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은 느부갓네살이 꿈에서 본 신상과 그 꿈을 해석합니다. 금으로 된 머리는 왕이고, 손으로 떠내지 않는 돌이 날아와 온 신상을 부수고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가 세워질 것을 예언합니다. 왕은 다니엘의 하나님께 영광을 올립니다.
31. “You, O king, were watching; and behold, a great image! This great image, whose splendor was excellent, stood before you; and its form was awesome.
32. This image’s head was of fine gold, its chest and arms of silver, its belly and thighs of bronze,
33. its legs of iron, its feet partly of iron and partly of clay.
34. You watched while a stone was cut out without hands, which struck the image on its feet of iron and clay, and broke them in pieces.
35. Then the iron, the clay, the bronze, the silver, and the gold were crushed together, and became like chaff from the summer threshing floors; the wind carried them away so that no trace of them was found. And the stone that struck the image became a great mountain and filled the whole earth.”
31. ○왕이여 왕이 한 큰 신상을 보셨나이다 그 신상이 왕의 앞에 섰는데 크고 광채가 매우 찬란하며 그 모양이 심히 두려우니
32. 그 우상의 머리는 순금이요 가슴과 두 팔은 은이요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요
33. 그 종아리는 쇠요 그 발은 얼마는 쇠요 얼마는 진흙이었나이다
34. 또 왕이 보신즉 손대지 아니한 돌이 나와서 신상의 쇠와 진흙의 발을 쳐서 부서뜨리매
35. 그 때에 쇠와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서져 여름 타작 마당의 겨 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 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나이다
다니엘 2:31-35. 느부갓네살 왕의 꿈을 설명하는 다니엘
(개인번역) 31. "왕이여, 왕은 어떤 거대한 신상을 보셨습니다! 그 거대한 신상은 그 광채가 놀라웠는데, 왕 앞에 서 있었습니다. 그 모습이 매우 놀라웠습니다. 32. 그 신상의 머리는 순금이고, 가슴과 팔은 은이고, 배와 넓적다리는 놋쇠였습니다. 33. 그 다리는 쇠이고, 그 발의 일부는 쇠이고 일부는 진흙이었습니다. 34. 왕이 신상을 보고 있는데, 손으로 떠내지 않은 돌 하나가 날아와서 쇠와 진흙으로 된 발을 쳐서 조각으로 부서뜨렸습니다. 35. 그때 쇠와 진흙과 놋쇠와 은과 금이 다 부서져, 여름 타작마당의 겨와 같이 바람에 불려 흔적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신상을 친 돌이 큰 산이 되어 온 땅을 가득 채웠습니다."
왕은 어떤 거대한 신상을 보셨습니다 (31절): 다니엘은 우선 왕이 꾼 꿈의 내용을 말합니다. 왕이 꿈에서 본 것은 '어떤 거대한 신상'이었다고 그는 주저 없이 말합니다. 그것은 다양한 재료 (금, 은, 놋쇠, 쇠, 일부는 쇠, 일부는 진흙)로 만들어진 거대하고 빛나고 놀라운 모습의 신상이었습니다. 재료들의 값은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금은으로 시작하여 아래는 쇠와 진흙이 섞인 형태였습니다.
돌 하나가 날아와서... 조각으로 부서뜨렸습니다 (34절): 꿈에서 왕이 그 놀라운 신상을 보고 있는데, 돌 하나가 날아와서 신상의 발을 쳐서 신상이 산산조각으로 부서져서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 그리고 그 돌이 큰 산이 되어 세상을 가득 채웠다. 판타지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임에 틀림없습니다. 구약시대에 다니엘이 어떻게 그런 예언을 할 수 있었을까요?
다니엘은 마치 자신이 그 꿈을 꾼 것처럼 왕의 꿈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그리고 꿈을 해석하기 시작합니다.
36. “This is the dream. Now we will tell the interpretation of it before the king.
37. You, O king, are a king of kings. For the God of heaven has given you a kingdom, power, strength, and glory;
38. and wherever the children of men dwell, or the beasts of the field and the birds of the heaven, He has given them into your hand, and has made you ruler over them all; you are this head of gold.
39. But after you shall arise another kingdom inferior to yours; then another, a third kingdom of bronze, which shall rule over all the earth.
40. And the fourth kingdom shall be as strong as iron, inasmuch as iron breaks in pieces and shatters everything; and like iron that crushes, that kingdom will break in pieces and crush all the others.
41. Whereas you saw the feet and toes, partly of potter’s clay and partly of iron, the kingdom shall be divided; yet the strength of the iron shall be in it, just as you saw the iron mixed with ceramic clay.
42. And as the toes of the feet were partly of iron and partly of clay, so the kingdom shall be partly strong and partly fragile.
43. As you saw iron mixed with ceramic clay, they will mingle with the seed of men; but they will not adhere to one another, just as iron does not mix with clay.
44. And in the days of these kings the God of heaven will set up a kingdom which shall never be destroyed; and the kingdom shall not be left to other people; it shall break in pieces and consume all these kingdoms, and it shall stand forever.
45. Inasmuch as you saw that the stone was cut out of the mountain without hands, and that it broke in pieces the iron, the bronze, the clay, the silver, and the gold; the great God has made known to the king what will come to pass after this. The dream is certain, and its interpretation is sure.”
36. ○그 꿈이 이러한즉 내가 이제 그 해석을 왕 앞에 아뢰리이다
37. 왕이여 왕은 여러 왕들 중의 왕이시라 하늘의 하나님이 나라와 권세와 능력과 영광을 왕에게 주셨고
38. 사람들과 들짐승과 공중의 새들, 어느 곳에 있는 것을 막론하고 그것들을 왕의 손에 넘기사 다 다스리게 하셨으니 왕은 곧 그 금 머리니이다
39. 왕을 뒤이어 왕보다 못한 다른 나라가 일어날 것이요 셋째로 또 놋 같은 나라가 일어나서 온 세계를 다스릴 것이며
40. 넷째 나라는 강하기가 쇠 같으리니 쇠는 모든 물건을 부서뜨리고 이기는 것이라 쇠가 모든 것을 부수는 것 같이 그 나라가 뭇 나라를 부서뜨리고 찧을 것이며
41. 왕께서 그 발과 발가락이 얼마는 토기장이의 진흙이요 얼마는 쇠인 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나누일 것이며 왕께서 쇠와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쇠 같은 든든함이 있을 것이나
42. 그 발가락이 얼마는 쇠요 얼마는 진흙인즉 그 나라가 얼마는 든든하고 얼마는 부서질 만할 것이며
43. 왕께서 쇠와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들이 다른 민족과 서로 섞일 것이나 그들이 피차에 합하지 아니함이 쇠와 진흙이 합하지 않음과 같으리이다
44. 이 여러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망시키고 영원히 설 것이라
45. 손대지 아니한 돌이 산에서 나와서 쇠와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부서뜨린 것을 왕께서 보신 것은 크신 하나님이 장래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라 이 꿈은 참되고 이 해석은 확실하니이다 하니
다니엘 2:36-45. 다니엘이 꿈을 해석하다
좌측 이미지 소스: https://noticias.adventistas.org/
(개인번역) 36. 이것이 왕이 꾸신 꿈입니다. 이제 왕 앞에서 그 꿈의 뜻을 말씀드리겠습니다. 37. 왕이시여, 왕은 왕들 중에서 으뜸 되는 왕이십니다. 하늘의 하나님께서 왕에게 나라와 권능과 힘과 영광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38. 사람의 자손과 들짐승과 하늘의 새들이 어디에 살든지, 하나님께서 그들을 왕의 손에 주셨고, 이 모두를 다스리는 통치자로 세우셨습니다. 왕은 바로 금으로 된 머리이십니다. 39. 그러나 왕 뒤에는 왕의 나라보다 못한 다른 나라가 일어날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놋쇠로 된 세 번째 나라가 온 땅을 다스릴 것입니다. 40. 네 번째 나라는 쇠처럼 강할 것입니다. 쇠가 모든 것을 산산조각 내고 깨뜨리듯이, 그 나라는 다른 모든 나라들을 부수고 깨뜨릴 것입니다. 41. 왕이 보신 발과 발가락은 일부는 토기장이의 진흙이고 일부는 쇠였는데, 그 나라는 나누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왕께서 진흙과 쇠가 섞여 있는 것을 보신 것 같이, 그 나라에는 쇠처럼 강한 것이 있을 것입니다. 42. 발의 발가락의 일부가 쇠이고 일부는 진흙으로 되어 있는 것 같이, 그 나라는 일부는 강하고 일부는 약할 것입니다. 43. 왕께서 진흙과 쇠가 섞여 있는 것을 보신 것처럼, 그들도 다른 인종과 함께 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쇠와 진흙이 서로 섞이지 못하는 것처럼 그들도 서로 결합되지 못할 것입니다. 44. 이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은 한 나라를 세우실 것인데, 그 나라는 결코 멸망하지 않을 것이며, 다른 백성에게도 넘어가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그 나라가 다른 모든 나라를 쳐서 멸망시키고, 영원히 설 것입니다. 45. 손으로 떠내지 않은 돌이 산에서 잘려 나가서 쇠와 놋쇠와 진흙과 은과 금을 산산조각 내는 것을 왕이 보신 것은 크신 하나님께서 앞으로 일어날 일을 왕이 알도록 하신 것입니다. 이 꿈은 확실하며, 그 해석 또한 틀림없습니다."
이제... 그 꿈의 뜻을 말씀드리겠습니다 (36절): 앞에서 다니엘은 느부갓네살의 꿈의 내용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그의 설명에서 느브갓네살은 그의 다니엘에 대한 신뢰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다니엘은 해몽을 시작합니다.
왕은 바로 금으로 된 머리이십니다 (38절): 다니엘은 신상의 머리부터 설명합니다. 신상의 금으로 된 머리가 바로 느부갓네살이라고 말합니다. (우측 이미지: https://nojesus4jews.weebly.com/) 학자의 설명입니다:
"느부갓네살 왕국은 절대 군주국, 하나님의 이상적인 정부였기 때문에 금에 비유되었다. 그러나 느부갓네살은 하나님의 이상적인 군주는 아니었다!" (Talbot)
이 꿈은 확실하며, 그 해석 또한 틀림없습니다 (45절): 다니엘의 예언적인 해몽은 실제 역사에게 일어났습니다. 다니엘 2장에 대한 많은 설명들과 이미지들이 넘쳐나는데 학자의 설명을 인용합니다:
- 바빌론 다음으로 세 개의 지배적인 제국이 있었다. 메대 바사(Medo-Persia; 역주: 페르시아), 그리스, 로마. 이들 제국의 본질은 느부갓네살이 꿈에서 본 신상의 본질에 의해 정확히 반영되었다.
- 바빌론의 뒤를 이은 제국은 절대권력의 중앙집권화라는 점에서 느부갓네살 금머리보다 열세였다. 느부갓네살은 절대적인 군주였고, 다음 제국들은 그렇지 않았다. 그들은 바빌론보다 더 크고 오래 지속되었지만, 느부갓네살만큼 중앙집권적인 권력을 가진 제국은 없었다.
- "황금의 머리인 바빌론은 절대 독재 국가였다. 권력을 제외한 모든 면에서 왕과 동등한 귀족들을 가진 군주제 과두정권인 페르시아는 은으로 대표된다. 그리스는 상대적으로 낮은 귀족의 세력으로 동으로 표현된다... 그리고 군과 시민의 선택에 의존하며 계엄령 정신으로 통치되는 민주 제국주의 로마는 쇠로 표현된다." (Newell)
- 세 번째 놋쇠로 된 나라는 온 땅을 다스릴 나라였다. 실제로 알렉산더의 그리스 제국은 신상에서 비교된 국가들 중 가장 컸다
- 바빌로니아 제국은 66년, 메대-페르시아 제국은 208년, 그리스 제국은 185년, 로마 제국은 500년 이상 존속했다.
- 자유주의 논객들은 제4 제국이 로마가 아니고 그리스라고 말한다. 그리고 제2 왕국과 제3 왕국은 메대-페르시아 제국 전체가 아니라 각각 메대와 페르시아라고 말한다. 그들은 다니엘이 이 제국의 부상을 예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믿기 때문에 그렇게 해석한다.
이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은 한 나라를 세우실 것인데, 그 나라는 결코 멸망하지 않을 것이며 (44절): 이것은 미래의 이 예언의 실현을 묘사했다. 손으로 떠내지 않은 돌이 신상의 발로 대표되는 왕들의 연합을 산산조각내고, 하나님의 나라가 땅을 지배할 것이다.
- 로마 역사가 이 왕들의 연합이 성취된 것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발가락의 수 10개와 성경에 기록된 숫자가 일치, 단 7:24, 계 17:12), 이 예언은 여전히 미래이다.
- 로마 제국이 멸망한 이후, 로마와 동등한 세계를 정복한 제국은 없었다. 훈족, 이슬람, 소위 신성 로마 제국, 나폴레옹, 히틀러, 스탈린 등 많은 사람들이 시도했지만 성공한 것은 없었다. 이들 각각은 놀라운 힘과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로마 제국의 그것과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로마 제국은 어떤 형태로든 최후의 몰락한 독재자 적그리스도의 지도 아래 부활할 것이다.
- 손으로 떠내지 않은 돌이... 쇠와 놋쇠와 진흙과 은과 금을 산산조각 내는 것 (45절): 이것은 땅 위에서 인간통치의 영광을 나타내는 신상을 산산조각 낸 단 하나의 결정적인 사건을 묘사했다. 교회나 복음이 단 한 번의 결정적인 사건으로 인간 왕국의 통치를 무너뜨리지 않았기 때문에, 이 사건은 여전히 미래에 있다.
- 손으로 떠내지 않은 돌은 교회가 아니라 메시아이다. 시편 118:22, 이사야 8:14, 이사야 28:16, 스가랴 3:9도 예수를 돌로 표현한다.
- 그러므로 세계의 마지막 초강대국은 이러한 신상의 연속인 로마 제국의 부활로 생각된다. 이것이 돌아오시는 예수님이 정복할 마지막 세계 제국이 될 것이다.
이 장면들은 마치 요한계시록의 종말론을 보는 것과도 같고, 매우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할 주제임에 틀림없습니다. 내용이 무섭기도 하고 흥미롭기도 한데, 아래의 표는 위의 이미지를 정리한 것입니다. 많은 학자들의 다양한 설명들이 있는데 '손이 없는 돌(stone cut without hands)'을 그리스도로 설명하는 것에 수긍이 갑니다.
| # | 신상 부위 및 재료 | 제국 이름 | 시기 | 성경구절 |
| 제국 1 | 머리 (금; gold) | 바빌론 | BC 605-539 | 왕은 바로 금으로 된 머리이십니다 (단 2:38) |
| 제국 2 | 가슴 (은; silver) | 메대-페르시아 | BC 539-331 | 왕의 나라보다 못한 다른 나라가 일어날 것입니다 (단 2:39a; 8:20) |
| 제국 3 | 넓적다리 (놋쇠; brass) | 그리스 | BC 331-168 | 놋쇠로 된 세 번째 나라가 온 땅을 다스릴 것입니다 (단 2:39b; 8:21) |
| 제국 4 | 다리 (쇠; iron) | 고대 로마 | BC 168-AD 476 | 네 번째 나라는 쇠처럼 강할 것입니다 (단 2:40) |
| 제국 5 | 발 (쇠와 진흙; iron & clay) | 미래 로마 | AD 476-현재 | 그 나라는 나누어질 것입니다... 진흙과 쇠가 섞여 있는 것... 그 나라는 일부는 강하고 일부는 약할 것입니다 (단 2:41-42; 7:14) |
| 파괴하는 돌 (stone) | 그리스도 나라 | 이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은 한 나라를 세우실 것인데, 그 나라는 결코 멸망하지 않을 것이며, 다른 백성에게도 넘어가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그 나라가 다른 모든 나라를 쳐서 멸망시키고, 영원히 설 것입니다 (단 2:44) |
그 나라는 일부는 강하고 일부는 약할 것입니다 (42절): 마지막 세계 제국은 진흙과 쇠가 섞여 있어서 약하기도 하고 강하기도 할 것을 다니엘은 예언합니다. 인간에 의해 세워진 제국이기 때문에 상식적으로 맞는 말입니다. 그 각각의 재료가 무엇이든 외적으로는 천하무적으로 보이지만 아래로 내려오면서 점점 약한 구조를 가지는 신상의 밑부분은 불안정합니다. 그래서 발에 일격을 가하면 모든 것이 무너질 수 있는 구조임에 틀림없습니다. 학자는 또 말합니다.
- 또한 신상이 진화가 아닌 퇴화를 묘사했다는 점도 중요하다. 인간이 진흙에서 시작하여 황금으로 진화하는 것이 아니라, 이 비전은 인간의 지배가 황금에서 시작하여 진흙으로 가치가 떨어진다고 선언하기 때문이다.
다니엘은 오래 후의 역사를 추측하거나 예상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합니다.
이 꿈은 확실하며, 그 해석 또한 틀림없습니다 (45절)
여기에서 중요한 것 하나는 '하나님의 나라'가 인간이 만든 어떠한 제국과 비교할 수 없이 더 강하고 영원하다는 점입니다. 재료에 상관 없이 (금, 은, 동, 쇠, 흙) 하나님의 돌 하나로 다 부서질 수 있는 연약한 나라라는 것입니다.
46. Then King Nebuchadnezzar fell on his face, prostrate before Daniel, and commanded that they should present an offering and incense to him.
47. The king answered Daniel, and said, “Truly your God is the God of gods, the Lord of kings, and a revealer of secrets, since you could reveal this secret.”
48. Then the king promoted Daniel and gave him many great gifts; and he made him ruler over the whole province of Babylon, and chief administrator over all the wise men of Babylon.
49. Also Daniel petitioned the king, and he set Shadrach, Meshach, and Abed-Nego over the affairs of the province of Babylon; but Daniel sat in the gate of the king.
왕이 다니엘을 높이다
46. ○이에 느부갓네살 왕이 엎드려 다니엘에게 절하고 명하여 예물과 향품을 그에게 주게 하니라
47. 왕이 대답하여 다니엘에게 이르되 너희 하나님은 참으로 모든 신들의 신이시요 모든 왕의 주재시로다 네가 능히 이 은밀한 것을 나타내었으니 네 하나님은 또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이시로다
48. 왕이 이에 다니엘을 높여 귀한 선물을 많이 주며 그를 세워 바벨론 온 지방을 다스리게 하며 또 바벨론 모든 지혜자의 어른을 삼았으며
49. 왕이 또 다니엘의 요구대로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세워 바벨론 지방의 일을 다스리게 하였고 다니엘은 왕궁에 있었더라
다니엘 2:46-49. 승진하는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
(개인번역) 46. 이에 느부갓네살 왕이 엎드려 다니엘에게 절하고, 그에게 예물과 향품을 주라고 명령하였다. 47. 왕이 다니엘에게 말했다. "그대들의 하나님은 모든 신들 가운데서 가장 위대하며, 모든 왕들의 주님이시다. 그대가 이 비밀을 드러낼 수 있었으니, 과연 그대의 하나님은 비밀을 드러내는 분이시다." 48. 왕은 다니엘의 지위를 높이고, 그에게 큰 선물을 많이 주었으며, 온 바빌론 지역의 통치자로 삼았고, 바빌론의 모든 지혜자들의 지도자로 세웠다. 49. 그리고 다니엘이 왕에게 탄원하여, 왕은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세워 바빌론 지방의 일을 다스리게 하였다. 그러나 다니엘은 왕궁에 머물렀다.
느부갓네살 왕이 엎드려 다니엘에게 절하고 (46절): 왕이 꾼 꿈에 대한 다니엘의 설명과 해석을 들은 절대군주였던 느부갓네살은 젊은 다니엘에게 엎드려 절합니다. 다니엘은 처형 대상인 외국인 포로들 중 하나였고 이는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인정합니다.
그대들의 하나님은... 모든 왕들의 주님이시다 (47절)
그리고 죽을 수 있었던 다니엘을 살려주었을 뿐만 아니라 그는 고위직으로 승진했고, 그의 친구들도 승진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니엘은 왕궁에 머무릅니다. 다니엘 2장에 대한 많은 학자들의 논평과 이미지와 동영상들이 많이 검색됩니다. 그 중에서 성경의 내용을 옮겨놓은 동영상들을 링크합니다.
BIBLIOGRAPHY:
https://enduringword.com/bible-commentary/daniel-2/
개역개정 아래의 볼드체 성경구절은 NKJV 영어성경에 기반한 저의 개인 번역입니다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구절 위 코멘트 중 존칭어의 텍스트는 저의 개인 멘트이고, 청색 텍스트의 반어체는 인용, 번역 및 수정문구입니다.
인용 중 재인용은 이탤릭체로 표기하였습니다 (예: 성경, 외국 학자설명)
'엄마의 성경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다니엘(Daniel)3:19-30(용광로에 던져진 세 유대인들) (0) | 2022.11.10 |
|---|---|
| 다니엘(Daniel)3:1-18(그것이 사실이냐?) (0) | 2022.11.09 |
| 다니엘(Daniel)2:24-30(왕 앞에 선 다니엘) (0) | 2022.11.08 |
| 다니엘(Daniel)2:14-23(다니엘의 찬양) (0) | 2022.11.07 |
| 다니엘(Daniel)2:1-13(느부갓네살의 꿈) (0) | 2022.11.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