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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경묵상

마태복음(Matthew)10:16-23(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라!)

by 미류맘 2023.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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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제자들이 박해를 받을 것을 예언하십니다. 그러나 그들이 세상의 통치자들 앞에 설 때 하나님께서 그들을 대신하여 말씀하실 것입니다. 박해로 가족들도 외면할 것이나, 끝까지 인내하면 구원을 받을 것을 약속하십니다. 

 

마태복음 10:16-18. 박해를 받을 것이다!

16. “Behold, I send you out as sheep in the midst of wolves. Therefore be wise as serpents and harmless as doves.
17. But beware of men, for they will deliver you up to councils and scourge you in their synagogues.
18. You will be brought before governors and kings for My sake, as a testimony to them and to the Gentiles.”

미움을 받을 것이다

16.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17.  사람들을 삼가라 그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 주겠고 그들의 회당에서 채찍질하리라
18.  또 너희가 나로 말미암아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 가리니 이는 그들과 이방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개인번역) 16. "보아라, 내가 너희를 보내는 것이 마치 양을 늑대들 가운데로 보내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해야 한다. 17. 사람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은 너희를 공회에 넘기고 그들의 회당에서 채찍질할 것이다. 18. 또 너희는 나로 인하여 총독들과 왕들 앞으로 끌려가 증언할 것이다." 

마치 양을 늑대들 가운데로 보내는 것과 같다 (16절): 예수님은 제자들을 세상 안으로 보내시면서 마치 순한 양들을 늑대의 소굴로 보내는 것과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러므로' 말씀을 계속하십니다. 그런 상황에서 그들은 여우처럼 교활하고 약삭빨라야 한다고 경고해야 하는데, "그러므로,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해야 한다" 말씀하십니다. 

보아라, 내가 너희를 보내는 것이 마치 양을 늑대들 가운데로 보내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해야 한다 (마 10:16, 이미지 소스: https://www.gotquestions.org/)

늑대의 공격성에 같은 공격으로 맞서지 않고 비둘기처럼 유순하고 뱀처럼 지혜롭게 남아 있어야 한다 - 이것은 공격도 굴복도 타협도 하지 않고 현명하게 피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조심하여라 (17절): 예수님은 제자들이 박해를 받을 것을 예언하십니다. 실제 예수의 제자들은 멸시받는 사람도 있었고 무지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당시에 그들이 세상의 총독과 왕들 앞으로 끌려가 신앙고백을 할 수 있을지 상상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약속하십니다.


마태복음 10:19-20. 증언할 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것이다

19. “But when they deliver you up, do not worry about how or what you should speak. For it will be given to you in that hour what you should speak;
20. for it is not you who speak, but the Spirit of your Father who speaks in you.”

19.  너희를 넘겨 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그 때에 너희에게 할 말을 주시리니
20.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이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개인번역) 19. "그들이 너희를 넘겨줄 때, 너희는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해야 할지 걱정하지 마라. 그 때에 너희가 해야 말해야 할 것을 너희에게 알려주실 것이다. 20.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너희 아버지의 영이시다."

제자들이 세상의 통치자들 앞에 설 때,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 지 염려하지 말라 하십니다. 그때는 그들이 아니라 그들 안에 계시는 하나님의 성령이 말씀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마태복음 10:21-23. 박해의 정도는?

21. “Now brother will deliver up brother to death, and a father his child; and children will rise up against parents and cause them to be put to death.
22. And you will be hated by all for My name’s sake. But he who endures to the end will be saved.
23. When they persecute you in this city, flee to another. For assuredly, I say to you, you will not have gone through the cities of Israel before the Son of Man comes.”

21.  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죽는 데에 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22.  또 너희가 내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23.  이 동네에서 너희를 박해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

(개인번역) 21. 형제가 형제를 죽음에 넘겨주고, 아버지가 그 자식에게 그렇게 하고,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부모를 죽게 할 것이다. 22.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인하여 모두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23. 이 성읍에서 너희를 박해하면, 다른 성읍으로 피하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이스라엘의 성읍들을 다 돌기 전에 인자가 올 것이다."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그 자식에게... 자식들이 부모를... 죽게 할 것이다... 모두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21-22절): 그리스도의 제자로 산다는 것은 박해를 받고, 가족 구성원들을 갈라놓고, 모두에게 미움을 받고, 때로는 죽음에 이르게 할 것을 예수님은 알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경고하십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22절): 우리는 이해하지 못하지만 예수님 시대의 사도(제자)들에게는 예수님의 말씀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박해가 오면 다른 성읍으로 피하라 하십니다. 또 곧 인자가 올 것을 예언하십니다. 무슨 말일까요? 

너희가 이스라엘의 성읍들을 다 돌기 전에 인자가 올 것이다 (23절): 이것은 마태복음에서 예수님의 말씀 중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구절 중 하나라고 합니다. 학자의 설명을 인용합니다:

  • 예수께서 정말로 제자들이 이스라엘의 성읍들을 다 돌기 전에 이 땅으로 돌아오실 것이라는 말씀을 하실 수 있을까? 만약 그렇다면, 이것은 예수님을 이 예언을 명백히 틀리게 만드실 것이다. 대신에, 이 구절에서 예수의 "오심"은 복음이 이스라엘의 모든 성읍에 도달하기 전에 일어난 AD 70년 유대에 대한 심판으로 오시는 것으로 보는 것이 더 낫다.

  • 마태복음 10장 15절에서 경고한 심판의 날의 성취이다. AD 70년 로마군을 통해 하나님이 유대에 쏟아낸 심판은 소돔과 고모라에 내린 심판보다 여러 면에서 더 나빴다.

학자는 그것은 미래의 일이 아니라 과거의 일로 보아야 한다고 - 인자이신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그들이 이스라엘의 모든 성읍들을 복음화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철수하라는 신호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학자는 설명합니다. 

 

BIBLIOGRAPHY:
https://enduringword.com/bible-commentary/matthew-10/
개역개정 아래의 볼드체 성경구절 및 추가로 인용된 성경번역은 NKJV 영어성경에 기반한 저의 개인 번역입니다
(한.영 성경의 여러 버전을 참고하여 번역한 것으로,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구절 위 코멘트 중 존칭어의 텍스트는 저의 개인 멘트이고, 청색 텍스트의 반어체는 인용, 번역 및 수정문구입니다.

인용 중 재인용은 이탤릭체로 표기하였습니다 (예: 성경, 외국 학자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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