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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쓰는일기

간만에 만든 토마토 파이 (2018.06.25)

by 미류맘 2018.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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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류 애기 때 사진 정리하다 보니 요리를 잘해 주었더군요. 미안하기도 해서 냉장고를 여니 토마토가 많아 토마토 피자를 만들어 주었는데 맛 없다고 많이 먹지 않았습니다. 미류가 좋아하는 피자 잔뜩 넣었는데도... 결국 반 이상은 엄마가 처리. 제가 먹어도 맛 없었네요~~

요즘은 주로 마트에서 사서 구워주면 잘 먹더라고요. 그게 가격도 싸고 편하고...

이 때는 저가 거실에 있으면 안방에서 자더라고요. 나중에 방을 바꾸어 버렸더니 미류가 왜 그 작은 방에서 매일 잠만 자는지 알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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