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에게서 태어나는 것이 사랑의 근원이며, 믿음이 세상을 이기는 원천이라고 요한은 강조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증언하는 이가 셋은 물과 피와 성령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아들을 통해 우리에게 영생을 주셨음을 전파합니다.
요한일서 5:1-3. 사랑의 근원: 하나님에게서 태어나는 것
1. Whoever believes that Jesus is the Christ is born of God, and everyone who loves Him who begot also loves him who is begotten of Him.
2. By this we know that we love the children of God, when we love God and keep His commandments.
3. For this is the love of God, that we keep His commandments. And His commandments are not burdensome.
세상을 이기는 믿음
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니 또한 낳으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2.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개인번역) 1.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사람은 모두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자입니다. 낳으신 이를 사랑하는 사람은 모두 그분이 낳으신 이도 사랑합니다. 2.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 이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의 계명은 부담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사람은 모두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자입니다 (1a절): 요한은 5장을 중요한 생각으로 시작합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은 모두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자이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도 영적인 형제자매를 사랑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함으로써 타인에 대한 이 사랑을 보여줍니다.
낳으신 이를 사랑하는 사람은 모두 그분이 낳으신 이도 사랑합니다 (2b절): '낳으신 이'는 우리(즉,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사람들)를 낳으신 하나님이고, 그분이 낳으신 이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즉,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예수님도 사랑합니다.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절): 하나님과 예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도 사랑합니다. 신도들의 하나님과 예수님을 향한 수직적인 사랑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는 수평적인 사랑으로 확장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3a절):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나님과 교제가 있다고) 말하고 하나님을 순종하지 않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어둠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라고 요한은 말했습니다 (요일 1:6).
그의 계명은 부담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3b절): 하나님 사랑은 그렇게 부담스러운 것은 아니라고 요한은 말합니다. 학자는'부담(무거운 짐)'에 대해 성경을 인용하여 설명합니다:
예수님은 율법학자들과 바리새인들의 모든 규칙과 규례가 "무거운 짐"이라고 말씀하셨다 (마 23:4).
이와 대조적으로 예수님은 자신에 대해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볍다(마 11:30)"라고 말씀하셨다.
수백 가지의 작은 규칙과 규례를 지켜야 하는 부담스러운 요구 대신 예수님은 우리에게 "나를 사랑하고 나의 백성을 사랑하라, 그러면 너희는 순종하며 걷게 될 것"이라고만 말씀하신다.
요한일서 5:4-5. 세상을 이기는 하나님의 자녀
4. For whatever is born of God overcomes the world. And this is the victory that has overcome the world—our faith.
5. Who is he who overcomes the world, but he who believes that Jesus is the Son of God?
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5.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개인번역) 4.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것은 무엇이든지 세상을 이기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곧 우리의 믿음입니다. 5. 세상을 이기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는 사람이 아니고 누구겠습니까?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것은 무엇이든지 세상을 이기기 때문입니다 (4절): 앞에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일은 부담스러운 일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요한은 그 이유를 말합니다. 그 원칙은 강력합니다. 특이한 것은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모든 사람(Whoever)'이 아닌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모든 것(Whatever)'이 세상을 이긴다고 합니다. 사람이든 사물이든, 중요한 것은 그 승리의 원동력은 '믿음'입니다.
세상을 이기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5절): 그의 진술은 계속 돌고 돕니다. 사랑 실천을 뿌리가 되는 믿음부터 시작해 봅니다.
그러면 믿음은 무엇 또는 누구에 대한 믿음인가? ⟶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고(시인하는) 신뢰하는 믿음 ⟶
그 사람은 세상을 이기는 사람이다 ⟶ 따라서 믿음은 세상을 이긴다
하나님의 자녀가 세상을 이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학자는 설명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근본적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누구이기 때문에 이기는 것이지, 우리가 하는 일 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말해준다. 우리가 하나님에게서 태어났기 때문에 이기고, 우리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기 때문에 하나님에게서 태어났다. 따라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에 우리는 우리의 삶을 건다.
즉, 우리가 똑똑하고 잘나서가 아니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에 세상을 승리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꼭 붙들어야 하는 것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믿으면서 사는 것입니다. 그래야 많은 세상의 압박과 유혹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을 승리합니다. 학자는 믿음을 설명합니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그리스어 어휘를 보면, [신앙 또는 믿음]이라는 단어가 단순히 믿는 것이 아니라, 신뢰하고, 확신하고, 위임하고, 맡긴다 등의 의미를 가진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믿음의 의미의 가장 골수는 신뢰하고, 의지하는 것이다." (Spurgeon)
요한일서 5:6-8. 예수님을 증언하는 셋: 성령과 물과 피
6. This is He who came by water and blood – Jesus Christ; not only by water, but by water and blood. And it is the Spirit who bears witness, because the Spirit is truth.
7-8. For there are three that bear witness in heaven: the Father, the Word, and the Holy Spirit; and these three are one. And there are three that bear witness on earth: the Spirit, the water, and the blood; and these three agree as one.
6.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언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7. 증언하는 이가 셋이니
8.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은 합하여 하나이니라
(개인번역) 6. 이는 물과 피로 오신 분인데, 곧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물로만 오신 것이 아니라 물과 피로 오셨습니다. 그리고 증언하는 이는 성령이십니다. 성령은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7. 하늘에서 증언하는 이는 셋이 있으니,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입니다. 이 셋은 하나입니다.) 8. 그리고 땅에 증언하는 이가 셋이 있으니, 성령과 물과 피입니다. 이 셋의 증언은 하나입니다.
물과 피로 오신 분인데 (6절): 요한이 보고 듣고 만져본 예수님의 실체는 물과 피로 이루어져 있다고 증언합니다. 실제로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실 때 성경은 기록합니다: "그중한 군인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요 19:34). 그리고 사도 요한은 바로 증언합니다: "이를 본 자가 증언하였으니 그 증언이 참이라 그가 자기의 말하는 것이 참인 줄 알고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니라" (요 19:35).
이 구절에 대한 많은 논평들이 있는데, 그 중 가장 좋은 설명은 "물"은 예수님의 세례의 물이고 "피"는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를 의미한다는 주장입니다:
- 예수님이 세례를 받았을 때, 그는 자신의 죄에 대한 회개로 침례를 받은 것이 아니라, 죄 많은 인간성과 완전히 동일시하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그가 물로 왔을 때, 그것은 "나는 너희 중 한 사람이다"라고 말하는 그의 방식이었다.
-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을 때, 그는 죽어야 했기 때문에 죽은 것이 아니라, 죄 많은 인간성과 동일시하고 우리를 죄로부터 구하기 위해 그의 생명을 내려놓았다. 그가 피로 왔을 때, 그는 죄인으로서 우리의 자리에 설 수 있었고, 우리의 죄가 마땅히 받아야 할 벌을 받을 수 있었다.
- 이 설명은 또한 예수님이 요한복음 3장 5절에서 말씀하신 것과 가장 잘 연결된다: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 3:5). 이 구절에서 요한은 세례의 깨끗한 물에 대해 말한다.
증언하는 이는 성령이십니다. 성령은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6절): 예수님은 하나님에게서 오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 증언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다...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선포할 것이다 (요 15:26, 16:14) 성령께서 우리에게 주는 일관된 메시지는 "예수님이 여기 계신다"는 것이다. 또 학자는 말합니다:
"제사장은 항상 희생제물의 피와 깨끗한 물과 기름(성령의 기름 부음을 의미하는)으로 임명되었다. 그래서 예수님도 이 세 증인을 그의 제사장 사역에 데리고 계셨다." (Spurgeon)
땅에 증언하는 이가 셋이 있으니, 성령과 물과 피입니다 (8절): 이 셋의 증인은 예수님이 누구인지 알려주는 증인들이고, 이들은 서로 동의하여 하나의 증언을 말합니다.
요한일서 5:7-8절에 대한 다른 성경 번역본의 글에 대하여:
제가 사용하는 New King James Version에는 8절 앞에, 추가적인 구절(7절)이 들어 있습니다: "하늘에서 증언하는 이는 셋이 있으니,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입니다. 이 셋은 하나입니다. 그리고 땅에 증언하는 이가 셋이 있으니". 이 구절에 대한 학자의 논평입니다:
이 단어들은 대부분의 신약 그리스어 원본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문제의 단어들은 다른 손으로 추가된 11세기와 12세기의 하나의 원고를 제외하고는 14세기까지 그리스어 원고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기독교의 첫 수백 년 동안, 삼위일체의 정확한 본질과 이해에 관한 많은 신학적 논쟁이 있었다. 그 모든 논쟁에서, 아무도 요한일서 5장 7절부터 8절까지 문제의 단어들을 인용한 적이 없다. 만약 그것들이 원래 요한에 의해 쓰였다면, 초기 기독교인들이 그것들을 인용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은 매우 이상해 보인다. 사실, 고대 기독교인들 중 어느 누구도 이 구절을 인용하지 않지만, 그들 중 일부는 요한일서 5장 6절과 8절을 인용한다. 특히 삼위일체의 위대한 진술이라면 왜 7절을 건너뛰는가?
이 단어들은 아마도 신약성경이 삼위일체 교리에 약간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지나치게 열성적인 카피스트의 작품으로 간주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다... 이 추가된 단어들은 King James Bible의 일부가 되었다. 이와 같은 구절은 우리의 신약성경이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 신약성경 전체에서 본문의 신뢰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구절은 50개에 불과하며...
이 7절에 대한 많은 논평들이 있는데, 삼위일체를 믿지 않는(예수님을 하나님과 동일시하지 않는) 여호와 증인과 같은 교파는 이 구절의 문제를 알고 있다고 합니다. 어제 제가 사용하는 New King James Version으로 번역하다가 한글번역에는 없는 구절이 있어서 이상하다 생각되고 중단하였습니다. "어라! 영문과 한글성경 내용이 다르네? 무슨 일인가?" 이 추가된 구절은 복잡한 문제로 이해되는데, 전통 학자들은 우리는 이 구절(요일 5:7-8)을 다음과 같이 읽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증언하는 이가 셋이 있으니, 성령과 물과 피입니다. 이 셋의 증언은 하나입니다" (요일 5:7-8)
신약성경에서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되는 구절이 50개 정도 있는데, 그중 어떤 것도 기독교 교리나 믿음의 유일한 토대가 되지 않는다는 학자들의 추가적 설명이 있습니다.
요한일서 5:9-10. 사람과 하나님의 증언
9. If we receive the witness of men, the witness of God is greater; for this is the witness of God which He has testified of His Son.
10. He who believes in the Son of God has the witness in himself; he who does not believe God has made Him a liar, because he has not believed the testimony that God has given of His Son.
9. 만일 우리가 사람들의 증언을 받을진대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 크도다 하나님의 증거는 이것이니 그의 아들에 대하여 증언하신 것이니라
10.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대하여 증언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개인번역) 9. 만일 우리가 사람들의 증언을 받는다면, 하나님의 증언이 더 큽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증언이니 그의 아들에 대해 증언하신 것입니다. 10.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언이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든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대해 증언하신 그 증언을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만일 우리가 사람들의 증언을 받는다면, 하나님의 증언이 더 큽니다 (9절): 앞에서 요한은 성령이 또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증언에 동의한다고 말하고, 여기에서 사람의 증언과 하나님의 증언의 차이를 설명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 사이에도 그러한 증언을 믿고 믿지 않음이 다름을 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든 것입니다 (10절):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이 그 아들에 대해 하신 증언을 믿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들었다고 고발합니다.
우리는 주변에 누군가가 말하는 것을 듣습니다. "저는 믿고 싶지만 믿을 수 없어요!" 그들은 마음속으로 "믿지 않겠다!"라고 말하는 것일까요? 학자는 말합니다:
"믿지 않는 것은 당신의 불행이 아니라 당신의 실수이다. 그것은 질병이다. 그것은 범죄이기도 하다. 그것은 당신에게 끔찍한 불행의 근원이다. 그것은 진실의 하나님에 대한 잔혹한 범죄이기 때문이다." (Spurgeon)
이 질병과 범죄는 비단 믿지 않는 사람뿐 아니라 교회를 다니는 사람도 예외가 아닙니다. 교회를 다닌다고 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교회를 다니면서 이렇게 말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저도 믿고 싶어요. 그래서 교회를 계속 다녀요. 앞으로도 계속 믿으려고 노력할 거예요. 그런데 제가 믿는지, 믿지 못하는지, 믿지 않는지 - 저도 모르겠어요!" 그러나 성경은 '믿도록 노력하라!' 말하지 않고 단순히 기록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고, 그 존재를 아버지 하나님이 증언하셨습니다. 그리고 요한이 기록한 대로 "성령과 물과 피가 똑같이 증언합니다". 우리 죄인들을 위해 물과 피로 오셨고 십자가에서 죽으시면서 물과 피를 흘리셨고, 그 사실을 성령님이 증언합니다. 이것들을 거절할 건가요? 그렇다면 어린양 예수와 증언하는 모든 이들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들은 누구나 이 증언을 그들 안에 가지고 있습니다.
요한일서 5:11-12. 아들을 통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심
11. And this is the testimony: that God has given us eternal life, and this life is in His Son.
12. He who has the Son has life; he who does not have the Son of God does not have life.
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개인번역) 11. 그리고 이것이 증언이니,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다는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증언이니 (11a절): 앞에서 요한은 하나님의 증언의 중요함을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 증언에 대해 설명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다는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11b절):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주신 본질적인 메시지이다. 영원한 생명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받은 것이다.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습니다 (12절): 한글성경은 "하나님의 아들을 모시고 있는 사람',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여러분'으로 번역합니다. 모든 것이 예수님에 관한 것이고, 예수님 안에서 사는 것이 영원한 삶의 증거라고 요한은 말합니다.
BIBLIOGRAPHY:
https://enduringword.com/bible-commentary/1-john-5/
https://www.bibleref.com/1-John/5/1-John-chapter-5.html
개역개정 아래의 볼드체 성경구절은 NKJV 영어성경에 기반한 저의 개인 번역입니다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구절 위 코멘트 중 존칭어의 텍스트는 저의 개인 멘트이고, 청색 텍스트의 반어체는 인용, 번역 및 수정문구입니다.
인용 중 재인용은 이탤릭체로 표기하였습니다 (예: 성경, 외국 학자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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