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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경묵상

열왕기하(2 Kings)6:15-23(영적인 눈을 주세요!)

by 미류맘 2024.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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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군대가 엘리사를 공격하기 위해 도단으로 출격합니다. 엘리사의 기도에 하나님은 그의 종에게 볼 수 있는 영적인 눈을 허락하십니다. 적군이 몰려오자 하나님은 다시 엘리사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그들의 눈을 멀게 하십니다. 

 

열왕기하 6:15-17. 보이지 않는 영적 군대를 보는 엘리사

15. And when the servant of the man of God arose early and went out, there was an army, surrounding the city with horses and chariots. And his servant said to him, “Alas, my master! What shall we do?”

16. So he answered, “Do not fear, for those who are with us are more than those who are with them.”

17. And Elisha prayed, and said, “LORD, I pray, open his eyes that he may see.” Then the LORD opened the eyes of the young man, and he saw. And behold, the mountain was full of horses and chariots of fire all around Elisha.

 

15.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이 일찍이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읍을 에워쌌는지라 그의 사환이 엘리사에게 말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하니
16.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17.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개인번역) 15. 하나님의 사람의 종이 일찍 일어나 밖으로 나가 보니, 군대가 말과 병거로 그 성을 에워싸고 있었다. 종이 엘리사에게 말했다. “주인님!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16. 엘리사가 대답했다.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있는 자들이 그들과 함께 있는 자들보다 더 많다.” 17. 그리고 엘리사가 기도드렸다. “주님, 간구하오니 내 시종의 눈을 열어 주셔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그러자 주님께서 그 시종의 눈을 열어 주셨고 그가 보았다. 보라, 온 산에 불 말과 불 수레가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러싸고 있었다.

 

주인님!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15절): 엘리사의 종이 군대와 말과 병거로 둘러싼 성읍을 보고 놀라서 주인에게 묻습니다. 그는 성읍 안에 있는 그들이 살아남을 수 없다고 느꼈을 것입니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말라 (16절): 엘리사는 종에게 '두려워하지 말라!' 말합니다. 그는 그들을 둘러싼 큰 군대만 보았고 그들과 함께 있는 하나님의 군대를 볼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엘리사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 그의 종의 영적인 눈을 열어 주셔서 그들을 둘러싼 더 큰 군대를 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러자,

 

엘리사가 대답했다.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있는 자들이 그들과 함께 있는 자들보다 더 많다.” (왕하 6:16, 이미지 소스: https://www.godinspirednuggets.com/)

 

주님께서 그 시종의 눈을 열어 주셨고 그가 보았다 (17절): 하나님이 엘리사의 기도에 응답하여 그의 종은 온 산에 불 말과 불 수례가 가득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우리는 주위를 둘러보고 절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 어려움을 극복할 수단을 제공하십니다. 문제는 우리가 그것을 볼 수 없는 영적인 눈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 원하건대 나에게 볼 수 있는 영적인 눈을 주십시오!

열왕기하 6:18-23. 사마리아로 인도되는 눈이 먼 시리아 군대

18. So when the Syrians came down to him, Elisha prayed to the LORD, and said, “Strike this people, I pray, with blindness.” And He struck them with blindness according to the word of Elisha.

19. Now Elisha said to them, “This is not the way, nor is this the city. Follow me, and I will bring you to the man whom you seek.” But he led them to Samaria.

20. So it was, when they had come to Samaria, that Elisha said, “LORD, open the eyes of these men, that they may see.” And the LORD opened their eyes, and they saw; and there they were, inside Samaria!

21. Now when the king of Israel saw them, he said to Elisha, “My father, shall I kill them? Shall I kill them?” 

22. But he answered, “You shall not kill them. Would you kill those whom you have taken captive with your sword and your bow? Set food and water before them, that they may eat and drink and go to their master.”

23.  Then he prepared a great feast for them; and after they ate and drank, he sent them away and they went to their master. So the bands of Syrian raiders came no more into the land of Israel.


18.  아람 사람이 엘리사에게 내려오매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원하건대 저 무리의 눈을 어둡게 하옵소서 하매 엘리사의 말대로 그들의 눈을 어둡게 하신지라
19.  엘리사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그 길이 아니요 이는 그 성읍도 아니니 나를 따라 오라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너희가 찾는 사람에게로 나아가리라 하고 그들을 인도하여 사마리아에 이르니라
20.  ○사마리아에 들어갈 때에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여 이 무리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들의 눈을 여시매 그들이 보니 자기들이 사마리아 가운데에 있더라
21.  이스라엘 왕이 그들을 보고 엘리사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가 치리이까 내가 치리이까 하니
22.  대답하되 치지 마소서 칼과 활로 사로잡은 자인들 어찌 치리이까 떡과 물을 그들 앞에 두어 먹고 마시게 하고 그들의 주인에게로 돌려보내소서 하는지라
23.  왕이 위하여 음식을 많이 베풀고 그들이 먹고 마시매 놓아보내니 그들이 그들의 주인에게로 돌아가니라 이로부터 아람 군사의 부대가 다시는 이스라엘 땅에 들어오지 못하니라

 

(개인번역) 18. 시리아 군대가 엘리사에게 내려오자,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드렸다. “이 백성을 쳐서 눈이 멀게 해 주십시오.” 그러자 여호와께서 엘리사의 말대로 그들을 눈이 멀게 하셨다. 19. 엘리사가 그들에게 말했다. “이는 그 길이 아니며 이 성읍도 아니니, 나를 따라오시오. 내가 당신들이 찾는 사람에게로 데려다주겠소.” 그렇게 엘리사는 그들을 사마리아로 데리고 갔다. 20. 그들이 사마리아에 이르렀을 때, 엘리사가 말했다. “주님, 이 사람들의 눈을 열어 보게 해 주십시오.” 그러자 주님께서 그들의 눈을 열어 주셨고, 그들이 사마리아 한가운데에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21. 이스라엘 왕이 그들을 보고 엘리사에게 말했다. “내 아버지여, 내가 그들을 죽여도 되겠습니까? 죽여도 되겠습니까?” 22. 엘리사가 대답했다. “그들을 죽여서는 안 됩니다. 저 사람들을 왕의 칼과 활로 사로잡은 것입니까? 그들에게 먹을 것과 물을 주어서 먹고 마시게 하고, 그들의 주인에게 돌아가게 하십시오.” 23. 그래서 왕은 그들을 위해 큰 잔치를 베풀고, 그들이 먹고 마신 후에 그들을 돌려보냈다. 그들은 자기 주인에게 돌아갔습니다. 그래서 시리아의 침략자들이 다시는 이스라엘 땅에 들어오지 못했다.

 

이 백성을 쳐서 눈이 멀게 해 주십시오...  나를 따라오시오 (18-19절): 엘리사를 잡기 위해 도단으로 온 시리아의 큰 군대가 엘리사에게 접근합니다. 아무것도 볼 수 없는 시리아는 엘리사를 향해 달려갑니다. 앞에서 그의 종의 눈이 열리게 해 달라고 기도한 엘리사는 이번에는 시리아 군대가 하나님의 불로 무장된 군대를 볼 수 없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그 기도에 응답하셨고 그들의 눈이 멀게 됩니다. 엘리사는 눈이 멀게 된 시리아 군대의 길을 인도하여 그들을 사마리아로 데려갑니다. 그들이 그곳에 도착하자, 그들은 그제야 사마리아 한가운데 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사람들의 눈을 열어 보게 해 주십시오 (20절): 그의 기도에 하나님이 응답하시자, 시리아 군대는 하나님의 더 큰 군대를 볼 수 있게 됩니다. 시리아 군대가 무방비 상태로 자신의 앞에 있는 것을 본 이스라엘 왕이 "그들을 죽여도 되냐?" 엘리사에게 허락을 구합니다. 그러나, 

 

그들을 죽여서는 안 됩니다 (22절): 엘리사는 그들을 왕이 사로잡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들을 접대하고 그들의 왕에게 돌아가게 하도록 지시합니다. 그 결과, 

시리아의 침략자들이 다시는 이스라엘 땅에 들어오지 못했다 (23절).

 

코 앞에 있던 시리아 적을 돌려보내야 했던 이스라엘 왕은 불만이 있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 하나님은 시리아 군대를 향한 이스라엘의 선행에 보답하셨습니다. 그들의 선행의 결과는 평화였습니다. 평화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값진 선물이 아닐까요? "오늘 나의 마음은 평화스러울까?" 스스로 질문합니다.

 

 

BIBLIOGRAPHY:
https://enduringword.com/bible-commentary/2-kings-6/
개역개정 아래의 볼드체 성경구절 및 추가로 인용된 성경번역은 NKJV 영어성경에 기반한 저의 개인 번역입니다

(한. 영 성경의 여러 버전을 참고하여 번역한 것으로,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구절 위 코멘트 중 존칭어의 텍스트는 저의 개인 멘트이고, 청색 텍스트의 반어체는 인용, 번역 및 수정문구입니다.
인용 중 재인용은 이탤릭체로 표기하였습니다 (예: 성경, 외국 학자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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