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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에 학교 방과후에서 공개수업이 있었다. 무엇인가를 열심히 만드는 아이들.
방과후 다녀온 후 동네 둘레길을 걸었는데 잦나무가 울창하다. 잦도 줍고 하늘을 올려다보니 눈이 부시도록 푸르다.
공개수업이 있는 날 스쿨버스 기다리면서 미류가 신났는지 기분이 많이 좋아 보인다.
산책할 때마다 이렇게 줍는 잣이 금방 한 보따리가 되는데 거의 장작 불쏘시게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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