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남은 유다 백성들에게 전하자 그들은 그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하며 이집트행을 강행합니다. 그들은 서기관 바락과 예레미야까지 데리고 이집트 땅으로 들어가자 하나님의 말씀이 예레미야를 통해 임합니다. 하나님은 분노하여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로 하여금 이집트의 신전들을 불태우시겠다고 하십니다.
1. When Jeremiah finished telling the people all the words of the LORD their God -- everything the LORD had sent him to tell them --
2. Azariah son of Hoshaiah and Johanan son of Kareah and all the arrogant men said to Jeremiah, "You are lying! The LORD our God has not sent you to say, `You must not go to Egypt to settle there.'
3. But Baruch son of Neriah is inciting you against us to hand us over to the Babylonians, so they may kill us or carry us into exile to Babylon."
예레미야가 이집트로 감
1. 예레미야가 모든 백성에게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 모든 말씀, 곧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를 그들에게 보내셔서 말하게 한 그 말씀을 말하는 것을 끝냈을 때
2. 호사야의 아들 아사랴와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모든 교만한 사람들이 예레미야에게 말했다. “당신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이집트에서 살기 위해 그곳으로 가지 말라’고 말하라고 당신을 보내시지 않았다.
3. 오직 네리야의 아들 바룩이 당신을 부추겨서 우리를 대적하게 하고 우리를 갈대아 사람들 손에 넘겨주어 그들이 우리를 죽이거나 우리를 바벨론에 포로로 잡아가도록 한 것이다.”
1-3절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남은 모든 유다 백성들에게 전합니다. 그러나 모든 교만한 사람들이 그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여호와가 예레미야를 이집트에서 살지 말라고 말하라고 보내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예레미야가 말한 것을 기록한 서기관 바룩이 그를 부추켜 자신들을 바벨론 사람들에게 넘겨 죽게하려 한다고 말합니다.
4. So Johanan son of Kareah and all the army officers and all the people disobeyed the LORD's command to stay in the land of Judah.
5. Instead, Johanan son of Kareah and all the army officers led away all the remnant of Judah who had come back to live in the land of Judah from all the nations where they had been scattered.
6. They also led away all the men, women and children and the king's daughters whom Nebuzaradan commander of the imperial guard had left with Gedaliah son of Ahikam, the son of Shaphan, and Jeremiah the prophet and Baruch son of Neriah.
7. So they entered Egypt in disobedience to the LORD and went as far as Tahpanhes.
4. 이렇게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모든 군대 장관들과 모든 백성이 유다 땅에 머물러 있으라는 여호와의 목소리에 순종하지 않았다.
5. 오히려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모든 군대 장관들은 유다의 남은 사람들, 곧 그들이 쫓겨난 모든 나라로부터 유다 땅에서 살기 위해 돌아온 사람들,
6. 곧 남자들과 여자들과 어린아이들과 왕의 딸들과 경호 대장 느부사라단이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와 함께 남겨 둔 사람들과 예언자 예레미야와 네리야의 아들 바룩을 데리고
7. 여호와께 불순종해 이집트에 들어가 다바네스까지 이르렀다.
4-7절 결국 남은 유다인들은 여호와의 목소리에 순종하지 않고 유다의 남은 모든 사람들과 예레미야와 바룩까지 데리고 이집트로 들어가서 다바네스까지 이르렀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9절에서 설명되어 있는 '바로의 집 입구에 있는 포장된 곳(the brick pavement at the entrance to Pharaoh's palace in Tahpanhes: 9절)'으로 이곳 위에 느부갓네살이 자신의 왕의 장막을 펼 것이라고(12절) 설명된 곳이라고 합니다. (이미지 소스: https://alchetron.com/Tahpanhes)
8. In Tahpanhes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Jeremiah:
9. "While the Jews are watching, take some large stones with you and bury them in clay in the brick pavement at the entrance to Pharaoh's palace in Tahpanhes.
10. Then say to them, `This is what the LORD Almighty, the God of Israel, says: I will send for my servant Nebuchadnezzar king of Babylon, and I will set his throne over these stones I have buried here; he will spread his royal canopy above them.
11. He will come and attack Egypt, bringing death to those destined for death, captivity to those destined for captivity, and the sword to those destined for the sword.
12. He will set fire to the temples of the gods of Egypt; he will burn their temples and take their gods captive. As a shepherd wraps his garment around him, so will he wrap Egypt around himself and depart from there unscathed.
13. There in the temple of the sun in Egypt he will demolish the sacred pillars and will burn down the temples of the gods of Egypt.'"
8. 다바네스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해 말씀하셨습니다.
9. “너는 유다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네 손에 큰 돌 몇 개를 가져다가 다바네스에 있는 바로의 집 입구에 있는 포장된 곳에 진흙으로 묻어라.
10. 그리고 그들에게 말하여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한다. 보라. 내가 내 종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을 불러서 여기에 내가 묻은 이 돌들 위에 그의 보좌를 둘 것이니 그는 그 위에 왕의 큰 장막을 펼칠 것이다.
11. 느부갓네살이 와서 이집트 땅을 공격해 죽을 사람은 죽이고 사로잡을 사람은 사로잡고 칼에 맞을 사람은 칼에 맞게 할 것이다.
12. 내가 이집트의 신전들에 불을 지를 것이니 그가 그것들을 불태우고 그들을 포로로 잡을 것이다. 목자가 자기 옷으로 자신을 감싸듯이 그가 이집트 땅으로 자기 몸을 감쌀 것이다. 그리고 안전하게 이집트를 떠날 것이다.
13. 그는 이집트 땅에 있는 벧세메스 기둥들을 깨뜨리고 이집트의 신전들을 불로 태워 버릴 것이다.’”
8-13절 그들이 다바네스에 이르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합니다. 유다인들 앞에서 큰 돌 몇 개를 가져와서 다네바스에 있는 파라오의 궁 입구에 있는 포장된 곳에 진흙으로 묻으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 위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보좌를 두겠고 그는 그 위에 그의 왕 장막을 펼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가 이집트를 공격하고 남은 유다인들을 죽이고 포로로 만들고 칼로 죽이게 하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이집트의 신전들을 불태우고 그들의 신들을 포로라 잡고 안전하게 이집트를 떠날 것이라고 하십니다.
오늘 선택한 구절은 12절입니다. 오만한 유다 백성들이 스스로 선택한 이집트 행으로 여호와의 분노가 그들에게 쏟아집니다. 여호와의 종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을 통해 이집트의 신들이 있는 신전들을 불태우고 포로로 삼게 하십니다. 그리고 목자가 자기 옷으로 자신을 감싸듯이 그가 이집트 땅으로 자기 몸을 감쌀 것이고 안전하게 이집트를 떠날 것이다고 하십니다. 과연 그들에게 어떤 운명이 기다리고 있을지요?
매일성경의 설명을 보러 들어갔더니 오늘부터 무료로 제공을 하지 않네요. 섭섭하지만, 이제는 혼자 공부하면서 정리하던지 그래도 모르면 해외 사이트 검색을 해서 올려야 하겠네요. 몇 일 QT가 밀렸는데 언제 끝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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