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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경묵상

사무엘하(2 Samuel)12:15-31(하나님의 심판과 자비)

by 미류맘 2022.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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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향한 다윗의 간절한 간구에도 불구하고, 그와 밧세바 사이에서 태어난 아기가 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비로 그들의 새로운 아들 솔로몬이 탄생합니다. 한편 죗값을 치른 다윗은 결국 출전하여 랍바와 싸워 승리합니다. 

 

15. Then Nathan departed to his house. And the LORD struck the child that Uriah’s wife bore to David, and it became ill.
16. David therefore pleaded with God for the child, and David fasted and went in and lay all night on the ground.
17. So the elders of his house arose and went to him, to raise him up from the ground. But he would not, nor did he eat food with them.
18. Then on the seventh day it came to pass that the child died. And the servants of David were afraid to tell him that the child was dead. For they said, “Indeed, while the child was alive, we spoke to him, and he would not heed our voice. How can we tell him that the child is dead? He may do some harm!”
19. When David saw that his servants were whispering, David perceived that the child was dead. Therefore David said to his servants, “Is the child dead?” And they said, “He is dead.”
20. So David arose from the ground, washed and anointed himself, and changed his clothes; and he went into the house of the LORD and worshiped. Then he went to his own house; and when he requested, they set food before him, and he ate.
21. Then his servants said to him, “What is this that you have done? You fasted and wept for the child while he was alive, but when the child died, you arose and ate food.”
22. And he said, “While the child was alive, I fasted and wept; for I said, ‘Who can tell whether the LORD will be gracious to me, that the child may live?’
23. But now he is dead; why should I fast? Can I bring him back again? I shall go to him, but he shall not return to me.”

다윗의 아이가 죽다

15.  나단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우리아의 아내가 다윗에게 낳은 아이를 여호와께서 치시매 심히 앓는지라
16.  다윗이 그 아이를 위하여 하나님께 간구하되 다윗이 금식하고 안에 들어가서 밤새도록 땅에 엎드렸으니
17.  그 집의 늙은 자들이 그 곁에 서서 다윗을 땅에서 일으키려 하되 왕이 듣지 아니하고 그들과 더불어 먹지도 아니하더라
18.  이레 만에 그 아이가 죽으니라 그러나 다윗의 신하들이 아이가 죽은 것을 왕에게 아뢰기를 두려워하니 이는 그들이 말하기를 아이가 살았을 때에 우리가 그에게 말하여도 왕이 그 말을 듣지 아니하셨나니 어떻게 그 아이가 죽은 것을 그에게 아뢸 수 있으랴 왕이 상심하시리로다 함이라
19.  다윗이 그의 신하들이 서로 수군거리는 것을 보고 그 아이가 죽은 줄을 다윗이 깨닫고 그의 신하들에게 묻되 아이가 죽었느냐 하니 대답하되 죽었나이다 하는지라
20.  다윗이 땅에서 일어나 몸을 씻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갈아입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경배하고 왕궁으로 돌아와 명령하여 음식을 그 앞에 차리게 하고 먹은지라
21.  그의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아이가 살았을 때에는 그를 위하여 금식하고 우시더니 죽은 후에는 일어나서 잡수시니 이 일이 어찌 됨이니이까 하니
22.  이르되 아이가 살았을 때에 내가 금식하고 운 것은 혹시 여호와께서 나를 불쌍히 여기사 아이를 살려 주실는지 누가 알까 생각함이거니와
23.  지금은 죽었으니 내가 어찌 금식하랴 내가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느냐 나는 그에게로 가려니와 그는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사무엘하 12:15-23. 다윗의 아기가 죽다

(개인 번역) 15. 그 후, 나단이 그의 집으로 돌아갔다. 주께서 우리아의 아내가 다윗에게 낳은 아기를 치시니, 그 아기가 몹시 앓았다. 16. 그래서 다윗은 하나님께 아기를 위해서 간구하였다. 다윗은 금식하고 안으로 들어가서 밤새도록 땅바닥 위에 누워 있었다. 17. 그래서 왕궁의 장로들이 일어나서, 그에게 가서 그를 땅바닥에서 일으켜 세우려고 하였다. 그러나 그는 일어나려 하지도 않고, 또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지도 않았다. 18. 그러다가, 칠 일째 되는 날 그 아기가 죽었다. 다윗의 신하들은 그 아기가 죽었다는 소식을 전하기가 두려웠다. 그들이 말하였다. "그 아기가 살아 있을 때에 그에게 말을 해도 왕은 우리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셨소. 그런데 아이가 죽었다고 어떻게 왕에게 말씀드릴 수 있겠소? 왕이 무슨 일을 하실지 모르오!" 19.  다윗은 자기 신하들이 수군거리는 것을 보고, 그 아기가 죽었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다윗은 신하들에게 물었다. "아기가 죽었느냐?" 신하들이 대답했다. "예, 죽었습니다." 20. 다윗은 땅바닥에서 일어나서, 몸을 씻고, 몸에 기름을 바르고, 옷을 갈아입고,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가 예배를 드렸다. 그리고 그의 왕궁으로 돌아가서, 명령하여 그 앞에 음식을 차리게 하고 먹었다. 21. 그의 신하들이 다윗에게 말했다. "이것이 어떻게 된 일이십니까?" 아기가 살아 있을 때 아기를 위하여 금식하고 우시더니, 아기가 죽으니 일어나셔서 음식을 드시니 말입니다." 22. 다윗이 말했다. "아기가 살아 있을 때 내가 금식하고 운 것은 주께서 나를 불쌍히 여기셔서 아기를 살려 주실 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23. 그러나 이제 아기가 죽었으니 내가 금식할 이유가 없지 않소?" 내가 아기를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겠소? 나는 그에게 갈 수 있지만, 그는 나에게 올 수가 없소."

우리아의 아내가 다윗에게 낳은 아기 (15a절): 우리아는 죽었고 다윗은 합법적으로 밧세바와 결혼했습니다. 그러나 작가는 계속해서 밧세바를 '우리아의 아내'라고 부릅니다. 우리아가 살아 있을 때 밧세바가 다윗의 아기를 임신했고 그때 밧세바는 우리아의 아내였기 때문에 '우리아의 죽음과 그 후의 결혼이 모든 것을 올바르게 만드는 것은 아니다.'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학자는 설명합니다.

주께서... 아기를 치시니 (15b절): 나단을 통한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집니다. 죄 있는 사람들의 죄로 인하여 무고한 사람들이 고통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자는 하나님이 그 아기를 '치셨다(struck)'라고 주저하지 않고 기록합니다. 다윗과 밧세바의 죄로 인해 무고한 아기의 별이 하늘에서 떨어졌습니다. 학자는 말합니다: 

이것은 '죄가 용서되더라도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중요한 원칙을 보여준다. 하나님은 단순히 우리의 죄를 넘어가거나 용서하지 않으신다. 그것은 용서되고, 대가는 지불된다. 종종 무고한 사람이 그 용서에 대한 대가를 치른다.

다윗은 하나님께 아기를 위해서 간구하였다 (16절): 아기의 죽음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지만 다윗은 해야 할 일을 했습니다. 그는 아기의 운명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아기를 위해서 하나님께 간절히 자비를 구했습니다. 그는 칠 일을 금식하고 땅바닥에 누워서 지냈습니다. 그러나,

그 아기가 죽었다 (18절): 하나님은 그의 간구를 받아들이셔서 계획을 변경하지 않으십니다. 다윗은 아기를 살리려고 최대한 노력했고 하나님의 계획은 이행되었습니다. 학자는 말합니다: 

"비장한 기도와 단식은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도구가 아니다. 그것들은 철저한 복종과 하나님의 능력과 의지에 대한 항복을 보여주는 것이다."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가 예배를 드렸다 (20절): 아기가 죽은 후 다윗은 오히려 평온함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다윗은 비장한 기도와 단식을 하였고 아기가 죽었을 때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했기 때문에, 이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다윗은 놀라운 인내심과 벌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 평온함을 보여줍니다. 

나는 그에게 갈 수 있지만, 그는 나에게 올 수가 없소 (23절): 아기가 죽었다는 소식을 감히 전하지 못해 두려워하던 신하들이 아기가 죽은 후 다윗의 변한 태도에 의아해합니다. 다윗은 자신이 금식하지 않는 이유를 '내가 아기가 간 저 세상으로 갈 수는 있지만, 무고한 어린 생명이 이 세상으로 올 수 없다'라고 설명합니다. 


24. Then David comforted Bathsheba his wife, and went in to her and lay with her. So she bore a son, and he called his name Solomon. Now the LORD loved him,
25. and He sent word by the hand of Nathan the prophet: So he called his name Jedidiah, because of the LORD.

솔로몬이 태어나다

24.  ○다윗이 그의 아내 밧세바를 위로하고 그에게 들어가 그와 동침하였더니 그가 아들을 낳으매 그의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니라 여호와께서 그를 사랑하사
25.  선지자 나단을 보내 그의 이름을 여디디야라 하시니 이는 여호와께서 사랑하셨기 때문이더라

사무엘하 12:24-25. 다윗과 밧세바를 향한 하나님의 자비

(개인 번역) 24. 그 뒤에 다윗은 자기 아내 밧세바를 위로하고, 그녀에게 들어가서 동침했다. 그녀가 아들을 낳았고, 그의 이름을 솔로몬이라 불렀다. 주께서 그를 사랑하셔서, 25. 선지자 나단을 보내셔서, 그 아기의 이름을 여디디야라고 불렀다. 이는 여호와께서 그 아기를 사랑하시기 때문이었다.

다윗은 자기 아내 밧세바를 위로하고 (24a절): 성경 작가는 다윗이 처음 그녀가 목욕하는 것을 보았을 때 그녀의 이름을 밧세바라고 부른 이후, 계속 '우리아의 아내'라고 불렀습니다. 학자는 그 이후 그녀의 이름을 밧세바라고 처음으로 부른다고 지적합니다. 아기가 죽고 죄에 대한 벌을 받은 후, 작가는 그녀를 '다윗의 아내, 밧세바'로 부릅니다. 

그녀에게 들어가서 동침했다 (24b절): 그들의 결혼은 죄악으로 시작했지만 하나님은 그들에게 자비를 베푸십니다. 그리고 솔로몬을 낳습니다. 밧세바는 다윗에게 지혜의 왕 솔로몬을 낳았습니다. 비록 그들의 시작은 죄악이었지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 것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왜 그들을 결합한 상태로 두셨을까요? 학자는 설명합니다: 

  • 바울은 고린도전서 7장 17절에서 같은 원칙을 명한다.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주신 대로, 주께서 각 사람을 부르신 대로, 그렇게 행하라." (고전 7:17) 부분적으로, 이 원칙은 관계에 있어서 과거를 되돌리려는 시도를 하지 말라고 우리에게 경고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떤 죄가 있든지 회개하고 앞으로 나아가라고 말씀하신다. 만약 여러분이 첫 번째 아내와 잘못으로 인해 이혼한 후에 두 번째 아내와 결혼해서 기독교인이 된다면, 이제 두 번째 부인을 떠나 첫 번째 아내에게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주님께서 부르신 대로 그렇게 행동하십시오.

  • 이것은 예민하고 중요한 사안입니다. 바울은 결혼에 대해 말하면서, 결혼한 기독교인들은 결혼한 상태로 있어야 하고, 독신자들은 반드시 결혼을 하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가르칩니다. 다윗의 경우, 우리아의 아내였던 밧세바를 간통하였고 그녀는 자신의 아이를 가졌습니다. 사건을 숨기기 위해 우리아를 전쟁에서 죽도록 하였고, 밧세바와 정식으로 결혼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밧세바를 버리거나 헤어지고, 이전의 상태로(밧세바는 다윗의 새로운 아내가 아닌 과부로) 살라고 명령하지 않으셨습니다. "지금 그 자리에서 주님이 부르신 대로, 그렇게 행하라!" 명령하십니다.

  • 바울의 이 원칙은 삶의 많은 다른 영역에도 적용됩니다. 기독교인으로 부름 받았다고 해서 하나님은 그가 모든 관계, 직업 또는 장소를 완전히 바꾸기를 바라시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를 믿으라고 부르셨을 때 그 자리에서 자신의 사명을 수행해 나가면 되는 것입니다. 간단하면서도 이해가 쉽지 않은 내용입니다. 

녀가 아들을 낳았고... 주께서 그를 사랑하셔서 (24c절): 주님은 그들을 용서하셨고 그들의 아들 솔로몬을 사랑하셨습니다. 완전히 없어진 것 같았던 다윗의 축복과 결실의 계절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윗의 가장 훌륭한 아들 솔로몬이 밧세바에서 왔습니다. 이것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다윗의 왕위 계승자가 될 사람이 간통으로 시작된 결혼에서 태어난 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메시아의 조상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회개하는 죄인을 용서하신다는 진리를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은 흠 많은 다윗, 밧세바, 그리고 솔로몬을
메시아의 조상으로 선택하셨습니다.

그 아기의 이름을 여디디야라고 불렀다 (25절): 여디디야라는 이름은 `여호와께서 사랑하시는 자'라는 뜻으로, 다윗과 밧세바의 이 아들을 사랑하고 축복하신다는 것과 다윗과 밧세바에 대한 용서의 의미도 담겨 있다고 합니다.

그 아기의 이름을 여디디야라고 불렀다. 이는 여호와께서 그 아기를 사랑하시기 때문이었다 (삼하 12:25, 이미지 소스:https://jamesjackson.blog/)


26. Now Joab fought against Rabbah of the people of Ammon, and took the royal city.
27. And Joab sent messengers to David, and said, “I have fought against Rabbah, and I have taken the city’s water supply. 
28. Now therefore, gather the rest of the people together and encamp against the city and take it, lest I take the city and it be called after my name.”

다윗이 랍바를 쳐서 점령하다

26.  ○요압이 암몬 자손의 랍바를 쳐서 그 왕성을 점령하매
27.  요압이 전령을 다윗에게 보내 이르되 내가 랍바 곧 물들의 성읍을 쳐서 점령하였으니
28.  이제 왕은 그 백성의 남은 군사를 모아 그 성에 맞서 진 치고 이 성읍을 쳐서 점령하소서 내가 이 성읍을 점령하면 이 성읍이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을까 두려워하나이다 하니

사무엘하 12:26-28. 랍바와 싸우는 요압

(개인 번역) 26. 요압이 암몬 사람의 랍바를 쳐서. 그 왕의 성읍을 차지했다. 27. 요압이 다윗에게 전령을 보내어 말하였다. "제가 랍바를 쳐서 성읍의 물 공급원을 빼앗았습니다. 28. 그러니 왕은 남은 백성을 모아 이 성읍에 대항할 진을 쳐서 이 성읍을 점령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제가 이 성읍을 차지하여 제 이름으로 이 성읍을 부를까 염려됩니다."

요압이 암몬 사람의 랍바를 쳐서. 그 왕의 성읍을 차지했다 (26절): 다시 전쟁 이야기로 돌아옵니다. 이 전쟁은 사무엘하 10장에서 시작된 전쟁으로 요압은 암몬 자손을 완전히 물리치려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이 성읍을 차지하여 제 이름으로 이 성읍을 부를까 염려됩니다 (28절): 요압은 어떤 방법으로든 다윗을 자극시켜 전쟁터로 돌아오게 합니다. "왕께서 오셔서 이 전쟁을 끝내지 않으면, 제가 모든 공을 제 손에 넣겠습니다." 요압은 랍바를 정복하기 위해 일 년 넘게 분투했다고 학자는 설명합니다. 다윗이 전쟁에 참여하지 않고 예루살렘에 머물면서 하나님과의 관계에 문제가 생겼을 때 랍바는 이스라엘로 넘어오지 않았습니다. 이제 일이 해결될 기미가 보입니다. 


29. So David gathered all the people together and went to Rabbah, fought against it, and took it.
30. Then he took their king’s crown from his head. Its weight was a talent of gold, with precious stones. And it was set on David’s head. Also he brought out the spoil of the city in great abundance.
31. And he brought out the people who were in it, and put them to work with saws and iron picks and iron axes, and made them cross over to the brick works. So he did to all the cities of the people of Ammon. Then David and all the people returned to Jerusalem.

29.  다윗이 모든 군사를 모아 랍바로 가서 그 곳을 쳐서 점령하고
30.  그 왕의 머리에서 보석 박힌 왕관을 가져오니 그 중량이 금 한 달란트라 다윗이 자기의 머리에 쓰니라 다윗이 또 그 성읍에서 노략한 물건을 무수히 내오고
31.  그 안에 있는 백성들을 끌어내어 톱질과 써레질과 철도끼질과 벽돌구이를 그들에게 하게 하니라 암몬 자손의 모든 성읍을 이같이 하고 다윗과 모든 백성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니라

사무엘하 12:29-31. 랍바를 점령하는 다윗

(개인 번역) 29. 다윗이 모든 백성을 모아 랍바로 가서, 그 곳을 쳐서 점령했다. 30. 그리고 다윗은 그들의 왕의 머리에서 왕관을 빼앗았다. 그 무게가 금 한 달란트가 되었고, 보석이 박혀 있었다. 그것을 다윗의 머리에 썼다. 다윗은 그 성읍에서 많은 전리품을 가져왔다. 31. 그 안에 있던 백성들을 끌어내어 톱질과 곡괭이질과 도끼질을 시키고, 그들에게 벽돌 일을 하게 했다. 그래서 그는 암몬 백성의 모든 성읍에서 같은 일을 했다. 그리고 나서 다윗과 온 백성은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

이미지 소스: http://www.historicfirstbaptistchurch.org/

위의 이미지는 한 교회의 설교 제목인데 오늘 다윗의 이야기에 잘 맞습니다. "슬픔을 넘어 사는 삶"

다윗이 모든 백성을 모아 랍바로 가서 (29절): 다윗이 예루살렘에 머무르지 않고 자신이 해야 할 일로 복귀합니다. 그가 다시 전쟁으로 나갑니다. 그리고,

그 곳을 쳐서 점령했다: 다윗은 다시 전쟁에서 승리합니다. 자신의 죄로 하나님과의 관계에 문제가 있었지만, 죗값을 치르고 그는 다시  바울의 명령처럼 지금 그 자리에서 주님이 부르신 대로, 그렇게 행합니다. 그는 다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다윗은... 왕관을 빼앗았다... 그것을 다윗의 머리에 썼다 (30절): 이것은 상징적인 의미도 있는 것 같습니다. 다윗의 죄는 그의 왕관을 빼앗지 않았습니다. 선지자 나단이 두 남자의 이야기에서 '왕이 바로 그 사람!'이라고 다윗을 비난했을 때 그는 바로 고백과 회개로 응답했기 때문에 그의 머리에는 여전히 왕관이 남이 있었습니다. 

 

BIBLIOGRAPHY:
https://enduringword.com/bible-commentary/2-samuel-12/
개역개정 아래의 볼드체 성경구절은 NKJV 영어성경에 기반한 저의 개인 번역입니다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구절 위 코멘트 중 존칭어의 텍스트는 저의 개인 멘트이고, 청색 텍스트의 반어체는 인용, 번역 및 수정문구입니다.

인용 중 재인용은 이탤릭체로 표기하였습니다 (예: 성경, 외국 학자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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