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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경묵상

마태복음(Matthew)24:15-35(인자의 재림의 징조들)

by 미류맘 2023.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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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제자들의 질문에 대답하십니다. 세상의 끝에 '멸망의 가증한 것'이 올 것인데, 그때 바로 도망하라 말씀하십니다. 그 후에 큰 환난과 인자의 재림이 있을 것이고, 이 모든 일들은 반드시 일어날 것임을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 24:15. 다니엘이 말한 '멸망의 가증한 것'

15. “Therefore when you see the ‘abomination of desolation,’ spoken of by Daniel the prophet, standing in the holy place” (whoever reads, let him understand),”

가장 큰 환난

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개인번역) 15. "그러므로 예언자 다니엘이 말한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 있는 것을 보거든 (읽는 사람은 깨달아라). "

앞에서 예수께서 성전의 멸망을 예언하였을 때 제자들은 두 질문을 했습니다. 첫째, 언제 그런 일이 일어나는지? 둘째, 예수의 재림 전에 어떤 징조가 있을지? (마 24:1-3) 그리고 예수님은 세상의 끝에 올 징조에 대해서 설명하셨습니다 (마 24:4-14). 예수님은 그 주제를 계속하십니다.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 있는 것을 보거든 (15절): 이 구절은 다니엘서에서 인용한 것입니다:"그들은 성전의 요새를 더럽히고, 매일 드리는 제사를 없애고, 멸망의 가증한 것을 그곳에 세울 것이다" (단 11:31).

"멸망의 가증한 것"에 대해 성경에 기반한 학자들의 다양한 해석들이 있습니다. 어렵기도 하고 흥미롭기도 한데, 정리해서 올립니다.

  • 해석 1: 어떤 학자들은 "이 예언이 BC 167년에 이미 실현되었다"라고 주장합니다. 그들은 구약성경과 신약성경 사이의 시기에(BC 167년) 안티오코스 에피파네스가 성전을 모독한 사실을 언급합니다. 아래는 다니엘서 공부하면서 올린 글입니다.
 

다니엘(Daniel)11:20-35(악한 북쪽 왕)

기독교 역사에서 악명이 높았던 북쪽 왕 안티오코스 4세에 대한 예언입니다. 그의 앞에는 늘 '악한 사람'이라는 호칭이 따릅니다. 그는 아첨과 음모로 왕의 권력을 잡았고 유대인들을 박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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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의 설명을 인용합니다:

셀레우코스의 왕 안티오코스 4세 에피파네스는 성전에 그리스 신 제우스에게 제단을 쌓고 돼지와 같은 부정한 동물들을 그곳에서 제물로 바치라고 명령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다니엘의 예언이 적어도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은 것처럼 말씀하신다.

  • 해석 2: 사도 바울의 기록에 기반합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2장 3-4절에서 이 일의 미래 성취에 대해 기록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방식으로도 속지 마십시오. 그날이 오기 전에 먼저 넘어지는 일이 올 것이고, 지옥의 아들인 죄의 자식이 나타날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이라고 불리거나 경배받는 모든 것에 대항하고 그 위로 자신을 높일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주장할 것입니다. (살후 2:3-4)

아래는 데살로니가후서 공부하면서 올린 글입니다. 

 
  •  해석 3: 다니엘의 환상으로 설명하는 학설도 있습니다:
"매일 드리는 제사가 없어지고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세워질 때부터, 천이백구십 일이 지날 것이다" (단 12:11). 

다니엘 또한 세상의 끝에 대한 환상을 보고 기록했습니다. 아래는 다니엘의 환상을 공부하면서 올린 글입니다.

 

다니엘(Daniel)12:5-13(너는 네 길을 가라!)

환상에서 돌아온 다니엘은 다시 환상 속에서 티그리스 강가에 서서 두 명의 천사를 봅니다. 그리고 그는 마지막으로 묻습니다. "이 모든 일의 끝이 어떠하겠습니까?" 천사는 대답합니다.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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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석 4: 다른 해석은 AD 66-70년의 사건들이 부분적으로 예수님의 예언을 충족시켰다는 것입니다. 학자는 말합니다:

성전은 AD 66년 유대인 광신도들이 성직자들을 죽이고 그들의 피를 성전에 쏟았을 때 신성 모독 행위로 성전이 "모독"되었다. AD 70년 로마가 성전을 불태우고 파괴했을 때 "멸망"이 뒤따랐다. 그들은 자신들이 신으로 숭배했던 로마 황제 가이사에 대한 기준을 세웠고, 성전을 다시 더럽혔다.

  • 해석 5: 또 다른 해석은 요한계시록의 기록을 따른 것입니다. 즉, 재건된 성전이 적그리스도로 알려진 짐승에 의해  모독될 것이라는 해석입니다(계 13:1-4). 아래는 요한계시록 13장 공부하면서 올린 오래전 글입니다:
 

요한계시록(The Revelation) 13:1-10(바다에서 나온 짐승)

사내아이를 낳은 여인이 하늘로 들려 올라가자 용은 여자의 남은 자손들과 싸우기 위해 두 마리의 짐승을 불러냅니다. 용이 부른 첫 번째 짐승은 로마 교황을 의미하는데 바다에서 올라와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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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이 세대가 지나기 전에 이 모든 일이 다 일어날 것이다" (마 24:34)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멸망의 가증한 것"을 이해할 때, 학자들은 위에서 일부 언급된 다음의 성경 구절에서 기록된 징조들에 유념하라고 말합니다:

  • 이것은 마태복음 24장에 언급된 중요한 징조이다.
  • 이것은 마태복음 24장에 언급된 도망에 대한 경고이다.
  • 이것은 다니엘서 9장 27절의 모든 것의 종말에 대한 징조이다.
  • 이것은 다니엘서 11장 31절의 안티오코스 에피파네스가 보여준 징조이다.
  • 이것은 다니엘서 12장 11절에 언급된 멸망의 날이다.
  • 이것은 데살로니가 2장 3-4절에 나오는 죄의 자식에 대한 계시이다.
  • 이것은 요한계시록 13장 14-15절에 나오는 짐승의 형상이다.

예수님은 24장에서 이 예언이 아직 성취되지 않았다고 말씀하십니다. 학자는 BC 167년 안티오코스 에피파네스에 의한 성전의 신성모독이 '세상의 끝'에 대한 전조였고 AD 70년의 예수살렘 파괴는 예언적 성취였다고 말합니다. 

(읽는 사람은 깨달아라!): 각주로 적힌 이 글은 마태가 삽입했는지,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그가 단순히 기록했는지 모르지만, 사실 이 내용을 깨닫기는 쉽지 않습니다.  "멸망의 가증한 것"에 대한 학자들의 다양한 해석(또는 주장)에도 불구하고, 현대를 사는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이 징조는 (아직 오지 않은) 적그리스도의 형상으로 이해해야 하며, 그것은 종말의 결정적인 신호라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4:16-20. 그런 징조가 오면 바로 도망하여라!

16. “Then let those who are in Judea flee to the mountains.
17. Let him who is on the housetop not go down to take anything out of his house.
18. And let him who is in the field not go back to get his clothes.
19. But woe to those who are pregnant and to those who are nursing babies in those days!
20. And pray that your flight may not be in winter or on the Sabbath.”

16.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17.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 가지 말며
18.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19.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20.  너희가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개인번역) 16. "그때에 유대에 있는 사람들은 산으로 도망하여라. 17. 지붕 위에 있는 사람은 집 안에서 물건을 가지러 내려가지 마라. 18. 밭에 있는 사람은 겉옷을 가지러 돌아가지 마라. 19. 그날 아이를 밴 여자들과 젖 먹이는 여자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20. 너희 도망하는 일이 겨울이나 안식일이 아니기를 기도하라."

이미지 소스: https://redeeminggod.com/

이 가증스러운 순간을 보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심판을 피해 도망치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 시대 이후에 그 일이 부분적으로 실행되었든,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앞으로 일어날 일이든, '멸망의 가증한 것'이 이르면 도망치라고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 24:21-28. 그 이후에 오는 '큰 환난'

21. “For then there will be great tribulation, such as has not been since the beginning of the world until this time, no, nor ever shall be.
22. And unless those days were shortened, no flesh would be saved; but for the elect’s sake those days will be shortened.
23. Then if anyone says to you, ‘Look, here is the Christ!’ or ‘There!’ do not believe it.
24. For false christs and false prophets will rise and show great signs and wonders to deceive, if possible, even the elect.
25. See, I have told you beforehand.
26. Therefore if they say to you, ‘Look, He is in the desert!’ do not go out; or ‘Look, He is in the inner rooms!’ do not believe it.
27. For as the lightning comes from the east and flashes to the west, so also will the coming of the Son of Man be.
28. For wherever the carcass is, there the eagles will be gathered together.”

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22.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23.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25.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26.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7.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28.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 것이니라

(개인번역) 21. "그때에 큰 환난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는 세상이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없었으며,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22. 그날들이 짧아지지 않으면, 구원받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선택받은 사람들을 위하여 그날들을 줄여주실 것이다. 23. 그때에 누군가가 너희에게 '보시오. 그리스도가 여기 계시오!' 또는 '저기 계시오!' 하더라도 믿지 말아라. 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예언자들이 일어나서 큰 표징과 기적을 보이면서 할 수만 있다면 선택받은 사람들까지 속이려 할 것이다. 25. 보아라, 내가 미리 너희에게 말하였다. 26.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에게 '보아라, 그가 광야에 계신다!'하고 말해도 나가지 마라. 또는 '그가 골방에 계신다!'라고 말해도 믿지 마라. 27. 번개가 동쪽에서 와서 서쪽으로 번쩍이듯이, 인자의 오심도 그럴 것이다. 28. 주검이 있는 곳에 독수리들이 모여들 것이다."

그때에 큰 환난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21절): 우리가 역사에서 보았던 끔찍한 전쟁, 재앙, 기근, 대량학살 등과도 비교할 수 없는 큰 환난을 예언하십니다. 그 환난은 우리에게 아직 오지 않는 미래진행형입니다. 그날이 오면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예언자들이 일어나서 우리를 속이려 할 것임을 예언하십니다. 

주검이 있는 곳에 독수리들이 모여들 것이다 (28절): 이 표현은 죽은 시체 주변에 독수리들이 모여들듯이, 예수의 재림은 비밀이 아님을 확실히 하십니다. 우리가 길을 잃고 방황하기를 원하는 거짓 메시아들과 예언자들과는 달리 하늘을 가로지르는 번개처럼 예수의 재림은 모두가 확실히 볼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학자는 말합니다: "의심스러운 점이 있다면, 예수님은 아직 오신 것이 아니다."


마태복음 24:29-31. 큰 환난 뒤에, 인자가 올 것이다! 

29. “Immediately after the tribulation of those days the sun will be darkened, and the moon will not give its light; the stars will fall from heaven, and the powers of the heavens will be shaken.
30. Then the sign of the Son of Man will appear in heaven, and then all the tribes of the earth will mourn, and they will see the Son of Man coming on the clouds of heaven with power and great glory.
31. And He will send His angels with a great sound of a trumpet, and they will gather together His elect from the four winds, from one end of heaven to the other.”

인자가 오는 것을 보리라

29.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31.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개인번역) 29. 그 환난의 날들이 있은 후에, 곧 해는 어두워지고, 달은 빛을 내지 않을 것이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고, 하늘의 권세들이 흔들릴 것이다. 30. 그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 나타날 것이다. 그때 세상의 모든 민족들이 통곡하며, 인자가 큰 권능과 영광으로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31.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낼 것이다. 그들은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그가 선택한 사람들을 모을 것이다."

환난의 날 이후의 징조를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재림을 앞두고 온 우주가 동요할 것을 예언하십니다. 30절 '인자의 징조'가 무엇일까요? 요한은 요한계시록에서 하늘이 열리고 흰 말을 탄 예수님을 환상에서 봅니다(계 19:11). 어떠한 모습으로 예수님이 재림하실지는 우리는 모르지만, 예수님은 공개적으로 오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그날 큰 나팔소리와 빛과 천사들이 있을 것이고 주님께서 당신이 선택하신 많은 무리들의 모을 것입니다. 


마태복음 24:32-35. 이 모든 일이 다 일어날 것이다!

32. “Now learn this parable from the fig tree: When its branch has already become tender and puts forth leaves, you know that summer is near.
33. So you also, when you see all these things, know that it is near; at the doors!
34. Assuredly, I say to you, this generation will by no means pass away till all these things take place.
35. Heaven and earth will pass away, but My words will by no means pass away.”

무화과나무에서 배울 교훈

32.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3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35.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개인번역) 32. "무화과나무에서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부드러워지고 잎이 돋아나면, 너희는 여름이 가까이 왔다는 것을 안다. 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것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것을 알아라! 3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지나기 전에 이 모든 일이 다 일어날 것이다. 35. 하늘과 땅은 없어질지라도, 나의 말은 결코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무화과 나무에서 비유를 배우라 (32절): 이스라엘에서 흔한 무화과나무가 규칙적인 패턴, 즉 잎이 나면 여름이 가까움을 알 수 있습니다. 무화과나무뿐 아닙니다. 누가도 기록합니다: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를 보라. 싹이 나면 너희가 보고 여름이 가까운 줄을 자연히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라." (누 21:29-31)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볼 때,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에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예수님은 경고하십니다. 자연 속의 나무들은 잎으로 그 소식을 알리지만, 인자의 오심은 예언하신 징조들 (멸망의 가증한 것, 큰 환난, 하늘의 징조)이 그 소식을 알릴 것입니다. 그리고 무화과나무가 싹을 틔울 때 여름이 다가오고 과일이 열리듯 (피할 수 없는 자연현상), 인자의 오심도 피할 수 없는 일이고 반드시 일어날 것을 약속하십니다. 학자는 예수님의 말씀을 요약합니다.

  • 지금까지 예수님은 종말의 사건들에 대한 중요한 개요를 말씀하셨다:
    • 재앙과 박해가 일어나겠지만 그 자체가 종말의 징조는 아니다.
    • 결정적 징조, 즉 '멸망의 가증한 것'이 나타날 것이다.
    • 이 '멸망의 가증한 것'이 나타나면, 이스라엘에게 도망치라고 경고하는 내용이 있다.
    • 그 징조 후에 큰 환난과 온 우주의 동요가 뒤따른다.
    • 그 절정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영광 속에서 지상으로 돌아오실 것이다.

이 세대가 지나기 전에 이 모든 일이 다 일어날 것이다 (34절): 예수님의 이 진술은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이 이 말씀을 하신 후 약 40년 되는 서기 70년에 이 장의 모든 또는 대부분의 사건이 성취되었다고 생각한 주요 이유 중 하나이다.

하늘과 땅은 없어질지라도 나의 말은 결코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마 24:35, 이미지 소스: https://www.bible.com/)

우리는 예수님의 이 진술을 말씀 그대로 이해해야 하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예수님이 말씀하신 '멸망의 가증한 것, 큰 환난, 우주적 징후, 그리고 인자의 오심'은 아직 역사에서 실현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자료를 검색하다가 아래 도표를 찾았는데 마태복음 24-25장의 올리브산 설교에 대한 요약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나오는 중요한 징조들을 한눈에 볼 수 있게(요한계시록과 연결하여) 정리되어 있습니다.

  • 멸망의 가증한 것 (15-20절)
  • 큰 환난 (21-22절)
  • 거짓 그리스도와 거진 예언자들 (23-26절)
  • 예수의 재림 (27-31절)
    • 하늘의 징조 (29-30절)
    • 인자의 오심 (27, 30절)
    • 선택된 자들의 구원 (31절)

자료 소스: http://preacherboy316pt2.blogspot.com/

오늘 말씀은 어렵기도 하고 학자들의 너무나 많은 해석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끝 날이 언제인지 우리는 몰라도, 이 말씀으로 위안을 삼고자 합니다. 

https://www.bestforchrist.com/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다 (마 24:13)

BIBLIOGRAPHY:
https://enduringword.com/bible-commentary/matthew-24/
개역개정 아래의 볼드체 성경구절 및 추가로 인용된 성경번역은 NKJV 영어성경에 기반한 저의 개인 번역입니다
(한.영 성경의 여러 버전을 참고하여 번역한 것으로,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구절 위 코멘트 중 존칭어의 텍스트는 저의 개인 멘트이고, 청색 텍스트의 반어체는 인용, 번역 및 수정문구입니다.

인용 중 재인용은 이탤릭체로 표기하였습니다 (예: 성경, 외국 학자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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