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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경묵상

히브리서(Hebrews) 개요 - 동영상 및 한글/영어 자막(Bible Project)

by 미류맘 2022.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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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는 서신의 이름으로 '히브리인들에게' 보내는 서신으로 저자가 누구인지는 추정만 하지 '하나님만 아신다'고 합니다. 이 서신은 그리스도야말로 하늘의 영원한 대제사장이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의 궁극적 계시임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미지 소스: https://focalpointministries.org/hebrews/

히브리서 개요의 스크립트와 동영상은 바이블프로젝트에서 올린 것입니다. 공부하면서 영문과 한글 스크립트 같이 올립니다.


The letter to the Hebrews: 

The author of this letter is anonymous
and people have wondered for long time whether Paul wrote it
maybe one of his co-workers like barnabas or Apollos, but really we just don't know. 

히브리서: 이 편지의 저자는 익명으로 사람들은 바울 또는
그의 동역자 바나바 아니면 아볼로가 썼을 것이라고 오랜 기간동안 추정했지만
하지만 실제로는 정확히 모릅니다.

In chapter 2, we discover that the author had a first-hand relationship
with the disciples who were themselves around Jusus.
So we know this letter is anchored in teaaching of the apotles. 

2장에서 우리는 저자가 예수님 주위에 있던 제자들과
직접적인 관계를 갖고 있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편지가 사도들의 가르침에 기반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We also don't know who the audience of this letter was 
or even where they lived.
The author knows them really 
and he assumes that they have a through knowledge of the Old testament scriptures. 
Especially the story of the first 5 books of the bible or the Torah. 

우리는 또한 이 편지의 수신자가 누구이며
게다가 그들이 어디서 살았는지도 알 수 없습니다.
저자는 그들을 아주 잘 알고 있으며
그들이 구약성경, 특히 성경의 처음 5권의 책 토라에 대한 충분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간주합니다

About how Abraham's family becaome the nation of Israel, 
to mount Sinai where they received the Torah 
and they made a covenant with God where they built 
the tabernacle, where the priests offered sacrifices.
And also about how they wantered through the wilderness 
on their way to the Promise Land.

어떻게 아브라함의 가족이 이스라엘 민족이 되었는지에 대해,
모세가 그들을 어떻게 애굽의 노예생활에서
토라(율법)를 받은 시내산으로 인도한 것에 대해,
그들은 하나님과 언약을 맺고
그곳에서 그들이 장막을 세웠으며
그곳에서 제사장들은 희생제사를 드렸고
또한 약속의 땅으로 가는 길에
그들이 어떻게 광야를 헤매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수신자들은 다 알고있을 것이라고 간주합니다.

The author just expects that the readers know all of the details about these stories 
and so most likely the audience is made up of 
Jewish Christians that's where the name of the letter comes from.

저자는 이 이야기에 대한 모든 자세한 내용을 독자들이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수신자는 유대인 그리스도인으로 구성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편지의 이름에서 나타나듯 말이죠.

We also have clues from chapter 10 that this church community
was facing persecution and even imprisonment
because of their association with Jesus. 
Some in the community were walking away from Jesus 
and abandoning the faith all together.
This explains the purpose and the structure of this letter. 

우리는 또한 10장에서 이 교회 공동체가
예수님과의 연합 때문에 박해,
심지어 투옥되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는 단서를 잡을 수 있습니다
공동체의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을 떠났고
동시에 그 믿음을 포기하고 있는데
이것이 편지의 목적과 구성을 설명해줍니다.

First there is a short introduction which is followed by four sections
where the author compares and contrasts Jesus 
with key people and events from Israel's history.
Jesus is first compared with angels in the Torah, 
Second with Moses and Promised Land.
Third with priests and Melchizedek,
and lastly with the sacrifices in the covenant

먼저 짧은 소개 뒤에 4개의 섹션이 이어지며
저자는 예수님을 이스라엘 역사 속 주요 인물과 사건들에 비교, 대조합니다.
예수님을 먼저 토라에 있는 천사들과 비교하고,
둘째로 모세 그리고 약속의 땅과 비교합니다.
세 번째로는 제사장과 멜기세덱,
마지막으로 언약의 희생제물과 비교하는데

And the author has two main goals in all of these contracts. 
The first goal is to elevate Jesus as superior to anyone or anything else. 
Showing that Jesus is worthy of all their trust and devotion,

저자는 이 모든 대조들에 대해 두 가지의 중요한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첫 번째 목적은 예수님을 그 누구, 그 무엇보다 우월하게 높여드리는 겁니다.
예수님을 드러내는 것은 모든 신뢰와 헌신을 드릴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But the second goal is this, is to challenge the readers to
remain faithful to Jesus despite persecution.
So in every section he includes a strong warnong, not to abandon Jesus. 

두 번째 목표는 독자들이 핍박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 신실하게 남아 있도록 도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섹션에서 저자는 예수님을 떠나지 말라고 강하게 경고합니다.

So let's dive in now and see how this all unfolded. 
The elevation of Jesus begins in the opening sentence of the introduction.
In the past, God spoke to our ancestors in many different ways,
but in these last days, he has spoken to us in his Son.

이제 이것들이 어떻게 펼쳐지는지 봅시다.
서문의 도입부는 예수님을 높여드림으로 시작합니다.
과거에 하나님은 여러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조상들에게 말씀하셨으나,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은 아들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히 1:1~3)

So the author is saying that Jesus is superior to all of the previous ways
that God has revealed himself to Israel.
He then makes this astonishing claim that
Jesus is the radiance of God's glory 
and exact imprint of God's nature.
These metaphores are making the closests possible
identification between Jesus and God. 

그래서 저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자신을 계시하신
이전의 모든 방법들보다 예수님이 우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저자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며
하나님의 본성을 그대로 나타내시는 분이란 놀라운 사실을 주장합니다 (히 1:3)
이 은유는 예수님과 하나님이 매우 가깝고 동등한 관계임음을 나타냅니다.

So Jesus is what the rays of light are to the sun.
Where Jesus is what the wax impression is to the signet ring.
For the author there is no God apart from Jesus.
Jesus is God become human as the Son.
And it's the elevated view of Jesus
that's then explored throughout the rest of letter. 

예수님은 태양의 빛(광채)과 같고, 인장 반지로 밀랍자국(형상)을 낸 것과 같습니다.
저자에게 예수님을 제외한 하나님은 없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아들이 되신 하나님입니다.
그리고 이는 예수님의 지위를 높여드리는 관점이며 편지의 나머지 부분을 이에 대해 살펴봅니다.

In the first section, the author compres Jesus with angels
which might strike you kind of odd, like why angels?
In Jewish tradition, it was taught based on Deuteronomy chapter 33 verse 2
that the Torah and the word of God were delivered to Moses
at Mount Sinai by angels. 
And so by saying Jesus is superior to angels, 
the author is claining that Jesus and his message of good news
are superior to all previous messangers of God word.

첫 번째 섹션에서 저자는 예수님을 천사들과 비교합니다.
여기서 약간의 의구심을 갖게 될 겁니다 "왜 천사랑 비교하지?"
유대인의 전통에 따르면 신명기 33장 2절의 말씀을 근거로
토라와 하나님의 말씀이 시내 산에서 천사들에 의해 모세에게 전해졌다고 가르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천사들보다 뛰어나다고 말하며
저자는 예수님과 그분의 복음 메시지가
이전의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모든 메신저보다 우수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And so the first warning flows from this great point.
If Israel was called to pay attention to the Torah that was delivered by angels 
how much more should we pay attention to the message
that was announced by the Son of God?
And not only that. 

그리고 첫 번째 경고가 이 중요한 지점에서 등장합니다.
만약 이스라엘이 천사들에 의해 전해진 토라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도록 부름을 받았다면
하나님의 아들에 의해 공표된 메시지에 우리는 얼마나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할까요?
그뿐만이 아닙니다.

Given Jesus' status high above angels
how remarkable is it that he gave up that high status
to become human to suffer and to die.
In Jesus we see God's greatest glory and God's great humility
as Jesus sympathetically joined himself to humanity's tragic fate. 

천사보다 높은 예수님의 지위를 생각해보면
그가 그 높은 지위를 포기하고 고난을 당하여 죽을 인간이 된 것은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가장 큰 영광과 하나님의 위대한 겸손을 봅니다.
인간의 비극적인 운명에 그 긍휼하심으로 참여하신 예수님을 통해서 말이죠.

In chapters 3 and 4, the author moves on to argue that Jesus is superior to Moses
who led the people of Israel through the wilderness and built the tabernacle.
Jesus is also the leader of God's people, but
in Him we see not the builder of just a tent, but of all creation.

3장과 4장에서 저자는 예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로 인도하여 장막을 세운 모세보다 우월하다고 주장합니다.
예수님은 또한 하나님의 백성의 지도자이지만
그분 안에서 우리는 그가 단지 한 텐트의 건축가가 아니라 모든 피조물의 건축자를 봅니다.

Then the author retells the story of how the Israelites rebelled
against Moses in the winderness
and they lost their chance to enter into the rest
that God offered them in the Promised Land.

여기서 저자는 어떻게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모세를 거역하여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약속의 땅에 들어가
안식할 기회를 놓쳤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합니다.

And so here comes the second warning. 
If Jesus is greater than Moses, how much higher
are the stakes if we rebel against him?
We also are in a winderness-like environment
where we have to trust God
for the future rest in God's new creation.

그리고 여기서 두 번째 경고가 나타납니다.
예수님이 모세보다 더 위대하시다면, 우리가 그를 반역하는 일은 얼마나 더 큰 일일까요?
우리는 또한 하나님의 새로운 창조 안에서 미래의 안식을 위해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해야 하는 광야와 같은 환경에 있습니다.

So let's make sure that we don't rebel like Israel did 
in the wilderness and lose out on God's gracious offer
to enter his new creation.

그러므로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했던 것처럼 반란을 일으켜서는 안 되며
하나님의 새로운 창조에 들어가기 위하여 하나님의 은혜로운 제안을 놓쳐서는 안 됩니다.

In chapters 5 through 7, the author then compares
Jesus with Isrel's priests that come from the line of Aaron.
Their role was to represent Israel before God
and to offer sacrifices that atones for or covered over for the sins of the people.
But he point out, the priests were themselves morally flawed people 
and so they constantly had to offer sacrifices for their own sins
as well as for everybody else's. 

5장부터 7장에서 저자는 아론의 자손인 이스라엘 제사장들과 예수님을 비교합니다.
그들의 역할은 하나님 앞에서 이스라엘을 대표하여
속죄나 죄를 덮기 위한 희생 제물을 바치는 것이었습니다.
제사장들은 사람들의 죄를 지적하지만, 그들 역시 도덕적 결함이 있는 사람들이었으므로
모든 사람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의 죄를 위해서도 끊임없이 희생제물을 바쳐야 했습니다.

Something moire was needed, and so he then argues that 
Jesus was that something more. 
He is the ultimate priest.
But Jesus did not come from the line of Aaron.
rather Jesus was a priest in the order of Melchizedec,
that misterious priest king from ancient Jerusalem
and he appears in the stories of Abraham.

무엇인가가 더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저자는 예수님이 그 무엇이라고 주장합니다.
예수님은 궁극의 제사장이지만 아론의 자손은 아니었습니다.
대신에 예수님은 멜기세덱의 반차대로 되신 제사장이었습니다.
그 신비한 고대 예루살렘의 제사장이자 왕은 아브라함의 이야기에서 등장합니다.

We also find in Psalm 110 that the messianic King from the line of David
will be a priest in the order of Melchizedec. 
So the ahthor's whole point is this. 
Jesus is the ultimate priest King,
He's morally flawless.
He's eternal available for his people,
and so He's superior to any other mediator between God and humans.
And thus comes his warning in this section.

우리는 또한 시편 110편에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제사장이자 왕이신 분이
다윗의 자손으로부터 날 것임을 볼 수 있습니다.
저자의 요점은 이것입니다. 예수님은 궁극적인 제사장이자 왕이십니다.
그는 도덕적으로 흠이 없으며, 그의 백성을 위해 영원히 계십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그 어떤 중보자보다 우월합니다.
그리고 이제 저자의 경고가 나타납니다.

To reject Jesus is to reject one's best and only chance to be fully reconciles to God,
so don't do that.
Which transitions us into the last comparison in chapters 8 through 10.

예수님을 거부하는 것은 하나님과 완전히 화해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를 거부하는 것이니 그러지 말라는 것이죠.
이제 8장에서 10장까지의 마지막 비교로 넘어가 봅시다.

The author shows how Jesus's death on the cross
was the ultimate sacrifice, 
superior to all the animal sacrifices offered in the temple.
Those sacrifices had to be offered constantly,
both dailyu but also yearly on the Day of Atonement.

저자는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이 어떻게 성전에서 드려지는 모든 동물의 희생제물보다
우월한 궁극적인 희생이 되는 지를 보여줍니다.
그런 희생제물은 매일 끊임없이 드려져야 할 뿐 아니라 매 해 속죄일에도 드려져야 했습니다.

Jesus offered his life once and for all, and was sufficient to cover the whole world.
And so the author warns the audience from walking away from Jesus,
it's like turning your back on a gracious offer of God's forgiveness.
Why would you do that? Jesus' sacrifice is permanent he says,
and it's the foundation for the new covenent spoken of in the prophets
were all sins are forgiven.

예수님께서 그의 삶을 단번에 드리신 것은 세상을 덮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래서 저자는 수신자들에게 예수님을 떠나가는 것을 경고합니다.
예수님을 떠나가는 것은 하나님의 용서에 대한 자비로운 제안에 등을 돌리는 것과 같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예수님의 희생은 영원한 것이며,
선지자들이 선포한 새 언약의 토대는 모든 죄가 용서받는 것이라고 그는 말합니다.

So, now that the author has elevated Jesus through all of these contrasts,
this final section is one big challenge to follow Jesus.
So think big picture. 

이렇게 저자가 이 모든 대조를 통해 예수님을 높였고
마지막 부분은 예수님을 따르는 것에 대한 큰 도전입니다. 큰 그림을 생각해보시죠.

In Jesus, they have found God's very word, 
in Jesus, they have hope for the new creation. 
Jesus is their eternal priest.
He's the perfect sacrifice.
And so now they should follow all the great models of faith
found through the story of the scriptures 
and they should remain faithful to Jesus.
trusting that despite whatever hardship of persecution,
God will not abandon his people.

예수님 안에서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찾았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그들은 새로운 창조물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영원한 제사장이시고 완벽한 희생제물이니
이제 성경 전체에서 발견된 모든 위대한 신앙의 모델을 따라야 하며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을 버리지 않으실 것을 신뢰하며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That's the basic flow of thought through the letter
which the author call right here at the very end
"a brief word of exhortation."
Here a couple of extra tips for reading this letter. 

이것이 저자가 처음에 바로 "짧은 권고"라고 부르는 편지 전반에 걸쳐 생각의 기본 흐름입니다.
이 편지를 읽기 위한 몇 가지 추가적인 팁을 드리겠습니다.

Whenever the author quotes from the Old Testament scriptyures,
which is like every other sentence
stop, and go look up the reference and
read that quotion in its original context.
And sometimes you'll be puzzled, but more often
you'll see all kinds of extra, cooll connecitons
that you would never notice otherwise.
It's totally worth the effort. 

저자가 구약 성경을 인용하여 문장 중간에 따옴표를 쓸 때마다,
그 참조를 찾아 원래의 맥락에서 그 인용문을 읽으세요.
때로는 당황할 수도 있지만, 더 많은 때에 다른 방법으로는 알지 못할
모든 종류의 멋진 연관성을 보게 될 것입니다.

You should also just know that these warning passages,
they're going to make you unfomfortable, and that's kind of the point. 
They are not there to make you afraid,
they are there to show you that rejecting Jesus is foolish
because He's so awesome.

당신은 또한 본문의 경고들이 당신을 불편하게 하지만 그 점이 포인트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당신을 두려워하게 하려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거부하는 것이 어리석은 것임을 보여주기 위해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매우 놀라우시기 때문이죠.

These warning all serve the larger purposes of the letter.
To show that Jesus is the ultimate revelation of God's love and mercy.
And that's what the letter of the Hebrews is all about.

이 경고들은 이 편지가 예수님은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에 대한
궁극적인 계시임을 보여준다는, 더 큰 목적이 나타나도록 돕습니다.
이것이 히브리서의 모든 것입니다.

 

동영상 소스: https://www.youtube.com/watch?v=1fNWTZZwgbs

 

동영상 소스: https://www.youtube.com/watch?v=_y4X0Y1nu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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