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녀'로 불리게 된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날 '의로운 사람'으로 그 분 앞에 당당하게 서기 위해서는 우리는 죄를 짓지 않고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의 아들 의로운 예수님을 닮아야 합니다.
1. How great is the love the Father has lavished on us, that we should be called children of God! And that is what we are! The reason the world does not know us is that it did not know him.
2. Dear friends, now we are children of God, and what we will be has not yet been made known. But we know that when he appears, we shall be like him, for we shall see him as he is.
3. Everyone who has this hope in him purifies himself, just as he is pure.
1-3절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하는 것은 세상이 하나님을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재림하시는 날 그 분 앞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실려면, 그 분 안에서 이 희망을 가지려면 그분이 하신 것처럼 우리를 정결하게 해야 합니다.
4. Everyone who sins breaks the law; in fact, sin is lawlessness.
5. But you know that he appeared so that he might take away our sins. And in him is no sin.
6. No one who lives in him keeps on sinning. No one who continues to sin has either seen him or known him.
4. 누구든지 죄를 짓는 사람은 불법을 행하는 것입니다. 죄는 곧 불법입니다.
5. 여러분이 알다시피 그분은 죄를 없애시려고 나타나셨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죄가 없습니다.
6.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사람은 죄를 짓지 않습니다. 죄를 짓는 사람은 누구나 그분을 본 적도 그분을 안 적도 없는 사람입니다.
4-6절 죄가 없으시며 정결하신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없애려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계명을 따르지 않는 사람은 죄를 짓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거하는 사람은 죄를 짖지 않습니다. 죄를 짓는 사람은 그분을 본 적도 안 적도 없는 사람입니다. 우리 안에는 천사와 천사의 모습을 하고 우리를 유혹하는 마귀의 두 천사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마귀의 목소리는 달콤합니다. 그러나 우리 안에 주님이 임재하면 마귀는 일을 하지 못하고 도망갈 것입니다.
7. Dear children, do not let anyone lead you astray. He who does what is right is righteous, just as he is righteous.
8. He who does what is sinful is of the devil, because the devil has been sinning from the beginning. The reason the Son of God appeared was to destroy the devil's work.
9. No one who is born of God will continue to sin, because God's seed remains in him; he cannot go on sinning, because he has been born of God.
10. This is how we know who the children of God are and who the children of the devil are: Anyone who does not do what is right is not a child of God; nor is anyone who does not love his brother.
7. 자녀들이여, 여러분은 어느 누구에게도 속지 마십시오. 누구든지 의를 행하는 사람은 그분께서 의로우신 것처럼 의롭습니다.
8. 죄를 짓는 사람은 누구나 마귀에게 속해 있습니다. 마귀는 처음부터 죄짓기를 일삼아 왔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9. 누구든지 하나님께로부터 난 사람은 죄를 짓지 않습니다. 그 사람 안에 하나님의 씨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하나님에게서 났기 때문에 죄를 지을 수 없습니다.
10. 이로써 하나님의 자녀와 마귀의 자녀가 분명히 드러납니다. 누구든지 의를 행하지 않는 사람이나 자기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께 속해 있지 않습니다.
7-10절 우리 안에는 우리를 미혹시키려는(lead astray) 존재, 즉 마귀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의(righteousness)를 붙잡고 그것을 스스로 행한다면 주님이 의로우신 것처럼 우리도 그를 닮을 수 있습니다.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죄를 짖고 있는가? 우리는 원죄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울면서 이 세상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그 속에 '죄(마귀)'와 '의(주님)' 존재하기 때문이 아닐지요? 하나님의 아들은 마귀의 일을 멸하시려고 이 세상에 나타나셨습니다. 그분을 닮아 의와 사랑을 이해만 하지 말고 실천한다면 마귀는 접근하지 못할 것입니다.
11. This is the message you heard from the beginning: We should love one another.
12. Do not be like Cain, who belonged to the evil one and murdered his brother. And why did he murder him? Because his own actions were evil and his brother's were righteous.
서로 사랑해야 함
11. 여러분이 처음부터 들은 소식은 이것인데 곧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12. 우리는 악한 자에게 속해 자기 동생을 죽인 가인처럼 되지 말아야 합니다. 대체 왜 가인이 동생을 죽였습니까? 그것은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동생의 행위는 의로웠기 때문입니다.
11-12절 우리는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마귀(evil one)에 속해 자신의 동생을 죽인 가인처럼 되어서는 안됩니다. 가인은 자신을 죄(evil actions)를 죽였어야 되는데 의로운 형제(righteous brother)를 죽입니다. 늘 알면서도 실행하지 못하는 우리들입니다. '서로 사랑하라(We should love one another)'. 형제가 되었던 이웃이 되었던 공동체가 되었던 모두를 품는 자만이 하나님께 속한 의로운 사람입니다.
오늘 말씀은 9절로 선택합니다.하나님으로부터 태어난 사람은 죄를 계속해서 범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그 사람 안에 하나님의 씨(God's seed)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태어났기 때문에 죄를 지을 수 없습니다. 우리 안에 가인의 악한 씨(bad seed)는 없는지 그 씨가 밭을 갈면 그분의 의로운 씨(righteous seed)가 뿌리를 내리지 못합니다. 저 안에 악한 씨가 있으면 하나님의 씨가 들어와 달라고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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