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유다 백성을 여전히 '내 딸'로 부르시며 그들을 불로 녹이고 연단할 것을 약속하십니다. 이 말씀에 예레미야는 울며 탄식합니다. 심판의 이유는 유다의 지속되는 거짓과 속임수, 그리고 우상숭배의 결과입니다.
예레미야 9:7-11. 내가 그들을 녹이고 연단할 것이다!
1. (7-11) The fact, reason, and result of coming judgment.
7-11. Therefore thus says the LORD of hosts:
“Behold, I will refine them and try them;
For how shall I deal with the daughter of My people?
Their tongue is an arrow shot out;
It speaks deceit;
One speaks peaceably to his neighbor with his mouth,
But in his heart he lies in wait.
Shall I not punish them for these things?” says the LORD.
“Shall I not avenge Myself on such a nation as this?”
I will take up a weeping and wailing for the mountains,
And for the dwelling places of the wilderness a lamentation,
Because they are burned up,
So that no one can pass through;
Nor can men hear the voice of the cattle.
Both the birds of the heavens and the beasts have fled;
They are gone.
“I will make Jerusalem a heap of ruins, a den of jackals.
I will make the cities of Judah desolate, without an inhabitant.”
7.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내 딸 백성을 어떻게 처치할꼬 그들을 녹이고 연단하리라
8. 그들의 혀는 죽이는 화살이라 거짓을 말하며 입으로는 그 이웃에게 평화를 말하나 마음으로는 해를 꾸미는도다
9. 내가 이 일들로 말미암아 그들에게 벌하지 아니하겠으며 내 마음이 이런 나라에 보복하지 않겠느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0. ○내가 산들을 위하여 울며 부르짖으며 광야 목장을 위하여 슬퍼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불에 탔으므로 지나는 자가 없으며 거기서 가축의 소리가 들리지 아니하며 공중의 새도 짐승도 다 도망하여 없어졌음이라
11. 내가 예루살렘을 무더기로 만들며 승냥이 굴이 되게 하겠고 유다의 성읍들을 황폐하게 하여 주민이 없게 하리라
(개인번역) 7.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보아라, 내가 그들을 금속 단련하듯 녹이고 시험하겠다. 내가 내 딸 백성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 것인가? 8. 그들의 혀는 쏘아진 화살과도 같다. 그들은 거짓을 말하고 입으로는 그 이웃에게 평화를 말하지만, 마음 속으로는 숨어서 해칠 생각을 한다. 9. "이런 짓을 하는 그들에게 어찌 벌하지 않겠는가?" 이런 나라에 어찌 보복하지 않겠는가?" 여호와의 말씀이다. 10. 내가 산들을 위하여 울며 탄식할 것입니다. 광야의 목장을 위하여 슬퍼할 것입니다. 이는 그것들이 불에 탔고, 지나는 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가축 떼의 소리도 들리지 않고, 공중의 새와 짐승도 다 도망하여 없어졌습니다. 11. "내가 예루살렘을 폐허 더미로 만들고 늑대들의 소굴로 만들겠다. 유다의 성읍들을 황폐하게 하여 주민이 없게 할 것이다."
내가 그들을... 녹이고 시험하겠다 (7절):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스스로 묻고 답하십니다. 하나님은 딸과 같은 백성을 아직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용광로 제련(렘 6:27-30)의 이미지를 다시 사용하시면서 그들을 불로 "녹이고 시험하겠다"하십니다. 멸망이 아닌 제련을 통한 정화를 말씀하십니다.
그들의 혀는 쏘아진 화살과도 같다 (8절): 그리고 그들의 속임수와 거짓말을 다시 언급하십니다. 입으로만 '평화'를 말하고, 마음 속으로는 속임수로 이웃을 해칠 생각만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 짓을 하는 그들... 이런 나라에 어찌 보복하지 않겠는가? (9절): 하나님의 결단은 단호하십니다. 그들을 처벌하고 보복할 것을 약속하십니다. 그리고,
그것들이 불에 탔고, 지나는 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10절): 선지자는 환상에서 파괴된 유다의 성읍과 마을들을 봅니다. 사람도 가축도 새도 없고, 폐허 더미만 남았습니다. 하나님이 처벌의 도구로 사용하신 바벨론 침략의 결과입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내가 예루살렘을 폐허 더미로 만들고 (11절): 예레미야는 환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슬퍼하며 탄식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은 이미 결정되었습니다. 그들의 계속되는 거짓말과 속임수, 하나님을 버린 그들의 삶 - 그런 것들이 하나님의 진노의 불을
예레미야 9:12-16. 내가 그들을 전멸시킬 때까지 흩을 것이다
12. Who is the wise man who may understand this? And who is he to whom the mouth of the LORD has spoken, that he may declare it? Why does the land perish and burn up like a wilderness, so that no one can pass through?
13. And the LORD said, “Because they have forsaken My law which I set before them, and have not obeyed My voice, nor walked according to it,
14. but they have walked according to the dictates of their own hearts and after the Baals, which their fathers taught them,”
15. therefore thus says the LORD of hosts, the God of Israel: “Behold, I will feed them, this people, with wormwood, and give them water of gall to drink.
16. I will scatter them also among the Gentiles, whom neither they nor their fathers have known. And I will send a sword after them until I have consumed them.”
12. ○지혜가 있어서 이 일을 깨달을 만한 자가 누구며 여호와의 입의 말씀을 받아서 선포할 자가 누구인고 이 땅이 어찌하여 멸망하여 광야 같이 불타서 지나가는 자가 없게 되었느냐
13.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그들이 내가 그들의 앞에 세운 나의 율법을 버리고 내 목소리를 순종하지 아니하며 그대로 행하지 아니하고
14. 그 마음의 완악함을 따라 그 조상들이 자기에게 가르친 바알들을 따랐음이라
15.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내가 그들 곧 이 백성에게 쑥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게 하고
16. 그들과 그들의 조상이 알지 못하던 여러 나라 가운데에 그들을 흩어 버리고 진멸되기까지 그 뒤로 칼을 보내리라 하셨느니라
(개인번역) 12. 이 일을 깨달을 만한 지혜가 있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여호와의 입에서 말씀을 받아 이 일을 선포할 자가 누구입니까? 왜 이 땅이 멸망하여 광야 같이 불타서 지나가는 사람이 없게 되었습니까? 13. 주님께서 대답하셨다. "이는 그들이 내가 그들 앞에 서운 나의 율법을 버리고, 내 말에 순종하지 않고, 그대로 행하지 않았고 14. 그들은 오히려 자기 마음의 명령에 따라 행하였고, 그들의 조상이 가르쳐 준 대로 바알들을 따랐기 때문이다." 15.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보아라, 내가 이 백성에게 쓴 쑥을 먹이고 독을 탄 물을 마시게 하겠다. 16. 내가 그들과 그들의 조상이 알지 못하던 이방 민족 가운데 그들을 흩어 놓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을 전멸시킬 때까지 그들 뒤로 칼을 보낼 것이다."
지혜가 있는 사람이 누구입니까?(12절): 예레미야는 이런 모든 일들이 왜 일어났는지 알 수 있는 지혜자를 찾습니다. 그러면서 계속 그 이유를 묻습니다. 환상 속에서 그는 하나님의 대답을 듣습니다.
이는 그들이... 나의 율법을 버리고, 내 말에 순종하지 않고, 그대로 행하지 않았고 (13절): 그 이유는 자명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버리고, 오히려
자기 마음의 명령에 따라 행하였고... 바알들을 따랐기 때문이다 (14절): 하나님의 말씀과 인도하심을 거부하고 우상을 숭배하였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그들 마음의 명령을 따른 결과입니다. 그들은 성적 행위에 이끌려 바알 숭배에 열을 올렸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 백성에게 쓴 쑥을 먹이고 독을 탄 물을 마시게 하겠다 (15절): 하나님은 약속하십니다. 그리고 그들을 이방 민족 가운데 흩으실 것과 칼을 보낼 것도 약속하십니다. 그것도
그들을 전멸시킬 때까지 (16절)
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그들의 운명은 이미 결정되었습니다.
BIBLIOGRAPHY:
https://enduringword.com/bible-commentary/jeremiah-9/
개역개정 아래의 볼드체 성경구절 및 추가로 인용된 성경번역은 NKJV 영어성경에 기반한 저의 개인 번역입니다
(한. 영 성경의 여러 버전을 참고하여 번역한 것으로,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구절 위 코멘트 중 존칭어의 텍스트는 저의 개인 멘트이고, 청색 텍스트의 반어체는 인용, 번역 및 수정문구입니다.
인용 중 재인용은 이탤릭체로 표기하였습니다 (예: 성경, 외국 학자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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