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들의 고발로 공회 앞에 선 스데반에게 대제사장은 질문하고 그는 설교로 대답합니다. 하나님의 아브라함과의 약속부터 요셉을 통하여 보여주신 신실하심을 그들에게 설명합니다.
사도행전 7:1-5. 대제사장의 질문과 스데반의 대답(하나님의 아브라함과의 약속)
1. Then the high priest said, “Are these things so?
2. And he said, “Brethren and fathers, listen: The God of glory appeared to our father Abraham when he was in Mesopotamia, before he dwelt in Haran, and said to him,
3. ‘Get out of your country and from your relatives, and come to a land that I will show you.’
4. Then he came out of the land of the Chaldeans and dwelt in Haran. And from there, when his father was dead, He moved him to this land in which you now dwell.
5. And God gave him no inheritance in it, not even enough to set his foot on. But even when Abraham had no child, He promised to give it to him for a possession, and to his descendants after him.”
스데반이 설교하다
1. 대제사장이 이르되 이것이 사실이냐
2. 스데반이 이르되 여러분 부형들이여 들으소서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하란에 있기 전 메소보다미아에 있을 때에 영광의 하나님이 그에게 보여
3. 이르시되 네 고향과 친척을 떠나 내가 네게 보일 땅으로 가라 하시니
4. 아브라함이 갈대아 사람의 땅을 떠나 하란에 거하다가 그의 아버지가 죽으매 하나님이 그를 거기서 너희 지금 사는 이 땅으로 옮기셨느니라
5. 그러나 여기서 발 붙일 만한 땅도 유업으로 주지 아니하시고 다만 이 땅을 아직 자식도 없는 그와 그의 후손에게 소유로 주신다고 약속하셨으며
(개인번역) 1. 대제사장이 스데반에게 물었다. "이 일이 사실이오?" 2. 스데반이 대답했다. "형제 여러분 그리고 어르신들, 내 말을 들어보십시오.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하란에서 살기 전 아직 메소포타미아에 있을 때, 영광의 하나님께서 그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3. '네 고향과 친척을 떠나 내가 너에게 보여 줄 땅으로 가거라' 4. 그래서 그는 갈대아 땅을 떠나 하란에서 살았습니다. 그리고 그의 아버지가 죽은 후 하나님이 그를 그곳에서 지금 너희가 거주하고 있는 이 땅으로 옮기셨습니다. 5.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발 붙일 만한 유산도 주지 않으셨습니다. 아브라함이 자식이 없는데도 하나님께서는 그와 그의 자손들에게 이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대제사장이 스데반에게 (1절): 학자는 말합니다: "여기에서 언급된 대제사장은 예수의 재판을 주관한 가야바였을 것이다"(마 26:57) 그는 스데반에게 '(1)모세와 하나님에 대한 신성모독, (2)성전과 율법에 대해 말한 것', 그리고 (3)예수님이 성전을 파괴할 것'의 진상을 묻습니다(행 6:11-14).
영광의 하나님께서 (2절): 의원들의 예상과는 달리 스데반은 자신을 방어하지 않고, 대신 설교로 대답합니다 -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메소포타미아에서 나타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약속의 땅을 주시기로 약속하였으나 아브라함은 살아서 그 땅을 밟아보지도 못했습니다. 게다가 자손도 없는 그에게 자손들에게 그 땅을 주시기로 약속하셨습니다."
사도행전 7:6-8. 아브라함을 향한 하나님의 경고와 언약
6. “But God spoke in this way: that his descendants would dwell in a foreign land, and that they would bring them into bondage and oppress them four hundred years.
7. ‘And the nation to whom they will be in bondage I will judge,’ said God, ‘and after that they shall come out and serve Me in this place.’
8. Then He gave him the covenant of circumcision; and so Abraham begot Isaac and circumcised him on the eighth day; and Isaac begot Jacob, and Jacob begot the twelve patriarchs.”
6. 하나님이 또 이같이 말씀하시되 그 후손이 다른 땅에서 나그네가 되리니 그 땅 사람들이 종으로 삼아 사백 년 동안을 괴롭게 하리라 하시고
7. 또 이르시되 종 삼는 나라를 내가 심판하리니 그 후에 그들이 나와서 이 곳에서 나를 섬기리라 하시고
8. 할례의 언약을 아브라함에게 주셨더니 그가 이삭을 낳아 여드레 만에 할례를 행하고 이삭이 야곱을, 야곱이 우리 열두 조상을 낳으니라
(개인번역) 6. "그런데 하나님께서 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후손들은 다른 땅에서 살 것이고 그곳 사람들이 그들을 종으로 삼아 사백 년 동은 학대할 것이다. 7. 또 하나님께서 '그들을 종 삼는 나라를 내가 심판하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후에 그들이 나와서 이곳에서 나를 섬길 것이다.' 8. 그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할례의 언약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았고 팔일 만에 그에게 할례를 베풀었고, 이삭이 야곱을 낳고, 야곱이 열두 족장들을 낳았습니다."
그의 설교는 계속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 후손들의 이집트 종살이, 하나님의 이집트를 향한 심판, 이스라엘의 반항과 복종' 또한 예언하시고, 아브라함에 언약을 맺으십니다. 그리고 가능하지 않은 나이에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열두 아들을 허락하셨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이 놀라운 언약은 긴 시간을 두고 다 이루어졌습니다. 우리에게 허락된 시간에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일입니다.
사도행전 7:9-16. 요셉을 통하여 보여주신 하나님의 신실하심
9. “And the patriarchs, becoming envious, sold Joseph into Egypt. But God was with him
10. and delivered him out of all his troubles, and gave him favor and wisdom in the presence of Pharaoh, king of Egypt; and he made him governor over Egypt and all his house.
11. Now a famine and great trouble came over all the land of Egypt and Canaan, and our fathers found no sustenance.
12. But when Jacob heard that there was grain in Egypt, he sent out our fathers first.
13. And the second time Joseph was made known to his brothers, and Joseph’s family became known to the Pharaoh.
14. Then Joseph sent and called his father Jacob and all his relatives to him, seventy-five people.
15. So Jacob went down to Egypt; and he died, he and our fathers.
16. And they were carried back to Shechem and laid in the tomb that Abraham bought for a sum of money from the sons of Hamor, the father of Shechem.”
9. 여러 조상이 요셉을 시기하여 애굽에 팔았더니 하나님이 그와 함께 계셔
10. 그 모든 환난에서 건져내사 애굽 왕 바로 앞에서 은총과 지혜를 주시매 바로가 그를 애굽과 자기 온 집의 통치자로 세웠느니라
11. 그 때에 애굽과 가나안 온 땅에 흉년이 들어 큰 환난이 있을새 우리 조상들이 양식이 없는지라
12. 야곱이 애굽에 곡식 있다는 말을 듣고 먼저 우리 조상들을 보내고
13. 또 재차 보내매 요셉이 자기 형제들에게 알려지게 되고 또 요셉의 친족이 바로에게 드러나게 되니라
14. 요셉이 사람을 보내어 그의 아버지 야곱과 온 친족 일흔다섯 사람을 청하였더니
15. 야곱이 애굽으로 내려가 자기와 우리 조상들이 거기서 죽고
16. 세겜으로 옮겨져 아브라함이 세겜 하몰의 자손에게서 은으로 값 주고 산 무덤에 장사되니라
(개인번역) 9. "그런데 그 족장들은 요셉을 시기하여 이집트에 팔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와 함께 계셔서 10. 그를 모든 환난에서 건져 주셨으며, 이집트의 바로 왕 앞에서 은혜와 지혜를 주셔서, 그를 이집트와 그의 모든 집의 총독으로 삼으셨습니다. 11. 그때 이집트와 가나안 온 땅에 기근과 흉년이 들어 우리 조상들은 양식을 구할 수 없었습니다. 12. 그러나 야곱이 이집트에 곡식이 있다는 말을 듣고, 우리 조상들을 먼저 이집트로 보냈습니다. 13. 그들이 두 번째로 갔을 때, 요셉이 그의 형제들에게 자기의 정체를 밝혔고, 요셉의 가족도 바로에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14. 요셉이 사람을 보내서 그의 아버지 야곱과 그의 모든 친척 모두 일흔다섯 사람을 이집트로 불렀습니다. 15. 야곱이 이집트로 내려가서 죽었고, 그와 우리 조상들도 살다가 죽었습니다. 16. 그리고 그들의 시체는 세겜으로 옮겨져서, 전에 아브라함이 세겜의 조상 하몰의 자손들에게서 돈을 주고 산 무덤에 묻혔습니다."
그리고 요셉의 이야기로 넘어갑니다. 하나님이 늘 그와 함께 하셔서 족장들이 시기하여 그를 종으로 이집트에 팔아넘깁니다. 스데반이 요셉의 이야기를 한 것은 그의 삶이 예수의 삶과 닮아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요셉은 이스라엘의 자손들이 거부했지만 후에 그들의 구원자가 된 것은 예수의 삶과도 같았습니다. 그리고 야곱과 요셉의 죽음까지 스데반은 설명합니다.
BIBLIOGRAPHY:
https://enduringword.com/bible-commentary/acts-7/
개역개정 아래의 볼드체 성경구절 및 추가로 인용된 성경번역은 NKJV 영어성경에 기반한 저의 개인 번역입니다
(한. 영 성경의 여러 버전을 참고하여 번역한 것으로,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구절 위 코멘트 중 존칭어의 텍스트는 저의 개인 멘트이고, 청색 텍스트의 반어체는 인용, 번역 및 수정문구입니다.
인용 중 재인용은 이탤릭체로 표기하였습니다 (예: 성경, 외국 학자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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