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 중에 하늘로 끌어 올라간 요한은 하늘 문이 열리고 전에 들은 나팔소리같은 목소리를 듣습니다. 요한이 목격한 환상은 너무 상세해서 환상으로 여겨지지 않고 실제 상황으로 보입니다.
1. After this I looked, and there before me was a door standing open in heaven. And the voice I had first heard speaking to me like a trumpet said, "Come up here, and I will show you what must take place after this."
네 생물과 24명의 장로
1. 이 일 후에 내가 보았습니다. 보십시오. 하늘에 열린 문이 있고 전에 내가 들은 그 음성, 곧 나팔소리같이 나에게 들린 음성이 말했습니다. “이리로 올라오너라. 그러면 내가 이후에 마땅히 될 일들을 네게 보여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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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주의 날에 에베소 밧모 섬에서 그리스도의 나팔소리와 같은 목소리와 환상을 보게 된 후 일곱 교회에 대한 일을 기록한 후에, 요한 앞에 하늘에 열린 문이 있고 주의 날에 들었던 그 음성이 다시 나팔소리같이 그에게 들립니다. 그 소리는 말합니다. '이리로 올라오라. 그러면 내가 이후에 일어날 일을 보여 주겠다.' 천상의 세계를 본 그는 지나간 견딘 오랜 고난의 시간을 잊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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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t once I was in the Spirit, and there before me was a throne in heaven with someone sitting on it.
3. And the one who sat there had the appearance of jasper and carnelian. A rainbow, resembling an emerald, encircled the throne.
4. Surrounding the throne were twenty-four other thrones, and seated on them were twenty-four elders. They were dressed in white and had crowns of gold on their heads.
5. From the throne came flashes of lightning, rumblings and peals of thunder. Before the throne, seven lamps were blazing. These are the seven spirits of God.
6. Also before the throne there was what looked like a sea of glass, clear as crystal. In the center, around the throne, were four living creatures, and they were covered with eyes, in front and in back.
2. 나는 순식간에 성령에 사로잡히게 됐습니다. 보십시오. 하늘에 보좌가 있는데 그 위에 누군가 앉아 계셨습니다.
3. 그 앉으신 이는 벽옥과 홍옥 같고 무지개가 보좌를 둘러싸고 있는데 그 모습이 에메랄드 같았습니다.
4. 또 보좌 둘레에는 24개의 보좌가 있고 그 보좌에는 24명의 장로가 흰옷을 입고 머리에 금면류관을 쓰고 앉아 있었습니다.
5. 보좌로부터 번개들과 우르릉거리는 소리들과 천둥 치는 소리가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이 타오르고 있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일곱 영입니다.
6. 또 보좌 앞에는 수정처럼 맑은 유리 바다와 같은 것이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둘레에는 앞뒤로 눈이 가득한 네 생물이 있습니다.
2-6절 순식간에 성령에 사로잡힌 그는 하늘 보좌에 있는데 그 위에 누군가가 앉아 계십니다. 요한의 환상은 너무 상세해서 환상으로 보이지가 않습니다. 이 관경을 묘사한 그림들이 많이 있는데 한 장 올립니다. (이미지: https://theplymothian.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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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The first living creature was like a lion, the second was like an ox, the third had a face like a man, the fourth was like a flying eagle.
8. Each of the four living creatures had six wings and was covered with eyes all around, even under his wings. Day and night they never stop saying: "Holy, holy, holy is the Lord God Almighty, who was, and is, and is to come."
7. 첫째 생물은 사자처럼 생겼고, 둘째 생물은 송아지처럼 생겼고, 셋째 생물은 사람의 얼굴처럼 생겼고,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처럼 생겼습니다.
8. 네 생물은 각각 여섯 날개를 가지고 있고 날개 둘레와 안쪽에는 눈들이 가득합니다. 그들은 밤낮 쉬지 않고 말했습니다.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 하나님,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고 이제 오시는 분이십니다.”
7-8절 첫째 생물은 사자의 형상을, 둘째 생물은 송아지의 형상을, 세째 생물은 사람의 얼굴의 형상을,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의 형상을 가지고 있고 네 생물은 각각 여섯 개의 날개를 가지고 있고 날개 둘레와 안쪽에 눈들로 가득합니다. 그들은 계속해서 주님을 찬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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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Whenever the living creatures give glory, honor and thanks to him who sits on the throne and who lives for ever and ever,
10. the twenty-four elders fall down before him who sits on the throne, and worship him who lives for ever and ever. They lay their crowns before the throne and say:
11. "You are worthy, our Lord and God, to receive glory and honor and power, for you created all things, and by your will they were created and have their being."
9. 그 생물들이 영원토록 사시는 보좌에 앉으신 분께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드릴 때
10. 24명의 장로들은 보좌에 앉으신 분 앞에 엎드려 영원토록 사시는 분께 경배하고 자기들의 면류관을 내려놓으며 말했습니다.
11. “주 우리 하나님이시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십니다. 주께서 만물을 창조하셨고 주의 기쁘신 뜻을 인해 만물이 존재했고 또 창조됐습니다.”
9-11절 네 생물들이 보좌 위에 앉은 분께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드릴 때 24명의 장로들은 자신들의 면류관을 내려놓으며 경배합니다. 너무 신비로와서 4장 설명은 이미지로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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