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바다와 모래'의 이야기를 통해 유다 백성의 어리석음을 증명하십니다. 그들의 죄악은 약자를 배려하지 않는 것과 거짓 선지자들과 타락한 지도자들을 사랑한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심판만이 기다립니다.
예레미야 5:20-25. '바다와 모래'의 이야기가 들려주는 백성의 어리석음
20-25. “Declare this in the house of Jacob
And proclaim it in Judah, saying,
‘Hear this now, O foolish people,
Without understanding,
Who have eyes and see not,
And who have ears and hear not:
Do you not fear Me?’ says the LORD.
‘Will you not tremble at My presence,
Who have placed the sand as the bound of the sea,
By a perpetual decree, that it cannot pass beyond it?
And though its waves toss to and fro,
Yet they cannot prevail;
Though they roar, yet they cannot pass over it.
But this people has a defiant and rebellious heart;
They have revolted and departed.
They do not say in their heart,
“Let us now fear the LORD our God,
Who gives rain, both the former and the latter, in its season.
He reserves for us the appointed weeks of the harvest.”
Your iniquities have turned these things away,
And your sins have withheld good from you.
여호와께서 백성에게 이르시다
20. ○너는 이를 야곱 집에 선포하며 유다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21. 어리석고 지각이 없으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이여 이를 들을지어다
22.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가 나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내 앞에서 떨지 아니하겠느냐 내가 모래를 두어 바다의 한계를 삼되 그것으로 영원한 한계를 삼고 지나치지 못하게 하였으므로 파도가 거세게 이나 그것을 이기지 못하며 뛰노나 그것을 넘지 못하느니라
23. 그러나 너희 백성은 배반하며 반역하는 마음이 있어서 이미 배반하고 갔으며
24. 또 너희 마음으로 우리에게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때를 따라 주시며 우리를 위하여 추수 기한을 정하시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자 말하지도 아니하니
25. 너희 허물이 이러한 일들을 물리쳤고 너희 죄가 너희로부터 좋은 것을 막았느니라
(개인번역) 20. "너는 이 말을 야곱의 집에 전하고 유다에 선포하라. 21. 어리석고 깨달음이 없는 백성아,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아, 이제 이 말을 들어라. 22. 너희는 내가 두렵지 않느냐? 나 주의 말이다. 너희는 내 앞에서 떨지 않느냐? 내가 모래로 바다의 경계를 지었으니 바다는 그 모래를 넘지 못한다. 파도가 이리저리 몰아쳐도 그 경계를 넘어서지 못한다. 23. 그러나 이 백성은 고집이 세고 반역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 그들은 반역하고 멀리 떠났다. 24. 그들은 마음속으로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두려워해야 한다. 그분은 철에 따라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주시고, 우리를 위하여 정해진 추수 시기를 정하신다"라고 말하지도 않는다. 25. 너희의 악함이 이러한 것들을 외면하고, 너희의 죄악이 너희에게서 좋은 것들을 앗아 갔다.
어리석고 깨달음이 없는 백성아 (21절):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유다와 예루살렘의 영적, 도덕적 어리석음을 바다와 모래의 이야기로 말씀하십니다. 학자는 설명합니다:
- 바다는 그 모래를 넘지 못한다 (22절): 바다의 물은 끊임없이 모래를 때리지만, 모래는 여전히 그 자리에 있고, 바다는 여전히 그 경계 안에 있다. 비유는 분명하다. 바다가 모래를 이길 수 없다면,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에 대한 반역에서 결코 이길 수 없다.
그러나 이 백성은... 반역하고 멀리 떠났다 (23절):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이 자연의 섭리를 통해 가르치는 교훈을 배우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과 싸우는 일은 모래둑을 이기려 하는 바다와도 같은 어리석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 바다와 모래의 이야기에서 우리는 하나님과 우리 인간 사이에 넘을 수 없는 벽을 배울 수 있습니다.
너희의 악함이 이러한 것들을 외면하고 (25절): 하나님은 우리에게 철에 따라 비와 수확의 축복을 주십니다. 그들의 복이 너무 넘쳤을까요? 그러나, 그들은 그런 좋은 것들을 거절하고 그들의 죄악으로 인해 그러한 축복이 없어졌습니다. 그것은 그들의 잘못이지 베푸시는 하나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그들은 마치 바다 위에서 표류하는 배처럼 모래가 있는 곳으로 돌아올 수 없고 정처없이 떠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목표는 한 곳, 곧 하나님이지만 그곳에 다다를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거부하였기 때문입니다.
예레미야 5:26-29. 약자를 배려하지 않는 자들의 악함
26-29. ‘For among My people are found wicked men;
They lie in wait as one who sets snares;
They set a trap;
They catch men.
As a cage is full of birds,
So their houses are full of deceit.
Therefore they have become great and grown rich.
They have grown fat, they are sleek;
Yes, they surpass the deeds of the wicked;
They do not plead the cause,
The cause of the fatherless;
Yet they prosper,
And the right of the needy they do not defend.
Shall I not punish them for these things?’ says the LORD.
‘Shall I not avenge Myself on such a nation as this?’
26. 내 백성 가운데 악인이 있어서 새 사냥꾼이 매복함 같이 지키며 덫을 놓아 사람을 잡으며
27. 새장에 새들이 가득함 같이 너희 집들에 속임이 가득하도다 그러므로 너희가 번창하고 거부가 되어
28. 살지고 윤택하며 또 행위가 심히 악하여 자기 이익을 얻으려고 송사 곧 고아의 송사를 공정하게 하지 아니하며 빈민의 재판을 공정하게 판결하지 아니하니
29. 내가 이 일들에 대하여 벌하지 아니하겠으며 내 마음이 이같은 나라에 보복하지 아니하겠느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개인번역) 26. '내 백성 가운데 악한 자들이 있어, 그들은 새를 잡으려고 엎드려 기다리는 사람처럼 덫을 놓고 사람을 잡는다. 27. 새들로 가득한 새장처럼 그들의 집에는 속임수로 가득하다. 그렇게 해서 그들은 번창하고 부자가 되었다. 28. 살도 찌고 윤기가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