 차이가 태도의 차이를 만듭니다.
이것이 축복의 열쇠가 아닐까요?

저는 이방 사람인데"(10b절) 이것은 항상 룻의 마음에 걸렸다. 그녀는 이스라엘인이 아닌 모압족 여성이었다. 그녀는 국가적인 배경에서 볼 때 자신은 이스라엘에 속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로 인해 룻은 보아스의 그녀를 향한 친절이 더욱 소중하게 여겼졌을 것입니다. 

"모든 것을 들었소(보고 받았소)..." (11b절): " 이것은 작은 마을 생활의 (긍정적인) 역동적인 요소입니다. 마을의 사람들이 다른 마을 구성원들의 일을 알고 있습니다. 또한 나오미에 대한 룻의 헌신이 마을에 소문이 났을 것이고, 그것이 보아스의 귀에까지 들어간 것입니다. 의도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그렇게 행했기 때문에 그렇게 일꾼들을 통해 보아스에게 보고가 들어갔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우리 가운데에 있는 외국인들에게 친절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이것은 다른 차원에서도 적용된다. 우리 사회가 더 이상가족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그들의 가장 중요한 열결 고리는 그들의 친구들이다. 사회학자들은 이것을 "부족화"라고 부른다. 즉, 우리는 작은 친구 고리인 작은 "부족"인 일부가 된다. 낯선 사람을 사랑하라는 명령은 우리가 우리 부족의 사람들과 어울려야 할 뿐만 아니라, 우리 부족 밖의 사람들을 항상 환영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호와께서 당신이 한 일을 보답하시기를 원하며... 당신에게 온전한 상을 주시기를 원하오"(12절): 보아스는 룻을 이미 이스라엘의 하나님에게 개종한 사람처럼 격려합니다. 보아스의 이 말은 시기가 적절했고 룻은 새로운 개종자의 본보기로서 서 있습니다. 

  • 그녀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신뢰했다.
  • 그녀는 옛 동료들을 떠났다.
  • 그녀는 낯선 사람들 사이에 있었다.
  • 그녀는 매우 겸손했다.

이와 같이 룻과 같은 젊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나이든 그리스도인들은 보아스와 같아야 한다.

보아스가 부드러운 격려의 말로 그녀에게 인사하는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다. 여기에서 보아스는 나이가 있는 이스라엘 기독교인으로, 그리고 룻은 젊은(우리는 그들의 나이는 모르지만) 이방인 개종자로서 마주하고 있습니다. 그들 사이에서 오가는 대화는 우리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보기에 소위 보아스는 터주대감이고 룻은 타지에서 굴러들어온 돌입니다. 굴러들어온 돌이 귀찮으면 차서 팽개치면 됩니다. 그러나 손위사람인 보아스는 개종자 룻을 유심히 관찰하고 격려의 말을 합니다. 그리고 룻을 위해 '여호와께서 베푸시고 충분히 보상하시기'기도합니다. 이보다 더 축복된 말이 있을까요? 그의 선하고 위로가 되는 말에 룻은 기쁘고 힘을 받습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입니다. 

Ruth and Boaz meet, Marc Chagall, 1960, 이미지 소스: https://womeninthebible.net/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 그의 날개 아래에서 피하기 위해 왔으니"(12b절): 보아스는 이스라엘 하나님에 대한 룻의 헌신을 알고 있었고, 그는 또한 현지인 자신과 타지인 룻의 입장을 잘 알고 있습니다. 보아스는 룻이 이 이방 땅에 온 이유를 하나님의 날개 아래에서 피하기 위함이라고 말합니다. 

"그의 날개 아래에서":  이것은 아름다운 그림이다. "그 이미지는 아마도 작은 새가 양어머니의 날개 아래를 파고드는 이미지일 것입니다. 신뢰와 보안에 대한 그림을 제공한다: "나를...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감추사" (시 17:8), "사람들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피하나이다" (시 36:7) (Morris)

"내 주여,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합니다"(13a절): 이것은 보아즈에게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매우 공손한 방법이었다. 룻은 그의 친절함에 거의 놀라고 매우 공손하게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룻과 보아스의 이야기를 묵상하면서 마치 한 편의 단아하고 아름다운 단편소설을 읽는 느낌입니다. 
 

BIBLIOGRAPHY:
https://enduringword.com/bible-commentary/ruth-2/
개역개정 아래의 볼드체 성경구절은 WEB영어성경에 기반한 저의 개인 번역입니다 (따라서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구절 위 코멘트 중 존칭어의 텍스트는 저의 개인 멘트이고, 반어체는 인용, 번역 및 수정문구입니다.

인용 중 재인용은 이텔릭체로 표기하였습니다 (예: 성경, 외국 학자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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