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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경묵상

마태복음(Matthew)12:1-8(인자가 안식일의 주인이다!)

by 미류맘 2023.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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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에 예수의 제자들이 밀 이삭을 잘라 먹는 것을 본 바리새인들이 예수의 제자들을 비난합니다. 예수님은 '인자가 안식일의 주인이다!' 말씀하시고, '나는 자비를 원하고 희생제사는 원하지 않는다' 성경 구절을 언급하십니다.

 

마태복음 12:1-2. 안식일에 밀 이삭을 자르는 제자들을 비난하는 바리새인들

1. At that time Jesus went through the grainfields on the Sabbath. And His disciples were hungry, and began to pluck heads of grain and to eat.
2. And when the Pharisees saw it, they said to Him, “Look, Your disciples are doing what is not lawful to do on the Sabbath!”

안식일에 밀 이삭을 자르다

1.  그 때에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가실새 제자들이 시장하여 이삭을 잘라 먹으니
2.  바리새인들이 보고 예수께 말하되 보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다

(개인번역) 1. 그 때에 예수께서는 안식일에 밀밭을 사이로 지나가셨다. 그의 제자들은 배가 고파서 곡식의 열매를 따서 먹기 시작했다. 2. 바리새인들이 그것을 보고 예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당신의 제자들은 안식일에 금지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의 제자들은 배가 고파서 곡식의 열매를 따서 먹기 시작했다 (1절): 안식일에 바리새인들은 예수의 제자들의 행동을 보고 예수께 그들이 안식일에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하고 있다고 항의합니다. 학자는 말합니다:

  • 랍비들은 안식일과 관련하여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의 정교한 목록을 만들었고, 이 일은 그 목록의 몇 가지 항목을 위반했다.

  • 종교 지도자들이 보기에 예수의 제자들이 배가 고파서 한번에 안식일을 위반한 것은 '수확, 탈곡, 곡식 까부르기, 음식 준비'의 4개 사항이다!

  •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무리를 먹여살리신 주님과 그의 제자들이 배를 주릴만큼 가난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성경은 농부들에게 여행자들과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농작물을 완전히 수확하지 말라는 명령을 받았다. 

그들이 지키는 안식일은 주일이 아닌 미신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안식일에 하신 행동을 보면 그들의 안식일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건드리기 위해 고의적으로 하신 것 같습니다. 그 이상한 규정들은 하나님이 명령하신 것이 아니라 그들이 자신을 위해 만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바리새인들은 숨어서 예수와 그의 제자들이 그들이 정한 안식일 규정을 지키지 않는 것을 유심히 보고 있었습니다. 안식일에 일하고 있는 이런 아이러니를 학자는 말합니다:  

  • 여기에서 바리새인들은 제자들을 감독하고 고발하는 일에 열심인 것 같다. 이것은 안식일에 대한 더 큰 위반이었다. "그들은 제자들을 감시함으로써 안식일을 어기지 않았는가?" (Spurgeon)

마태복음 12:3-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다!

3. But He said to them, “Have you not read what David did when he was hungry, he and those who were with him:
4. how he entered the house of God and ate the showbread which was not lawful for him to eat, nor for those who were with him, but only for the priests?
5. Or have you not read in the law that on the Sabbath the priests in the temple profane the Sabbath, and are blameless?
6. Yet I say to you that in this place there is One greater than the temple. But if you had known what this means, ‘I desire mercy and not sacrifice,’ you would not have condemned the guiltless. For the Son of Man is Lord even of the Sabbath.”

3.  예수께서 이르시되 다윗이 자기와 그 함께 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4.  그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자기나 그 함께 한 자들이 먹어서는 안 되는 진설병을 먹지 아니하였느냐
5.  또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을 범하여도 죄가 없음을 너희가 율법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7.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라면 무죄한 자를 정죄하지 아니하였으리라
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개인번역) 3.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다윗이 자기와 그와 함께 있던 사람들이 배가 고팠을 때 다윗이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4. 그가 하나님의 집에 들어가서 자신도 그와 함께 있던 사람들도 먹을 수 없고 오직 제사장들만 먹을 수 있는 진설병을 먹지 않았느냐? 5. 또 안식일에 성전 안에서 제사장들이 안식일을 범해도 죄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율법에서 읽지 않았느냐? 6.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7. '나는 자비를 원하고 희생제사를 원하지 않는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알았다면, 너희가 죄 없는 사람들을 정죄하지 않았을 것이다. 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다."

예수님은 하나, 다윗의 예를 들면서 의식보다는 인간은 필요가 더 중요함을 상기시키십니다. 둘, 제사장들도 안식일을 지키지 않아도 죄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을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마 12:6, 이미지 소스: https://www.rainbowtoken.com/)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6절): 예수님은 '성전보다 더 큰 이'라고 말씀하시면서 가장 중요한 세 번째 원칙을 선언하십니다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다 (8절)

성전보다 더 큰 분이 그곳에 계신데, 그가 계신 곳은 언약궤도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성경의 말씀을 인용하십니다: "나는 자비를 원하고 희생제사를 원하지 않는다 (호 6:6)"

그 이상 다른 설명은 필요가 없습니다 - "인자는 안식일을 주인이고, 나는 자비를 원하고 희생제사를 원하지 않는다." 'Game is over'입니다.

 

BIBLIOGRAPHY:
https://enduringword.com/bible-commentary/matthew-12/
개역개정 아래의 볼드체 성경구절 및 추가로 인용된 성경번역은 NKJV 영어성경에 기반한 저의 개인 번역입니다
(한.영 성경의 여러 버전을 참고하여 번역한 것으로,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구절 위 코멘트 중 존칭어의 텍스트는 저의 개인 멘트이고, 청색 텍스트의 반어체는 인용, 번역 및 수정문구입니다.

인용 중 재인용은 이탤릭체로 표기하였습니다 (예: 성경, 외국 학자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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