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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경묵상

시편(Psalm) 119:97-112(시인의 발의 등불이고 그가 가는 길을 비추는 빛이 되어주시는 주님의 말씀)

by 미류맘 2019.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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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입에 주님의 말씀은 꿀보다 더 달콤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말씀은 시인의 발의 등불이고 그가 가는 길을 비추는 빛입니다. 그 시인처럼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나를 속이려고 율무를 던지고 있는 사탄의 계략에 넘어지지 않도록 버팀목이 되어줍니다.


97.  Oh, how I love your law! I meditate on it all day long.

97.  오, 내가 얼마나 주의 법을 사랑하는지요! 내가 하루 종일 그것을 묵상합니다.


97절 시인은 주님의 법을 너무 사랑해서 하루 종일 그것을 묵상합니다. 매일성경에 따르면 '원수의 모략과 술수는 치밀하고 영리하지만, 말씀은 그들의 계략에 넘어지지 않도록 버팀목이 되어줍니다. 그렇게 버티다 보변 원수의 모략이 폭로되고 그들의 술수가 어리석었음도 드러납니다.'라고 적혀있습니다. 


98.  Your commands make me wiser than my enemies, for they are ever with me.

99.  I have more insight than all my teachers, for I meditate on your statutes.

100.  I have more understanding than the elders, for I obey your precepts.


98.  주께서 그 계명으로 나를 내 원수들보다 더 지혜롭게 하셨습니다. 주의 계명이 항상 나와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99.  내 모든 스승들보다 내게 더 많은 통찰력이 있습니다. 주의 교훈을 묵상하기 때문입니다.

100.  내가 노인들보다 더 잘 깨닫습니다. 주의 교훈을 지키기 때문입니다.


98-100절 주님의 명령은 항상 시인과 함께 있기 때문에 그의 원수들보다 시인을 더 지혜롭게 하십니다. 주님의 교훈을 묵상하기 때문에 시인의 스승들보더 더 높은 통찰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님의 계명을 지키기 때문에 심지어 시인은 연륜을 가진 사람들보더 뛰어난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인에게 말씀이 평생의 스승이기 때문입니다.


101.  I have kept my feet from every evil path so that I might obey your word.

102.  I have not departed from your laws, for you yourself have taught me.

103.  How sweet are your words to my taste, sweeter than honey to my mouth!

104.  I gain understanding from your precepts; therefore I hate every wrong path. Nun

105.  Your word is a lamp to my feet and a light for my path.

106.  I have taken an oath and confirmed it, that I will follow your righteous laws.


101.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모든 악의 길에 빠지지 않도록 발을 잘 간수했습니다.

102.  주께서 직접 나를 가르치셨기 때문에 내가 주의 법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103.  주의 말씀이 내 입에 어쩌면 이렇게 달콤한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답니다!

104.  내가 주의 교훈에서 깨달음을 얻으니 모든 잘못된 길을 싫어합니다.

105.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불이요, 내 길의 빛입니다.

106.  내가 주의 의로운 법을 따르기로 맹세했으니 그렇게 할 것입니다.


101-106절 시인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서 모든 악을 길에 빠지지 않도록 발 또한 간수했습니다. 주님 자신이 그를 직접 가르쳤기 때문에 주님의 법에서 떠난 적이 없습니다. 주님의 말씀이 너무 달아서 그의 입에는 꿀보다 더 답니다. 그리고 주인 교훈에서 깨달음을 얻기 빼문에 나쁜 길을 증오합니다. 주님의 말씀은 내 발의 등불이고 내 길의 빛입니다. 시인은 한번 주늬 말씀을 따르기로 맹세했기 때문에 의로운 법을 따를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악의 길로 가는 길과 악행으로 가는 길로 발을 넣는 것은 달콤한 사탄의 말과 길로 가는 길이요 유혹받기 쉽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따라고 주님의 법을 명령을 실행하는 일은 쉽지 않은 고행의 길입니다. 늘 탄탄대로로 보이는 사탄의 유혹이 사방에 존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인의 말대로 말씀을 등불삼아 그 좁고 험한 길의 빛을 따라 가야하겠습니다.


107.  I have suffered much; preserve my life, O LORD, according to your word.

108.  Accept, O LORD, the willing praise of my mouth, and teach me your laws.

109.  Though I constantly take my life in my hands, I will not forget your law.

110.  The wicked have set a snare for me, but I have not strayed from your precepts.

111.  Your statutes are my heritage forever; they are the joy of my heart.

112.  My heart is set on keeping your decrees to the very end. Samekh


107.  내가 많은 고난을 당했습니다. 오 여호와여, 주의 약속대로 나를 되살리소서.

108.  간구하건대 내 입의 낙헌제를 받으시고 오 여호와여, 주의 법을 내게 가르치소서.

109.  내 영혼이 계속 내 손안에 있어도 내가 주의 법을 잊지 않습니다.

110.  악인들이 나를 덮치려고 덫을 놓았어도 나는 주의 교훈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111.  내가 주의 교훈을 영원히 내 재산으로 삼았습니다. 그것이 내 마음의 기쁨이기 때문입니다.

112.  내가 내 마음을 주의 율례에 기울였 끝까지 수행할 것입니다.


107-112절 주님을 말씀을 따르다가 시인은 많은 고난을 받았습니다. 그러니 주의 말씀에 따라 자신을 삶을 구해달라고 호소합니다. 그리고 시인의 입에서 나오는 자원제물(willing praise)를 받으시고 주님의 법도를 가르쳐 달라고 부탁합니다. 계속 자신의 손 안에 목숨이 있어도 주님의 법을 잊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 악인들이 시인을 덮치려고 덫을 좋았지만 주님의 교훈에서 벋어난 적이 없습니다. 주님의 교훈은 시인의 영원한 유산이며, 마음의 기쁨입니다. 시인의 마음은 주님의 율례를 지키고 있겠으며 끝까지 주님의 율례를 지킬 것임을 시인은 약속합니다. 어떤 위기 상황에 직면해도 저는 시인처럼 변하지 않고 한결같이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나를 단련할 수 있는지 반성해 봅니다. 


97절 매일성경의 해설을 보면 나의 원수의 모략과 술수가 치밀하고 영리하다고 설명을 합니다. 나의 원수가 누구인지 알고 그의 계략과 술수가 얼마나 교활한지를 알고 있는 제가 그 원수를 이기지 못하는 것이 창피합니다. 그리스마트날 바로 목전에서 전기랜즈 폭발 사고 이후로 너무 놀래서 모든 스케줄을 연기하고 벌벌 떨고 살고 있다가 오늘 일어나서 은행 등 밀린 건 등을 확인하고는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언니는 저 때문에 몸져 누웠네요. 늘 죄스럽다는 생각이지만 이 함정에서 나오지 못하고 그 구덩이에 언니, 딸까지 끌고 가는 것을 보고 창피할 따릅입니다. 주님, 꿀보다 단 주님의 말씀 붙잡고 쓰러지지 않게 해 주시고 즐거움으로 시인처럼 기뻐하며 이 주님의 말씀으로 다른 사람들을 인도할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오늘은 105절로 선택합니다. 주님의 말씀은 내 발의 램프이고 내가 가는 길의 빛입니다. 시인과 같은 고백을 하고 눈물을 흘리고 주님이 비춰주시는 램프와 빛만 행해서 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강아지 코코 데리고 산책나가면서 미끄러운 길에서 다리가 후들거리면서 떨렸습니다. 넘어지지 않게 주님 도와주세요. 주님의 달콤한 말씀만 기억하면서 내 발의 램프이고 내가 가는 길을 비취주시는 빛만 향해서 갈 수 있도록 기운주세요. 


오늘은 병원 들렸다가 우리 아이 치과 갔다가 핸드폰 구입하러 갑니다. 오고 가는 길 무사히 다녀올 수 있게 길을 인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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