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상수훈이 계속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하여 선을 행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첫째, 남에게 보이기 위한 선행을 하지 말 것, 올바른 기도 방법, 용서를 구하기 전에 먼저 남을 용서할 것, 그리고 올바른 금식 방법을 가르치십니다.
마태복음 6:1. 남에게 보이기 위해 선행을 하지 말라!
1. “Take heed that you do not do your charitable deeds before men, to be seen by them. Otherwise you have no reward from your Father in heaven.”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1.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개인번역) 1. "너희는 사람들 앞에서 자선 행동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아무런 상도 받지 못할 것이다."
예수님은 남이 보는 앞에서 '자선 행동(charitable deeds)'를 하는 것을 경고합니다. 개역개정에서 '구제함'으로 번역하는 자선 행동은 '의로운 행위(righteousness)'를 말합니다. 의로운 행위는 하되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이미지로는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왜 그러한 쇼맨쉽(showmanship)을 할까요? 우리의 의로운 행동의 목적이 사람들의 관심과 박수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적인 생각으로 우리는 그들의 관심과 박수가 우리가 받는 보상이라고 착각하기 때문입니다. 그것보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상을 받는 것이 훨씬 좋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세 가지 영적인 가르침, 즉 자선 행동, 기도, 그리고 단식에 대하여 가르치십니다.
마태복음 6:2-4. 의로운 일을 할 때 숨어서 하라!
2. “Therefore, when you do a charitable deed, do not sound a trumpet before you as the hypocrites do in the synagogues and in the streets, that they may have glory from men. Assuredly, I say to you, they have their reward.
3. But when you do a charitable deed, do not let your left hand know what your right hand is doing,
4. that your charitable deed may be in secret; and your Father who sees in secret will Himself reward you openly.”
2.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3.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4.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개인번역) 2. 그러므로 너희가 의로운 일을 할 때에, 위선자들이 사람들로부터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이나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서 나팔을 불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진정으로 말한다. 그들은 이미 자기 상을 받았다. 3. 자선을 베풀 때에는 네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4. 너의 자선 행동을 모르게 하여라. 그러면 숨어서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주실 것이다."
너희가 의로운 일을 할 때에... 나팔을 불지 말라 (2절): 예수님 시대에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관대함을 알리기 위해 다른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것이 관습이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나팔을 불었던 경우가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말이지요. 학자는 말합니다:
고대 그리스어에서 '위선자(hypocrite)'는 배우였지만, 1세기에 이르러 이 용어는 역할을 수행하고 세상을 그들의 무대로 보는 사람들에게 사용되기 시작했다." (Carson)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그들은 이미 자기 상을 받았다". 왜냐하면 그들은 다른 사람들의 관심과 박수를 이미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전부입니다. 하늘의 보상은 그들에게는 더 이상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말씀하십니다.
네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3절): 예수님은 자선 행동이 남뿐 아니라 '우리의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그러신 것처럼 은밀하게 베풀라! 누가 우리의 선행을 알아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문제는 동기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동기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 동기는 하나님도 은밀하게 보십니다. 그리고,
숨어서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주실 것이다 (4절)
마태복음 6:5-6. 잘못되고 올바른 기도는?
5. “And when you pray, you shall not be like the hypocrites. For they love to pray standing in the synagogues and on the corners of the streets, that they may be seen by men. Assuredly, I say to you, they have their reward. But you, when you pray, go into your room, and when you have shut your door, pray to your Father who is in the secret place; and your Father who sees in secret will reward you openly.”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5.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개인번역) 5. "또 기도할 때에 위선자들처럼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길모퉁이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이미 자기 상을 받았다. 6. 너는 기도할 때 네 골방에 들어가거라. 문을 닫은 후에 은밀한 곳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여라. 그러면 숨어서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주실 것이다.
기도할 때에 위선자들처럼 하지 말라 (5a절): 예수님은 앞에서 의로운 일을 할 때 숨어서 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이 구절에서는 기도할 때도 숨어서 하시라고 말씀하십니다. 남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길에서 기도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예수님 시대에 유대인들이 위선적으로 기도할 수 있는 곳은 두 곳, 즉 하나 - 공개적인 기도 시간에 회당에서, 둘 - 정해진 기도 시간에 거리에서 (오전 9시, 정오, 오후 3시)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들은 이미 자기 상을 받았다 (5b절): 그렇게 남에게 보이려고 기도하는 사람들은 이미 다른 사람들의 관심과 시선을 받았기 때문에 이미 모든 보상을 받았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그들은 회당과 길에서 기도함으로 다른 사람들은 만났지만 진정으로 하나님은 만나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너는 기도할 때 네 골방에 들어가거라 (6절)
고대 그리스어 단어로 '방(room)'은 보물을 보관하는 창고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우리 기도의 응답이 보물처럼 숨어서 기다리고 있음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마태복음 6:7-8. 올바른 기도 방법은?
7. “And when you pray, do not use vain repetitions as the heathen do. For they think that they will be heard for their many words.
8. Therefore do not be like them. For your Father knows the things you have need of before you ask Him.”
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8.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개인번역) 7.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방 사람들처럼 빈 말을 되풀이하지 말아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8. 그러므로 그들처럼 하지 말아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필요할 것들을 알고 계시기 때문이다."
너희는 기도할 때에... 빈 말을 되풀이하지 말아라 (7절): 마음이 없는 입술로만 기도하지 말라고 경고하십니다. 많은 말로만 하나님을 감동시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학자는 기도에 대해 말합니다:
-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우리는 땅에 있다는 전제조건에서 기도가 시작되어야 한다.
- "기독교인들의 기도는 길이가 아니라 무게로 측정된다. 가장 널리 전파된 많은 기도들은 그들이 강했던 만큼 짧았다." (Spurgeon)
빈 말을 되풀이할 필요가 없는 이유는: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구하기전에 너희에게 필요할 것들을 알고 계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모범 기도에 대하여 알려주십니다.
마태복음 6:9-13. 모범 기도는?
In this manner, therefore, pray:
Our Father in heaven,
Hallowed be Your name.
Your kingdom come.
Your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Give us this day our daily bread.
And forgive us our debts,
As we forgive our debtors.
And do not lead us into temptation,
But deliver us from the evil one.
For Yours is the kingdom and the power and the glory forever. Amen.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새번역)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그 이름을 거룩하게 하여 주시며, 10. 그 나라를 오게 하여 주시며, 그 뜻을 하늘에서 이루심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주십시오. 11.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을 내려 주시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여 주십시오. [나라와 권세와 영광은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9절):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주기도문입니다. 관계를 보여주는 칭호로 시작합니다.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는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이고, 이것은 공동체에 초점을 맞춘 기도이기 때문에, 예수님은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아닌 "우리 아버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우리는 땅에 있기 때문에 우리가 불러야 할 칭호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입니다.
그 이름을 거룩하게 하여 주시며, 그 나라를 오게 하여 주시며, 그 뜻을 하늘에서 이루심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주십시오 (9-10절):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그 이름, 그 나라, 그 뜻이 최우선 순위로 삼아야 합니다. 하늘에서는 하나님의 뜻에 불손종하거나 방해 요소가 없지만, 땅에서는 불순종과 방해 요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 나라의 시민들은 "그 뜻을 하늘에서 이루심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을 내려 주시고... 악에서 구하여 주십시오 (11-13절): 하나님께 우리에게 일상적인 공급의 필요성, 용서를 구하고, 유혹과 악에서 자유하게 해 달라고 요구하라고 하십니다. 학자는 말합니다:
- 필요한 양식: "기도는 우리의 필요를 위한 것이지, 우리의 욕심을 위한 것이 아니다." (Carson)
- 죄의 용서: "죄는 빚의 개념으로 여기에 나타나며, 우리의 죄가 많으므로 여기서 빚이라고 한다. 하나님은 사람을 영광스럽게 살도록 만드셨고,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법을 주셨다." (Clarke)
- 시험: "유혹은 문자 그대로 시험을 의미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것보다 더 큰 어떤 시험도 받지 못하게 하겠다"라고 약속하셨다 (고전 10:13).
- 악에서 구원: "하나님은 사람이 악을 행하도록 '시험하지' 않으시지만(야고보 1:13), 그의 자녀들이 시험의 기간을 통과하도록 허락하신다. (France)
성경은 기록합니다: "시험을 받을 때에 '하나님이 나를 시험하고 있어'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않으시고, 또 사람을 시험하지도 않으십니다." (약 1:13) 그러나 아이러니한 것은 하나님은 우리가 시험을 받도록 허락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약점을 알고 그러한 취약한 상황에 노출되지 않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나라와 권세와 영광은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이 구절은 나중에 추가된 것으로 학자들은 믿습니다. 우리가 생각 없이 외우고 있는 주기도문에 많은 의미가 내포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6:14-15. 용서를 구하기 전에 먼저 용서하라!
14. “For if you forgive men their trespasses, your heavenly Father will also forgive you.
15. But if you do not forgive men their trespasses, neither will your Father forgive your trespasses.”
14.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15.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개인번역) 14. "너희가 사람의 죄를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해 주실 것이다. 15. 그러나 너희가 사람의 죄를 용서하지 않으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죄를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다."
너희가 사람의 죄를 용서하면... (14절): 용서는 쌍방향입니다. 하나님께 우리의 죄를 사해주실 것을 구하기 전에 '다른 사람의 죄를 먼저 용서하라!' 말씀하십니다. 내가 가진 죄의 씨앗을 적게 보고 남의 죄를 더 크게 보는 것이 우리의 성향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남의 눈의 티, 내 눈의 들보>의 은유로 우리를 질책하셨습니다: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마 7:3) 우리는 거꾸로 "내 눈의 티, 남의 눈의 들보"로 보고 있지는 않을까요? 그러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죄를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다 (15절): 용서는 선택사항이 아니라 의무이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6:16-18. 올바른 금식법은?
16. “Moreover, when you fast, do not be like the hypocrites, with a sad countenance. For they disfigure their faces that they may appear to men to be fasting. Assuredly, I say to you, they have their reward.
17. But you, when you fast, anoint your head and wash your face, so that you do not appear to men to be fasting, but to your Father who is in the secret place; and your Father who sees in secret will reward you openly.”
외식으로 금식하지 말라
16.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보이지 말라 그들은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17.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
18. 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 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개인번역) 16. "너희는 금식할 때에, 위선자들처럼 슬픈 얼굴을 보이지 말아라. 그들은 금식하는 것을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한다. 내가 너희에게 진정으로 말한다. 그들은 이미 자기 상을 받았다. 17. 너희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어라. 18. 그러면 너희는 사람들 앞에서 금식하는 것이 아니라, 은밀한 곳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로 보일 것이다. 그러면 몰래 보는 너희 아버지가 너희에게 상을 주실 것이다.'
너희는 금식할 때에 (16a절): 예수님은 영적인 삶의 근본적인 실천 - 베푸는 것, 기도하는 것을 말씀하셨고, 여기에서 금식하는 것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예수님 시대의 금식에 대해 학자는 설명합니다:
- 구약성경은 속죄일(레 16:29-31, 23:32-37; 민 29:7)에 금식을 명령했다. 이집트 유배기간 동안, 유대인들은 금식의 관행을 확장했다(슥 7:3-5, 8:19).
- "금식은 일정 시간 동안 음식을 완전히 금하는 것을 의미한다. 육식을 자제하고 생선, 야채 등을 먹고사는 것은 금식이 아니다." (Clarke)
위선자들처럼 슬픈 얼굴을 보이지 말아라 (16b절): 학자는 위선적인 율법학자들과 바리새인들의 금식에 대한 태도를 설명합니다:
그들이 단식을 하고 있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 했다. 그래서 그들은 슬픈 얼굴을 보였고, 그들의 얼굴을 흉하게 해서 단식에 대한 그들의 고통이 모두에게 분명하게 드러나도록 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영적인' 노력으로 사람들의 관심과 칭찬을 받을 때, 이미 그들이 받아야 할 모든 상을 받은 것이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진정한 금식으로 인해 하나님께 받을 여분의 보상은 없습니다.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어라 (17절): 이 말은 평소처럼 자신을 돌보고 하나님 앞에서 조용히 금식할 것을 지시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자녀가 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상을 받기 위하여 선행을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비우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실 수 있은 일을 해야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받을 수 있습니다.
BIBLIOGRAPHY:
https://enduringword.com/bible-commentary/matthew-6/
개역개정 아래의 볼드체 성경구절 및 추가로 인용된 성경번역은 NKJV 영어성경에 기반한 저의 개인 번역입니다
(한.영 성경의 여러 버전을 참고하여 번역한 것으로,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구절 위 코멘트 중 존칭어의 텍스트는 저의 개인 멘트이고, 청색 텍스트의 반어체는 인용, 번역 및 수정문구입니다.
인용 중 재인용은 이탤릭체로 표기하였습니다 (예: 성경, 외국 학자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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