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Acts)2:14-36(베드로의 오순절 설교)

베드로는 요엘의 예언을 인용하여 사람들이 방언을 하는 것은 성령의 임재로 인한 것임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설교의 중심이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예수님임을 설명합니다. 이스라엘이 그를 죽였으나 하나님께서 다시 살리셨음을 선포합니다. 

 

사도행전 2:14-15. 오순절 설교를 시작하는 베드로

14. But Peter, standing up with the eleven, raised his voice and said to them, “Men of Judea and all who dwell in Jerusalem, let this be known to you, and heed my words.

15. For these are not drunk, as you suppose, since it is only the third hour of the day.”

 

베드로의 오순절 설교

14.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15.  때가 제 삼 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14. 베드로가 열한 제자들과 함께 일어나서 목소리를 높여 말했다.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내가 이 일을 알게 하겠으니 내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라. 15. 지금은 제 삼 시이니, 너희가 생각하는 것처럼 이들이 술에 취한 것이 아니다.

 

베드로가 열한 제자들과 함께 일어나서 (14절): 베드로는 열 한 제자들의 지도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하던 그는 더 이상 보이지 않습니다. 담대해진 베드로는 사전에 준비하지 않은 즉흥적인 설교를 서서목소리를 높여 전파합니다. 당시 랍비들은 제자들을 주위에 모으고 앉아서 그들을 가르쳤습니다. 

---

사도행전 2:16-21. 요엘 2편 인용 - 베드로는 오순절의 기이한 일을 설명한다

“But this is what was spoken by the prophet Joel:

‘And it shall come to pass in the last days, says God,
That I will pour out of My Spirit on all flesh;
Your sons and your daughters shall prophesy,
Your young men shall see visions,
Your old men shall dream dreams.
And on My menservants and on My maidservants
I will pour out My Spirit in those days;
And they shall prophesy.
I will show wonders in heaven above
And signs in the earth beneath:
Blood and fire and vapor of smoke.
The sun shall be turned into darkness,
And the moon into blood,
Before the coming of the great and awesome day of the LORD.
And it shall come to pass
That whoever calls on the name of the LORD
Shall be saved.’

16.  이는 곧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18.  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
19.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를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20.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2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16. 이 일은 선지자 요엘을 통해 말씀하신 대로이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마지막 날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사람에게 부어 주겠다. 너희의 아들과 딸들은 예언할 것이오,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꿀 것이다. 18. 그날에 나는 내 영을 내 남자 종들과 여자 종들에게 부어주리니, 그들도 예언을 할 것이다. 19. 또 나는 위로 하늘에 놀라운 일을 보여 줄 것이고, 아래로 땅에는 징조를 보일 것이다. 곧 피와 불과 자욱한 연기이다. 20. 주님의 크고 영광스러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으로 변할 것이다. 21. 그러나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구원을 얻으리라.’

 

선지자 요엘을 통해 말씀하신 대로 (16a절): 베드로는 성경의 말씀을 인용하여 선지자 요엘의 예언을 상기시킵니다. 이 구절은 그가 인용할 세 개의 구약성경의 구절 중 첫 번째입니다. (욜 2:28-32, 시 16:8-11, 110:1)

그런 다음에, 내가 모든 사람에게 나의 영을 부어 주겠다. 너희의 아들딸은 예언을 하고, 노인들은 꿈을 꾸고, 젊은이들은 환상을 볼 것이다. 그 때가 되면, 종들에게까지도 남녀를 가리지 않고 나의 영을 부어 주겠다. 그 날에 내가 하늘과 땅에 징조를 나타내겠다. 피와 불과 연기 구름이 나타나고,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붉어질 것이다. 끔찍스럽고 크나큰 주의 날이 오기 전에, 그런 일이 먼저 일어날 것이다.” 그러나 주님의 이름을 불러 구원을 호소하는 사람은 다 구원을 받을 것이다. 시온 산 곧 예루살렘 안에는 피하여 살아 남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주님께서 부르신 사람이 살아 남아 있을 것이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새번역, 욜 2:28-32) 

 

마지막 날에 (16b절): 마지막 날에 대한 학자의 설명입니다: "마지막 날이라는 생각은 메시아의 겸손하게 오심과 영광으로 귀환의 때를 말한다. 예수님은 이미 겸손하게 오셨지 때문에 그들은 영광으로의 귀환이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요엘의 예언은 오순절 날에 임한 성령의 임재를 말한 것일까요? 마치 요한계시록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것 같습니다.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이러한 오순절 날의 성령의 역사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 이미 온 것, 아니면 앞으로 올 것? 그날이 언제이든 중요한 것은 이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구원을 얻으리라 (21절): 

---

사도행전 2:22-24. 설교의 중심 소개: 나사렛 예수, 부활하신 메시아

22. “Men of Israel, hear these words: Jesus of Nazareth, a Man attested by God to you by miracles, wonders, and signs which God did through Him in your midst, as you yourselves also know;

23. Him, being delivered by the determined purpose and foreknowledge of God, you have taken by lawless hands, have crucified, and put to death;

24. whom God raised up, having loosed the pains of death, because it was not possible that He should be held by it.”

22.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언하셨느니라
23.  그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려 못 박아 죽였으나
24.  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22.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나사렛의 예수는 하나님께서 너희 가운데서 그를 통하여 기사와 기적과 표적으로 하나님에 의해 증명된 분이시다. 23. 그는 하나님의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넘겨준 바 되었으나, 너희는 무법자들의 손으로 그를 붙잡아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하였다. 24.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를 살리셔서 사망의 고통에서 그를 풀으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인 것을 두실 수 없으셨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22절): 베드로의 설교는 계속됩니다. 앞에서 그는 요엘의 예언을 인용하면서 그들이 방금 본 기이한 일들을 설명했습니다 - 즉, 성령의 쏟아짐, 예언과 환상과 꿈, 놀라운 일과 징조, 그리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라는 권면. 이제 베드로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려고 합니다.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을 통하여 하나님의 기사와 기적과 표적을 나타내셨다' 선포합니다. 

 

그는... 넘겨준 바 되었으나 (23절): 베드로는 예수님의 죽음이 이미 하나님의 계획에 있었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 자신이 예수를 거부하고 그의 처형을 요구한 당사자임을 상기시킵니다. 그는 "예수님을 바로 너희가 못 박았다" 진실을 전합니다. 그러나,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를 살리셔서 사망의 고통에서 그를 풀으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인 것을 두실 수 없으셨기 때문이다 (행 2:24, 이미지 소스: https://dailyverse.knowing-jesus.com/)

 

하나님께서 그를 살리셔서 (24절): 하나님께서 예수를 사망의 고통에서 매인 것을 두실 수 없으셨기 때문에 다시 살리셨다고 말합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계획에 있었습니다. 그것을 베드로는 알았고 대중 앞에서 선포합니다.

---

사도행전 2:25-33. 시편 16편 인용 - 부활하신 예수님

26-28. “For David says concerning Him:

‘I foresaw the LORD always before my face,
For He is at my right hand, that I may not be shaken.
Therefore my heart rejoiced, and my tongue was glad;
Moreover my flesh also will rest in hope.
For You will not leave my soul in Hades,
Nor will You allow Your Holy One to see corruption.
You have made known to me the ways of life;
You will make me full of joy in Your presence.’

29. “Men and brethren, let me speak freely to you of the patriarch David, that he is both dead and buried, and his tomb is with us to this day.

30. Therefore, being a prophet, and knowing that God had sworn with an oath to him that of the fruit of his body, according to the flesh, He would raise up the Christ to sit on his throne,

31. he, foreseeing this, spoke concerning the resurrection of the Christ, that His soul was not left in Hades, nor did His flesh see corruption.

32. This Jesus God has raised up, of which we are all witnesses.

33. Therefore being exalted to the right hand of God, and having received from the Father the promise of the Holy Spirit, He poured out this which you now see and hear.

 

25.  다윗이 그를 가리켜 이르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26.  그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혀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도 희망에 거하리니
27.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28.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셨으니 주 앞에서 내게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하였으므로
29.  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담대히 말할 수 있노니 다윗이 죽어 장사되어 그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
30.  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31.  미리 본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을 말하되 그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그의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32.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33.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25. 다윗이 그를 가리켜 말하기를 '나는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다. 나를 흔들리지 않게 하시려고, 그는 내 오른쪽에 계신다. 26. 그러므로 내 마음이 기쁘고 내 혀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소망 속에서 살 것이다. 27. 이는 주님께서 내 영혼을 지옥에 두지 않으시고, 주의 거룩한 분을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이다. 28.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나에게 알려 주셨으니, 주 앞에서 나에게 기쁨을 가득 채워 주실 것이다' 하였다. 29. 사람들아 그리고 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으니, 그는 죽어서 묻혔고, 그의 무덤이 이날까지 우리 중에 있다. 30. 그는 예언자이므로, 하나님이 그에게 육신에 따라 그의 후손 중에서 그리스도를 세우세서 그의 왕좌에 앉게 하실 것을 맹세하신 것을 알고 있었다. 31. 그래서 그는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하여 예견하고 말하기를 '그의 영혼은 음부에 버려지지 않았고 그의 육체가 썩지도 않았다' 하였다. 32. 이 예수를 하나님께서 살리셨으니, 우리 모두가 그의 증인이다. 33.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이 예수를 높이 세우셔서 그의 오른편에 앉게 하셔서, 아버지로부터 약속하신 성령을 받아, 지금 너희가 보고 듣는 것처럼 우리에게 넘치도록 부어 주셨다.   

 

다윗이 그를 가르켜 말하기를 (25절): 이 시편은 다윗에 대한 것이지만 베드로는 이 구절이 그보다 더 크신 분, 즉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말하고 있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주의 거룩한 분 (27절): 다윗의 이 시(시 16:8-11)에서 이 호칭은 바로 다윗을 가리킬 것입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예수님을 주님의 거룩한 분으로 호칭하면서 '썩임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죄인이 되셔서 하나님의 진노를 받았으며, 죄인처럼 죽으셨습니다. 그를 통하여 우리가 구원의 영광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죄 없으신 예수님은 거룩한 분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은 예수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주셨습니다. 그래서 부활은 절대적으로 불가피했습니다. 

 

그는 죽어서 묻혔고 (29절): 베드로는 다윗의 시를 인용하면서(25-28절), 저자 다윗은 이미 죽어서 묻혔다는 사실을 지적합니다. 그리고 이 시편은 그리스도 예수에 대한 예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예수를 하나님께서 살리셨으니 (32절): 그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다시 살리셨다고 다윗의 시를 예수의 죽음과 부활에 대한 예언적인 시라고 말합니다. 베드로는 실제로 부활하신 예수님을 본 목격자였습니다. 증인으로서 그는 그 일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들이 지금 보는 성령의 임재가 부활하셔서 승천하신 예수님이 자신의 성령을 그들 각각에게 보내신 것을 확언합니다.

---

사도행전 2:34-36. 시편 110편 인용 - 주와 그리스도이신 신성한 예수님 

For David did not ascend into the heavens, but he says himself:

‘The LORD said to my Lord,
“Sit at My right hand,
Till I make Your enemies Your footstool.”’

“Therefore let all the house of Israel know assuredly that God has made this Jesus, whom you crucified, both Lord and Christ.”

34.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이르되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35.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하였으니
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34. 다윗은 하늘로 올라가지 못하였으니 이렇게 말했다. '주님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35. "내가 내 원수들을 내 발등상으로 삼을 때까지 내 오른편에 앉아 있어라."' 36. 그러므로 온 이스라엘 집안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 

 

베드로는 자신의 설교에서 세 번째 구약성경의 구절을 인용합니다(시 110:1). 시편에서 다윗은 '주님(the LORD, 여호와)'께서 '내 주(my Lord)'에게 하시는 말씀을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했습니다. 베드로는 이 구절을 인용하면서 시편 110편의 중심인 '그리스도'가 실제로 신성을 지니신 '하나님'임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온 이스라엘 집안은 확실히 알지니 (36절): 학자의 설명을 읽으니 여기에서 베드로가 강조하는 것은 "이스라엘이 그 예수님을 못 박았지만, 하나님은 그를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선포하셨다"라는 것입니다. 즉, "너희는 그를 죄인처럼 십자가에 못 박았지만 부활을 통해 하나님은 그가 주님이자 그리스도임을 입증하셨다." 또한, 

 

앞의 21절에서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구원을 얻으리라"에서 주님은 예수님임을 학자는 확언합니다. 우리는 때때로 혼란스럽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하나로 부르기도 하고, 다른 분으로 부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베드로가 인용하는 다윗의 시(110:1)에서 '주님(하나님)'과 '내 주(예수님)'의 호칭은 다르고 분명합니다. 

 

예수님이 오신 후에 우리는 살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중재자이신 예수님(내 주, my Lord)을 통해서 하나님(the LORD)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성경은 공부하면 할수록 어려운 것 같습니다. 성경을 모르고 성령으로 충만하기만 하면 말씀 전파의 사역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저는 그럴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BIBLIOGRAPHY:
https://enduringword.com/bible-commentary/acts-2/
개역개정 아래의 볼드체 성경구절 및 추가로 인용된 성경번역은 NKJV 영어성경에 기반한 저의 개인 번역입니다
(한. 영 성경의 여러 버전을 참고하여 번역한 것으로,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구절 위 코멘트 중 존칭어의 텍스트는 저의 개인 멘트이고, 청색 텍스트의 반어체는 인용, 번역 및 수정문구입니다.
인용 중 재인용은 이탤릭체로 표기하였습니다 (예: 성경, 외국 학자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