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슬퍼하는 사무엘에게 이스라엘의 새 왕에게 기름을 부으러 떠날 것을 명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새의 아들 중 가장 작은 자 다윗을 선택하십니다. 한편 악한 영이 사울을 괴롭히고 다윗이 왕궁으로 들어가게 되며, 사울의 사랑을 받습니다.
1. Yahweh said to Samuel, “How long will you mourn for Saul, since I have rejected him from being king over Israel? Fill your horn with oil, and go. I will send you to Jesse the Bethlehemite; for I have provided a king for myself among his sons.”
2. Samuel said, “How can I go? If Saul hears it, he will kill me.”
Yahweh said, “Take a heifer with you, and say, I have come to sacrifice to Yahweh.
3. Call Jesse to the sacrifice, and I will show you what you shall do. You shall anoint to me him whom I name to you.”
1.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사울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였거늘 네가 그를 위하여 언제까지 슬퍼하겠느냐 너는 뿔에 기름을 채워 가지고 가라 내가 너를 베들레헴 사람 이새에게로 보내리니 이는 내가 그의 아들 중에서 한 왕을 보았느니라 하시는지라
2. 사무엘이 이르되 내가 어찌 갈 수 있으리이까 사울이 들으면 나를 죽이리이다 하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암송아지를 끌고 가서 말하기를 내가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러 왔다 하고
3. 이새를 제사에 청하라 내가 네게 행할 일을 가르치리니 내가 네게 알게 하는 자에게 나를 위하여 기름을 부을지니라
1.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서울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여 너는 언제까지 사울 때문에 슬퍼할 것이냐? 너의 뿔에 기름을 채워서 떠나라. 내가 너를 베들레헴 사람 이새에게 보낼 것이다. 내가 그의 아들 중에서 하나를 왕으로 준비하였다." 2. 사무엘이 말했다. "제가 어떻게 갈 수 있겠습니까? 사울이 그 소식을 듣고 저를 죽일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암송아지를 데려가서 여호와께 제물을 드리러 왔다고 하여라. 3. 이새를 제사에 청하라. 내가 네가 할 일을 알려줄 것이다. 너는 내가 일러주는 자에게 나를 위하여 기름을 부어라."
사무엘상 16:1-3. 새 왕에게 기름을 부어라!
이 기간에 맞는 시편은 시편 8, 19, 23, 29장입니다.
" 너는 언제까지 사울 때문에 슬퍼할 것이냐? 너의 뿔에 기름을 채워서 떠나라" (1a절).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이제는 슬퍼하는 것을 그만두고 움직일 때라고 말씀하십니다. 다른 사람을 왕으로 세우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슬퍼할 때와 움직일 때가 따로 있습니다. 움직여야 할 때 슬퍼하기만 하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하시는 일이 한 사람의 죽음이나 실패와 함께 죽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일이라면, 그것은 사람의 영역 밖에 있다. 사울의 비극적인 반란 때문에 사무엘은 슬픔으로 마비되었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그렇지 않으셨다.
"내가 너를 베들레헴 사람 이새에게 보낼 것이다" (1b절).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다음 왕을 이새의 아들들 중에서 찾으십니다. 이새는 오벳의 아들 (보아스와 룻 사이에서 태어난)이었고 룻과 보아스의 손자였습니다 (룻 4:17, 22). 그 계보는 예수 그리스도까지 이어집니다. 성경에서 우연을 없습니다.
"제가 어떻게 갈 수 있겠습니까? 사울이 그 소식을 듣고 저를 죽일 것입니다" (2절). 우리는 사무엘의 두려움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사울이 사무엘의 반역을 생각할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무엘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네가 할 일을 알려줄 것이다"라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사무엘에게 거짓말을 하라고 하셨나? 그렇지 않다. "진실은 이렇다; 사무엘은 제물을 바쳤다. 그가 제물을 바치고 백성의 장로들을 불러모으지 않았더라면, 이새의 아들들을 모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그가 오는 이유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다; 만약 그가 그 이유를 말했다면, 그것은 악을 낳았을 것이고 선은 없었을 것이다." (Clarke)
"내가 그의 아들 중에서 하나를 왕으로 준비하였다" (1c절). 몇 년 전에 이스라엘은 주님을 그들의 왕으로 부인하고, 대신 인간 왕을 원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욕망(사울)에 따라 인간 왕을 주셨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왕좌에 계셨고, 그가 기뻐하는 사람을 왕으로 세우신다.
간단한 진실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다스리셨다는 것이다. 그들은 주님의 통치를 인정하고, 그것에 복종하고, 그 혜택을 누릴 수 있었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이스라엘에 대한 그의 통치에 저항하고 그것 때문에 고통을 받을 것이다. 하나님에 대한 나의 태도는 하나님의 궁극적인 승리에 영향을 미치는 한 중요하지 않다. 주님은 하나님이시며 왕이시며, 언제나 승리하실 것이다. 하지만 나의 태도는 나의 궁극적인 운명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지도자를 마련해 주셨다는 것을 알 때 우리는 미래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은 어딘가 있을 것 같지 않은 곳에서 그의 백성을 위해 지도자를 양성하고 계신다. 적당한 때가 올 때까지 그들을 숨기실 것이다. 그리고 나서 그들을 일으켜 세울 것이다.
"너는 내가 일러주는 자에게 나를 위하여 기름을 부어라" (3절). 이스라엘의 첫 왕은 백성들을 위해 임명되었다. 그는 백성들이 원하는 왕이었다. 이제 '백성의 선택'은 실패하고 스스로 실격되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이제 나를 위한 왕을 임명할 될 때가 되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자신의 왕을 보여주실 것이다.
4. Samuel did that which Yahweh spoke, and came to Bethlehem. The elders of the city came to meet him trembling, and said, “Do you come peaceably?”
5. He said, “Peaceably; I have come to sacrifice to Yahweh. Sanctify yourselves, and come with me to the sacrifice.” He sanctified Jesse and his sons, and called them to the sacrifice.
4. 사무엘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행하여 베들레헴에 이르매 성읍 장로들이 떨며 그를 영접하여 이르되 평강을 위하여 오시나이까
5. 이르되 평강을 위함이니라 내가 여호와께 제사하러 왔으니 스스로 성결하게 하고 와서 나와 함께 제사하자 하고 이새와 그의 아들들을 성결하게 하고 제사에 청하니라
4. 사무엘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했고, 베들레헴에 도착했다. 성읍의 장로들이 떨며 그를 만나러 나왔다. 그리고 "평화로운 일로 오시는 것인지요?"라고 물었다. 5. 사무엘이 말했다. "평화로운 일로 왔소.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러 왔소. 스스로 성결하고 하고 나와 함께 제사를 드립시다." 사무엘은 이새와 그의 아들들을 성결하게 하고 그들을 제사에 청했다.
사무엘상 16:4-5. 사무엘이 베들레헴에 제사를 드리러 오다
"사무엘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했고, 베들레헴에 도착했다" (4a절). 베들레헴은 예루살렘에서 그리 멀지 않은 작은 마을이었다. 그 곳은 룻과 보아스가 살던 곳으로, 이새의 가문으로 이어졌다. 구릉지대에 작은 곡식밭이 많이 있는 지대였다.
"성읍의 장로들이 떨며 그를 만나러 나왔다. 그리고 "평화로운 일로 오시는 것인지요?"라고 물었다" (4b절). 사무엘이 방금 아말렉 왕 아각에게 한 일(15:33)을 생각하면 베들레헴의 장로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당연하다.
"나와 함께 제사를 드립시다" (5절). 그 생각은 이새와 그의 아들들이 사무엘이 암소를 제물로 바치는 것을 그냥 지켜보자는 것이 아니었다. 그들은 제사를 드린 후, 희생된 동물에서 나온 고기를 먹으며 식사를 나눌 것이다. 죄를 속하기 위해 짐승 한 마리를 제물로 바칠 때는 그 고기는 하나도 먹지 않고 다 주님 앞에서 불살랐다. 그러나 화목제로 짐승을 제물로 바칠 경우, 그 짐승의 일부는 여호와 앞에서 불살라 버리고 그 일부는 제사 음식으로 먹었다.
6. When they had come, he looked at Eliab, and said, “Surely Yahweh’s anointed is before him.”
7. But Yahweh said to Samuel, “Don’t look on his face, or on the height of his stature, because I have rejected him; for I don’t see as man sees. For man looks at the outward appearance, but Yahweh looks at the heart.”
8. Then Jesse called Abinadab, and made him pass before Samuel. He said, “Yahweh has not chosen this one, either.”
9. Then Jesse made Shammah to pass by. He said, “Yahweh has not chosen this one, either.”
10. Jesse made seven of his sons to pass before Samuel. Samuel said to Jesse, “Yahweh has not chosen these.”
6. ○그들이 오매 사무엘이 엘리압을 보고 마음에 이르기를 여호와의 기름 부으실 자가 과연 주님 앞에 있도다 하였더니
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8. 이새가 아비나답을 불러 사무엘 앞을 지나가게 하매 사무엘이 이르되 이도 여호와께서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하니
9. 이새가 삼마로 지나게 하매 사무엘이 이르되 이도 여호와께서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하니라
10. 이새가 그의 아들 일곱을 다 사무엘 앞으로 지나가게 하나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들을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하고
6. 그들이 도착했을 때, 사무엘은 엘리압을 보고 말했다. "틀림없이 여호와께서 기름 부으실 자가 주님 앞에 있구나." 7. 그러나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셨다. "그의 얼굴과 키가 큰 것을 보지 마라. 내가 그를 이미 버렸기 때문이다.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않다. 사람은 외모를 보지만, 여호와는 마음을 본다." 8. 이새가 아비나답을 불러 사무엘 앞에 지나가게 했다. 사무엘이 말했다. "여호와께서 이 사람도 택하지 않으셨다." 9. 그래서 이새가 그의 아들 일곱을 다 사무엘 앞으로 지나가게 했다. 사무엘이 말했다. "여호와께서 이 사람도 택하지 않으셨다." 10. 이새가 그의 아들 일곱을 사무엘 앞으로 지나가게 하였다. 사무엘이 이새에게 말했다. "여호와께서 이들을 택하지 않으셨소."
사무엘상 16:6-10. 하나님은 이새의 아들 중 아무도 택하지 않으신다
"틀림없이 여호와께서 기름 부으실 자가 주님 앞에 있구나" (6절). 사무엘은 맏아들 엘리압을 보면서 생각합니다: "이 사람은 정말 왕처럼 보인다. 바로 이 사람이 나에게 기름을 부으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실 그임에 틀림없다. 역시 하나님의 탁월하신 선택이야!" 사무엘의 앞에는 사울처럼 키가 크고 잘생긴 젊은이가 서 있었습니다. 사무엘에게는 그가 하나님이 택하신 위대한 왕과 지도자가 될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의 얼굴과 키가 큰 것을 보지 마라. 내가 그를 이미 버렸기 때문이다" (7a절). 이스라엘 첫 번째 왕 사울을 외모와 키가 큰 것을 보고 판단한 것을 하나님은 되풀이 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그를 이미 버렸다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그가 사울인지 엘리압인지 혼동되지만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이 이미 그를 버렸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울은 외모에서는 왕으로 갖출 것을 갖춘 것처럼 보였지만 그는 하나님 백성의 왕이 가져야 할 마음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않다. 사람은 외모를 보지만, 여호와는 마음을 본다" (7b절). 우리도 이 세상에 살면서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를 보시지 않고 마음을 보시고 판단하십니다. 학자는 말합니다:
우선 이것은 팩트의 진술이었다. 사람은 외모를 보지만, 여호와는 마음을 본다. 용모와 키가 준수한 엘리압을 보고 흥분한 사무엘도 순간적으로 실수를 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마음의 비밀을 읽을 수 없기 때문에, 종종 겉모습만 보고 판단한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세상은 우상숭배로 가득하지만, 겉모습의 우상숭배보다 더 폭넓게 실천된 우상숭배가 있는지 의문이다." (Blaikie)
그것은 또한 경건한 생각에 대한 권고이기도 했다.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말씀하셨다: "너의 타고난 성향은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것이다. 하지만 네가 볼 수 없는 마음은 내가 판단할 수 있다. 그러니 나를 보고, 그들의 겉모습만으로 사람을 너무 빨리 판단하지 말라."
사무엘도 엘리압의 겉모습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는 실수를 했지만 그는 바로 하나님의 마음을 통해 사람을 판단하는 것을 우리는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말합니다: "여호와께서 이들을 택하지 않으셨소" (10절). 하나님은 이새의 잔치에 참석한 일곱 아들 중 아무도 택하지 않으셨다고 선언하십니다. 사무엘이나 이새의 세상적 기준과는 다른 사람을 하나님은 마음에 두고 계셨습니다. 학자는 말합니다:
"엘리압과 이새의 맏아들 일곱은 육체에 관한 한 완벽한 잠재적 왕들이었다. 하지만 하나님은 육체를 좇는 왕을 원하지 않았다. 이스라엘에는 이미 그런 왕이 있었다."
11. Samuel said to Jesse, “Are all your children here?”
He said, “There remains yet the youngest. Behold, he is keeping the sheep.”
Samuel said to Jesse, “Send and get him, for we will not sit down until he comes here.”
11. 또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네 아들들이 다 여기 있느냐 이새가 이르되 아직 막내가 남았는데 그는 양을 지키나이다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려오라 그가 여기 오기까지는 우리가 식사 자리에 앉지 아니하겠노라
11. 사무엘이 이새에게 물었다. "네 아들들이 다 여기에 있느냐?" 이새가 말했다. "아직 막내가 남았는데 그는 양을 지키고 있습니다." 사무엘이 이새에게 말했다. "사람을 보내 그를 데려오시오. 우리는 그기 여기 오기 전까지 식탁에 앉지 않겠소."
사무엘상 16:11. 사무엘은 남은 아들이 있는지 묻는다
"네 아들들이 다 여기에 있느냐?" (11a절). 앞에서 하나님께서 이새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내가 그의 아들 중에서 하나를 왕으로 준비하였다" (1절) 말씀하셨다. 그러나 여기 이새의 일곱 아들이 있는데, 하나님은 그들 가운데서 한 사람도 선택하지 않으셨다. 사무엘은 하나님의 말씀이 진실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제사 잔치에 참석하지 않은 이새의 아들이 또 있을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아직 막내가 남았는데" (11b절). 이것은 다윗이 그의 가족들 사이에서 낮은 평가를 받았음을 보여준다. 첫째, 그의 아버지는 그의 이름을 언급도 하지 않았다. 둘째, 그는 심지어 제물 잔치에 초대되지도 않았다. 셋째, 사무엘이 요구했기 때문에 다윗을 오라고 불렀다.
"다윗은 그의 아버지가 보기에 그 존재가 너무 작아서 하나님의 선지자가 그들을 제사로 부르셨을 때 그를 가족 안에 포함시킬 필요가 없다고 여겨졌다." (Redpath)
하나님은 종종 그의 일을 할 가능성이 없는 사람을 선택하셔서, 그 일이 사람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이라는 것을 우리로 하여금 알게 하신다. 주님은 사람들이 그의 종들을 삼손처럼 여기도록 일하시기를 원하신다. 그들은 삼손의 힘의 비밀을 궁금했다 (삿 16:5).
빙산으로 보면 사울은 (세상적인 판단으로) 빙산 위로 올라온 외모 부분이 무척 두드러졌습니다. 그러나 빙산 아래에 숨겨진 인성(마음) 부분은 그의 이기심, 하나님에 대한 불신, 불안, 시기심 등으로 가득했지만 눈에는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천상의 판단으로) 숨겨진 빙산 아래에 숨겨진 무한한 가능성에서 삼손의 힘을 찾으십니다. 삼손의 외모도 우리가 상상하는 거대한 몸집에 근육질의 사람이 아닌 외소한 사람이었을 가능성을 학자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학자는 말합니다:
"당신은 지혜롭지도 않고 집에서 잘 인정받지도 못하고, 또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 때문에 다른 사람들로부터 멸시를 받을 수도 있다. 아마도 다윗이 그랬던 것처럼 당신도 부모님의 사랑을 거의 가지지 못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렇게 사람으로부터 거부당하는 사람은 주님의 사랑을 받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기억하라." (Redpath)
"그는 양을 지키고 있습니다" (11c절). 다윗은 양을 지키기 위에 밖에 있을 때 다윗은 기름 부음을 위해 부름을 받았다. 그는 단순히 자기 할 일을 했고 작은 들일과 아버지가 시키는 일에 충실했다. 양을 지키는 것은 하인의 일이었다. 다윗이 양을 지키고 있다는 사실은, 이새의 집안이 특별히 부유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그들이 부유하면, 종들이 양을 기르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은 하인을 둘 만큼 부유하지는 않았다.
양을 지키는 것은 생각할 시간이 있다는 것을 의미했다. 다윗은 많은 시간을 양들을 관찰하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영광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하나님은 모든 창조물에서 주님의 영광을 노래할 마음을 그에게 만드셨다(시편 19장 1-4절과 시편 8절이 좋은 예임).
양을 지키는 것은 특별한 마음, 특별한 보살핌을 필요로 했다. 양은 선한 목자의 보살핌과 도움이 필요했다. 우리는 양이고 하나님은 우리의 선한 목자임을 배웠다. 양을 지키는 동안, 하나님은 다윗에게 주님을 그의 목자로 노래할 마음을 주셨다 (시편 23편).
양을 지키는 것은 위험 속에서도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했다. 다윗은 사자와 곰과 늑대와 싸워야 했고 양들은 보호를 받았다. "베들레헴 주변의 시골은 평화로운 낙원이 아니었고, 목자의 경력은 시인들이 꿈꾸는 상사병과 같은 쉬운 삶이 아니었다." (Blaikie)
다윗이양을 지키는 것은 기다리는 시간이 아니라, 훈련하는 시간이었다. 다윗은 양치기의 마음을 결코 잃지 않았기 때문에, 큰 사람이었고,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위대한 왕이 되었다. 시편 78장 70-72절은 왕 다윗과 목자 다윗의 연관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 그의 종 다윗을 택하시되 양의 우리에서 취하시며, 젖 양을 지키는 중에서 그들을 이끌어 내사 그의 백성인 야곱, 그의 소유인 이스라엘을 기르게 하셨더니, 이에 그가 그들을 자기 마음의 완전함으로 기르고 그의 손의 능숙함으로 그들을 지도하였도다."
12. He sent, and brought him in. Now he was ruddy, with a handsome face and good appearance. Yahweh said, “Arise! Anoint him, for this is he.”
13. Then Samuel took the horn of oil, and anointed him in the middle of his brothers. Then Yahweh’s Spirit came mightily on David from that day forward. So Samuel rose up and went to Ramah.
12. 이에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려오매 그의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더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 하시는지라
13. 사무엘이 기름 뿔병을 가져다가 그의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12. 이새는 사람을 보내 그를 데리고 들어왔다. 그는 불그레하고 잘 생긴 얼굴에 좋은 용모였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일어나라! 그에게 기름을 부으라. 이가 그이다." 13. 그래서 사무엘은 기름 채운 뿔을 들고 그의 형제들 가운데서 그에게 기름을 부었다. 그날부터 여호와의 영이 크게 다윗에게 임했다. 사무엘은 일어나서 라마로 갔다.
사무엘상 16:12-13. 다윗이 선택되고 임명된다
"그는 불그레하고 잘 생긴 얼굴에 좋은 용모였다" (12a절). 다윗에 대한 물리적 묘사 중 붉그레하다는 표현은 당시 문화에서 매력적인 외모로 여겨졌다고 합니다. 그는 밝은 눈을 가졌고 잘생겼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그의 외모는 좋았지만 지도자나 왕과 같은(사울과 같은) 외모는 아니었습니다. 사울을 보았을 때 사람들은 "여기에 타고난 지도자가 있다. 그는 왕이다."라고 말했지만, 다윗을 보고 "잘 생긴 소년이구나!'라고 말할 정도의 외모라고 학자는 말합니다.
우리는 다윗이 이 당시 몇 살이었는지 모른다. 고대 유대인 역사가 요세푸스는 다윗이 열 살이었다고 말하고 어떤 사람들은 그가 15살 정도였다고 추측한다. 그가 그 범위 안에 있었다고 해도 무방하다.
"일어나라! 그에게 기름을 부으라. 이가 그이다" (12b절). 겉으로 보기에는 다윗의 일곱 형제가 왕족에게 더 좋은 대상으로 보였지만, 하나님의 선택은 다윗이었다. 사무엘 1장 13장 14절에서 하나님은 무엇이 다윗을 특별하게 만들었는지 묘사하셨다: "여호와께서 그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여호와께서 그를 그의 백성의 지도자로 삼으셨느니라" (삼상 13:14). 다윗을 바로 그로 만든 것은 다윗이 주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다윗은 이 마음을 어디서 얻었을까? 분명히, 주님과 함께 한 시간에서 얻은 것이다. 그러나 누군가가 그를 그 길로 이끌었다. 다윗은 자기 아버지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시편에서는 어머니를 주의 여종이라고 두 번 언급한다(시 86:16, 116:16). 아마도 다윗에게 엄마의 마음과 사랑과 헌신을 쏟고, 다윗에게 주님과 함께 걸어갈 수 있는 기초를 준 사람은, 바로 다윗의 경건한 어머니였을 것이다. 디모데처럼 하나님은 다윗의 어머니를 사용하여 그에게 경건한 믿음을 부어주셨다(딤후 1:5).
"그래서 사무엘은 기름 채운 뿔을 들고 그의 형제들 가운데서 그에게 기름을 부었다" (13a절). 다윗과 이새와 다윗의 형제들의 행위로 미루어 보아, 하나님과 사무엘만이 여기에서 일어난 일을 정확히 알고 있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사울을 잇는 왕으로 결정하신 것을 사무엘은 당황했을까요? 성경은 기록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알고 계셨음을 학자는 말합니다: 아무도 감히 이것이 신성한 왕의 임명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마음속에서 오랫동안 일하셨기 때문에 알고 계셨다. "이 기름부음은 오래 전에 다윗과 하나님 사이에서 은밀히 일어난 일의 결과이다." (레드패스)
"그 날부터 여호와의 영이 크게 다윗에게 임했다" (13b절). 진정한 기름부음은 성령이 다윗에게 임하실 때 일어났다. 머리에 붇는 기름은 단지 이런 내면의 현실을 보여주는 징조일 뿐이다.
"사무엘은 일어나서 라마로 갔다" (13c절). 사무엘은 '다윗을 왕으로 세우자' 공공연히 주장하고 사울을 왕좌에서 내리지도 않았습니다. 사무엘은 다윗을 보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행합니다. 그는 속으로 생각했을까요? "주님, 왜 이 아이를 택하셨습니까?"
사무엘상 16장 13절에서 '다윗'이라는 이름을 처음 언급된다. 사무엘 13장 14절과 15장 28절에서 그는 예언적으로 언급되었다. 이 구절은 그의 이름 다윗 ('사랑받은 자'란 뜻)에 대한 첫 언급이다.
다윗은 성경에서 1,000번 이상 ( 아브라함, 모세, 그리고 신약에서 그 어떠한 사람보다도 더 많이) 언급되는 가장 위대한 사람 중 한 명이 될 것이다. 예수님이 '아브라함의 아들'이나 '모세의 추종자'가 아니라 다윗의 아들(마태복음 9장 27절 등 적어도 열두 곳)로 알려진 것은 우연이 아니다.
"우리가 다윗의 삶을 어느 측면에서 보든지, 그것은 놀라운 일이다. 아브라함이 믿음에서 그를 능가하고, 모세가 하나님과 집중적인 교제의 힘에서, 엘리야가 그의 열정에 불타는 힘에서 그를 능가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것들 중 이새의 풍부한 재능의 아들만큼 다면적인 것은 없었다." (Meyer)
14. Now Yahweh’s Spirit departed from Saul, and an evil spirit from Yahweh troubled him.
사울을 섬기게 된 다윗
14. ○여호와의 영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그를 번뇌하게 한지라
14. 여호와의 영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께서 보내신 악한 영이 사울을 괴롭혔다.
사무엘상 16:14. 사무엘의 악한 영
"여호와의 영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14a절). 사무엘 1장 16절 13절에 그 날부터 여호와의 영이 크게 다윗에게 임했다. 성령이 다윗에게 임하고 사울에게서 떠나고, 대신 사악한 영이 사울에게 와서 그를 괴롭힙니다. 학자는 말합니다:
"여호와께서 보내신 악한 영이 사울을 괴롭혔다" (14b절). 하나님이 모든 것이 선한 분이라면, 어찌하여 사울에게 괴로운 영혼을 보내셨을까? 하나님이 무언가를 보낼 수 있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능동적인 의미로 하나님은 무언가를 보낼 수 있고, 수동적인 의미로 무언가를 보낼 수도 있다. "하나님은... 빛의 아버지이시며,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약 1:17). 수동적으로, 하나님은 그의 보호의 손을 거두어 악 그 자체의 근원이 되지 않고 악이 오도록 허락할 수 있다.
여호와의 영이 크게 다윗에게 임하고, 사울에게서 떠나셨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사울에게 악한 영이 옵니다. 정의의 하나님이 선한 분이시면, 왜 사울에게 악한 영을 보내셨을까? 우리는 질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위의 학자의 설명에 의하면 하나님은 무언가를(선이든 악이든) 능동적으로 또 수동적으로 보내실 수 있습니다. 능동적으로 선함을 보내실 수 있고, 수동적으로 악함이 오도록 허락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변함이 없으신 하나님이 악 자체의 근원은 아니십니다.
그 과정은 사울의 내면에서 일어난 일로 설명됩니다: "먼저, 여호와의 영이 사울에게서 떠났다. 이것은 사울이 영적인 '보호'와 방어를 잃었다는 것을 의미했다. 그래서 사탄은 사울 안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악한 영을 보낼 준비가 되었다."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성령이 지속적으로 계시다는 것이 이토록 위안이 되는 까닭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서 성령을 빼앗으실 것을 우리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롬 8장 9-11절, 고전 6:19-20절)
사울은 한 때 분명히 주님의 영을 가지고 있었다(10:10). 사울은 하나님께 오만하고 반항하여 성령을 거부하였다. 그는 성령에게 "안돼"와 "저리 가라"라고 수없이 말하자 마침내 하나님이 사울에게 그가 원하는 것을 주셨다(사울의 죄에 그들 넘기셨다). 그러나 여호와의 영이 사울에게서 떠났을 때, 사울은 그 대가를 깨닫지 못하였다. 사울은 주의 영이 자기를 괴롭히지 않으면, 자기 일을 더 자유롭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자신을 괴롭혔던 악한 영에 더더욱 속박될 지 몰랐다.
그 상태에서도 사울은 회개할 수 있었다. 주님 앞에서 하나님의 교정을 받고, 겸손하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응답하는 것은 그의 몫이었다. 그러나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15. Saul’s servants said to him, “See now, an evil spirit from God troubles you.
16. Let our lord now command your servants who are in front of you to seek out a man who is a skillful player on the harp. Then when the evil spirit from God is on you, he will play with his hand, and you will be well.”
17. Saul said to his servants, “Provide me now a man who can play well, and bring him to me.”
15. 사울의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왕을 번뇌하게 하온즉
16. 원하건대 우리 주께서는 당신 앞에서 모시는 신하들에게 명령하여 수금을 잘 타는 사람을 구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왕에게 이를 때에 그가 손으로 타면 왕이 나으시리이다 하는지라
17. 사울이 신하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잘 타는 사람을 구하여 내게로 데려오라 하니
15. 사울의 종들이 사울에게 말했다. "보소서, 하나님이 보내신 악한 영이 왕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16. 우리 주께서 당신 앞에 있는 신하들에게 명령하여 수금을 잘 타는 사람을 구하게 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의 악한 영이 당신에게 올 때 그의 손으로 수금을 타면 왕이 좋아지실 것입니다." 17. 사울이 신하들에게 말했다. "지금 나를 위하여 수금을 잘 타는 사람을 구하여 그를 나에게 데려오라."
사무엘상 16:15-17. 사울에게 제안된 해결책
"사울의 종들이 사울에게 말했다. "보소서, 하나님이 보내신 악한 영이 왕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15절). 사울보다 그의 종들이 그의 영혼적 상황을 이해한 것 같습니다. 종종 우리의 정신적 상태는 우리 자신보다 다른 사람들에게 훨씬 더 명백한 것이 사실입니다.
"수금을 잘 타는 사람을 구하게 하십시오" (16a절). 사울의 신하들은 그에게 수금을 잘 타는 사람을 찾으라고 조언한다. 그들은 음악을 이용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평화, 능력을 사울에게 가져다 줄 수 있는 사람을 구할 것이다. 사울왕은 예배를 드릴 필요가 있었기 때문에, 그 일을 할 사람을 찾는 것이 중요했다. 하나님은 음악을 창조했고, 음악의 위대한 힘으로 사람들을 감동시킬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 음악은 우리의 내면에 매우 강력하게 전달되기 때문에 위대한 선이나 악에 사용될 수 있다.
18. Then one of the young men answered, and said, “Behold, I have seen a son of Jesse the Bethlehemite who is skillful in playing, a mighty man of valor, a man of war, prudent in speech, and a handsome person; and Yahweh is with him.”
18. 소년 중 한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아들을 본즉 수금을 탈 줄 알고 용기와 무용과 구변이 있는 준수한 자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더이다 하더라
18. 소년 중 하나가 대답했다. "보소서, 내가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아들을 보았는데 수금을 잘 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또한 용감하고, 싸움을 잘하고, 언변에 신중하고, 잘 생겼습니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십니다."
사무엘상 16:18. 사울에게 지명된 연주가
"보소서, 내가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아들을 보았는데" (18a절). 사울의 신하들이 수금을 잘 타는 사람을 알아볼 것을 사울에게 권했고, 사울은 허락했습니다. 그러자 사울의 신하 하나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찾아냈습니다. 다윗은 사울을 예배로 인도하고, 사울을 음악으로 섬길 것입니다. 다윗은 마음(태도)도 기술적 자질(능력)도 뛰어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또한 용감하고, 싸움을 잘하고" (18b절). 다윗은 예배를 통해 사울을 효과적으로 인도하고, 음악으로 사울을 섬기는 용사의 품격이 필요했다. 예배 사역은 끊임없는 전쟁터이다. 예배 사역을 둘러싼 갈등과 논쟁이 종종 일어나며, 만약 누군가가 영적 전쟁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그들은 예배 사역을 하면서 영적으로나 감정적으로 상처를 입을 수도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다.
그래서 사람을 훌륭한 음악가나 훌륭한 예술가로 만드는 것의 많은 부분은 진정한 예배 사역에 어긋난다. 자아 만족의 필요성과 스포트라이트, 저명성, 관심에 대한 욕구는 각각 효과적인 예배에 역행하기 때문이다.
"언변에 신중하고" (18c절). 다윗은 사울을 예배로 효과적으로 이끌거나 음악으로 그를 섬기기 위해 현명하게 말할 필요가 있었다. 좋은 예배 사역은 많은 외교가 필요하다. 모든 사람들은 음악에 대한 자신의 의견과 제안을 가지고 있다. 효과적인 예배 사역자들은 강단, 팀, 회중들 사이에서 언제 말을 해야 하는지, 언제 조용히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예배 사역을 위해 예배를 진행할 때 개인적인 자아만족을 생각하여 예배에 역행할 수 있다는 설명에 수긍이 갑니다. 그리고 리듬감을 가지고 팀웍으로 언제 말을 하고, 노래를 하고, 조용히 해야 하는 것을 아는 기술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사역자는 말을 잘하기보다는 언변에 신중한 것이 중요합니다.
"잘 생겼습니다" (18d절). 다윗은 잘생긴 청년이었다(16:12). 효과적인 예배 목사가 패션 모델이 될 필요는 없지만, 그들의 외모가 중요하다. 그들은 보이지 않게 자신을 나타낼 필요가 있다. 만약 그들이 지나치게 치장하거나 또는 너무 치장하지 않아 그들의 외모가 그들 자신에게 주의를 환기시킨다면, 그것은 바뀔 필요가 있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십니다" (18e절). 이것이 가장 중요한 속성이다. 다른 것들은 개발되고 발전할 수 있지만, 예배 사역자들이 주와 함께 하신다고 말해야 한다. 이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하나님께 순종하며, 주께서 그들에게 세우신 어떤 지도자에게도 순종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19. Therefore Saul sent messengers to Jesse, and said, “Send me David your son, who is with the sheep.”
20. Jesse took a donkey loaded with bread, and a bottle of wine, and a young goat, and sent them by David his son to Saul.
21. David came to Saul, and stood before him. He loved him greatly; and he became his armor bearer.
22. Saul sent to Jesse, saying, “Please let David stand before me; for he has found favor in my sight.”
23. When the spirit from God was on Saul, David took the harp, and played with his hand; so Saul was refreshed, and was well, and the evil spirit departed from him.
19. 사울이 이에 전령들을 이새에게 보내어 이르되 양 치는 네 아들 다윗을 내게로 보내라 하매
20. 이새가 떡과 한 가죽부대의 포도주와 염소 새끼를 나귀에 실리고 그의 아들 다윗을 시켜 사울에게 보내니
21. 다윗이 사울에게 이르러 그 앞에 모셔 서매 사울이 그를 크게 사랑하여 자기의 무기를 드는 자로 삼고
22. 또 사울이 이새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원하건대 다윗을 내 앞에 모셔 서게 하라 그가 내게 은총을 얻었느니라 하니라
23.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이를 때에 다윗이 수금을 들고 와서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령이 그에게서 떠나더라
19. 그들이 오자 사울이 전령들을 이새에게 보내서 말했다. "양과 함게 있는 네 아들 다윗을 내게로 보내라." 20. 이새가 빵과 포도주 한 부대와 염소 새끼를 나귀에 싣고, 그의 아들 다윗을 시켜 그것들을 사울에게 보냈다. 21. 다윗이 사울에게 와서 그 앞에 섰다. 사울은 다윗을 크게 사랑하여 자기의 무기를 드는 자로 삼았다. 22. 사울이 이새에게 사람을 보내어 말했다. "다윗을 내 앞에 서게 하라. 그가 나의 은총을 얻었다." 23. 하나님께서 보내신 영이 사울에게 임할 때, 다윗이 수금을 들고 그의 손으로 수금을 탔다. 그러면 사울은 새로 고침을 받고 좋아졌다. 그리고 악한 영이 그에게서 떠났다.
사무엘상 16:19-23. 사울의 궁정으로 들어가는 다윗
"양과 함게 있는 네 아들 다윗을 내게로 보내라" (19절). 이 일은 사무엘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은 다음에 일어났기 때문에 다윗이 기름 부음을 받은 다음에 바로 양에게로 돌아갔다는 뜻이다. 아마도 다윗은 사무엘이 한 일의 중요성을 아직 이해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가 만약 이해했다면, 그는 자신을 왕좌에 앉히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는 것을 이해했을 것이다. 그 사이 다윗은 그저 자신의 양들에게 돌아갔다.
"사울이 이새에게 사람을 보내어 말했다. '다윗을 내 앞에 서게 하라. 그가 나의 은총을 얻었다.'" (22절). 다윗은 궁궐로 들어갈 방도를 만들거나 사울의 마음에 들 필요는 없었다. 그는 단지 주님께서 그를 위해 문을 열어 주시도록 허락하였다.
"다윗이 갑자기 가난하고 천한 목자에서 그렇게 큰 명성을 얻게 된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그것은 그가 기름부음을 받았을 때 받은 주님 영의 영향이다." (Poole)
"사울은 다윗을 크게 사랑하여 자기의 무기를 드는 자로 삼았다" (21절). 다윗은 그의 이름('사랑받는 자'라는 뜻)에 걸맞은 뛰어난 젊은이였다. 사울은 바로 다윗을 데려와서 전쟁터의 수석 조수인 '무기를 든 자'이라는 중요하고 신임받는 지위를 주었다. 한 군사의 목숨은 종종 이 병사의 용기와 성실함에 달려있었고, 사울은 다윗이 이 직책을 맡을 자격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 시기는 다윗의 생애와 하나님의 운명을 위한 훈련에서 중요한 시기였다. 처음으로 그는 왕실에서 살았고 나중에 좋은 왕이 되기 위해 알아야 할 관습과 예절을 배우기 시작했다.
"다윗이 수금을 들고 그의 손으로 수금을 탔다. 그러면 사울은 새로 고침을 받고 좋아졌다" (23절). 하나님은 다윗을 사용하여 사울의 사역을 담당하게 하셨다. 사용을 받는 다윗은 행복했다. 훌륭한 합의로 보이는 것은 그리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은 아무도 볼 수 없는 방식으로 일하고 계셨다. 우리의 먼 관점에서 보면 그것은 명백해 보이지만, 그 당시에는 아마도 사무엘만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고 있었을 것이다. "무심코 사울은 그의 뒤를 이을 사람에게 의지하게 되었다." (Baldwin)
다윗이 기름 부음을 받은 후 사울에게 악한 영이 임한 것도, 그의 부하가 수금 잘 타는 자를 소개한 것도, 사울의 명에 의해 다윗이 궁정으로 들어간 것도 모두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었던 것이고, 그 사실을 사무엘만 알고 당사자들도 몰랐다는 것은 아이러니임에 틀림없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계획은 하나씩 하나씩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BIBLIOGRAPHY:
https://enduringword.com/bible-commentary/1-samuel-16/
개역개정 아래의 볼드체 성경구절은 WEB 영어성경에 기반한 저의 개인 번역입니다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구절 위 코멘트 중 존칭어의 텍스트는 저의 개인 멘트이고, 반어체는 인용, 번역 및 수정문구입니다.
인용 중 재인용은 이텔릭체로 표기하였습니다 (예: 성경, 외국 학자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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