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일지17: DIY페인팅 <데릭: 하얀 현대풍의 집> (2021.10.07-10.08)
열일곱 번째 이야기입니다. 이번에는 라는 제목의 DIY페인팅입니다. 재료 파는 셀러는 그냥 그림 이름을 '데릭'이라고 적어서, 무슨 뜻인가 했는데 화가 이름입니다. 처음에 이 재료를 주문했을 때, 깔끔하고 단순한 디자인과 색채가 좋아서 선택했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역시 작품이었습니다. 데릭 그라버스(1973 출생)란 현대화가의 작품이더군요. 아래는 화가의 배경에 대한 설명입니다. 바다와 고독: 데렉 그라부스 (Derek Grabus)의 폴란드의 화가, 사진작가, 그래픽 디자이너 데렉 그라부스(1973년생)의 그림은 주로 건축, 하늘, 바다, 그리고 고독한 개인들을 다룬다. "저는 제 주변의 모든 것들로부터 영감을 얻습니다,"라고 그는 말한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화가들은 에드워드 호퍼, 데이비드 호크니,..
2021.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