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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경묵상

예레미야(Jeremiah)17:1-18(축복과 저주의 기준)

by 미류맘 2023.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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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을 숭배한 유다를 대상으로 선지자는 그들의 죄가 마음판에 기록되어 있어 회개하지 못한 그들에게 임할 하나님의 심판을 경고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의지하는지 사람을 의지하는지에 따라 축복과 저주를 내리시는 하나님을 소개합니다. 

 

예레미야 17:1-4. 마음판에 기록되어 있는 유다의 죄

1-4. “The sin of Judah is written with a pen of iron;
With the point of a diamond it is engraved
On the tablet of their heart,
And on the horns of your altars,
While their children remember
Their altars and their wooden images
By the green trees on the high hills.
O My mountain in the field,
I will give as plunder your wealth, all your treasures,
And your high places of sin within all your borders.
And you, even yourself,
Shall let go of your heritage which I gave you;
And I will cause you to serve your enemies
In the land which you do not know;
For you have kindled a fire in My anger which shall burn forever.”

유다의 죄와 벌

1.  유다의 죄는 금강석 끝 철필로 기록되되 그들의 마음 판과 그들의 제단 뿔에 새겨졌거늘
2.  그들의 자녀가 높은 언덕 위 푸른 나무 곁에 있는 그 제단들과 아세라들을 생각하도다
3.  들에 있는 나의 산아 네 온 영토의 죄로 말미암아 내가 네 재산과 네 모든 보물과 산당들로 노략을 당하게 하리니
4.  내가 네게 준 네 기업에서 네 손을 뗄 것이며 또 내가 너로 하여금 너의 알지 못하는 땅에서 네 원수를 섬기게 하리니 이는 너희가 내 노를 맹렬하게 하여 영원히 타는 불을 일으켰음이라

(개인번역) 1. "유다의 죄는 금강석 촉, 곧 철필로 그들의 마음 판에 기록되어 있다. 너희 제단의 뿔 위에도 기록되어 있다. 2. 그들의 자손은 푸른 나무 옆에, 높은 언덕 위에 있는 그들의 제단과 그들은 나무 목상들을 기억할 것이다. 3. 들판의 나의 산아! 내가 너의 재산과 너의 모든 재물과 죄악의 너의 산당들을 약탈품으로 내줄 것이다. 4. 그리고 너는 내가 너희에게 준 땅에서 쫓겨날 것이며, 네가 알지 못하는 땅에서 너의 원수들을 섬기게 될 것이다. 너희가 내 분노를 불처럼 타오르게 하여, 그 불이 영원히 꺼지지 않을 것이다."

유다의 죄는... 철필로 그들의 마음 판에... 제단의 뿔 위에도 기록되어 있다 (1절): 선지자는 하나님을 향한 유다의 죄악이 그들의 마음에 철필 (다이아몬드 촉의)로 눌러 기록되어 있어서, 지워지지도 않고 겉으로 드러나지도 않는다고 한탄합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철필'은 글이 적힌 석판을 자르는 데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록하기 위해 사용된 재료의 단단함이 아니라 지울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제단의 뿔 위에서 기록되어 있어서, 

그들의 자손은...  그들의 제단과 그들은 나무 목상들을 기억할 것이다 (2절): 석판에 새긴 그들의 죄악은 다음 세대로 대대로 물릴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것들은 

내 분노를 불처럼 타오르게 하여 (4절): 하나님의 분노를 자극하여 유다를 향한 하나님의 심판에 불이 붙습니다. 


예레미야 17:5-8. 축복과 저주의 대상은?

5-8. Thus says the LORD:
“Cursed is the man who trusts in man
And makes flesh his strength,
Whose heart departs from the LORD.
For he shall be like a shrub in the desert,
And shall not see when good comes,
But shall inhabit the parched places in the wilderness,
In a salt land which is not inhabited.
“Blessed is the man who trusts in the LORD,
And whose hope is the LORD.
For he shall be like a tree planted by the waters,
Which spreads out its roots by the river,
And will not fear when heat comes;
But its leaf will be green,
And will not be anxious in the year of drought,
Nor will cease from yielding fruit.

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6.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살지 않는 땅에 살리라
7.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8.  그는 물 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개인번역) 5.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사람을 의지하며, 육신을 그의 힘으로 삼고, 마음이 주님에게서 떠난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다. 6. 그는 사막의 가시덤불과도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한다. 그들은 아무도 살지 않은 소금 땅, 사막의 메마른 곳에서 살게 될 것이다. 7. "그러나 주님을 믿고 그 소망이 주님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다. 8. 그는 물가에 심은 나무 같아서 그 뿌리가 물가로 뻗으니, 더위가 오더라도 걱정이 없고 그 잎이 푸르다. 가뭄이 있는 해에도 걱정할 것이 없으며 열매를 맺는 일이 그치지 않는다.

사람을 의지하며... 저주를 받을 것 (5절): 하나님은 선지자를 통해 저주와 축복을 내리십니다. 저주를 받는 자는 하나님의 특별한 능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사람을 믿고 마음이 주님에게 없는 자에게 저주를 내리십니다. 그는,

사막의 가시덤불과도 같아서 (6절): 이 식물(관목, schrub)에 대해 학자는 흥미로운 설명을 합니다. 

  • 성경의 식물 전문가인 노가 하루베니에 따르면, 히브리어로 이 나무의 이름은 아랄(Arar)이라고 불린다. 이것은 저주받은(arur)이라는 단어와 비슷하게 들리는데, 이 시의 중심이 되는 말장난의 일부이다." (Tverberg)

  • 베두인 사람들은 이 나무를 '저주받은 레몬' 또는 '소돔 사과'라고 부르는데, 그 이유는 그것이 한때 소돔과 고모라가 있던 사해를 둘러싸고 있는 사막의 염전에서 자라기 때문이다. 그들의 전설에 따르면, 하나님이 소돔을 파괴했을 때, 그는 이 나무의 열매에도 저주를 내렸다."  (Tverberg)

  • "흥미롭게도, 이 저주받은 나무는 어려운 시기에도 살아 남았고 여전히 잘 지낸 것처럼 매우 건강하고 풍성해 보인다."  (Tverberg)

그러나 주님을 믿고... 복을 받을 것이다 (7절): 반면, 주님을 의지하고 믿는 사람은 "물가에 심은 나무"와 같아서, 걱정이 없고 늘 열매를 맺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시편 1장에서 보던 친근한 구절입니다. 

사람을 의지하며, 육신을 그의 힘으로 삼고, 마음이 주님에게서 떠난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다... 그러나 주님을 믿고 그 소망이 주님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다. (렘 17:5, 7), 이미지 소스: https://www.pinterest.co.kr/matildamaickel/)


예레미야 17:9-11. 자신의 마음과 부함을 믿는 어리석음

“The heart is deceitful above all things,
And desperately wicked;
Who can know it?
I, the LORD, search the heart,
I test the mind,
Even to give every man according to his ways,
According to the fruit of his doings.

“As a partridge that broods but does not hatch,
So is he who gets riches, but not by right;
It will leave him in the midst of his days,
And at his end he will be a fool.”

9.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10.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의 행위와 그의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11.  불의로 치부하는 자는 자고새가 낳지 아니한 알을 품음 같아서 그의 중년에 그것이 떠나겠고 마침내 어리석은 자가 되리라

(개인번역) 9. "만물보다 더 거짓되고 심히 악한 것이 마음이다. 누가 그것을 알 수 있을까? 10. 그러나 나 여호와는 사람의 속을 살피고 마음을 시험하고, 그의 행실과 그의 행위의 열매에 따라 보상한다. 11. 불의로 부자가 된 사람은 자기가 낳지 않은 알을 품고 있는 자고새와도 같아서, 그 인생의 중반에 그것이 떠날 것이고 말년에는 어리석은 자가 될 것이다." 

만물보다 더 거짓되고 심히 악한 것이 마음이다 (9a절): 예레미야는 유다의 사악한 마음을 떠올리며 사람을 믿는 것이 마음을 믿는 것과도 같음을 말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버리고 자신의 악한 마음의 명령에 따랐기 때문입니다(렘 11:8, 16:12). 우리도 우리 마음의 생각을 따르기 전에 "하나님은 이 상황에서 내가 어떤 길로 가기를 원하실까?" 스스로 묻고 행동해야 합니다. 예레미야가 말하는 마음은 거짓되고 사람을 속이기 때문입니다.

누가 그것을 알 수 있을까? (9b절): 예레미야는 스스로 반문합니다. 마음의 속임수는 그 마음의 주인인 우리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십니다. 

흔한 말로 우리는 "마음대로 한다!"라고 표현합니다. 그 말은 "내키는 대로 한다, 내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한다, 좋을 대로 한다"란 뜻으로 그 길이 올바른 길이 아님을 그 표현에서 우리는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구절을 읽으니 이전에 책을 읽고 쓴 글이 떠오릅니다. 프로이트는 내 마음에 세명, 즉 - '의식, 무의식, 전의식 '- 의 친구들이 산다고 말합니다. 아래에 그 글 링크합니다.

 

책이야기: 프로이트의 의자(정도언 저)

병원에서 김미경의 을 읽고 다음으로 읽은 책은 란 책입니다. 정말로 오랜만에 읽은 책이었는데, 두 권 다 저의 현재 상황에 큰 도움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어려운 주제를 쉽고 조리있게 써 내려

4miryu.tistory.com

따라서... 마음이 사악할 때,
"마음을 따르라!"는 것은 좋지 않은 충고입니다.

 

"주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kardiognōstēs, 즉 "모든 사람의 마음을 다 아시는 주님"(행 1:24)으로 불렸다. 이 별명은 주님께만 적용될 수 있다. 그리고 우리가 어떤 방법으로든 우리 자신을 알 수 있는 그 가르침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것은 오직 주님뿐이다." (Clarke)

결론은 우리 마음은 마음의 주인인 우리도 모르고,
주님만이 아신다는 것입니다.


불의로 부자가 된 사람은
(11절): 예레미야는 자신의 부유함을 믿는 어리석음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속담을 인용합니다. "기가 낳지 않은 알을 품고 있는 자고새" - 새의 입장에서 보면 슬픈 이야기인데, 옳지 않은 수단으로 부를 축적한 사람을 비난하는 속담입니다. 처음에는 자신의 것으로 여기지나, 때가 되면 자신이 아닌 부는 떠나고 없게 된다고 그는 말합니다.

 


예레미야 17:12-17. 예레미야의 구원을 위한 간구

12-13. A glorious high throne from the beginning
Is the place of our sanctuary.
O LORD, the hope of Israel,
All who forsake You shall be ashamed.
“Those who depart from Me
Shall be written in the earth,
Because they have forsaken the LORD,
The fountain of living waters.”

14-17. Heal me, O LORD, and I shall be healed;
Save me, and I shall be saved,
For You are my praise.
Indeed they say to me,
“Where is the word of the LORD?
Let it come now!”
As for me, I have not hurried away from being a shepherd who follows You,
Nor have I desired the woeful day;
You know what came out of my lips;
It was right there before You.
Do not be a terror to me;
You are my hope in the day of doom.

예레미야의 간구

12.  ○영화로우신 보좌여 시작부터 높이 계시며 우리의 성소이시며
13.  이스라엘의 소망이신 여호와여 무릇 주를 버리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무릇 여호와를 떠나는 자는 흙에 기록이 되오리니 이는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를 버림이니이다
14.  여호와여 주는 나의 찬송이시오니 나를 고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낫겠나이다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으리이다
15.  보라 그들이 내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어디 있느냐 이제 임하게 할지어다 하나이다
16.  나는 목자의 직분에서 물러가지 아니하고 주를 따랐사오며 재앙의 날도 내가 원하지 아니하였음을 주께서 아시는 바라 내 입술에서 나온 것이 주의 목전에 있나이다
17.  주는 내게 두려움이 되지 마옵소서 재앙의 날에 주는 나의 피난처시니이다

(개인번역) 12. 처음부터 영광스러운 높은 보좌여, 우리의 성소여! 13. 이스라엘의 희망이신 주님, 주님을 버리는 모든 자는 부끄러움을 당할 것입니다. "나를 떠난 자들은 흙 위에 기록될 것이다. 이는 그들이 생수의 근원이신 주님을 버렸기 때문이다."   14. 오 주여, 저를 고쳐 주십시오. 그러면 제가 나을 것입니다. 저를 구해 주십시오. 그러면 제가 구원받을 것입니다. 주님은 제가 찬양할 분이십니다. 15. 정말로 그들이 저에게 말합니다. "주님의 말씀이 어디에 있냐? 그 말씀이 지금 이루어지게 해 보라!" 16. 저는 주님을 따르는 목자가 되지 않으려고 도망하지도 않았고 재앙의 날을 간구하지도 않았습니다. 주께서 제 입에서 나오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그 말들은 주님 앞에 있습니다. 17. 주님, 저를 두렵게 하지 마십시오. 주님은 재앙의 날에 저의 희망입니다.

영광스러운 높은 보좌... 성소... 희망이신 주님 (12절): 예레미야는 가장 높은 곳에 앉아 계신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주님이 아닌 그 어떤 것(거짓 우상들)을 믿는 어리석음을 말합니다. 그들은 하늘에 기록되지 않고 흙 위에 기록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들이 생수의 근원이신 주님을 버렸기 때문이다 (13절): 그 이유는 그들이 희망이시고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저를 고쳐 주십시오... 구해 주십시오 (14절): 선지자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간구합니다. 치료와 구원을 간구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자신을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말씀의 능력이 있다면 "그 말씀이 지금 이루어지게 해 보라!"하며 빈정거립니다. 그러나 예례미야는 하나님만을 믿고 기도합니다. 그리고 자신에 대해(as for me) 자신 있게 진술합니다:

  • 나는 주님을 따르는 목자가 되지 않으려고 도망하지도 않았습니다.
  • 재앙의 날을 간구하지도 않았습니다.
  • 주께서 제 입에서 나오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 주님은 재앙의 날에 저의 희망입니다.

예레미야 17:18. 그들을 멸망시켜 주십시오

18. Let them be ashamed who persecute me,
But do not let me be put to shame;
Let them be dismayed,
But do not let me be dismayed.
Bring on them the day of doom,
And destroy them with double destruction!

18.  나를 박해하는 자로 치욕을 당하게 하시고 나로 치욕을 당하게 마옵소서 그들은 놀라게 하시고 나는 놀라게 하지 마시옵소서 재앙의 날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시며 배나 되는 멸망으로 그들을 멸하소서

(개인번역) 18. 나를 핍박하는 자들이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시고, 저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해 주십시오. 그들을 놀라게 하시고, 저는 놀라게 하지 마십시오. 재앙의 날이 그들에게 오게 하시고, 두 배의 멸망으로 그들을 멸망시켜 주십시오.

나를 핍박하는 자들이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시고 (18절): 예레미야는 박해자들 아래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님을 붙들며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일을 변호하고 그의 원수들을 파멸에 이르게 해 달라고 자신 있게 기도합니다. 

<사막의 가시덤불 vs. 물가의 나무>, 이미지 소스: https://www.kathyhoward.org/

오늘 말씀에서 예레미야는 두 가지의 나무를 말합니다: 사막의 가시덤불과 물가의 나무. 그 누구도 사막의 가시덤불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예레미야는 또 두 가지 종류의 사람을 말합니다: 사람을 의지하는 사람과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 사람을 의지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하실 일은 없습니다. 그냥 방치되어 사막의 가시덤불과도 같이 될 것입니다. 

그 선택은 우리 인간의 몫입니다. 악한 내 마음의 명령을 따를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명령을 따를 것인가? 하나님은 전자에는 저주를 후자에는 축복을 내리십니다. 

 

 

BIBLIOGRAPHY:
https://enduringword.com/bible-commentary/jeremiah-17/
개역개정 아래의 볼드체 성경구절 및 추가로 인용된 성경번역은 NKJV 영어성경에 기반한 저의 개인 번역입니다

(한. 영 성경의 여러 버전을 참고하여 번역한 것으로,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구절 위 코멘트 중 존칭어의 텍스트는 저의 개인 멘트이고, 청색 텍스트의 반어체는 인용, 번역 및 수정문구입니다.
인용 중 재인용은 이탤릭체로 표기하였습니다 (예: 성경, 외국 학자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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