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서는 히브리 성경으로 한 권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분량에 따라 두 권으로 구분됩니다. 사무엘상은 암울했던 사사 시대가 마감되고 왕정 시대가 시작되는 한 세기 동안의 전환기 역사를 다루고 있다고 기록합니다. 저자는 사무엘이라고 주장되기도 합니다. 아래는 바이블 프로젝트에 올려있는 한글 및 영문 동영상, 그리고 스크립트입니다.
The book the first and second Samuel.
They're two separate books in our modern Bibles
but that division is due simply to scroll length
It was originally written as one coherent story.
We're just going to cover the book of first Samuel in this video.
사무엘서입니다.
현대 성경은 사무엘 상하 두 권으로 나누어져 있지만 분량에 따라서 나뉜 것이고
원래는 이어진 한 권의 일관된 책으로 쓰여졌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사무엘 상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So after Israel was rescued from slavery in Egypt,
they made a covenant with God at Mount Sinai
and eventually came into the promised land.
and there, Israel was supposed to faithful to God
and obey the covenant commands.
Before the book of Samuel, judges showed hos Israel failed at that task big time.
It was a period of moral chaos and it showed Israel's need for wise faithful leaders.
The book of Samuel provides an answer to that need.
이스라엘이 이집트 노예에서 구출된 후, 시내산에서 하나님과 언약을 체결하고
마침내 약속의 땅에 들어갔습니다.
그 곳에서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신실하고 언약의 계명을 순종해야 했습니다.
바로 앞의 책인 사사기를 통해 이스라엘이 전혀 그렇게 살지 못했음을 보았습니다.
도덕적으로 혼란했으며, 사사기는 이스라엘에 지혜롭고 신실한 지도자가 필요한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사무엘서는 그러한 필요에 대한 응답을 보여줍니다.
The book of Samuel's story focuses on three main characters.
The prophet Samuel where the book gets its name
and King Saul and after that King David.
In all three of them transition Israel from a group of tribes ruled by judges
into a unified kingdom ruled by King David in Jerusalem.
사무엘서 이야기는 주요 인물 세 명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선지자 사무엘 (그의 이름을 딴 책)과 사울왕, 그리고 다윗왕입니다.
이 세 명은 사사가 치리하던 부족시대의 이스라엘을
예루살렘에서 다윗왕이 다스리는 통일왕국시대로 전환시킵니다.
And the book of Samuel has a fascinating design
that weaves the story of these three characters together in four main parts.
Samuel he's the key leader and prophet in the first section of the book
but then he also plays a key role in the next section
which is Saul's story and its told in two movements
Saul rises to power and then his failures.
In the second part is about his downfall in his tragic death,.
In the drama of Saul's demise is matched by David's exciting rise to power
and then David's story is told in two movements.
사무엘서는 탁월한 구성으로 이 세 명의 이야기들을
네 부분으로 구분하여 엮어가고 있습니다.
사무엘은 책의 첫 부분에서 핵심 지도자이자 선지자이면서
사울의 이야기가 전개되는 다음 부분에서도 또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사울 이야기의 첫 부분은 사울의 왕위등극과 실패까지이고
두 번째 부분은 사울의 몰락과 비극적인 죽음을 기록합니다.
사울의 몰락은 다윗이 왕위에 오르는 과정과 맞물려 있습니다.
다윗의 이야기는 두 부분으로 전개됩니다.
First he rides the waves of his success by his own tragic failure
and the slow self destruction of his family and then his kingdom.
The book concludes with an epilogue that reflects back over the whole story
첫 부분에서는 다윗은 성공을 거듭하다 치명적인 실패를 하게 되며 이를 기점으로
두 번째 부분에서는 자신의 가정과 왕국이 서서히 무너져 가게 갑니다.
책은 전체 이야기를 회고하는 끝맺음말로 결론을 맺습니다.
So let's dive in and see how this all unfolds
Part 1 picks up from the chaos of the book of Judges
and we're introduced to a touching story
about a woman named Hannah
and she's grieved because she has never been able to have children
and by God's grace she finalkly has a son named Samuel.
And in joy she sings this amazing poem in chapter two
이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합시다.
첫 부분은 사사기의 혼란으로 시작됩니다.
'한나'라는 여인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읽게 됩니다.
그녀는 아이를 갖을 수 없어서 슬퍼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한나는 드디어 사무엘을 아들로 얻게 됩니다.
2장에서 한나는 기쁨으로 놀라운 시를 읊습니다.
And the poem is all about hos God opposes the proud and exalts the humble
About how despite tragedies and human evil God is
working out his purposes in history
and also it's about how God will one day raised up an anointed king foir his people.
and Hannah's poem has been placed here at the beginning of the book to introduce these key themes.
that were gonna see throughout the whole story like the next one.
이 시는 하나님이 어떻게 [오만]한 자를 낮추시고 [겸손]한 자를 높이시는지,
비극과 인간의 [악]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 속에서 목적을 이루어가시는지와
하나님이 어떻게 언젠가 자신의 백성을 위해 기름부은 [왕]을 세우실지 노래합니다.
한나의 시는 책의 시작 부분에 기록되며 중요한 주제를 소개합니다.
이 주제들은 전체 이야기에 걸쳐서 보게 될 것입니다.
Samuel grows up and becomes a great prophet and leader for the people of Israel
at the same time that the Philistines rise to power as Israel's arch nemesis
And in thios crucial battle the Israelites get arrogant
and instead of praying and asking God for help
they try out the Ark of the Covenant as this kind of magic trophy
that will automatically grant them victory in battle
and so because of their arrogant presumption
God allows Israel to lose the battle and the Ark is stolen
사무엘은 자라서 이스라엘 백성의 위대한 선지자이자 지도자가 되는데
이 시기에 블레셋이 이스라엘의 가장 큰 적으로 대두됩니다.
그리고 중대한 전투에서 이스라엘은 거만해져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도움을 간청하는 대신
언약궤만 있으면 자동으로 승리할 수 있으리라고 오판하고
언약궤를 전쟁에 가지고 나갑니다.
이스라엘의 거만함으로 인해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전투에서 패배하게 내버려 두시며 언약궤를 빼앗기고 맙니다.
So the Philistines they take the Ark and they place it
in the temple of their God Dagon
and then the God of Israel defects the Philistines and their God Dagon
without an army be sending plagues on the people
and then Philistines don't want the ark anymore obviously
and they send it back to Israel.
블레셋 사람들은 언약궤를 탈취하여 그들의 신인 다곤 신전에 둡니다.
그 후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군대를 쓰시지 않고도 블레셋에게 재앙을 내려져서
블레셋 사람들과 다곤 신을 심판하십니다.
그 후 블레셋 사람들은 당연히 더 이상 언약궤를 원하지 않고 이스라엘에 돌려보냅니다.
And the point of this little story seems to be this
God is not Israel's trophy and he opposes pride among the Philistines
but also among his own people and so Israel needs to remain humble and obedient
if they want to experience God's covenant blessing.
which opens up into the next large section.
이 이야기의 요점은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자동적으로 우승을 가져다주는 마스코트가 아니며
[오만]한 블레셋 사람들을 낮추십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도 [오만]한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즉 이스라엘이 [겸손]하고 순종해야만
하나님의 언약의 축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제 다음 부분을 살펴보겠습니다.
The Israelite come to Samuel and they say 'hey we want to King like all the other nations have
Go find one for us and so Samuel he's kind of ticked off
and he goes to consult with God
and God says "Yes their motives are all wrong
but if the king is what they want give them one.
And so we're introduced as a figure of Saul.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무엘을 찾아와 다른 나라들같이 왕을 원한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사무엘은 약간 열이 올라 하나님께 상의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동기는 잘못되었지만
백성들이 왕을 원한다면 왕을 세워주시기로 허락하십니다.
그렇게 해서 사울이 등장합니다.
Now Saul is a tragic figure because he begins full of promises,
tall, he's good looking.
He is a perfect candidate for a king, but he has deep character flaws.
He's dishonest, he lacks integrity and
he seems incapable of acknowledging his own mistakes.
and so these flaws become his downfall.
He wins some battled at the beginning,
but his flaws went so deep
he eventually disqualified himself by
blatantly disobeying God's commands
사울은 키가 크고 용모가 준수한 전도유망한 인물입니다.
사울은 왕이 되기에 완벽한 인물이지만
치명적인 성격적 결함을 가지고 있는 비극적인 인물입니다.
그는 정직하지 않고 청렴함이 결여되었으며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지 못하는 성격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결함들이 그의 몰락을 초래합니다.
사울은 초반에 일부 전투에서 승리하였으나 그의 결함이 너무 깊어서
마침내 하나님의 명령에 뻔뻔하게 불복종하여 스스로 왕의 자격을 잃습니다.
And so the aging Samuel confronts Saul and Israel
he had warned the people that they would only benefit from a king
whose humble and faithful to God
otherwise the kings of Israel will bring ruin.
So he informs Saul that God is going to raise up a new king to replace him
And so Saul's downafall begins.
늙은 사무엘이 사울과 이스라엘 백성을 대면하여 말합니다.
그는 백성들에게 '[겸손]하고 하나님께 신실한 왕만이 유익하며,
이스라엘의 왕이 그렇지 않다며 멸망을 가져올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그리고 사무엘은 사울에게 '하나님께서 사울을 대신할 새로운 왕을 세울 실 것'이라고 말하고
그 후 사울의 몰락이 시작됩니다.
As God at the same time is working behind the scenes to raise up that new king
It's an insignificant shepherd boy named David
He's the least likely candidate to be king
But the famous story of David and Goliath shows
that God's choice of David is not based on his family status
but simply on his radical and humble trust in the God of Israel.
And so this story embodies all of the themes of Hannah's poem
proud Saul and Goliath are brought low
while humble David is exalted.
이와 동시에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왕을 준비
하시고 세우시기 시작하십니다.
바로 다윗이라는 보잘것없는 목동입니다.
그는 가장 왕이 되지 않을 것 같지 않은 인물입니다.
그러나 유명한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를 통해 알 수 있듯이
하나님께서 다윗을 선택하신 것은 가족 내 입지에 따른 것이 아니라
다윗의 하나님에 대한 철저하고 겸손한 신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이야기는 한나의 시의 모든 주제를 아우릅니다.
[오만]한 사울과 골리앗은 낮춰지는 반면 [겸손]한 다윗을 높이 올려집니다.
From here we watched Saul slowly descent into madness while David rises to power
So David starts working for Saul as a general
and he's winning all of the battles and he's also winning all of the fame.
And so Saul gets jealous and he starts chasing David around,
hunting him, trying to kill him.
여기서부터 다윗이 점차 부상하는 반면 사울이 서서히 미쳐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다윗은 군대의 장으로 사울을 위해 일하기 시작합니다.
그는 모든 전투에서 승리하고 모든 명성까지 얻게 됩니다.
그래서 사울은 질투하고 다윗을 쫓아다니고 사냥하고 죽이려고 합니다.
Davis's done nothing wrong and so David
simply runs and waits in the widerness
and here we see David's true character.
He has multiple opportunities to Saul, but he doesn't.
He simply trust that despite Saul's evil,
God will raise up a king for his people.
다윗은 아무 잘못이 없으나 그저 광야에 도망치고 기다립니다.
여기서 우리는 다윗의 진정한 성품을 봅니다.
다윗은 사울을 죽일 기회가 많았으나 죽이지 않습니다.
다윗은 사울의 [악]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사울을 그의 백성을 위해
[왕]으로 세우셨다고 단순히 신뢰합니다.
What's interesting too is that many of the poems of David
that we find in the Book of Psalms are linked to this very period of his life
and they all expressed the same attitude of trust
and so this section of the book ends with Saul coming to a grisly death
after losing a battle with the Philistines
또 흥미롭게도 시편의 많은 다윗의 시가
이 시기의 다윗의 삶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 시들이 모두 동일한 신뢰의 태도를 나타내며
이 부분은 사울이 블레셋 전투에서 패하고 끔찍이 죽음을 맞이하는 이야기로 끝납니다.
First Samuel tells some of the most intricate well told stories
you find anywhere in the Bible
and the characters Saul and David they're portrayed very realistically
사무엘상은 성경에서 가장 복잡하게 얽힌 이야기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울과 다윗은 매우 현실적으로 묘사되며
저자는 두 인물을 인물 연구처럼 기록하여 여러분 스스로를 찾아볼 수도 있게 만듧니다.
And the authors putting them forward as character studies
so that you can find yourself in them
So in Saul's story, we see a warning
It's crutial that we reflect on our own character flaws
and how they hardm us and other people.
and with God's help we need to humble ourselves and deal with our dark side
so that Saul's story doesn't become ours
사울의 이야기는 우리가 스스로의 성격의 결함을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는
일종의 경고로 다가옵니다.
이러한 결함이 어떻게 우리와 다른 사람들을 해롭게 하는지를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도움으로 우리는 스스로를 겸손하게 낮추고 우리의 어두운 면을 해결하여
사울의 이야기가 우리 자신의 이야기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David on the other hand is presented as an example
of patience and trust in God's timing in our lives
And so he's running in the wilderness being chased by Saul
David had every reason to think that God had abandoned him
But that's not what he thinks and so David's story encourages us to trust
that despite human evil God is working out his purposes
to oppose the proud and to exalt the humble.
And that's what first Samuel is all about.
반면 다윗은 우리 삶에서 하나님의 타이밍에 대한 인내와 신뢰의 본보기로 묘사됩니다.
다윗은 사울에게 쫓기어 광야에서 도망을 다닙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을 버리셨다고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이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윗의 이야기는 인간의 [악]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 일하신다는 것을 우리가 신뢰하기를 권면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만]한 자를 낮추시고 [겸손]한 자를 높이십니다.
이것이 사무엘상의 내용입니다.
아래는 바이블 프로젝트의 사무엘상 개요 동영상 링크합니다(영문 및 한글)
BIBLIOGRAPHY:
Overview video on the book of 1 Samuel(Bible Project): https://www.youtube.com/watch?v=QJOju5Dw0V0
사무엘상 개요 동영상(바이블 프로젝트): https://www.youtube.com/watch?v=gZ9Jf2FeZJ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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