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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경묵상

예레미야(Jeremiah) 32:26-35(하나님이 예루살렘의 징벌을 예고하시다)

by 미류맘 2018.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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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예레미야에게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셔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죄로 인하여 노여움과 분노를 일으켰기 때문에 그들의 성읍을 바벨로니아인들과 그들의 왕에게 넘겨서 바벨론 왕의 손으로 율법도 지키지 않고 훈계도 들지 않는 그들을 불로 망하게 하겠다고 선언하십니다. 


26.  Then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Jeremiah:

27.  "I am the LORD, the God of all mankind. Is anything too hard for me?

28.  Therefore, this is what the LORD says: I am about to hand this city over to the Babylonians and to Nebuchadnezzar king of Babylon, who will capture it.

29.  The Babylonians who are attacking this city will come in and set it on fire; they will burn it down, along with the houses where the people provoked me to anger by burning incense on the roofs to Baal and by pouring out drink offerings to other gods.

30.  "The people of Israel and Judah have done nothing but evil in my sight from their youth; indeed, the people of Israel have done nothing but provoke me with what their hands have made, declares the LORD.


26.  그때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했습니다.

27.  “보아라. 나는 모든 육체의 하나님 여호와다. 내게 너무 어려워서 못할 일이 있느냐?

28.  그러므로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내가 이 성읍을 갈대아 사람들과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넘겨줄 것이다. 그가 이것을 취할 것이다.

29.  이 성읍을 공격하는 갈대아 사람들이 이 성읍에 와서 불을 지를 것이다. 그들은 지붕에서 바알에게 분향하고 다른 신들에게 전제물을 부어 나를 화나게 했던 사람들의 집과 함께 이 성읍을 태워 버릴 것이다.

30.  이스라엘 자손과 유다 자손이 그들의 어린 시절부터 내 눈앞에서 악한 짓만 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그들의 손으로 만든 것으로 나를 화나게 했다. 여호와의 말이다.


26-30절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사랑하는 처녀라고 부르셨지만, 이스라일. 바알과 다른 신들을 우상으로 섬기면서 하나님을 진노하게 했기 때문에 당신 백성의 집과 성읍을 불질러 버리시기로 결정합니다. 그들의 하나님이 세워주신 집의 지붕에서 바일에서 분향을 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불을 불로 다스리십니다. 그러나 직접 하지 않으시고 그들의 손으로 만든 것을 바벨론의 왕 느브갓네살의 손으로 징벌하십니다.  


31.  From the day it was built until now, this city has so aroused my anger and wrath that I must remove it from my sight.

32.  The people of Israel and Judah have provoked me by all the evil they have done -- they, their kings and officials, their priests and prophets, the men of Judah and the people of Jerusalem.


31.  건축한 그날부터 오늘까지 이 성읍이 내 노여움과 분노를 일으켰기 때문에 내가 이것을 내 눈앞에서 없애 버릴 것이다.

32.  이스라엘 자손과 유다 자손이 그들이 행한 모든 악으로 인해 나를 화나게 했다. 그들이나 그들의 왕들이나 그들의 관료들이나 그들의 제사장들과 그들의 예언자들이나 유다 사람들이나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 다 그러했다.


31-32절 하나님의 분노는 갑자기 일어난 것이 아닙니다. 성읍이 건축한 날부터 노여움과 분노의 대상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왕, 관료, 거짓 제사장, 거짓 예언자, 유다인과 예루살렘 백성들이 다 악행을 저질렀습니다. 하나님의 오래 참음은 끝이 난 것 같습니다. 이제 징계의 날, 심판의 날만 남았습니다. 


33.  They turned their backs to me and not their faces; though I taught them again and again, they would not listen or respond to discipline.

34.  They set up their abominable idols in the house that bears my Name and defiled it.

35.  They built high places for Baal in the Valley of Ben Hinnom to sacrifice their sons and daughters to Molech, though I never commanded, nor did it enter my mind, that they should do such a detestable thing and so make Judah sin.


33.  그들이 내게 얼굴이 아니라 등을 돌렸다. 내가 그들을 거듭해서 가르쳤으나 그들이 훈계를 들으려 하지도 않았고 받아들이지도 않았다.

34.  그들이 내 이름으로 불리는 집에 그들의 가증스러운 우상들을 세우고 그곳을 더럽혔다.

35.  그들은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 바알의 산당을 짓고는 자기 아들들과 딸들을 불 속으로 지나가게 해 몰렉에게 바쳤다. 이러한 일은 내가 명령하지도 않았고 내 마음에 떠오르지도 않았던 일인데 그들이 이 가증스러운 일을 해서 유다로 하여금 죄짓게 했다.”


33-35절 하나님의 얼굴이 아니라 등을 돌린 백성들, 귀도 막도 훈계도 듣지 않고 율법에 답도 안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불리는 집에서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 바알의 산당을 짓고 자신들의 아들과 딸을 희생시켜 몰렉에게 바쳤습니다. 여호와가 명령도 하지 않는 가증스런 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심판은 피할 수 없는 재앙이 되었습니다. 



오늘 선택한 구절입니다. 27절. 불가능이 없으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이스라엘 뿐 아니라 우리 만민의 왕. 마음 먹으시면 못하실 것이 없는 여호와십니다. 당신의 말씀에 순종하면 사랑으로, 불손종하면 재앙으로 벌하시는 분입십니다. 오늘 내일 QT까지 마치니 마음이 편합니다. 매일 아침마다 날이 쌀쌀해 집니다. 오늘은 두터운 겉옷을 입었는데도 많이 추웠습니다.  사진은 이른 시간 산책가면서 제일 높은 곳에 오르면 여김없이 반대쪽에서 햇살이 쏟아집니다. 매일 보면서 감동했는데 오늘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예레미야 31장 35절 말씀대로 "해를 낮의 빛으로 주고 달과 별을 밤의 빛으로 명하시고 바다를 흔들어 파도가 소리치게 하는 이'가 하나님이십니다. 그 빛을 매일 보면서도 감사할 지 모르는 제가 챙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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