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옛 언약 아래에서 동물 희생제사로 우리의 죄를 없앨 수 없음을 다시 주장하고, 새 언약 아래 예수님의 완벽한 희생에 대한 예언적 근거(시 40:6-8)를 제시합니다. 그리고 성령이 증언한다고 말하면서 결론을 내립니다.
1. For the law, having a shadow of the good things to come, and not the very image of the things, can never with these same sacrifices, which they offer continually year by year, make those who approach perfect.
2. For then would they not have ceased to be offered? For the worshipers, once purified, would have had no more consciousness of sins.
3. But in those sacrifices there is a reminder of sins every year.
4. For it is not possible that the blood of bulls and goats could take away sins.
1.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2.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하게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제사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
3. 그러나 이 제사들에는 해마다 죄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4.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히브리서 10:1-4. 구약의 희생제사는 죄를 진정으로 없앨 수 없었다
1. 율법은 앞으로 올 좋은 것들의 그림자이며 사물의 실체가 아니기 때문에, 그들이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 하나님께 다가가는 사람들을 온전히 할 수 없습니다. 2. 그렇지 않으면 그들이 제사드리는 일을 멈추지 않았겠습니까? 예배드리는 사람들이 단번에 깨끗하게 되어 더 이상 죄의식을 가지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3. 그러나 그런 제사는 해마다 죄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4.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죄를 없앨 수 없기 때문입니다.
"율법은 앞으로 올 좋은 것들의 그림자" (1절). 옛 언약(율법)은 새 언약(골 2:17절, 히 8:5)인 실체의 그림자에 불과했다. 그림자는 율법이 예수님 안에서 올 성취의 윤곽과 형상을 전달한 것이지 사물의 실체가 아니었다는 의미이다.
그림자는 나쁜 것이 아니다. 때때로 그림자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말해줄 수 있다. 그러나 그림자는 실체가 아니다. 옛 언약과 그 율법은 그 자체가 나쁘거나 악한 것이 아니라, 불완전하고 불충분하기 때문에 죄로부터 완전한 깨끗함을 가져오고 구원을 할 수 없다. 그림자는... 하나님께 다가가는 사람들을 온전히 할 수 없다.
뉴웰은 여기서 지적한다. 율법은 사물의 실체가 아니라 그림자라 불린다 - 그것은 eikon이 아니다. "좋은 조각상이나 사진 같은 이미지, 또는 eikon은 특징과 사실을 정확하게 드러낸다. 그림자는 할 수 없다... 이제 율법은 그림자만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 (Newell)
"예를 들어, 당신에게 나무 한 짐이 필요하다고 하자. 당신이 나무꾼에게 가고, 그가 당신을 데리고 그 밭의 맨 구석에 있는 큰 참나무 한 그루로 간다. 나무의 긴 그림자를 가리키며, 그는 당신에게 이 그림자를 팔겠다고 제안합니다. 받아들일 겁니까? 이제 하나님께서 율법 안에는 사물의 형상이 아닌 (물론 사물 자체도 아닌) 그림자만 있다고 말씀하시면, 왜 그 그림자를 붙들고 계시겠습니까?" (Newell)
"해가 뒤에 있으면 그림자는 앞에 있고, 해가 앞에 있으면 그림자가 뒤에 있다. 옛 사람들에게도 그리스도가 그랬다. 태양은 뒤에 있었고 율법이나 그림자는 앞에 있었다. 우리에게 은혜를 주는 태양은 앞에 있다. 그리고 율법 의식, 이들의 그림자들이 당신의 뒤에 있고 그것들은 사라진다." (Trapp)
"그들이 제사드리는 일을 멈추지 않았겠습니까" (2a절). 저자는 익숙한 주장을 반복한다: 희생의 반복은 그 고유의 약점을 보여준다. 만약 동물의 희생이 죄의 문제를 해결했다면, 그들은 계속해서 제사드리는 일을 멈추었을 것이다.
학자들은 지속적으로 어떤 것의 실체(reality)와 그림자(shadow)의 차이를 비유를 통해서 설명합니다. 일례로 실체인 태양의 위치에 따라 그림자의 방향이 달라집니다. 그 그림자는 눈으로는 보이지만 잡을 수도 없는 허상입니다. 태양이 하나님이라면 그림자는 하나님의 허상이고, 그것을 우리는 잡을 수 없습니다. 오로지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실체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예배드리는 사람들이 단번에 깨끗하게 되어 더 이상 죄의식을 가지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런 제사는 해마다 죄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2b-3절). 실체가 없는 동물을 통한 희생의식은 한번 해서 인간의 죄의 문제를 해결했다면 사람들은 계속해서 제사를 드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반복된 희생은 그들의 죄악과 죄의식을 지속적으로 건드리고 상기시켰습니다. 그러나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하신 일로 죄를 단번에 없앨 수 있었습니다.
옛 언약 아래에서 동물을 통한 반복된 희생은 죄악을 기억나게 할 뿐이고,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죄가 있다는 것을 일깨워 줄 뿐입니다. 구약의 희생제사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오신 후에 옛 언약은 새 언약에게 인수인계를 해야 합니다. 조건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구약에서는 하나님과 백성이 만날 방법이 없었지만, 예수님이 오시면서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영원한 중재자가 되셨습니다.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죄를 없앨 수 없기 때문입니다"(4절). 따라서 저자는 동물 희생 제물이 죄를 덮을 수 없다고 결론 내립니다. 학자는 말합니다: "속죄를 뜻하는 히브리어 단어는 kophar인데, 이것은 문자 그대로 "덮다"를 의미한다". 요점은 그냥 우리 눈에 보이지 않게 덮는 것이지 없앤다는 뜻은 아닙니다. 죄를 없애는 유일한 통로는 예수 그리스도뿐입니다.
구약시대의 대제사장은 마치 다람쥐가 채바퀴를 죽어라고 돌리듯 끝없는 희생제사를 드렸습니다. 채바퀴를 돌리는 다람쥐가 계속 바퀴을 돌리면서 빠져나오지 못하듯, 동물의 희생제사를 통해서 사람들은 자신의 죄에서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채바퀴를 돌릴수록 그들의 죄의식은 그들을 괴롭혔고, 그 의식은 반복되어야 했습니다. 학자는 그리스어로 '덮는 것(kophr - cover)'과 없애는 것(aphaireo - take away, cut off)'의 차이를 설명합니다:
'없애다(aphaireo - take away)'는 베드로가 대제사장 노예의 귀를 자르는 것과 같이 문자 그대로 제거하는 것이다 (눅 22:50). 또는 수치스러움의 제거를 비유적으로 사용한다 (눅 1:25). 이것은 죄악의 완전한 제거를 의미한다. 바로 그것이 필요하고 그것은 희생제사가 제공할 수 없는 것이다." (Morris)
"예를 들어, 헤링은 이것이 신들을 위한 제사가 매년 반복되었던 신비로운 종교들과 기독교를 구별한다고 지적한다. 사실, 단 하나의 위대한 사건이 수세기 동안 전 세계에 구원을 가져오는 다른 종교는 없다. 이것이 기독교의 독특한 교리이다." (Morris)
5. Therefore, when He came into the world, He said:
“Sacrifice and offering You did not desire,
But a body You have prepared for Me.
In burnt offerings and sacrifices for sin
You had no pleasure.
Then I said, ‘Behold, I have come—
In the volume of the book it is written of Me—
To do Your will, O God.’”
8. Previously saying, “Sacrifice and offering, burnt offerings, and offerings for sin You did not desire, nor had pleasure in them” (which are offered according to the law),
9. then He said, “Behold, I have come to do Your will, O God.” He takes away the first that He may establish the second.
10. By that will we have been sanctified through the offering of the body of Jesus Christ once for all.
5. 그러므로 주께서 세상에 임하실 때에 이르시되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6. 번제와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7.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느니라
8. 위에 말씀하시기를 주께서는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는 원하지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9.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10.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히브리서 10:5-10. 예수님의 예언적 근거: 시편 40:6-8
5.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셨을 때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은 제사와 제물은 원치 않으셨고
나를 위해 한 몸을 예비하셨습니다.
번제물과 속죄제도 당신은 기뻐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나는 말했습니다 '보십시오. 내가 왔습니다.
성서에 나에 대해 기록된 대로
오 하나님, 주님의 뜻을 행하러 왔습니다'"
8. 그리스도께서 전에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은 제사와 예물과, 번제물과 속죄제물을 원하지도 기뻐하지도 않으셨습니다." (이것들은 율법에 따라 드리는 것이다) 9. 또 말씀하셨습니다. "오 하나님, 당신의 뜻을 이루려고 내가 왔습니다." 그리스도는 두 번째 것을 세우기 위해 첫 번째 것을 폐하셨습니다. 10.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우리가 거룩함을 입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5a절). 이 인용은 시편 40장 6-8절의 70인역 성서버전(1세기에 가장 많이 사용된 성서였단 구약의 고대 그리스 번역본)에서 온 것이다. 예언적으로 예수가 옛 언약 제물의 불충분한 성격을 선언하고, 새 언약 아래 온전한 제물을 바치겠다는 의지를 선언했음을 보여준다.
"제사와 제물... 번제물과 속죄제도 당신은 기뻐하지 않으셨습니다" (5b-6절). 저자는 율법 아래에서 이루어진 많은 동물 희생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기뻐하지 않으셨다고 기록합니다.. 하나님은 제사보다는 복종을 원하셨습니다. 그 대신,
"나를 위해 한 몸을 예비하셨습니다" (5c절).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 성자이신 예수님을 통해서만 올 수 있었습니다. 인격과 신격을 동시에 가지신 예수님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 제물이었기 때문입니다.
"보십시오. 내가 왔습니다... 오 하나님, 주님의 뜻을 행하러 왔습니다" (7절). 예수께서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여 십자가에서 궁극적인 성취를 이루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는 이 열망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나타나 (눅 22:39-44) 십자가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단번에: (10절). 저자는 예수님이 자신의 몸을 희생제물로 단번에 드렸음을 계속 강조합니다. 그 의미는 모든 사람에게 한 번에란 뜻입니다.
"하나의 희생이 많은 사람들이 하지 못한 일을 한다. '미사'가 그리스도의 육체의 희생이라고 주장하는 성직자들이 되풀이해서 이 구절을 어떻게 설명하는지 궁금하다." (Robertson)
위의 학자의 설명에 의하면 천주교 미사에서 드리는 예배가 그리스도 육체의 희생이라고 주장하면서 미사를 반복적으로 드리는 것이 의문을 갖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복종하심으로 모든 사람에게 한 번에 구원을 가져오셨는데 왜 천주교에서는 반복적인 미사가 필요할까요?
11. And every priest stands ministering daily and offering repeatedly the same sacrifices, which can never take away sins.
12, But this Man, after He had offered one sacrifice for sins forever, sat down at the right hand of God,
13. from that time waiting till His enemies are made His footstool.
14. For by one offering He has perfected forever those who are being sanctified.
15. But the Holy Spirit also witnesses to us; for after He had said before,
16. “This is the covenant that I will make with them after those days, says the LORD: I will put My laws into their hearts, and in their minds I will write them,”
17. then He adds, “Their sins and their lawless deeds I will remember no more.”
18. Now where there is remission of these, there is no longer an offering for sin.
11.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나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13. 그 후에 자기 원수들을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14.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15.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언하시되
16.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로는 그들과 맺을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그들의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17. 또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18. 이것들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히브리서 10:11-18. 한 번의 제사로 온전한 용서받음
11. 모든 제사장들은 매일 서서 섬기고 같은 제사를 반복적으로 드립니다. 이 제사들은 결코 죄를 없애지 못합니다. 12. 그러나 그리스도는 죄를 위해 한 번의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13. 그 때부터 그의 원수들이 자기 발받침이 될 때까지 기다리고 계십니다. 14. 한 번의 제사로 그는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습니다. 15. 성령께서 또한 우리에게 증언하시고 말씀하셨습니다. 16. "주께서 말씀하셨다. 그 날 후로 내가 그들과 맺을 언약이 이것이다. 내 법을 그들의 마음 속에 두고 그들의 생각에 기록할 것이다." 또 말씀하셨다. "그들의 죄와 불법의 행동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18. 이것들을 용서받았기 때문에, 죄를 위한 제사가 더 이상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모든 제사장들은 매일 서서 섬기고" (11절). 제사장들은 섬김을 하면서 끊임없이 서 있어야 했다. 그들의 일은 매일 계속되었고 희생은 반복되어야만 했다. 성직자들은 절대 앉을 수 없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예수님은 죄를 위해 희생하시는 일을 마치신 하나님의 오른쪽에 앉으셨다.
스펄전은 "그리스도는 죄를 위해 한 번의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습니다."의 문장에서 쉼표가 다르게 배치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즉, "그리스도는 죄를 위해 한 번의 제사를 드리시고, 영원히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습니다."라고 번역할 수 있습니다. 둘 중 하나는 인정되고 다른 하나는 정확하지만, 공통 번역이 선호될 수 있다.
위에서 스펄전의 주석이 흥미롭습니다. 같은 뜻 같기도 하고 다른 것 같기도 합니다. 예수님이 돌아가시기 직전에 공회 앞에서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며 하나님의 오른쪽에 앉을 것을 볼 것이다'라고 주장하셨을 때 대제사장은 신성모독으로 여겨 예수께 사형선고를 내렸습니다 (막 14:62-63).
"그의 원수들이 자기 발받침이 될 때까지" (13절). 이는 예수님의 일이 완성되기를 기대하는 것이며, 모든 부분이 연결된다. 화신 - 완벽한 삶 - 속죄하는 죽음 - 부활 - 영광으로 이어지며, 그의 영광으로의 승천은 모든 적에 대한 승리로 이어진다.
"그는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습니다" (14절). 이는 예수님의 일이 거룩하게 된 자들에게만 효과가 있음을 분명히 합니다. 예수님의 일은 모든 인간을 구원할 수 있지만, 오직 거룩하게 된 자(하나님에게 구별되는 자)를 구원하는 데만 효과적이다.
"성령께서 또한 우리에게 증언하시고... 주께서 말씀하셨다" (15-16절). 이 구절에서 히브리서의 저자는 성령이 주님, 즉 구약의 여호와 임을 분명히 보여준다. 성령께서 말씀하실 때,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10장 번역하면서 'Holy Spirit, He, LORD, You, I'의 대명사가 혼동이 되었습니다. 위 학자의 설명에 의하면 '성령=주님'입니다.
우리는 이 구절에서 하나님의 세 가지 계시, 곧 하나님의 뜻(히 10:9), 그리스도의 사역(히 10:12), 성령의 증언(히 10:15)이라는 매우 확실한 영적이고 실제적인 삼위일체의 예시를 볼 수 있다." (Thomas)
"그 날 후로 내가 그들과 맺을 언약이 이것이다" (16a절). 예레미야에서 인용한 이 구절에서 저자는 메시아가 제정한 새 언약의 약속을 주목한다. 새 언약은 말 그대로 새롭고, 그 날 이후에 온다.
"내 법을 그들의 마음 속에 두고 그들의 생각에 기록할 것이다" (16b절). 새 언약은 내면의 변화와 관련이 있다.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을 바꾸시고, 그들의 생각에 그의 율법을 기록하신다.
그들의 죄와 불법의 행동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17절). 새 언약은 완전한 용서를 제공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의 죄악과 불법의 행동을 기억하지 않으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우리 또한 과거에 지은 죄를 잊어야 합니다.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학자는 말합니다: "죄의 용서가 새 언약의 특징이다. 예레미야서는 죄에 대한 완전한 용서를 약속한다." (Vincent)
"이것들을 용서받았기 때문에, 죄를 위한 제사가 더 이상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18절). 저자는 논리적인 결론을 내립니다. 새 언약 아래에서 지은 죄를 용서받았기 때문에 속죄를 위한 희생제사가 필요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지루하게 들릴 수 있지만 저자는 유대 기독교에서 다시 유대교로 돌아가려는 낙담한 히브리 사람들에게 권면하는 서신이기 때문에 저자는 반복되는 주장 뒤에 교리적인 결론에 도달합니다. 뒤에 이어지는 것은 주로 권면입니다.
BIBLIOGRAPHY:
https://enduringword.com/bible-commentary/hebrews-10/
볼드체의 영문 번역은 WEB 영어성경에 기반한 저의 개인 번역입니다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구절 위 코멘트 중 존칭어의 텍스트는 저의 개인 멘트이고, 청색 텍스트의 반어체는 인용, 번역 및 수정 문구입니다.
인용 중 재인용은 이텔릭체로 표기하였습니다 (예: 성경, 외국 학자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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