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류이야기2636 로마서(Romans) 16:1-16(모든 형제들에게 문안하라) 일교차가 많이 심합니다. 새벽에는 추워서 난방을 하고, 아침에 산책나갈 때는 서늘하더니 지금은 햇살이 따뜻하네요. 오늘 저녁에는 공예프로그램에 가고 내일 병원, 모래 청소하러 오랫만에 양평. 나름 스케줄이 바쁘네요. 하루하루 건강을 회복해가고 있어서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음을 내려놓으니 편하고 하루하루 생활도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1. I commend to you our sister Phoebe, a servant of the church in Cenchrea. 2. I ask you to receive her in the Lord in a way worthy of the saints and to give her any help she may need from you, for she has bee.. 2018. 10. 4. 로마서(Romans) 15:22-33(바울의 로마 방문 계획과 중보기도 부탁) 오늘 말씀은 어제 QT입니다. 바울이 스페인 사바나교회로 가기 전에 두 교회를 잇는 사역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을 위해 중보기도를 부탁합니다. 22. This is why I have often been hindered from coming to you. 23. But now that there is no more place for me to work in these regions, and since I have been longing for many years to see you, 24. I plan to do so when I go to Spain. I hope to visit you while passing through and to have you assist me on my jo.. 2018. 10. 4. 자녀의 인생을 바꾸는 108가지 이야기 오늘 영어교육 책을 빌리러 동네책마을에 갔는데 눈에 띄는 책이 있었습니다. 영문자료도 있어서 올립니다 (영문: Brian Zingmark)자녀의 인생을 바꾸는 108가지 이야기 (청소년 마음거울 윤지원 엮음, 너울북 출판)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교육에서 무료로 배포하는 모바일 앱도 있습니다. 검색창에 이라고 검색하면 무료앱이 나옵니다. 그런데 큰 제목만 이미지로 되어 있어서 타이핑해서 올립니다. 내용도 좋지만 제목만 봐도 다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료: 자녀의 인생을 바꾸는 108가지 이야기)실은 오늘 아침에도 저희 아이와 다툼이 있어서 마음이 편치 않은 상태로 나갔는데, 왜 혼자 문제제기하고 따지고 결론 혼자 내리고 그러는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청소년들 뿐 아니라 어른이 보아도 많은 도움이 됩.. 2018. 10. 2. 로마서(Romans) 15:14-21(주을 통한 이방인에 대한 바울의 사역) 바울은 하나임의 부름을 받은 사역자로서 자신의 직무를 설명하고 하나님은 그를 도구로 사용하여 복음을 전할 뿐임을 강조합니다. 14. I myself am convinced, my brothers, that you yourselves are full of goodness, complete in knowledge and competent to instruct one another. 15. I have written you quite boldly on some points, as if to remind you of them again, because of the grace God gave me. 14. 형제여러분, 여러분 자신이 선(goodness)으로 가득하고, 지식으로 충만하여(complete in kno.. 2018. 10. 2. 예수를 위한 바보 (데이빗 케이프 저) 지난 주 빌린 책 중의 하나입니다. 전철에서 읽을 책으로는 좀 두꺼워서 (약 200쪽) 부담스러워 들을까 말까 하다가 제가 책을 빌릴 때 편하게 선택하는 방법 중 하나는 출판사를 보고 몇쇄 발행인지 확인하는 것이지요. 9쇄 발행에 지은이 데이빗 케이프, 옮긴이 이상준, 발행 도서출판 토기장이입니다. 토기장이의 슬로건이 눈에 들어옵니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라" (이사야 64:8) 제목이 주님의 음성에 그대로 순종한 인데, 솔직히 영문제목보다 한글제목이 마음이 닿습니다. 저희 미류가 엄마는 '바보'라고 매일 그래 그 책이 눈도 들어오기도 했지만 커버가 독특했습니다. 대야가 달린 나무 십자가를 메고 큰 배낭을 짊어지고 가는 남자, 누가일까요? 처음에는 '미친 .. 2018. 10. 1.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이 책은 저자가 누군지 모르고 도서실에서 급히 선택했는데 의외로 로 유명한 F. 스콧 피츠제럴드의 단편소설입니다. 책도 전철에서 읽기 딱 좋은 두께이고 구성이 우선 재미있어서 들었는데 앞으로 보면 한글본 뒤집어 보면 영문본입니다. 뒤집어서 말해도 마찬가지지요. 제가 빌린 책은 이전 버전이어서 커버가 다른데 오른쪽 커버는 신규판인 것 같습니다.이 책의 시작은 세월을 한참 거슬러 올라간 1860년으로 간다. 당시에는 집에서 아이를 낳았는데 당시 잘 나가던 젊은 로저 버튼 부분은 50년이나 시대를 앞서 병원에서 아이를 낳기로 결정한다. 그런데 큰 문제가 생긴다. 아이를 낳기는 낳았는데 그 아기가... 간호사가 가르키는 방향으로 시선을 돌렸더니 하얀색 포대기를 두르고 아기 침대에 누워있는 일흔 살쯤 된 노인이었.. 2018. 10. 1. 이전 1 ··· 375 376 377 378 379 380 381 ··· 44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