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엄마의 성경묵상

마태복음(Matthew)6:19-34(하늘의 새들을 보아라!)

by 미류맘 2023. 1. 31.
728x90

하늘에 보물을 쌓으라 말씀하십니다. 또한,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과 재물을 같이 섬길 수 없습니다. 그리고 물질적인 것에 불안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우리의 모든 필요를 아시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6:19-21. 땅의 보물 vs. 하늘의 보물

19. “Do not lay up for yourselves treasures on earth, where moth and rust destroy and where thieves break in and steal;
20. but lay up for yourselves treasures in heaven, where neither moth nor rust destroys and where thieves do not break in and steal.
21. For where your treasure is, there your heart will be also.”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개인번역) 19. 너희를 위하여 땅 위에 보물을 쌓아 두지 말라. 땅에서는 좀이 먹고 녹슬어 못 쓰게 되고, 도둑들이 뚫고 훔쳐간다. 20. 그러므로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어라. 하늘에서는 좀이 먹거나 녹슬지 않으며, 도둑들이 뚫고 훔쳐 가지도 못한다. 21.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을 것이다."

너희를 위하여 땅 위에 보물을 쌓아 두지 말라 (19절): 땅 위의 보물은 좀이 먹고 녹슬어 못 쓰게 되고 도둑들이 훔쳐가기 때문입니다. '필요한 양식'을 달라고 기도하라 하시고 왜 땅 위의 보물을 쌓지 말라고 하실까? 세상을 살면서 어느 정도의 보물을 필요합니다. 우리는 하늘나라의 영광을 위해 이 땅에서 사는 것을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대로 잘 살다 보면 자동으로 하늘나라의 문이 열리는 원칙이 아닐까요? 학자는 말합니다:

"(주인이신) 주님은 지상의 보물을 소유하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말하지 않는다." (Morgan)

불필요할 정도의 많은 재화를 땅에 쌓지 말라! 나누라! 그리고 보물을 하늘에 쌓으라! 그곳은 좀도 먹지 않고 녹슬지 않고 도둑들이 훔쳐가지도 못한다. 중요한 것은,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을 것이다 (20절)

 

우리는 땅 위의 보물이 너무 중요해서 쓰지도 못하고 끼고 살다가 빈 몸으로 이 세상의 보물과 사별하는 사람들을 보곤 합니다. 수고해서 쌓은 보물은 죽으면서 가져갈 수 없습니다. 빈 몸으로 왔듯이, 우리는 다 두고 빈 몸으로 갑니다. 그런 생각을 하면 이 세상의 수고도 아무 소용이 없어 보이고 헛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대출을 받아 지식산업센터에 분양받은 물건이 있는데 사무실 임대는 나가지 않고, 관리비는 나가고, 대출이자는 치솟고 있습니다. 카톡으로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의논하는데 예수님 말씀이 맞습니다.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보물이 아니라 갚아야 할이 되어 우리를 괴롭힙니다. 매일매일 수고하면서 번 돈으로 이자 내고 관리비 내면 남는 것이 없다는 회원의 불만이 가득합니다. 이처럼 땅 위의 보물은 상해서 빚으로 바뀌기도 하고 도둑도 뚫고 들어와서 훔쳐갑니다. 그러나 하늘나라의 보물은 상해서 빚으로 바뀔 염려도 훔쳐갈 염려도 없습니다. 


마태복음 6:22-23. 눈은 몸의 등불이다!

22. “The lamp of the body is the eye. If therefore your eye is good, your whole body will be full of light.
23. But if your eye is bad, your whole body will be full of darkness. If therefore the light that is in you is darkness, how great is that darkness!”

22.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23.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개인번역) 22. "눈은 몸의 등불이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눈이 밝으면, 네 온몸은 빛으로 가득할 것이다. 23. 그러나 네 눈이 나쁘면, 네 온몸이 어둠으로 가득할 것이다. 그러므로 네 안에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심하겠느냐?"

'빛'은 눈을 통해 몸 안으로 들어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영적인 눈이 멀었다면 (나쁘다면), 우리는 '어둠' 속에서 살아야 합니다. 영적인 눈이 밝아야, 우리의 온몸이 빛으로 가득할 것입니다. 

단순하게, 그리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우선시할 때 우리의 삶은 더 행복하고 만족해집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은 빛으로 가득합니다. 그러나 복잡하게, 그리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우리의 삶은 어둠으로 가득할 것입니다. 우리의 눈이 지상의 것으로 가득하면 우리는 어둠 속을 걸을 것이고, 우리의 눈이 천상의 것으로 가득하면 우리는 빛 속을 걸을 것입니다. 알면서도 실천하기 어려운 진리입니다.

네 안에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심하겠느냐? (23절): 우리의 영적인 눈이 멀먼 우리의 온몸이 눈이 먼 상태가 됩니다. 우리가 땅 위에 보물을 쌓으면 우리는 어둠 속을 걸을 것이고, 하늘에 보물을 쌓으면 빛 속을 걸을 것입니다. 스스로 자가진단을 해 봅니다.

나의 영적인 눈의 시력은 - 좋은가, 나쁜가?
나의 온몸은 - 빛 속에 있는가, 어둠 속에 있는가?

마태복음 6:24. 누구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24. “No one can serve two masters; for either he will hate the one and love the other, or else he will be loyal to the one and despise the other. You cannot serve God and mammon.”

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개인번역) 24. "어느 누구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한쪽을 미워하고 다른 쪽을 사랑하든지, 한쪽을 중히 여기고 다른 쪽을 업신여길 것이다.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같이 섬길 수 없다."

예수님은 주인과 종의 관계를 염두에 두시고 말씀하십니다: "어느 누구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어떤 종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그것은 사람의 관계뿐 아니라, 우리의 하늘 주인이신 하나님과 땅의 주인인 돈의 관계에도 성립됩니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마 6:24, 이미지 소스: https://ymi.today/)

예수님 시대에 이스라엘은 우상숭배와 씨름을 하면서 주 하나님과 바알을 숭배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역사는 말합니다 - 그것은 불가능했습니다. 그들이 바알을 숭배할 때 하나님을 버렸습니다. 한 주인은 하나님, 다른 주인이 우상이든 우상적 존재인 재물이든, 한 종이 두 주인을 섬기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같이 섬길 수 없다 (24절): '재물'로 번역한 영문은 'mammon'입니다. 이교도 신의 이름이라고 말하는 학자도 있습니다. 그 기원이 무엇이든 간에, 그 의미는 물질주의, 우상, 또는 "부의 의인화" (Bruce)를 말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mammon'을 섬긴다면 우리에게 재물, 부(富)가 우리가 믿는 하나님입니다. 


마태복음 6:25. 물질적인 것으로 걱정하지 마라!

25. “Therefore I say to you, do not worry about your life, what you will eat or what you will drink; nor about your body, what you will put on. Is not life more than food and the body more than clothing?”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개인번역)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또는 무엇을 마실까 걱정하지 마라.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마라. 목숨이 음식보다 소중하고, 몸이 옷보다 소중하지 아니하냐?"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또는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마라 (25절):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늘 걱정하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학자는 말합니다: 

"이 세 가지 질문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 없이 살고 있는 사람들의 모든 관심을 사로잡는다. 속인들의 배와 등은 그의 복합적인 신이다. 그리고 그는 육체의 욕망, 눈의 욕망, 그리고 삶의 자부심을 숭배한다." (Clarke)

우리는 목숨을 위해서 '먹을 것, 마실 것'을 걱정합니다. 그리고 몸을 위해서 '입을 것'을 걱정합니다. 학자의 표현대로, 사람들의 배(belly)는 목숨을 유지하고 등(back)은 몸을 유지하기 위하여, 세상의 속인은 우리는 동물들처럼 늘 그것들을 염려합니다. 예수님은 그 걱정을 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그 이유를 물으십니다.

목숨이 음식보다 소중하고, 몸이 옷보다 소중하지 아니하냐?

마태복음 6:26-30. 하늘의 새들을 보아라!

26. “Look at the birds of the air, for they neither sow nor reap nor gather into barns; yet your heavenly Father feeds them. Are you not of more value than they?
27. Which of you by worrying can add one cubit to his stature?
28. So why do you worry about clothing? Consider the lilies of the field, how they grow: they neither toil nor spin;
29. and yet I say to you that even Solomon in all his glory was not arrayed like one of these.
30. Now if God so clothes the grass of the field, which today is, and tomorrow is thrown into the oven, will He not much more clothe you, O you of little faith?”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개인번역) 26. 하늘의 새들을 보아라. 새들은 씨를 뿌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곳간에 쌓아 두지도 않는다. 그러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새들을 먹이신다. 너희는 새보다 더 귀하지 않느냐? 27. 너희 중에 누가 걱정을 해서 그 키를 한 자라도 늘릴 수 있겠느냐? 28. 어찌하여 너희는 옷에 대해 걱정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지를 생각해 보아라. 그들은 수고도 하지 않고 길쌈도 하지도 않는다.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온갖 영화로 입은 솔로몬도 이 꽃 하나와도 같지 못하였다.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는데, 너희를 더 잘 입히시지 않겠느냐? 믿음이 적은 사람들아!"

하늘의 새들을 보아라 (26절): 예수님은 우리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하늘의 새들을 보아라" 말씀하십니다. 하늘의 새들도 친히 먹이시는데 그보다 귀한 우리는 더 잘 보살펴 주실 것입니다. 그런데, 학자는 경고합니다:

하지만 주의하세요! 새들은 걱정하지 않지만, 일을 합니다. 새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채워주기를 기대하며 입만 벌리고 앉아 있지 않습니다.

너희 중에 누가 걱정을 해서 그 키를 한 자라도 늘릴 수 있겠느냐? (27절): 걱정은 아무 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걱정으로 우리의 우리의 키를 한 자라도 늘릴 수 없고, 더더욱이 삶에 보탬이 되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것을 알면서도 지금 저는 걱정 덩어리에 짓눌려 있습니다. 산책 나가서 하늘의 새를 보아야 하겠습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인데, 스트레스에서 헤어나지를 못합니다. 말과 마음이 따로 돌고 있음을 느낍니다.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는데... 믿음이 적은 사람들아 (30절): 하찮을 것 없는 들풀도 그렇게 입히시는데, 하나님의 능력과 보살핌을 주문을 외우듯 외워야 하겠습니다.

나의 불안은 나의 적은 믿음 때문이다... 맞다... 아니다... ?

마태복음 6:31-32. 우리의 필요를 아시는 하늘 아버지!

31. “Therefore do not worry, saying, ‘What shall we eat?’ or ‘What shall we drink?’ or ‘What shall we wear?’
32. For after all these things the Gentiles seek. For your heavenly Father knows that you need all these things.”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개인번역) 31.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면서 걱정하지 마라. 32. 이 모든 것은 이방 사람들이 구하는 것이다.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는 너희에게 이 모든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신다."

그러므로... 걱정하지 마라 (31절):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라" 하십니다. 우리는 그 걱정으로부터 자유롭고 싶습니다. 위의 사진은 어제 산책 중에 본 하늘입니다. 자연은 스스로 옷을 갈아입습니다. 날씨에 맞게 옷을 입기도 벋기도 합니다. 우리의 걱정과는 상관없이 해는 뜨고 달도 뜨고, 그리고 시간이 되면 땅으로 떨어집니다. 새는 자연으로 집을 짓고 먹을 것을 지고 다닐 수도 없는데 그날그날 먹고, 노래하고, 살아갑니다. 어떨 때는 그런 그들이 부럽기도 합니다. 어떤 의미에서 우리 인간은 먹을 것을, 재물을 쌓을 능력이 있어서 불행할지도 모릅니다. 

오후에 산으로 가서 주문을 외워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면서 걱정하지 마라. 이 모든 것은 이방 사람들이 구하는 것이다.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는 너희에게 이 모든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신다."


마태복음 6:33. 하나님의 나라를 우선으로 생각하라! 

33. “But seek first the kingdom of God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shall be added to you.”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개인번역) 33.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로움을 구하라. 그러면 이 모든 것들이 너희에게 더해질 것이다."

예수님은 결론을 내립니다. 세상의 걱정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러면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모든 것을 더해주실 것이다! 

걱정은 습관인 것 같습니다. 예수님은 걱정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우선순위를 하나님 나라로 두어라! 그러면 해결해 주신다! 우리의 걱정을 동물적인 걱정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면 우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로움을 구하라. 그러면 이 모든 것들이 너희에게 더해질 것이다 (마 6:33, 이미지 소스: https://ymi.today/)


마태복음 6:34.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 

34. “Therefore do not worry about tomorrow, for tomorrow will worry about its own things. Sufficient for the day is its own trouble.”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날로 족하니라

(개인번역) 34. 그러므로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 내일은 내일이 걱정할 것이다. 한날의 괴로움은 그날로 충분하다."

내일을 걱정하가 마라!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걱정할 일이 있다면, 그것은 오늘입니다. 내일은 내일이 걱정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과거를 후회하지 말고, 현재를 살고, 미래는 계획하되 현재를 기반으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유난히 답답한 하루입니다. 산으로 가서 산의 새들을 보고, 자연을 보고, 하나님의 섭리를 생각하고, 마음을 비워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빈 마음을 감사로 채워야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를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을 잘 살겠습니다!

 

BIBLIOGRAPHY:
https://enduringword.com/bible-commentary/matthew-6/
개역개정 아래의 볼드체 성경구절 및 추가로 인용된 성경번역은 NKJV 영어성경에 기반한 저의 개인 번역입니다
(한.영 성경의 여러 버전을 참고하여 번역한 것으로,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구절 위 코멘트 중 존칭어의 텍스트는 저의 개인 멘트이고, 청색 텍스트의 반어체는 인용, 번역 및 수정문구입니다.

인용 중 재인용은 이탤릭체로 표기하였습니다 (예: 성경, 외국 학자설명)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