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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경묵상

민수기(Numbers)22:1-20(발락과 발람)

by 미류맘 2023.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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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압 왕 발락은 진격하는 이스라엘이 두려워 십볼의 아들 발람을 불러 이스라엘을 저주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발람은 하나님의 뜻을 묻고 하나님의 단호한 거절을 발락에게 전달합니다. 그러나 두 번째 요청을 하나님은 수락하십니다.

 

민수기 22:1-4. 진격하는 이스라엘이 두려운 모압 왕 발락 

1. Then the children of Israel moved, and camped in the plains of Moab on the side of the Jordan across from Jericho.
2. Now Balak the son of Zippor saw all that Israel had done to the Amorites.
3. And Moab was exceedingly afraid of the people because they were many, and Moab was sick with dread because of the children of Israel.
4. So Moab said to the elders of Midian, “Now this company will lick up everything around us, as an ox licks up the grass of the field.” And Balak the son of Zippor was king of the Moabites at that time.

모압의 왕이 발람을 불러오다

1.  이스라엘 자손이 또 길을 떠나 모압 평지에 진을 쳤으니 요단 건너편 곧 여리고 맞은편이더라
2.  ○십볼의 아들 발락이 이스라엘이 아모리인에게 행한 모든 일을 보았으므로
3.  모압이 심히 두려워하였으니 이스라엘 백성이 많음으로 말미암아 모압이 이스라엘 자손 때문에 번민하더라
4.  미디안 장로들에게 이르되 이제 이 무리가 소가 밭의 풀을 뜯어먹음 같이 우리 사방에 있는 것을 다 뜯어먹으리로다 하니 그 때에 십볼의 아들 발락이 모압 왕이었더라

(개인번역) 1. 이스라엘 자손이 길을 떠나, 여리고 건너편 요단 강 가에 있는 모압 평원에 진을 쳤다. 2. 십볼의 아들 발락이 이스라엘이 아모리 사람들에게 한 모든 일을 보았다. 3. 모압은 이스라엘 백성을 심히 두려워했다. 그 백성이 많았기 때문이다. 모압은 이스라엘 자손으로 인해 겁에 질려 있었다. 4. 모압 백성이 미디안의 장로들에게 말하였다. "이제 이 무리가 마치 소가 밭의 풀을 핥아먹듯이, 우리 주위의 모든 것을 삼켜 버릴 것입니다." 그 당시 십볼의 아들 발락이 모압의 왕이었다. 

십볼의 아들 발락이 이스라엘이 아모리 사람들에게 한 모든 일을 보았다. 모압은 이스라엘 백성을 심히 두려워했다. (민 22:2-3, 그림 소스: https://st-takla.org/)

이스라엘 자손이 길을 떠나 (1절): 이때 이스라엘의 북진은 진행 중입니다. 이스라엘은 여리고 건너편 요단 강 가에 있는 모압 평원에 진을 치고 일 년 정도 머물렀습니다. 민수기에서 모압 평원은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지는 장소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승리의 축복을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남부 가나안(민21:1-3), 아모리(민 21:23-24), 바산(민 21:33-35)과의 일련의 전투로 강력한 가나안 사람들과 싸울 준비를 시키셨습니다. 그런데,

모압은 이스라엘 백성을 심히 두려워했다 (3절): 이스라엘이 한 일들을 본 발락(모압의 왕)이 그들을 '매우 두려워했다'에서 'sick(구역질 나는)'라는 영어로 번역합니다. 너무 공포스러워서 구토할 정도의 두려움을 표현합니다. 얼마나 두려우면 토할 정도일까요? 

마치 소가 밭의 풀을 핥아 먹듯이 (4절): 발락의 이 말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소의 무리가 밭을 풀을 핥아먹듯이 그들도 다 핥아버릴 것이다" 


민수기 22:1-5-6. 발람을 초대하는 발락

5. Then he sent messengers to Balaam the son of Beor at Pethor, which is near the River in the land of the sons of his people, to call him, saying: “Look, a people has come from Egypt. See, they cover the face of the earth, and are settling next to me!
6. Therefore please come at once, curse this people for me, for they are too mighty for me. Perhaps I shall be able to defeat them and drive them out of the land, for I know that he whom you bless is blessed, and he whom you curse is cursed.”

5.  그가 사신을 브올의 아들 발람의 고향인 강 가 브돌에 보내어 발람을 부르게 하여 이르되 보라 한 민족이 애굽에서 나왔는데 그들이 지면에 덮여서 우리 맞은편에 거주하였고
6.  우리보다 강하니 청하건대 와서 나를 위하여 이 백성을 저주하라 내가 혹 그들을 쳐서 이겨 이 땅에서 몰아내리라 그대가 복을 비는 자는 복을 받고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줄을 내가 앎이니라

(개인번역) 5. 발락은 브올의 아들 발람을 부르기 위해 브돌에 있는 그에게 사신들을 보냈다. 브돌은 강가, 즉 자기 백성의 자손들의 땅에 있다. "한 민족이 이집트에서 나왔소. 보시오, 그들이 땅의 지면을 덮어서 나와 아주 가까운 곳에 자리 잡고 있소! 6. 그러니 당장 오셔서 나를 위하여 이 백성을 저주해 주시오. 나에게 그들은 너무 강합니다. 그러면 내가 그들을 물리치고, 그들을 이 땅에서 쫓아낼 수 있을지 모르겠소. 당신이 복을 비는 자는 복을 받고, 당신이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소." 

발락은 브올의 아들 발람을 부르기 위해... 사신들을 보냈다 (5절): 갑자기 민수기에 등장한 인물인 발락은 강가에 있는 브돌 출신으로 당시 고대 근동에서 매우 유명했다고 합니다. 쉬운성경은 '아마우 땅 유프라테스 강가'로 번역하는데, 모압에서 가까운 요단 강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그 위치가 어디든간에,

이 백성을 저주해 주시오 (6절): 발람은 영적인 능력이 있는 사람으로 그는 복을 주기도 저주를 주기도 하였습니다. 모압 왕인 발락은 발람이 이스라엘을 저주하고, 영적으로 그들을 무찌르고, 전투에서 패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발람이 이스라엘에게 저주를 내려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민수기 22:7-8. 발람을 예언자로 고용하기 위해 사신을 보내는 발락

7. So the elders of Moab and the elders of Midian departed with the diviner’s fee in their hand, and they came to Balaam and spoke to him the words of Balak.
8. And he said to them, “Lodge here tonight, and I will bring back word to you, as the LORD speaks to me.” So the princes of Moab stayed with Balaam.

7.  ○모압 장로들과 미디안 장로들이 손에 복채를 가지고 떠나 발람에게 이르러 발락의 말을 그에게 전하매
8.  발람이 그들에게 이르되 이 밤에 여기서 유숙하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는 대로 너희에게 대답하리라 모압 귀족들이 발람에게서 유숙하니라

(개인번역) 7. 모압의 장로들과 미디안의 장로들은 그들의 손에 복채를 가지고 떠났다. 그들은 발람에 이르러 발락의 말을 그에게 전했다. 8. 발람이 그들에게 말했다. "오늘 밤은 여기에서 묵으십시오. 여호와께서 내가 하시는 말씀을 여러분에게 전하겠소." 그래서 모압의 지도자들은 발람과 함께 머물렀다.

장로들은 그들의 손에 복채를 가지고 떠났다 (7절): 모압과 미디안의 장로들은 복채(예언자의 일에 대한 수수료)를 가지고 발람에게 갑니다. 발람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 보이는데 하나님을 우상처럼 조정할 수 있는 상대로 본 것 같습니다. 어떤 식으로 하나님과 소통하였을까요? 하나님께서 필요하여 그와 소통하신 것 같습니다. 어쨌든, 돈을 사랑한 그는 복채를 받고 하나님을 불러서 그분의 뜻을 듣게 하겠다고, 그들에게 하루 묵으라고 말합니다. 그의 영적 능력은 주술사의 능력인 것 같습니다 - 돈을 받고 발휘하는 영적 능력의 소지자.

모압 왕 발락이 보낸 전령들은 예언자 발람에게 재물을 바쳐 모압으로 와서 이스라엘 자손을 저주하게 한다 (민수기 22:1-20, 그림 스소: https://graceofourlord.com/)


민수기 22:9-12. 발람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 "가지도 말고 저주하지도 마라!"

9. Then God came to Balaam and said, “Who are these men with you?”
10. So Balaam said to God, “Balak the son of Zippor, king of Moab, has sent to me, saying,
11. ‘Look, a people has come out of Egypt, and they cover the face of the earth. Come now, curse them for me; perhaps I shall be able to overpower them and drive them out.’”
12. And God said to Balaam, “You shall not go with them; you shall not curse the people, for they are blessed.”

9.  하나님이 발람에게 임하여 말씀하시되 너와 함께 있는 이 사람들이 누구냐
10.  발람이 하나님께 아뢰되 모압 왕 십볼의 아들 발락이 내게 보낸 자들이니이다 이르기를
11.  보라 애굽에서 나온 민족이 지면에 덮였으니 이제 와서 나를 위하여 그들을 저주하라 내가 혹 그들을 쳐서 몰아낼 수 있으리라 하나이다
12.  하나님이 발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그들과 함께 가지도 말고 그 백성을 저주하지도 말라 그들은 복을 받은 자들이니라

(개인번역) 9. 하나님이 발람에게 오셔서 물으셨다. "너와 함께 있는 이 사람들은 누구냐?" 10. 발람이 하나님께 아뢰었다. "모압 왕 십볼의 아들 발락이 저에게 사람들을 보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11. '보시오, 한 민족이 이집트에서 나와서, 그들이 땅의 지면을 덮고 있소. 그러니 와서 나를 위하여 그들을 저주해 주시오. 그러면 내가 그들을 강하게 쳐서, 그들을 몰아낼 수 있을지도 모르오.'" 12. 그러나 하나님이 발람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그들과 함께 가지도 말고, 그 백성을 저주하지도 말라. 그들을 복을 받은 백성이다."

나님이 발람에게 오셔서 물으셨다 (9절): 하나님은 주술사로 보이는 발람에게 오십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 있는 사신들이 누구냐고 물으십니다. 하나님이 모르셔서 물으신 것이 아니라 발람이 그들의 정체를 모르기 때문에 물으십니다. 사신들은 돈을 주고 발람을 고용하여 이스라엘에게 저주를 내리기 위해 온 것이었습니다. 

너는 그들과 함께 가지도 말고, 그 백성을 저주하지도 말라. 그들을 복을 받은 백성이다 (12절): 하나님은 그에게 경고하십니다: "가지도 말고, 저주하지도 말라!" 발람의 입장을 학자는 말합니다.

  • "그래서 발람은 발락의 요구와 하나님의 명령 사이에 갇혀 있다. 이 갈등이 뒤따르는 드라마 전체를 지탱한다." (Wenham)

발락에게 돈을 받고, 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발람은 어떤 행동을 취할까요? 그 두 개의 존재 사이에서 그는 누구를, 그리고 무엇을 따를까요?


민수기 22:13-15. 발람의 대답: "돌아가십시오, 주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13. So Balaam rose in the morning and said to the princes of Balak, “Go back to your land, for the LORD has refused to give me permission to go with you.”
14.
And the princes of Moab rose and went to Balak, and said, “Balaam refuses to come with us.”
15. Then Balak again sent princes, more numerous and more honorable than they.

13.  발람이 아침에 일어나서 발락의 귀족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의 땅으로 돌아가라 여호와께서 내가 너희와 함께 가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시느니라
14.  모압 귀족들이 일어나 발락에게로 가서 전하되 발람이 우리와 함께 오기를 거절하더이다
15.  ○발락이 다시 그들보다 더 높은 고관들을 더 많이 보내매

(개인번역) 13. 아침에 발람이 일어나서 발락의 여러 지도자들에게 말하였다. "당신들의 나라로 돌아가십시오. 주님께서 내가 당신과 함께 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14. 그래서 모압의 지도자들은 일어나 발락에게 돌아가서 말했다. "발람이 우리와 함께 오기를 거절했습니다." 15. 발락은 다시 그들보다 더 많고 더 존경받는 지도자들을 보냈다.

당신들의 나라로 돌아가십시오 (13절): 다음날 발람은 사신들에게 하나님의 명령대로 행합니다. 그의 말은 우회적으로 말하는 완곡한 표현입니다. 마치, 이렇게 말하는 것 같습니다: "나는 가고 싶지만, 하나님은 내가 그런 일을 하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그러나 나는(당신들이 하는 방식에 따라) 설득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우선 돌아가십시오!" 그래서,

발락은 다시 그들보다 더 많고 더 존경받는 지도자들을 보냈다 (15절): 사신들의 전갈에서 발람의 의중을 읽었을까요? 그는 더 존경받는 지도자들을 더 많이 보냅니다. 한 번에 넘어가지 않은 발람은 어떻게 될까요?


민수기 22:16-19. 발람의 응답과 발락의 더 큰 제안

16. And they came to Balaam and said to him, “Thus says Balak the son of Zippor: ‘Please let nothing hinder you from coming to me;
17. for I will certainly honor you greatly, and I will do whatever you say to me. Therefore please come, curse this people for me.’”
18. Then Balaam answered and said to the servants of Balak, “Though Balak were to give me his house full of silver and gold, I could not go beyond the word of the LORD my God, to do less or more.
19. Now therefore, please, you also stay here tonight, that I may know what more the LORD will say to me.”

16.  그들이 발람에게로 나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십볼의 아들 발락의 말씀에 청하건대 아무것에도 거리끼지 말고 내게로 오라
17.  내가 그대를 높여 크게 존귀하게 하고 그대가 내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시행하리니 청하건대 와서 나를 위하여 이 백성을 저주하라 하시더이다
18.  발람이 발락의 신하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발락이 그 집에 가득한 은금을 내게 줄지라도 내가 능히 여호와 내 하나님의 말씀을 어겨 덜하거나 더하지 못하겠노라
19.  그런즉 이제 너희도 이 밤에 여기서 유숙하라 여호와께서 내게 무슨 말씀을 더하실는지 알아보리라

(개인번역) 16. 그들이 발람에게 나아가서 그에게 말하였다. "십볼의 아들 발락이 이렇게 말합니다. "주저하지 말고 나에게 오시오. 17. 내가 그대에게 후하게 보답하겠소. 그대가 나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할 것이오. 그러니 나를 위하여 이 백성을 저주해 주시오.'" 18. 그러나 발람은 발락의 신하들에게 대답했다. "발락이 은과 금으로 가득 차 있는 그의 집을 나에게 준다고 해도, 나는 내 하나님이신 여호와의 말씀을 어기고서 크든 작든 아무 일도 할 수 없습니다. 19. 그러니 이제 그대들은 오늘 밤 여기에서 묵으십시오. 주님께서 나에게 무슨 말씀을 더 하실지 알아보겠습니다."

내가 그대에게 후하게 보답하겠소 (16절): 발람의 우회적인 거절을 전달받은 발락은 더 유혹적인 제안을 합니다. 복채를 원하는 대로 주겠다고 합니다. 발락의 요청은 하나입니다: "이스라엘을 저주해 달라. 무엇이든 해 주겠다!"

발락이... 준다고 해도, 여호와의 말씀을 어기고서 (18절): 발람은 발락의 제안과 하나님의 명령 사이에서 흥정을 하는 것 같습니다. "발락이 어떠한 제안을 하더라고, 하나님의 말씀을 어길 수 없다"라고 말하며 제안의 수위는 높이고 있습니다: "나는 정말 하고 싶지만, 주님이 허락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는 사신들에게 하루 더 묵을 것을 제안합니다.

주님께서 나에게 무슨 말씀을 더 하실지 알아보겠습니다 (19절): 발람은 소위 '꼼수'를 부리는 것일까요? 이미 하나님은 단호히 말씀하셨는데, 무엇을 더 알아보겠다는 것일까요? 


민수기 22:20. 가도록 허락하시는 하나님

20. And God came to Balaam at night and said to him, “If the men come to call you, rise and go with them; but only the word which I speak to you; that you shall do.”

20.  밤에 하나님이 발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들이 너를 부르러 왔거든 일어나 함께 가라 그러나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준행할지니라

(개인번역) 20. 그날 밤, 하나님께서 발람에게 오셔서 말씀하셨다. "이 사람들이 너를 부르러 왔다면, 일어나 그들과 함께 가거라. 그러나 내가 너에게 하는 말만 하도록 하여라." 

일어나 그들과 함께 가거라 (20a절): 하나님은 뜻을 바꾸지 않으셨는데, 발람이 사신들과 떠나기를 허락하십니다. 대신 조건을 다십니다: "그러나 내가 너에게 하는 말만 하도록 하여라!"

이름도 둘이 비슷해서 헛갈립니다. 발락과 발람의 치고 박는 흥미로운 이야기입니다. 발람은 발락의 유혹적인 제안과 하나님의 명령 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돈을 쫒자니 하나님이 걸리고, 하나님을 쫒자니 돈이 눈에 선합니다. 어떤 일인지, 하나님은 두 번째 발람의 요청을 허락하십니다. 과연 어떤 일이 발람과 바락에게 일어날까요? 

매일성경의 오늘 QT 제목이 '하나님의 모략'입니다. 최상의 꼼수는 하나님의 몫인것 같습니다.

 

BIBLIOGRAPHY:
https://enduringword.com/bible-commentary/numbers-22/
개역개정 아래의 볼드체 성경구절 및 추가로 인용된 성경번역은 NKJV 영어성경에 기반한 저의 개인 번역입니다
(한. 영 성경의 여러 버전을 참고하여 번역한 것으로,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구절 위 코멘트 중 존칭어의 텍스트는 저의 개인 멘트이고, 청색 텍스트의 반어체는 인용, 번역 및 수정문구입니다.

인용 중 재인용은 이탤릭체로 표기하였습니다 (예: 성경, 외국 학자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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