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류이야기2596 여는마당과 사물놀이 스틸 사진첩 이 방 사진들은 수입초 학부모들이 필요한 사진을 가지고 갈 수 있게 만든 방입니다. 아이들의 장난스러운, 그리고 때로는 진지한 모습 즐겨주세요. 아래 준비하면서 찍은 사진들은 디카로 찍은 것들이고요. 아래 사진들은 동영상에서 캡처해서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의 진지한 모습이 신통합니다^^ 2016. 10. 25. 사무엘하(2 Samual) Chapter 16: 시바의 환대, 시므이의 저주 그리고 아히도벨의 계략 16절은 피난길에서 다윗은 자신을 환대하는 시바(1-4절)와 저주하는 시므이(5-14절)를 만납니다. 1절 다윗이 감람산 산꼭대기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자신을 환대하는 므비보셋의 종 시바를 만납니다.그는 나귀 두 마리에 많은 음식을 싣고 옵니다. 다윗이 '왜 이런 것들을 가져왔는냐'고 묻자 시바는 '왕과 신하들을 위해 준비했다'고 대답합니다. 그러나 시바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다윗을 환대한 것입니다. (이미지 소스: http://www.carpescriptura.com/) 4절 시바의 환대로 다윗은 “이제 므비보셋의 재산을 모두 네가 갖도록 하여라 (All that belonged to Mephibosheth is now yours)” 하며 경솔한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시바의 호의에 감동받.. 2016. 8. 31. 사무엘하 2(2 Samual) Chapter 15: 압살롬의 반역 그리고 다윗의 도피 이제 압살롬의 반역에 대한 계획이 실천으로 행해집니다. 1절 그는 '전차와 말들을 준비하고 50명의 군사들을 마련해 자기를 앞세웠습니다'. 자신을 용서해 준 아버지의 은혜를 반역으로 갚기 시작합니다. 2-6절 그는 성문에 서서 판결을 받으려고 오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진정한 '재판관'으로 인식시키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목적을 위하여 아버지를 배반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선행을 가장한 호의와 환심을 베풉니다. 멋진 겉모습을 이용해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백성들의 마음을 빼았습니다. 7. 4년 만에 압살롬이 왕께 말했습니다. “헤브론에 가서 제가 여호와께 서원한 것을 이룰 수 있게 해 주십시오. 8. 왕의 종이 아람의 그술에서 살 때 ‘여호와께서 저를 예루살렘에 다시 가게 해 주시면 제가 여호와를 섬기겠다’ .. 2016. 8. 30. 사무엘하(2 Samuel) 14장: 압살롬의 불안한 이스라엘 귀환 14장은 압살롬의 예루살렘으로 귀환하는 이야기입니다. 1. 스루야의 아들 요압은 왕이 압살롬에게 마음을 쓰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2. 그래서 요압은 드고아에 사람을 보내 그곳에 사는 지혜로운 여자를 불러 그 여자에게 말했습니다. “너는 초상당한 여인처럼 꾸며 상복을 입고 기름을 바르지 말고 죽은 사람을 두고 오랫동안 슬픔으로 지낸 여자처럼 행동하여라. 3. 그러고 나서 왕께 가서 이러이러한 말을 하여라.” 요압은 그 할 말을 알려 주었습니다. 1. Joab son of Zeruiah knew that the king's heart longed for Absalom. 2. So Joab sent someone to Tekoa and had a wise woman brought from there. H.. 2016. 8. 30. 힘든 나날~ 정말로 오랜만에 미류방에 글 올립니다~ 새벽에 잠에서 깼습니다. 미류 어제 가야금 사 주었더니 밤까지 가야금 독학으로 연주하다가... 지금 자는가 들어가 보니 아직도 아이패드 삼매경입니다. 벌써 초등학교 5학년이네요. 사춘기가 빨리 찾아와 사진 한 점 찍지 못하게 해서 지난 1년간 사진이 없습니다. 잠이 안와 언제 양평으로 이사를 했는가 찾아 보았더니... 오늘이 꼭 만 5년이 되는 날 같습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오른쪽 사진이 이사와서 대충 짐 정리하고 밥 먹는 사진이네요. 2011년 8월 25일 사진이니 23일 이사를 온 것 같습니다. 7월 27일 입주날이었는데 프로젝트로 바빠 한 달 뒤에 이사를 했네요. 버릴 시간이 없어 사무실 책상, 칸막이까지 다 싸들고 이사를 왔습니다. 이사하자 마자 1톤짜리.. 2016. 8. 23. 외관 해마다 계절마다 집의 모습이 바뀝니다. 봄이 되면 여기저기에서 낯익은 꽃들이 올라옵니다. 피는 위치도 모습도 해마다 다릅니다. 아래 사진은 야경, 겨울 풍경이네요. 밖에 사진을 보니 차도 폐차되어 바꾸었네요. 5년동안 버린 것도 많고 고장난 것도 많았습니다. 아래 물놀이 할 때 사용하던 튜브로 잃어버렸군요. 2016. 8. 4. 이전 1 ··· 409 410 411 412 413 414 415 ··· 43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