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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경묵상

열왕기상(1King)17:8-24(엘리야와 사르밧의 과부)

by 미류맘 2023.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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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바알의 땅 사르밧에 사는 먹을 것이 없어 죽을 지경에 처한 과부를 통해 엘리야를 먹이십니다. 그러나 과부의 아들이 병에 걸려 죽자 그녀는 엘리야를 원망합니다. 엘리야가 하나님께 기도하고 죽은 아들이 살아납니다.

 

열왕기상 17:8-9. 하나님은 엘리야를 불러 사르밧으로 가게 하신다

8. Then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him, saying, “Arise, go to Zarephath, which belongs to Sidon, and dwell there. See, I have commanded a widow there to provide for you.”

엘리야와 사르밧 과부

8.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9.  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머물라 내가 그 곳 과부에게 명령하여 네게 음식을 주게 하였느니라

(개인번역) 8. 주님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했다. "너는 일어나서 시돈 땅인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에서 머물라. 보라, 내가 그곳의 과부에게 명하여 너에게 먹을 것을 주도록 하였다.'

시돈 땅인 사르밧으로 가서 (8a절): 앞에서 하나님은 엘리야를 불러 요단 강이 흐르는 그릿 시냇가(Kerith Brook)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리고 시냇물이 말라 버리자 이번에는 이방 성읍 사르밧(Zarephath)으로 인도하십니다. 아래 지도에 이동경로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사르밧이 있는 시돈 땅은 사악한 여왕 이세벨의 고향으로 바알을 숭배하는 심장부였습니다. 하나님은 그 안으로 엘리야를 보내십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그 곳의 과부에게 명하여 너에게 먹을 것을 주도록 하였다 (8b절): 고대에서 과부들은 가난의 대명사였습니다. 하필이면 이방 땅의 과부에게 먹을 것을 받도록 하실까요? 학자는 예수님의 말씀을 인용하면서 이 사례를 설명합니다:

  • 예수님이 자신의 백성에게 거절당했을 때, 엘리야가 사르밧의 과부에게 온 것이 하나님께서 사람을 선택할 권리를 보여주는 사례로 삼았다.
예수께서 또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아무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엘리야 시대에 삼 년 육 개월 동안 하늘이 닫혀서 온 땅에 기근이 심했을 때에, 이스라엘에 과부들이 많이 있었지만, 하나님이 엘리야를 그 많은 과부 가운데서 다른 아무에게도 보내지 않으시고, 오직 시돈에 있는 사렙다 마을의 한 과부에게만 보내셨다." (새번역, 눅 4:24-26)

우리의 세상적인 생각으로는 먹을 것을 얻기 위해 바알의 심장부인 시돈 땅의 가난한 과부에게 가는 것보다, 오히려 마른 시냇가에서 기다리는 편이 현명하지 않을까요? 


열왕기상 17:10-12. 과부를 만나는 엘리야와 그들의 대화

10. So he arose and went to Zarephath. And when he came to the gate of the city, indeed a widow was there gathering sticks. And he called to her and said, “Please bring me a little water in a cup, that I may drink.”
11. And as she was going to get it, he called to her and said, “Please bring me a morsel of bread in your hand.”
12. So she said, “As the LORD your God lives, I do not have bread, only a handful of flour in a bin, and a little oil in a jar; and see, I am gathering a couple of sticks that I may go in and prepare it for myself and my son, that we may eat it, and die.”

10.  그가 일어나 사르밧으로 가서 성문에 이를 때에 한 과부가 그 곳에서 나뭇가지를 줍는지라 이에 불러 이르되 청하건대 그릇에 물을 조금 가져다가 내가 마시게 하라
11.  그가 가지러 갈 때에 엘리야가 그를 불러 이르되 청하건대 네 손의 떡 한 조각을 내게로 가져오라
12.  그가 이르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떡이 없고 다만 통에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 뿐이라 내가 나뭇가지 둘을 주워다가 나와 내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그 후에는 죽으리라

(개인번역) 10. 그래서 엘리야는 일어나서 사르밧으로 갔다. 그가 성문에 이르렀을 때에, 정말로 한 과부가 나뭇가지를 줍고 있었다. 그가 그 여인을 불러 말하였다. "제가 마실 물을 그릇에 조금 떠다 주십시오." 11. 그 과부가 물을 가지러 가고 있을 때, 엘리야가 그녀를 불러 또 말했다. "당신의 손에 빵 한 조각도 가져다주십시오." 12. 그 여인이 말했다. "당신의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합니다. 저에게는 빵이 없고 항아리에 밀가루 한 줌과 병에 기름이 조금 있을 뿐입니다. 내가 나뭇가지를 약간 주워서 나와 내 아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고, 그것을 먹고 죽을 것입니다." 

한 과부가 나뭇가지를 줍고 있었다 (10절): 엘리야는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사르밧으로 가서 정말로 한 과부를 만납니다. 극도로 가난한 과부는 땔감으로 쓸 나뭇가지를 줍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 과부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명령하셨다고 하는데 여인은 그 사실을 전혀 모르는 것 같습니다. 여인이 외출한 이유는 나뭇가지를 모으기 위해서였기 때문입니다. 기리고 그들은 하나님의 계획대로 만납니다.

그가 성문에 이르렀을 때에, 정말로 한 과부가 나뭇가지를 줍고 있었다. (왕상 17:10, 이미지 소스: https://www.workingpreacher.org/)

제가 마실 물을...  빵 한 조각도 (11절): 여인의 모양새를 본 엘리야는 과감하게도 그녀에게 물과 빵을 청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습니다. 그런데 과부는 자신과 아들이 먹을 마지막 음식을 먹고 죽을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나왔다가 엘리야와 만납니다. 보기에 그녀는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절실하게 도움을 받아야 할 상황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왜 그런 여인을 선택하셔서 선지자를 먹이도록 하셨을까요? 

당신의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합니다. 저에게는 빵이 없고 (12절): 과부는 하나님의 존재를 알고 있었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자신의 하나님이 아니라 엘리야의 하나님임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녀와의 대화에서 엘리야는 과부의 극심한 가난 - 자신과 아들이 먹을 마지막 음식을 준비하기 직전에 자신을 만났음을 알게 됩니다. 


열왕기상 17:13-16. 과부의 순종과 하나님의 큰 축복

13. And Elijah said to her, “Do not fear; go and do as you have said, but make me a small cake from it first, and bring it to me; and afterward make some for yourself and your son.
14. For thus says the LORD God of Israel: ‘The bin of flour shall not be used up, nor shall the jar of oil run dry, until the day the LORD sends rain on the earth.’”
15. So she went away and did according to the word of Elijah; and she and he and her household ate for many days.
16. The bin of flour was not used up, nor did the jar of oil run dry, according to the word of the LORD which He spoke by Elijah.

13.  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한 개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14.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5.  그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그와 엘리야와 그의 식구가 여러 날 먹었으나
16.  여호와께서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 같이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개인번역) 13. 엘리야가 그 여인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말고, 가서 당신이 말한 대로 하십시오. 그러나 먼저 그것으로 나에게 작은 떡을 한 개를 만들어 나에게 가져오고, 그 후에 당신과 당신 아들을 위해 먹을 것을 만드시오. 14.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가 말씀하십니다. '나 여호와가 이 땅 위에 비를 내리는 날까지, 그 항아리의 밀가루가 떨어지지 않을 것이며, 병의 기름이 마르지 않을 것이다.'" 15. 그래서 여인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다. 그 여인과 엘리야와 그 여인의 식구가 여러 날 동안 먹었다. 16. 여호와께서 엘리야를 통해 하신 말씀대로 항아리의 밀가루가 떨어지지 않고 병의 기름도 마르지 않았다. 

두려워하지 말고 (13절): 하나님은 엘리야를 통해 과부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엘리야는 우선 자신에게 음식을 주고, 그 후에 자신이 생각했던 것을 하라고 대담하게 요청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로운 약속을 전합니다: '그 항아리의 밀가루가 떨어지지 않을 것이며, 병의 기름이 마르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여호와께서 엘리야를 통해 하신 말씀대로 항아리의 밀가루가 떨어지지 않고 병의 기름도 마르지 않았다 (왕상 17:16, 이미지 소스: https://biblia.com/)

여인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다 (15절): 과부는 엘리야를 통한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고 그 약속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런데 학자는 묻습니다: "하나님은 왜 과부에게 한번에 음식으로 가득 찬 곡물 항아리와 기름이 가득 찬 병을 주지 않으셨을까?" (Spurgeon) 스퍼전은 여기에 하나님의 지혜가 있었다고 그는 설명합니다. 고대에 늙은 과부에게 먹을 것이 많이 저장된 사실이 퍼지면 과부의 집은 바로 배고픈 사람들에 의해 약탈당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야기는 여기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열왕기상 17:17-24. 죽은 과부의 아들을 일으키시는 하나님

17. Now it happened after these things that the son of the woman who owned the house became sick. And his sickness was so serious that there was no breath left in him.
18. So she said to Elijah, “What have I to do with you, O man of God? Have you come to me to bring my sin to remembrance, and to kill my son?”
19. And he said to her, “Give me your son.” So he took him out of her arms and carried him to the upper room where he was staying, and laid him on his own bed. Then he cried out to the LORD and said, “O LORD my God, have You also brought tragedy on the widow with whom I lodge, by killing her son?”
21. And he stretched himself out on the child three times, and cried out to the LORD and said, “O LORD my God, I pray, let this child’s soul come back to him.”
22. Then the LORD heard the voice of Elijah; and the soul of the child came back to him, and he revived.
23. And Elijah took the child and brought him down from the upper room into the house, and gave him to his mother. And Elijah said, “See, your son lives!”
24. Then the woman said to Elijah, “Now by this I know that you are a man of God, and that the word of the LORD in your mouth is the truth.”

17.  ○이 일 후에 그 집 주인 되는 여인의 아들이 병들어 증세가 심히 위중하다가 숨이 끊어진지라
18.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당신이 나와 더불어 무슨 상관이 있기로 내 죄를 생각나게 하고 또 내 아들을 죽게 하려고 내게 오셨나이까
19.  엘리야가 그에게 그의 아들을 달라 하여 그를 그 여인의 품에서 받아 안고 자기가 거처하는 다락에 올라가서 자기 침상에 누이고
20.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내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또 내가 우거하는 집 과부에게 재앙을 내리사 그 아들이 죽게 하셨나이까 하고
21.  그 아이 위에 몸을 세 번 펴서 엎드리고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내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 아이의 혼으로 그의 몸에 돌아오게 하옵소서 하니
22.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그 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오고 살아난지라
23.  엘리야가 그 아이를 안고 다락에서 방으로 내려가서 그의 어머니에게 주며 이르되 보라 네 아들이 살아났느니라
24.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내가 이제야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시요 당신의 입에 있는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한 줄 아노라 하니라

(개인번역) 17. 이런 일이 있은 뒤에, 그 집의 주인인 여인의 아들이 병이 들었다. 그의 병은 매우 깊어지더니 마침내 숨을 거두고 말았다. 18. 그러자 여인이 엘리야에게 말하였다. "하나님의 사람이신 당신과 저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이렇게 저에게 오셔서 내 죄를 기억하게 하시고, 제 아들을 죽게 하십니까?" 19. 엘리야가 그 여인에게 말했다. "저에게 당신의 아들을 주시오." 그리고 그는 그 아들을 여인의 품에서 받아서 그를 데리고 자신이 머물고 있는 위층으로 올라갔다. 그리고 그를 그의 침대에 눕혔다. 20. 그리고 그는 여호와께 부르짖었다.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제가 머물고 있는 이 집의 과부에게 재앙을 내리시어, 그녀의 아들을 죽게 하셨습니까?" 21. 그는 그 아이의 몸 위에 세 번 엎드렸다. 그리고 또 여호와께 부르짖었다.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기도드립니다. 이 아이의 영혼이 그에게 돌아오게 해 주십시오." 22. 주님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셨다. 그리고 그 아이의 영혼이 그에게 돌아오고, 그 아이가 살아났다. 23. 엘리야는 그 아이를 안고 위층에서 집안으로 데리고 내려와서, 그 아이를 그의 어머니에게 주였다. 그리고 엘리야가 말했다. "보시오, 당신의 아들이 살아났소." 24. 여자가 엘리야에게 말하였다. "이제야 저는 당신이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과, 주님께서 당신의 입에 넣어 주신 말씀이 진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여인의 아들이 병이 들었다...  숨을 거두고 말았다 (17절): 이방인 과부의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하나님의 약속대로 그녀의 항아리와 병은 먹을 것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 후에 아들이 병에 들어 죽습니다. 앞에서 과부는 그들이 먹을 것이 없어서 죽을 것이라고 했고 병이 들었다는 말은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신 당신과 저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18절): 일용할 양식을 제공받으면서 과부는 아들과 행복하게 살 날을 꿈꾸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아들이 죽자 그녀는 자신의 이름모를 죄악을 기억하고, 아들의 죽음을 엘리아(그리고 그의 하나님)와 연관시킵니다. 

그를 데리고 자신이 머물고 있는 위층으로 올라갔다 (19절): 엘리아는 죽은 아들을 데리고 자신이 임시로 거처하고 있는 위층(다락방)으로 올라갑니다. 성경에는 이런 장소가 자주 나오는데 학자의 설명입니다: 

  • "위층이라는 용어는 "집 밖에서 접근할 수 있는 지붕 위에 임시 거처나 방을 말한다. 그런 구조는 근동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과부는 필요한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평판도 지킬 수 있을 것이다. " (Patterson and Austel).

그 아이의 몸 위에 세 번 엎드렸다. 그리고 또 여호와께 부르짖었다 (21절): 이 장면은 당시의 상황이 얼마나 절실한지 보여줍니다. 먹을 것을 제공받기 위해 하나님은 자신을 과부에게 인도하셨는데, 아이는 죽고, 엘리아는 하나님께 울부짖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그러자,

그는 그 아이의 몸 위에 세 번 엎드렸다. 그리고 또 여호와께 부르짖었다.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기도드립니다. 이 아이의 영혼이 그에게 돌아오게 해 주십시오." (왕상 17:20, 이미지 소스: https://www.profitatanyprice.com/)

그 아이가 살아났다 (22절): 놀라운 기적이 다시 일어납니다. 하나님은 가난한 과부를 통해 엘리야를 먹이시고, 이번에는 엘리야를 통해 과부의 아들을 죽음에서 일으키십니다. 과부는 아들이 죽은 후에 자신의 죄를 떠올리고, 그 죽음을 하나님과 연관시켰습니다. 이 모든 일(선지자를 보내시고, 먹을 것을 제공하시고, 죽은 아들이 살아나는)이 하나님의 통제 안에 있음을 그녀는 알았습니다. 그리고 과부는 고백합니다:

Painting by Louis Hersent, 그림 소스: https://en.wikipedia.org/

이제야 저는 당신이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과,
주님께서 당신의 입에 넣어 주신 말씀이 진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4절)

하나님이 엘리야를 바알의 중심이었던 사르바의 가난한 과부에게 보낸 일, 죽을 형편에 있던 과부를 통해 엘리야와 과부와 아이를 먹이신 일, 아이가 죽자 엘리야의 간절한 기도를 통해 아이가 기적적으로 살아난 일 -  놀라운 것은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에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BIBLIOGRAPHY:
https://enduringword.com/bible-commentary/1-kings-17/
개역개정 아래의 볼드체 성경구절 및 추가로 인용된 성경번역은 NKJV 영어성경에 기반한 저의 개인 번역입니다

(한. 영 성경의 여러 버전을 참고하여 번역한 것으로,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구절 위 코멘트 중 존칭어의 텍스트는 저의 개인 멘트이고, 청색 텍스트의 반어체는 인용, 번역 및 수정문구입니다.
인용 중 재인용은 이탤릭체로 표기하였습니다 (예: 성경, 외국 학자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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