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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경묵상

사도행전(Acts)9:1-19a(개종하는 사울)

by 미류맘 2024.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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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교인들을 잡으로 다마스쿠스로 가는 길에서 사울은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 사건 이후에 그는 보지도 먹지도 미시지도 못합니다. 주님은 아나니아를 통해 사울을 만나게 하고 안수하고 그는 성령을 충만함을 받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사도로서의 그의 새 삶이 시작됩니다.  

 

사도행전 8:1-2. 교인들을 잡으러 다마스쿠스로 가는 사울

 

1. Then Saul, still breathing threats and murder against the disciples of the Lord, went to the high priest

2. and asked letters from him to the synagogues of Damascus, so that if he found any who were of the Way, whether men or women, he might bring them bound to Jerusalem.

 

사울이 회개하다

1.  사울이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2.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가져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을 만나면 남녀를 막론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개인번역) 1. 사울은 여전히 주님의 제자들에 대하여 위협과 살기를 띠고, 대제사장에게 가서 2. 다마스쿠스의 여러 회당으로 보내는 편지를 써 달라고 요청했다. 그래서 만일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을 만나면 남자든 여자든 닥치는 대로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끌고 오려는 것이었다. 

 

사울에 대한 마지막 이야기는 '교회를 없애려고 집집마다 들어가서, 남자나 여자를 가리지 않고 끌어다가 옥에 가두었다" (행 8:3)이었습니다. 그의 교회 말살에 대한 열정을 계속되어 다스스쿠스까지 확대되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제자들을 대하여 (직역하면) '위협과 살기를 내뿜는다'라고 마가는 기록합니다. 

 

그는 대제사장 가야바의 승인 하에서 온갖 박해를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그때의 자신을 회고하며 고백했습니다. 

  • 나는 난 지 여드레만에 할례를 받았고, 이스라엘 민족 가운데서도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 사람 가운데서도 히브리 사람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파 사람이요, 열성으로는 교회를 박해한 사람이요, 율법의 의로는 흠 잡힐 데가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빌 3:5) 

  • 내가 전에 유대교에 있을 적에 한 행위가 어떠하였는가를, 여러분이 이미 들은 줄 압니다.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몹시 박해하였고, 또 아주 없애버리려고 하였습니다. 나는 내 동족 가운데서, 나와 나이가 같은 또래의 많은 사람보다 유대교 신앙에 앞서 있었으며, 내 조상들의 전통을 지키는 일에도 훨씬 더 열성이었습니다. (갈 1:13-14)

사울은 '그 도(the Way)' 즉, 기독교(예수님의 길)를 따르는 사람을 보면 남녀를 막론하고 잡아서 예루살렘으로 끌고 간 사람이었습니다. 당시 기독교는 확장되고 있었고 열심당원이었던 사울은 그들을 없애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었을 것입니다. 


사도행전 8:3-6. 다마스쿠스로 기는 길 사울에게 나타나신 하나님

3. As he journeyed he came near Damascus, and suddenly a light shone around him from heaven.

4. Then he fell to the ground, and heard a voice saying to him, “Saul, Saul, why are you persecuting Me?”

5. And he said, “Who are You, Lord?” Then the Lord said, “I am Jesus, whom you are persecuting.

6. It is hard for you to kick against the goads.” So he, trembling and astonished, said, “Lord, what do You want me to do?” Then the Lord said to him, “Arise and go into the city, and you will be told what you must do.”


3.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5.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6.  너는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라 네가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개인번역) 3.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마스쿠스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 갑자기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었다. 4. 그는 땅에 엎드렸고, 그는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라고 그에게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 5. 그래서 그가 "주님, 당신은 누구십니까?"라고 물었다. 그때 주님께서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다. 너는 날카로운 막대기를 발로 차는 것이 어려운 소와도 같구나!" 그래서 그래서 그는 떨며 놀라서 말했다. "주님, 당신이 제가 무엇을 하기를 원하십니까?" 그때 주님이 그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서 성으로 들어가라. 네게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네게 알려 줄 자기 있을 것이다."

 

사울이 다마스쿠스 외곽 어딘가에 이르렀을 때의 일입니다. 한낮 태양이 가장 밝게 빛나는 낮이었습니다. 그에게는 갑작스러운 일이었지만 주님께는 준비된 일이었습니다. 하늘에서 한 줄기 빛이 비추고 사울은 겁에 질리고 놀라서 (살기 위해) 엎드렸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박해하는 사울을 두 번 부르십니다.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4절) 

 

그는 땅에 엎드렸고, 그는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라고 그에게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 (행 9:4, 이미지 소스: https://biblia.com/)

 

사울은 기독교 신자들을 핍박했는데 하나님은 사람이 아닌 하나님 자신을 핍박했다고 말씀하십니다. 사울은 사람들을 핍박하면서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에 사울을 향한 하나님의 이 질문에는 이상하게 원망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학자는 예수님의 이 질문에서 '나(Me)'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왜(why)'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즉, "어찌하여 너는 헛된 일을 하고 있느냐?" 

 

사울은 예수의 이름을 알고 있었습니다. 놀란 사울는 "주님은 누구십니까? 주님, 당신은 제가 무엇을 하기를 원하십니까?" 두 가지 질문을 합니다. 예수님은 대답하십니다.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다" 이 짧은 대화에서 우리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물어야 하는 질문을 사울이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너는 날카로운 막대기를 발로 차는 것이 어려운 소와도 같구나! (5b절): 이 흥미로운 구절은 원본에는 없는 나중에 서기권들에 의해 삽입된 것이라고 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영어버전에는 이 구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한글성경에는 이 구절이 없습니다. 학자의 설명을 인용합니다:

  • It is hard for you to kick against the goads: 막대기(goads)는 (고대시대에) 농부가 쟁기를 갈 때 소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도록 사용하는 길고 매우 날카로운 막대기였다. 사람들은 소의 뒷다리를 찌르고 소가 협조할 때까지 계속해서 찌르곤 했다.
  • 본질적으로 사울은 였고 예수님은 농부였다. 사울은 어리석고 고집스러운 존재였지만, 소중하고, 주인의 일에 매우 유용한 잠재력이 있었다. 예수님은 사울을 올바른 방향으로 찔렀고, 그 찌름은 사울에게 고통을 주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예수님에게 복종하지 않고, 사울은 날카로운 막대기를 발로 찼으며, 결국 자신의 고통만 더욱 커졌다.

사울과 예수님의 관계를 볼 때, 사울은 소와 같고 예수님은 소를 부리는 농부와도 같습니다. 그런 고집스러운 소처럼 사울은 계속해서 예수님의 말씀에 저항하고, 결국 그런 그에게는 고통만 더 커질 뿐입니다. 그런 사울을 향한 예수님의 말씀에는 사랑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사울의 핍박을 받았지만, 그를 향한 연민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말씀하십니다. "그 날카로운 막대기를 계속해서 발로 차는 것이 너에게는 어렵구나!" 

 

이 짧은 순간에 사울은 자신이 평생을 전파할 복음을 배웠습니다.  사울은 개심한 후에 자신이 받은 복음이 사람이 아닌 예수님으로 인한 것임을 고백합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밝혀드립니다.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에게서 비롯된 것이 아닙니다. 그 복음은,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으로 받은 것입니다. (새번역, 갈 1:11-12) 

 

그리고 그는 묻습니다: " 주님, 당신이 제가 무엇을 하기를 원하십니까?"


사도행전 8:7-9. 그후 사흘 동안 보지도 먹지도 마시지도 못한 사울

7. And the men who journeyed with him stood speechless, hearing a voice but seeing no one.

8. Then Saul arose from the ground, and when his eyes were opened he saw no one. But they led him by the hand and brought him into Damascus.

9. And he was three days without sight, and neither ate nor drank.


7.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서 있더라
8.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9.  사흘 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니라

 

(개인번역) 7. 그와 길을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가만히 서 있었다. 8.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을 떴으나, 아무것도 볼 수가 없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의 손을 잡고 다마스쿠스로 데리고 갔다. 9. 그는 사흘 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않았다.

 

다마스쿠스로 가는 길 사울은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와 동행하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것도 보지 못합니다. 충격을 받았는지 사울은 사흘 동은 보지도 먹지도 마시지도 않았습니다. 아마도 그 삼일 동안 그는 죽은 사람과도 같았을 것입니다. 


사도행전 8:10-16. 아나니아를 향한 하나님의 명령

10. Now there was a certain disciple at Damascus named Ananias; and to him the Lord said in a vision, “Ananias.” And he said, “Here I am, Lord.”

11. So the Lord said to him, “Arise and go to the street called Straight, and inquire at the house of Judas for one called Saul of Tarsus, for behold, he is praying.

12. And in a vision he has seen a man named Ananias coming in and putting his hand on him, so that he might receive his sight.”

13. Then Ananias answered, “Lord, I have heard from many about this man, how much harm he has done to Your saints in Jerusalem.

14. And here he has authority from the chief priests to bind all who call on Your name.”

15. But the Lord said to him, “Go, for he is a chosen vessel of Mine to bear My name before Gentiles, kings, and the children of Israel.

16. For I will show him how many things he must suffer for My name’s sake.”


10.  ○그 때에 다메섹에 아나니아라 하는 제자가 있더니 주께서 환상 중에 불러 이르시되 아나니아야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11.  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사람을 찾으라 그가 기도하는 중이니라

12.  그가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게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는 것을 보았느니라 하시거늘
13.  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14.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을 결박할 권한을 대제사장들에게서 받았나이다 하거늘
15.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16.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개인번역) 10. 그때 다마스쿠스에 아나니아라는 어떤 제자가 있었다. 주께서 환상 중에 '아나니아야!" 하고 부르셨다. 아나니아는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11. 주님께서 아나니아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서 '곧은길'이라는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는 사람을 찾으라. 그는 지금 기도하고 있다. 12. 그가 환상 속에서 아나니아라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서 손을 얹어 시력을 회복시켜 주는 것을 보았다." 13. 아나니아가 대답했다. "주님,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님의 성도들에게 얼마나 많은 해를 끼쳤는지를,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많은 사람에게 들었습니다. 14. 그리고 그는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들을 결박할 권한을 대제사장들에게서 받았습니다." 15. 그러나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가거라. 그는 이방인과 왕들과, 그리고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나의 이름을 전하기 위해 내가 택한 내 그릇이다. 16. 그가 내 이름을 위해 얼마나 많은 고난을 당해야 할지를 내가 그에게 보일 것이다." 

 

다마스쿠스에 있었던 아나니아라는 제자(그 이상의 정보는 우리에게 없습니다)에게 주님께서 환상 중에 나타나십니다. 예수님을 향한 아나니아와 사울의 반응은 대조적입니다.

 

  • 아나니아는 주님이 부르자 순종적으로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응답합니다.
  • 사울은 "주님, 당신은 누구십니까? 주님, 당신이 제가 무엇을 하기를 원하십니까?" 묻습니다. 

아나니아는 주님의 정체를 인정하였고, 순종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사울은 주님을 부인한 사람이었고, 주님의 정체에 대해 아직도 의심합니다. 그들 둘에게 주님이 나타나셨다면 아나니아에게 환상 속에서 나타나셔서 환상 속에서 만난 사울을 만나라고 명령하신 것입니다. 

 

아나니아는 사울에 대해 부정적입니다. 예루살렘의 입장에서 보면, 그의 악명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그는 신도들을 박해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의 입장에서 보면 그는 권한 있고 존경받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사울이 얼마나 큰 그릇임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사울을 선택하셨다는 것을 사울이 아닌 아나니아를 통해 미리 통지하십니다. 

 

가거라. 그는 이방인과 왕들과, 그리고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나의 이름을 전하기 위해 내가 택한 내 그릇이다 (15절): 주님은 사울의 사명을 말씀하시면서 이스라엘의 미래 또한 예언하십니다. 그 일을 위해 주님은 사울을 선택하셨습니다. 그러나 사울을 기다리는 것은 이 세상에서의 행복과 번영이 아닌, 주님의 이름을 위한 고난이었습니다.  


사도행전 8:17-19a. 아나니아의 안수 va. 치유되고 성령을 받는 사울

17. And Ananias went his way and entered the house; and laying his hands on him he said, “Brother Saul, the Lord Jesus, who appeared to you on the road as you came, has sent me that you may receive your sight and be filled with the Holy Spirit.”

18. Immediately there fell from his eyes something like scales, and he received his sight at once; and he arose and was baptized.

19a. So when he had received food, he was strengthened. 


17.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18.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사울이 다메섹에서 전도하다

19a.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개인번역) 17. 그래서 아나니아는 그곳을 떠나 그 집으로 들어가서, 사울에게 손을 얹고 "형제 사울아, 네가 오는 길에서 너에게 나타나셨던 주 예수께서 나를 보내셨소. 이는 네가 시력을 회복하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 18. 곧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떨어져 나가고, 그는 시력을 회복했다. 사울을 일어나서 세례를 받았다. 19a. 그는 음식을 먹고 강건해졌다. 

 

아나니아는 두려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예수님의 명령에 따라 길을 떠나서 사울을 만나 그에게 안수합니다. 지금까지 사울은 주인의 말을 듣지 않는 고집스러운 소와 같아서 계속해서 찔림을 받았지만, 지속적인 그러한 과정을 통해 '성령에 충만한 역사'가 그에게 일어납니다. 그가 실제적으로 개종한 순간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었던 사울의 개종은 '다마스쿠스로 가는 길에서'가 아닌 '다마스쿠스에서'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울은 곧 육적이고 영적인 소경에서 눈을 뜨게 되었고 (아마 아나니아에게) 세례를 받고 신체적으로도 강건해집니다. 그리고 예수의 제자들과 동료가 됩니다. 나중에 바울은 이 경험을 돌아보며 간증합니다: 

  • 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행동은 내가 믿지 않을 때에 알지 못하고 한 것이므로, 하나님께서 나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자비를 베푸셨습니다. 그 뜻은 그리스도 예수께서 끝없이 참아 주심의 한 사례를 먼저 나에게서 드러내 보이심으로써, 앞으로 예수를 믿고 영생을 얻으려고 하는 사람들의 본보기로 삼으시려는 것입니다. (새번역, 딤전 1:13, 16)

<행 9:1-19, 나는 장님이었으나 이제 볼 수 있습니다>, 이미지 소스: https://ifiwalkedwithjesus.com/

 

사울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오늘도 그 하나님이 우리 속에서 행하실 기적을 찾고 계시지 않을까요? 아니면 우리가 그러한 하나님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 안에 뜨거운 성령으로 역사하실 주님을 사모해야 합니다. 성령은 상호작용 하에서 주고받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BIBLIOGRAPHY:
https://enduringword.com/bible-commentary/acts-9/
개역개정 아래의 볼드체 성경구절 및 추가로 인용된 성경번역은 NKJV 영어성경에 기반한 저의 개인 번역입니다

(한. 영 성경의 여러 버전을 참고하여 번역한 것으로,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구절 위 코멘트 중 존칭어의 텍스트는 저의 개인 멘트이고, 청색 텍스트의 반어체는 인용, 번역 및 수정문구입니다.
인용 중 재인용은 이탤릭체로 표기하였습니다 (예: 성경, 외국 학자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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