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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경묵상

시편(Psalm) 119:113-128(주님의 말씀을 순금보다 사랑하라는 시인의 고백)

by 미류맘 2019.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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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은 두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증오하고 하나님의 법을 사랑하고 주님의 말씀에 소망을 둔다고 서약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율례에서 벗어나는 사람들을 주께서 멸하였으며 그들의 속임수는 헛되다고 확인합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시인은 악한 자들이 주님의 율례를 저버렸기 때문에 이제 주님이 행동하실 때라고 간구합니다. 


113.  I hate double-minded men, but I love your law.

114.  You are my refuge and my shield; I have put my hope in your word.

115.  Away from me, you evildoers, that I may keep the commands of my God!

116.  Sustain me according to your promise, and I will live; do not let my hopes be dashed.

117.  Uphold me, and I will be delivered; I will always have regard for your decrees.


113.  나는 헛된 생각들을 싫어하고 주의 법을 사랑합니다.

114.  주는 내 피난처시요, 내 방패시니 내가 주의 말씀을 바랍니다.

115.  너희 악을 행하는 사람들아, 내게서 물러가라. 나는 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것이다!

116.  주의 약속에 따라 나를 붙잡아 주소서. 그래야 내가 살 것입니다. 내 소망이 부끄럽지 않게 하소서.

117.  나를 붙드소서. 그러면 내가 무사할 것입니다. 내가 끊임없이 주의 율례를 염두에 두겠습니다.


113-117절 시인은 두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증오하고 주님의 법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주는 자신의 피난처이고 방패이기 때문에 시인은 주님의 말씀에 소망을 둡니다. 그러나 시인의 주변에는 악을 행하는 사람들이 있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수 있도록 자신으로부터 물러가라고 합니다. 긔리고 주님의 약속에 따라 자신을 붙잡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야 자신이 살 수 있고 자신의 희망이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시인은 자신을 붙잡아 달라고 그래서 자신이 구원되도록 그러면 자신이 주님의 율례를 늘 지킬 것이라고 다짐합니다.


118.  You reject all who stray from your decrees, for their deceitfulness is in vain.

119.  All the wicked of the earth you discard like dross; therefore I love your statutes.

120.  My flesh trembles in fear of you; I stand in awe of your laws. Ayin


118.  주의 율례를 떠나는 사람은 모두 주께서 짓밟으셨습니다. 그들의 속임수는 헛것이기 때문입니다.

119.  이 땅의 모든 악인들은 주께서 찌꺼기처럼 버리십니다. 그러므로 나는 주의 교훈을 사랑합니다.

120.  내 육체가 주를 두려워하며 벌벌 떱니다. 나는 주의 법이 두렵습니다.


118절-120절 시인은 주님의 율례에서 어긋나는 모든 사람들의 속임수가 헛된 것이기 때문에 주님께서 그들을 거절하셨음을 알고 있고 이 땅에 있과 심판이 무섭기 때문입니다.


121.  I have done what is righteous and just; do not leave me to my oppressors.

122.  Ensure your servant's well-being; let not the arrogant oppress me.

123.  My eyes fail, looking for your salvation, looking for your righteous promise.

124.  Deal with your servant according to your love and teach me your decrees.

125.  I am your servant; give me discernment that I may understand your statutes.

126.  It is time for you to act, O LORD; your law is being broken.

127.  Because I love your commands more than gold, more than pure gold,

128.  and because I consider all your precepts right, I hate every wrong path. Pe


121.  내가 의롭고 정의를 행했으니 나를 억압하는 사람들에게 나를 내주지 마소서.

122.  주의 종에게 평안함을 보장해 주시고 교만한 사람들이 나를 억압하지 못하게 하소서.

123.  내 눈이 주의 구원을 찾다가, 주의 의의 말씀을 찾다가 희미해졌습니다.

124.  주의 종을 주의 인자하심에 따라 다루시고 주의 율례를 내게 가르치소서.

125.  나는 주의 종입니다. 내게 통찰력을 주어 주의 교훈을 깨닫게 하소서.

126.  여호와여, 주께서 행동하실 때입니다. 주의 법을 그들이 깨어 버리고 있습니다.

127.  그러므로 내가 주의 계명을 금보다, 순금보다 더 사랑합니다.

128.  그러므로 주의 모든 교훈을 의롭다고 여깁니다. 나는 모든 잘못된 길을 미워합니다.


121-128절 의롭고 올바른 일을 했으니 자신을 억압하는 사람들에게 떠맡기지 말라고 주의 종에게 평안함을 달라고, 그리고 교만한 사람들이 자신을 억압하지 못하게 해 달라고 애원합니다. 시인의 눈은 주님의 구원을 사모하다가 주님의 약속을 찾다가 눈이 희미해졌습니다. 그리고 다시 주님의 사랑으로 주의 종을 다루시고 주님의 율례를 깨닫게 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자신이 주님의 종임을 다시 확인하고 통찰력을 주어 주의 교훈을 깨닫게 해 달라고 간구합니다. 그렇게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시인도 주님께서 이제 행동할 때라고 고백합니다. 왜냐하면 주님의 법이 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금보다 순금보다 주님의 계명을 사랑하고 주의 모든 교훈이 의롭다고 생각하고 모든 나쁜 길을 증오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말씀은 126-127절로 선택합니다. 주님의 법이 악인들에 의해 깨지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주님이 행동할 때라고. 왜냐하면 시인은 주님의 명령을 금보다, 순금보다 더 사랑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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