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5장에서 사도 베드로는 교회의 구성원의 태도로 '순종과 겸손'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마침 책상 위에 아동부 찬송 '낮아질 때 높아져요'가 보이네요 ㅋㅋ
스스로 낮추는 자는 높임을 받고 거만한 자는 밀어내신다는 말씀이겠지요.
오늘 찾은 이미지인데 정말 섬찟합니다. 4장에 이어서 또 '근신하고 깨어있으라' 권면합니다. '너희 원수 마귀가 누군가를 삼키려고 찾는 표효하는 사자 주위에서 나디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마귀의 유혹에 늘 방치되어 있는 우리들입니다.
그러니 '주님이 우리를 돌봐주시니 우리의 모든 염려를 주님께 던지라'고 합니다.
이미지 소스: http://oneyearbibleimages.com/1Peter58.jpg
6.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6.Humble yourselves, therefore, under God's mighty hand, that he may lift you up in due time.
7.Cast all your anxiety on him because he cares for you.
8.Be self-controlled and alert. Your enemy the devil prowls around like a roaring lion looking for someone to devour.
마귀와 사자에 대한 섬찟한 말씀에서 베드로는 사랑의 안부로 베드로전서를 마치네요.
검색한 이미지가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
14. 너희는 사랑의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 모든 이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14.Greet one another with a kiss of love. Peace to all of you who are in Christ.
이미지소스: tps://s-media-cache-ak0.pinimg.com/
늘 성경은 질책과 위로를 동시에 주고 있네요.
주위에 고난을 당하고 있는 이웃의 고난을 나눌 수 있을지요? 내가더 고난을 당하고 있다는 생각은 우리 인간이 어리석기 때문이겠지요.
옆의 당나귀 친구들처럼 고난을 사랑으로 문안할 수 있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평강이 있기를...
위의 사자가 무서워서 당나귀 그림을 크게 올립니다. 사랑의 힘을 믿으니깐요^^
오랜만에 QT 3일치를 했습니다!
내일부터는 흥미진지한 '출애굽기'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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