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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경묵상

예레미야애가(Lamentations)3:40-54(하나님께 돌아가자!)

by 미류맘 2024.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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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는 백성에게 자신을 돌아보고 하나님께 돌아가자고 촉구합니다. 그들의 현실은 그들의 죄로 인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예루살렘의 파멸로 인해 자신의 눈에서 눈물이 강처럼 흐른다고 말하면서, 그들에게 임한 것은 멸망뿐이라고 하소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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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애가 3:40-47. 우리를 돌아보고 하나님께 돌아가자!

Let us search out and examine our ways,
And turn back to the LORD;
Let us lift our hearts and hands
To God in heaven.
We have transgressed and rebelled;
You have not pardoned.
You have covered Yourself with anger
And pursued us;
You have slain and not pitied.
You have covered Yourself with a cloud,
That prayer should not pass through.
You have made us an offscouring and refuse
In the midst of the peoples.
All our enemies
Have opened their mouths against us.
Fear and a snare have come upon us,
Desolation and destruction.

 

40.  ○우리가 스스로 우리의 행위들을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41.  우리의 마음과 손을 아울러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들자
42.  우리의 범죄함과 우리의 반역함을 주께서 사하지 아니하시고
43.  진노로 자신을 가리시고 우리를 추격하시며 죽이시고 긍휼을 베풀지 아니하셨나이다
44.  주께서 구름으로 자신을 가리사 기도가 상달되지 못하게 하시고
45.  우리를 뭇 나라 가운데에서 쓰레기와 폐물로 삼으셨으므로
46.  우리의 모든 원수들이 우리를 향하여 그들의 입을 크게 벌렸나이다
47.  두려움과 함정과 파멸과 멸망이 우리에게 임하였도다

 

(개인번역) 40. 우리가 한 일들을 살펴보고 주님께 돌아가자. 41.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과 손을 들자. 42. 우리가 죄를 지었고 배반하였다. 주께서는 우리를 용서하지 않으셨다. 43. 주께서 진노하셔서 자신을 가리시고 우리를 추적하셨다. 주께서 우리를 죽이시고 불쌍히 여기지 않으셨다. 44. 주께서 구름으로 자신을 가리셔서, 우리의 기도가 지나가지 못하게 하셨다. 45. 주께서는 우리를 민족들 가운데 찌꺼기와 쓰레기로 만드셨다. 46. 우리의 모든 원수가 우리를 향하여 입을 열었다. 47. 두려움과 올무, 그리고 황폐와 멸망이 우리를 덮쳤다.

 

주님께 돌아가자 (40절): 앞에서 자기의 죄로 인해 징벌받는 것을 불평할 수 없다고 말한 선지자는 우리가 한 일들을 돌아보라고 권유합니다. 그리고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가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현재가 이렇게 된 이유가 죄로 인한 주님의 진노 때문임을 인정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 그들을 가엽이 여기지 않으셨습니다. 

 

우리가 한 일들을 살펴보고 주님께 돌아가자.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과 손을 들자. (애 3:40-41, 이미지 소스: https://www.facebook.com/CFFCanonCity)

 

주께서 구름으로 자신을 가리셔서 (44절): 더 무서운 것은 그들의 기도를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듣지 않으신 것입니다. 그 결과 이방 나라들이 그들을 쓰레기 취급을 하게 되었습니다. 쓰레기는 집안의 먼지를 쓸고 남은 것이기 때문에 가장 비천하고 경멸스러운 것입니다. 결국 그들에게 남은 것은 황폐와 멸망뿐입니다. 


예레미야애가 3:48-54강처럼 흐르는 눈물과 원수들의 공격

My eyes overflow with rivers of water
For the destruction of the daughter of my people.
My eyes flow and do not cease,
Without interruption,
Till the LORD from heaven
Looks down and sees.
My eyes bring suffering to my soul
Because of all the daughters of my city.

My enemies without cause
Hunted me down like a bird.
They silenced my life in the pit
And threw stones at me.
The waters flowed over my head;
I said, “I am cut off!”

 

48.  딸 내 백성의 파멸로 말미암아 내 눈에는 눈물이 시내처럼 흐르도다
49.  내 눈에 흐르는 눈물이 그치지 아니하고 쉬지 아니함이여
50.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살피시고 돌아보실 때까지니라
51.  나의 성읍의 모든 여자들을 내 눈으로 보니 내 심령이 상하는도다
52.  나의 원수들이 이유없이 나를 새처럼 사냥하는도다
53.  그들이 내 생명을 끊으려고 나를 구덩이에 넣고 그 위에 돌을 던짐이여
54.  물이 내 머리 위로 넘치니 내가 스스로 이르기를 이제는 멸절되었다 하도다

 

(개인번역) 48. 내 딸 백성의 파멸로 인하여 내 눈에서 눈물이 강물처럼 흐른다. 49. 내 눈물에서 흐르는 눈물이 그치지 않고 흐른다. 50. 주님께서 하늘에서 내려다보시고 보시기를 기다린다. 51. 나의 성읍의 모든 여자들로 인해 내 눈들이 내 영혼에 고통을 주는구나! 52. 나의 원수들은 이유 없이 나를 새처럼 사냥한다. 53. 그들이 나를 산 채로 구덩이에 처넣고 나를 향해 돌을 던진다. 54. 물은 내 머리 위로 넘쳐서 나는 “나는 이제 죽는구나!”라고 생각한다.

 

내 눈에서 눈물이 강물처럼 흐른다 (48절): 선지자는 자신의 눈물이 끊임없이 흘러 주님이 하늘에서 그들의 고통을 내려다보시고 긍휼을 베푸실 때까지 계속된다고 호소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원수들은 마치 새를 사냥하듯 그들을 사냥하고, 산 사람을 구덩이에 처넣고 돌을 던진다고 묘사합니다. 그리고 선지자는 죽음이 코 앞에 왔음을 느낍니다.

 

 

BIBLIOGRAPHY:
https://enduringword.com/bible-commentary/lamentations-3/
개역개정 아래의 볼드체 성경구절 및 추가로 인용된 성경번역은 NKJV 영어성경에 기반한 저의 개인 번역입니다

(한. 영 성경의 여러 버전을 참고하여 번역한 것으로,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구절 위 코멘트 중 존칭어의 텍스트는 저의 개인 멘트이고, 청색 텍스트의 반어체는 인용, 번역 및 수정문구입니다.
인용 중 재인용은 이탤릭체로 표기하였습니다 (예: 성경, 외국 학자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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