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류이야기2599 요한복음(John) 6:41~51: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 41~42절 예수님이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I am the bread that came down from heaven)"라고 말하자 유대인들이 웅성거립니다. 인간의 상식으로 그 아버지가 요셉임을 아는 그들에게는 그를 하늘에서 내려온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기 어려웠을 겁니다. (이미지 소스: http://newtheologicalmovement.blogspot.kr) 41. ○자기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에 대하여 수군거려 42. 이르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자기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에서 내려왔다 하느냐 41. At this the Jews began to grumble about him because he said, "I am the.. 2017. 1. 22. 요한복음(John) 6:30∼40: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떡 29절 '하나님이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훈계하셨지만 30절 무리는 만나와 같은 확실한 표적(miraculous sign)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어떤 일을 할 것이냐?'라고 따집지기까지 합니다. 사막에서 모세의 만나와 같이 하늘에서 떨어진 빵과 같은 표적을 요구합니다. (이미지 소스: http://www.sundayeducation.com) 30. 그들이 묻되 그러면 우리가 보고 당신을 믿도록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31. 기록된 바 하늘에서 그들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30. So they asked him, "What miraculous sign then will you give th.. 2017. 1. 22. 요한복음(John) 6:16~29: 썩을 양식 vs. 영생의 양식 예수님은 6절 양식이 없는 광야에서 빌립을 시험하시고 또 16-18절에서는 또 한차례의 시험을 주십니다. '강한 바람이 불고 파도가 험한' 바다에서 제자들에게 돌아가지 않으십니다. 계속 같이 있으시던 예수님이 광풍 속에서 나타나지 않으시면 얼마나 두려웠을까요? (이미지 소스: http://www.marysrosaries.com)16. ○저물매 제자들이 바다에 내려가서 17.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가는데 이미 어두웠고 예수는 아직 그들에게 오시지 아니하셨더니 18. 큰 바람이 불어 파도가 일어나더라 16. When evening came, his disciples went down to the lake, 17. where they got into a boat and set off across.. 2017. 1. 22. 요한복음(John) 6:1-6:15: 마음의 양식 오늘 말씀은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Passover)가 가까워올 때 광야에서 오천 명을 먹이시는 그 유명한 五餠二魚의 이야기입니다. (왼쪽 사진: 갈릴리 바다) 1.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의 갈릴리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매 2. 큰 무리가 따르니 이는 병자들에게 행하시는 표적을 보았음이러라 3. 예수께서 산에 오르사 제자들과 함께 거기 앉으시니 4. 마침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1. Some time after this, Jesus crossed to the far shore of the Sea of Galilee (that is, the Sea of Tiberias), 2. and a great crowd of people followed him because they saw the mir.. 2017. 1. 19. 어제 양평 제 2고비!! 어제 가물가물하다는 양평 2고비는 어제 동네 보건소장님하고 의논하고 식사하면서 찾아냈다.8시반에 누워서 2시간 잤는지 깼다. 그건 병원이 아니라 다음 주 가려고 하는 '청평강남금식기도원'이다. 정신이 혼미한 지난 주 그러니깐 내가 갔던 곳이 병원과 기도원이 섞인 이미지로 보였던 이유이다. 일반 병원 사람들과 교회 사람들도 섞여 있었고... 어제 시작한 새로은 습관, 기억이 나고 정리가 되면 바로 Google 달력으로 옮겨서 사건들을 배치한다. 그러면 끝긴 줄거리가 연결된다... 예로 "쌀 20kg 무게의 목재펠릿보일러 연료 푸대를 여자가 퍼서 옮기는 건 어렵다." 위의 전제로 지난 주 금요일 등유를 한 통 가득 주문해서 채웠다. 그리고 까맣게 잊었다. 목재 펠릿연료를 주문하고 일을 하다 책상 위를 보니 .. 2017. 1. 18. 양평에 와서 제일 큰 3고비를 넘깁니다 제가 매해 연말만 되면 연말병을 앓습니다. 이번 해에서 영어수업도 있어서 마음이 어지업다는 핑계로 또 눈 핑계로 수업도 12월부터 방학인 1월까지 일단 접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해결할 일들이 지천입니다. 돈 될일은 하나도 없도 다 지불할 건들이고 지인들에게 무엇인가 주어야 할 일들입니다. 어제 새벽 4시경 누워서 새벽에 일어나 일 순서를 정리하려고 하는데 양평와서 최근 2년 간 3차례 주말에 쓰러져서 119로 병원으로 실려간 일을 제 마음에 박아야 할 것 같아 정리합니다. 한번은 기절하고 혀 물고 피토하고 주말 저녁 119에 실려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으로 갔습니다. 병원이름도 검색해 보니 잘못알고 있었네요...ㅋ 보통 '서울아산병원'으로 가는데 주말이라 길이 막힌다고... 미류 볼 사람도 없어.. 2017. 1. 18. 이전 1 ··· 402 403 404 405 406 407 408 ··· 43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