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자는 젊은이들에게 괴로운 날들이 오기 전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경고합니다. 그리고 모든 것이 헛되다고 다시 탄식하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을 지키는 것이 사람의 본분이라고 결론 내립니다.
전도서 12:1. 젊은 날에 기억하라!
너는 젊은 날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1절): '헛되다'로 시작한 전도서에서 솔로몬은 창조주를 처음으로 언급합니다. 계속해서 그는 해 아래에서 삶의 무의미함을 노래했지만, 이제 그 해결되지 않는 무의미를 창조주를 통해 찾습니다. 젉은 시절 젊음은 계속될 것 같지만 즐거움이 없는 '괴로운 날들'이 오기 전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기억하라고 경고합니다. 학자는 그 이유를 설명합니다.
- 아담 클라크는 이 권고에서 끌어내야 할 몇 가지 실용적이고 중요한 요점을 제안했다:
- 당신은 자신의 것이 아니다 - 당신은 자신에 대한 권리가 없다. 하나님이 당신을 만드셨다 - 그는 당신의 창조주이시다.
- 주님을 기억하라. 주님은 당신의 창조주이시다.
- 젊은 날에 그를 기억하라. 하나님께 가장 먼저, 가장 좋은 것을 드리는 것을 잊지 말라.
괴로운 날들이 오기 전에,
"나는 아무 즐거움이 없다" 말할 때가 가깝기 전에
왜내하면 그때가 오면, 이미 늦었기 때문입니다. 나의 나약함과 무능함을 인정하고 그분의 힘과 능력에 의지할 때, 우리는 더 강해지고 행복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솔로몬은 나이를 든다는 것이 무엇인지 그의 시적 언어로 설명합니다.
전도서 12:2-5. 늙는 것이란?
개역개정 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3. 그런 날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 것이며 힘 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며 맷돌질 하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칠 것이며 창들로 내다 보는 자가 어두워질 것이며 4. 길거리 문들이 닫혀질 것이며 맷돌 소리가 적어질 것이며 새의 소리로 말미암아 일어날 것이며 음악하는 여자들은 다 쇠하여질 것이며 5. 또한 그런 자들은 높은 곳을 두려워할 것이며 길에서는 놀랄 것이며 살구나무가 꽃이 필 것이며 메뚜기도 짐이 될 것이며 정욕이 그치리니 이는 사람이 자기의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고 조문객들이 거리로 왕래하게 됨이니라 |
|
NKJV 영어 버전 | 개인 번역 |
2. While the sun and the light, The moon and the stars, Are not darkened, And the clouds do not return after the rain; 3. In the day when the keepers of the house tremble, And the strong men bow down; When the grinders cease because they are few, And those that look through the windows grow dim; 4. When the doors are shut in the streets, And the sound of grinding is low; When one rises up at the sound of a bird, And all the daughters of music are brought low. 5. Also they are afraid of height, And of terrors in the way; When the almond tree blossoms, The grasshopper is a burden, And desire fails. For man goes to his eternal home, And the mourners go about the streets. |
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두워지기 전에, 비가 온 후에 구름이 다시 몰려오기 전에, 3. 그 날에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고, 강한 자들이 구부러지고, 맷돌질 하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칠 것이고, 창문으로 내다 보는 자들이 어두워질 것이고, 4. 거리에서 문들이 닫히고, 맷돌질 소리도 희미해지고, 새의 소리에 일어날 것이고, 음악하는 여인들이 쇠하여질 것이다, 6. 그들은 높은 곳을 두려워하고, 거리에서는 공포로 두려워하고, 아몬드 나무가 꽃을 피고, 메뚜기가 짐이 되고, 욕정이 그칠 것이다. 이는 사람이 영원한 집으로 들어가고, 조문객들이 길거리에 돌아다니기 때문이다. |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두워지기 전에 (2절): 솔로몬은 늙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시적 감수성을 이용하여 설명합니다. 이 구절을 번역하기도 어렵지만, 그가 사용하는 은유는 매우 흥미롭습니다:
- 몸을 유지하는 팔과 손이 떨리기 시작한다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고)
- 다리와 무릎이 힘이 없어진다 (강한 자들이 구부러지고)
- 이빨이 빠지고 씹는 것이 더 어렵다 (맷돌질하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칠 것이고)
- griders를 고대의 '맷돌질하는 자들'로 번역했는데, 사람의 치아를 그라인더(무엇인가 가는 기구)로 은유한 것 같습니다. 즉, 치아가 빠져서 수가 적어지니까 자연히 그라인더가 하는 일이 없어집니다.
- 눈이 침침해진다 (어두워질 것이고)
- 문들이 닫힌다 (거리에서 문이 닫히고)
- 노인은 집안에 갇혀 있는 것이 더 편안하고 안전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집안에 머무르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서 은둔자가 되어 갑니다.
- 귀는 점점 약해진다 (맷돌질 소리도 희미해지고)
- 그라인딩(곡물을 가는) 소리도 약해집니다. 고대에는 성읍에 방앗간이 하나 있었고 모든 주민들이 와서 곡식을 함께 빻으면서 우정과 친목을 갖는 시간을 보냈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그런 일의 즐거움을 누릴 힘이 없어집니다.
- 잠들기가 더 어려워지고 쉽게 깬다 (새의 소리에 일어날 것이고)
- 노래도 할 수 없다 (음악하는 여인들이 쇠하여질 것이다)
- 음악하는 여인 (음악 하는 모든 딸들)으로 번역한 것은 말하는 기관이라고도 설명하는데, 노래하는 기관도 쇠하여져서 음 하나도 부를 수 없게 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노래하는 여자나 노래하는 새의 소리가 늙어짐으로 둔해지고 낮아지고, 중얼거림으로 들립니다.
- 삶이 더 두려워진다 (높은 곳을 두려워하고, 거리에서는 공포로 두려워하고)
- 머리카락이 하얗게 된다(아몬드 나무가 꽃을 피고)
- 성경에서 아몬드나무를 살구나무로 번역하는데,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아몬드와 살구는 식물학적으로는 다른 종입니다. 아몬드 꽃은 매화나 벚꽃나무 꽃과 매우 비슷합니다. 늙으면, 아몬드 나무에 꽃이 피듯이 머리가 새하얗게 됩니다.
- 한때 활동적이었던 사람이 약해진다 (메뚜기가 짐이 되고)
- '왜 메뚜기가 짐이 될까?' 의문이 들어 검색하니 매우 가벼운 메뚜기조차 힘이 빠진 노인에게는 짐이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삶의 열정과 욕망은 약해지고 없어진다 (욕정이 그칠 것이다)
사람이 영원한 집으로 들어가고, 조문객들이 길거리에 돌아다니기 때문이다 (6b절): 사람이 늙어서 죽으면 영원한 집, 즉 '무덤'으로 들어갑니다. 죽음은 출생과 젊음의 힘으로 시작된 하나의 과정의 절정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솔로몬은 죽음을 이 땅의 무덤과 어둠이 아닌 '영원한 집'으로 말합니다. 즉, 헛됨(vanity)가 아닌 영원(eternity)을 언급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죽음을 애도하는 조문객들은 이 세상의 거리를 돌아다닙니다. 죽음과 삶의 경계를 볼 수 있습니다.
전도서 12:6-7. 창조주를 기억하라!
개역개정 6. 은 줄이 풀리고 금 그릇이 깨지고 항아리가 샘 곁에서 깨지고 바퀴가 우물 위에서 깨지고 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
|
NKJV 영어 버전 | 개인 번역 |
6. Remember your Creator before the silver cord is loosed, Or the golden bowl is broken, Or the pitcher shattered at the fountain, Or the wheel broken at the well. 7. Then the dust will return to the earth as it was, And the spirit will return to God who gave it. |
6. 은줄이 풀리고,
금 그릇이 깨지고, 항아리가 샘에서 부서지고, 우물에서 도르래가 깨지기 전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7. 그때에 원래 흙이었던 흙은 땅으로 돌아가고, 그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간다. |
은줄이 풀리고, 금 그릇이... 깨지기 전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6줄): 솔로몬은 이 세상에서의 삶이 끝나기 전에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애원하면서 다양한 비유들을 반복합니다.
"이 이미지는 삶의 가치(은... 금)와 그 조각들이 다시 합쳐질 수 없는 삶의 마지막 드라마를 가리킨다." (Eaton)
이 복잡한 비유에 대한 아담 클라크의 논평은 다음과 같습니다:
은줄이 풀리는 것은 신경계가 끊어지는 것이다. 금그릇이 깨지는 것은 뇌와 기억의 상실을 나타낸다. 항아리가 샘에서 부서지는 것과 우물에서 도르래가 깨지는 것은 심장이 느려지고 펌프질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의 결과는 육신의 죽음이다.
흙은 땅으로 돌아가고, 그 영은... 하나님께로 돌아간다 (7절): 원래 흙이었던 인간의 육신은 땅으로 돌아가고, 그 영혼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간다. 이것이 해 아래에서 삶을 사는 동안 창조주를 기억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전도서 12:8. 결론: 헛되다!
개역개정 8.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 |
|
NKJV 영어 버전 | 개인 번역 |
8. “Vanity of vanities,” says the Preacher, “All is vanity.” |
8. 전도자는 말한다.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 |
헛되고 헛되도다 (8절): 전도자는 다시 전도서의 출발점으로 돌아옵니다. 해 아래에서 전제하에 내린 결론은 이것입니다. 삶은 무의미할 뿐 아니라,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
앞에서 솔로몬은 우리는 죽어서 육신은 흙으로 돌아가고 영은 하나님께 돌아간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소망하는 영생은 바로 해 아래에서 인간의 나약함과 삶의 헛됨을 인정함으로 시작됩니다. 그를 통해,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고 믿어야 영생을 향한 우리의 새로운 삶이 시작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도서 12:9-12. 결론: 지혜를 가르치는 전도자
9. And moreover, because the Preacher was wise, he still taught the people knowledge; yes, he pondered and sought out and set in order many proverbs.
10. The Preacher sought to find acceptable words; and what was written was upright—words of truth.
11. The words of the wise are like goads, and the words of scholars are like well-driven nails, given by one Shepherd.
12. And further, my son, be admonished by these. Of making many books there is no end, and much study is wearisome to the flesh.
사람의 본분
9. ○전도자는 지혜자이어서 여전히 백성에게 지식을 가르쳤고 또 깊이 생각하고 연구하여 잠언을 많이 지었으며
10. 전도자는 힘써 아름다운 말들을 구하였나니 진리의 말씀들을 정직하게 기록하였느니라
11. ○지혜자들의 말씀들은 찌르는 채찍들 같고 회중의 스승들의 말씀들은 잘 박힌 못 같으니 다 한 목자가 주신 바이니라
12. 내 아들아 또 이것들로부터 경계를 받으라 많은 책들을 짓는 것은 끝이 없고 많이 공부하는 것은 몸을 피곤하게 하느니라
(개인번역) 9. 전도자는 지혜로운 사람이어서 여전히 백성에게 지식을 가르쳤다. 그는 깊이 생각하고 연구해서 많은 잠언을 정리했다. 10. 전도자는 납득할 만한 말을 찾으려고 힘썼으며, 기록된 말들은 진리의 말씀으로 정직했다. 11. 지혜자의 말씀은 채찍 같고, 스승들의 말씀은 잘 박힌 못과 같으니, 이는 모두 한 목자가 주신 것이다. 12. 내 아들아, 이것들로부터 가르침을 받으라. 많은 책을 쓰는 것은 끝이 없고, 공부는 많이 할수록 사람을 피곤하게 한다.
학자는 말합니다. 전도자는 어떻게 진리를 선포해야 하는지 이해했다:
- 그는 사람들에게 지식을 가르쳐야 한다.
- 그는 납득할 만한 말을 찾으려고 힘써야 한다.
- 그는 진실의 말씀을 이끌어 내려고 노력해야 한다.
- 그는 채찍 같고 잘 박힌 못과 같은 말을 해야 한다.
- 그는 한 목자가 주신 말씀을 해야 한다.
- 그는 공부는 많이 할수록 사람을 피곤하게 한다는 것을 깨닫고 기꺼이 그 대가를 치러야 한다.
내 아들아, 이것들로부터 가르침을 받으라 (12절): 여기에서 대문자 '한 목자(One Shepherd)'는 솔로몬을 말할까요, 아니면 예수님을 말할까요? 끝까지 "물음표?"로 일관된 전도서에 대해 학자는 말합니다:
"이 글이 쓰인 지 2천 년이 지났고, 그 이후로 온갖 종류의 주제에 대해 수백만 편의 논문이 추가되었다. 출판사는 여전히 수많은 책들로 신음하고 있고, 책들로 가득 차 있다. 그리고 모든 것이 쓰여졌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주제도 아직 지치지 않았다." (Clarke)
전도서 저자는 많은 책을 쓰는 것이 끝이 없다고 하였으나, 그런 책을 읽기만 하는 우리도 그것을 읽고, 뜻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면 할수록 피곤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전도서 12:13-14. 결론: 하나님을 경외하라!
13. Let us hear the conclusion of the whole matter: Fear God and keep His commandments, for this is man’s all.
14. For God will bring every work into judgment, including every secret thing, whether good or evil.
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개인번역) 13. 모든 것의 결론은 이것이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계명을 지켜라. 이것이 사람이 해야 할 본분이다. 14. 하나님은 모든 행위를 심판하신다. 선한 것이든 악한 것이든 모든 은밀한 일을 심판하신다.
모든 것의 결론은 이것이다 (13절): 영원과 영원한 하나님을 배제하고 전도서를 시작한 솔로몬은 마지막 장에서 결론을 내립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계명을 지켜라!" 해 아래에서 풀리지 않는 의미 없는 삶의 문제는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그 가치를 찾게 되었습니다. 학자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모든 것의 시작이며 끝이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허무함에서 시작하여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킬 때까지 우리가 헛되다는 것을 결코 완벽하게 알지 못한다." (Trapp)
"그것(하나님을 경외함)'이 지혜의 시작'이라면, 그것이 끝이고 결론이다." (Eaton)
전도서에서 '하나님의 명령'이 언급된 것이 이 구절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충고합니다.
이것이 사람이 해야 할 본분이다 (13b절)
학자는 사도바울의 말을 인용하면서 전도서를 끝냅니다: 바울이 설명한 것처럼, 이것은 인생을 원근법으로 본다.
"우리가 지금 잠시 받는 가벼운 환란은 비교할 수 없는 영원하고 크나큰 영광을 우리에게 이루어 줍니다. 우리는 보이는 것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봅니다. 보이는 것은 잠깐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만일 우리의 땅에 있는 집, 곧 이 장막이 무너지면, 하나님이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라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압니다. 우리는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의 집을 덧입기를 갈망하면서, 이 장막집에서 탄식하고 있습니다." (개인번역, 고후 4:17-5:2)
사도바울이 말한 것처럼, 우리는 이 땅 위의 눈에 보이는 장막집에서 잠시 거주하면서, 보이지 않는 영원한 하나님의 집을 사모하면서 탄식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솔로몬이 결론 내렸듯이, 이것이 사람이 해야 할 시작이고 끝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계명을 지켜라 (13절)
그 이유는 이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행위를 심판하신다. 선한 것이든 악한 것이든 모든 은밀한 일을 심판하신다."
BIBLIOGRAPHY:
https://enduringword.com/bible-commentary/ecclesiastes-12/
https://www.bibletools.org/index.cfm/fuseaction/Topical.show/RTD/cgg/ID/14826/Grasshopper-is-Burden.htm
개역개정 아래의 볼드체 성경구절은 NKJV 영어성경에 기반한 저의 개인 번역입니다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구절 위 코멘트 중 존칭어의 텍스트는 저의 개인 멘트이고, 청색 텍스트의 반어체는 인용, 번역 및 수정문구입니다.
인용 중 재인용은 이탤릭체로 표기하였습니다 (예: 성경, 외국 학자설명)
'엄마의 성경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한일서(1 John)1:1-10(하나님과의 교제) (0) | 2022.12.24 |
---|---|
요한 1-3서(1-3 John)개요 - 동영상 및 한글/영어 자막(Bible Project) (0) | 2022.12.22 |
전도서(Ecclesiastes)11:1-10(진정한 지혜의 삶) (0) | 2022.12.21 |
전도서(Ecclesiastes)10:12-20(파멸로 이르는 어리석음) (0) | 2022.12.15 |
전도서(Ecclesiastes)10:1-11(어리석음의 수치와 악) (0) | 2022.12.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