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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경묵상

시편 (Psalms) Chapter 50:

by 미류맘 2015.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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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은 다윗(73편), 아삽(12편), 고라 자손(10편), 솔로몬(2편), 모세(1편), 헤만(1편), 에단(1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는데, 아삽은 ‘모으는 자’란 뜻이라 합니다.

 

다윗 다음으로 많은 시편의 시를 쓴 아삽은 다윗왕이 찬양 지도자로 임명한 몇 명의 레위인 중 한 명이라고 하네요. 아삽과 다윗은 가수였으며 시인이었고 그의 자손도 그를 따랐다고 합니다.

 

QT책에는 '참된 예배'라는 제목으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참된 예배란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 경외와 사랑이 담긴 제물은 기뻐 받으시지만, 감사가 없는 번제(burnt offerings)는 거부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한편 우리의 죄를 다 알고 계시는 하나님은 말씀이 없으셔도 하나님을 잊은 자들을 'tear to pieces'(찢으셔서: 무섭네요~) 구원될 자가 없다 하셨습니다.  

 

이미지 소스: https://seeds2sow.wordpress.com/2010/05/15/psalm-5011/

 

오늘 택한 성경말씀입니다.

9. 내가 네 집에서 수소나 네 우리에서 숫염소를 가져가지 아니하리니
10.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뭇 산의 가축이 다 내 것이며
11. 산의 모든 새들도 내가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22.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9.I have no need of a bull from your stall or of goats from your pens,
10.for every animal of the forest is mine, and the cattle on a thousand hills.
11.I know every bird in the mountains, and the creatures of the field are mine.

22."Consider this, you who forget God, or I will tear you to pieces, with none to rescue:
23.He who sacrifices thank offerings honors me, and he prepares the way so that I may show him the salvation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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