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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경묵상

요한복음(1 John) 4:1-10(사랑은 하나님에게서 났고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by 미류맘 2018.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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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영들을 구별하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속한 영인지 사탄에 속한 영인지를 분별하는 기준은 '진리 안에서의 사랑'과 '사랑 안에서의 진리'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우리들은 우리를 미혹하는 거짓 예언자들을 이겼습니다.


1.  Dear friends, do not believe every spirit, but test the spirits to see whether they are from God, because many false prophets have gone out into the world.

2.  This is how you can recognize the Spirit of God: Every spirit that acknowledges that Jesus Christ has come in the flesh is from God,

3.  but every spirit that does not acknowledge Jesus is not from God. This is the spirit of the antichrist, which you have heard is coming and even now is already in the world.


영을 분별해야 함

1.  사랑하는 여러분, 영이라고 다 믿지 말고 그 영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것인지 시험해 보십시오. 거짓 예언자가 세상에 많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2.  여러분이 하나님의 성령을 알아보는 방법은 이것입니다.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은 다 하나님에게서 나온 영입니다.

3.  그러나 예수를 시인하지 않는 영은 모두 하나님에게서 나지 않은 영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영입니다. 여러분은 그 영이 올 것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지금 세상에 이미 와 있습니다.


1-3절 요한은 모든 영들을 다 믿지 말고 그 영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것인지 시험하라고 합니다. 많은 거짓 예언자들이 올 것이라고 들었는데 그들은 많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지 않는 영은 하나님에게서 나지 않은 영, 주님을 대적하는 영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은 다 하나님에게서 나온 영입니다. 미혹의 영과 진리의 영을 성도들은 구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 안에는 미혹한 영, 즉 사탄과 진리의 영이 공존하고 있어 사탄은 그 둘을 구분하기 어렵도록 우리를 미혹합니다. 


4.  You, dear children, are from God and have overcome them, because the one who is in you is greater than the one who is in the world.


4.  자녀들이여, 여러분은 하나님께 속해 있고 거짓 예언자들을 이겼습니다. 여러분 안에 계신 분이 세상에 있는 사람보다 더 크시기 때문입니다.


4절 우리의 안에 있는 하나님께 속해 있는 영은 강해서 세상의 거짓 예언자들을 이겼습니다. 진리와 의의 영을 붙잡아야 미혹의 사탄의 영이 우리 안에 설 자리가 없습니다. 


5.  They are from the world and therefore speak from the viewpoint of the world, and the world listens to them.

6.  We are from God, and whoever knows God listens to us; but whoever is not from God does not listen to us. This is how we recognize the Spirit of truth and the spirit of falsehood.


5.  그들은 세상에서 나왔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세상에 속한 것을 말하며 세상은 또한 그들의 말을 듣습니다.

6.  우리는 하나님에게서 났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해 있지 않은 사람은 우리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이것으로 우리는 진리의 영과 거짓된 영을 구별합니다.


5-6절 세상에 속한 거짓 영들은 세항에 속한 것을 말하고 세상은 그들의 말을 듣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에게서 난 우리들은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해 있지 않는 사람들은 우리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이것이 진리의 영와 거짓의 영을 구별하는 방법입니다. 우리의 귀는 어떤 소리에 열려 있습니까? 세상의 소리 아니면 성령의 음성? 매일성경의 그 분별의 책임은 우리에게 있고, 미혹의 영이 욕망을 품은 자는 넘어뜨리겠지만 진리를 사랑하고 의를 추구하는 성도는 넘볼 수 없다고 합니다.


7.  Dear friends, let us love one another, for love comes from God. Everyone who loves has been born of God and knows God.

8.  Whoever does not love does not know God, because God is love.


하나님은 사랑이심

7.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나님에게서 난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다 하나님께로부터 났고 하나님을 압니다.

8.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7-8절 사랑은 하나님에게서 난 것이기 때문에 성도들은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께로부터 났고 하나님을 압니다. 그러나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십니다. '사랑'은 하나님 백성과 그렇지 않은 자들을 구분하는 바로미터입니다. 


9.  This is how God showed his love among us: He sent his one and only Son into the world that we might live through him.

10.  This is love: not that we loved God, but that he loved us and sent his Son as an atoning sacrifice for our sins.


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났습니다. 곧 하나님께서 자기 독생자를 우리에게 보내 주셔서 그분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생명을 얻게 하신 것입니다.

10.  사랑은 여기에 있습니다. 곧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 죄를 위해 그분의 아들을 화목제물로 보내 주셨습니다.


9-10절 하나님의 사랑은 자기 독생자를 우리에게 보내 주셔서 그분을 통해서 우리가 새생명를 얻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그의 아들을 우리 죄를 위해 화목제물로 보내주셨습니다. 죄를 지은 우리를 위해 당신의 독생자를 보내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야 할 때입니다. 그 끝없는 사랑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우리는 없었을 겁니다. 



오늘 말씀은 7-8절로 선택합니다. 사랑은 하나님에게서 난 것이기 때문에 서로 사랑하라는. 사랑하는 사람은 모두 하나님께로부터 났고 하나님은 아십니다. 그러나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이미지를 찾다 보니 펭귄 이미지를 사용한 사람이 있어 검색해 보았는데 뒤뜽거리는 황제펭귄의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이들은 어디로 가고 있을까요? 이런 것을 보면 서로 미워하도 뜯고 하는 인간들보다 이런 동물들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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