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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경묵상

열왕기상(1King)21:11-29(겸손해진 아합)

by 미류맘 2023.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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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벨의 음모로 나봇은 살해되고 아합이 그의 포도밭을 차지합니다. 그리고 엘리야를 통해 하나님은 아합과 이세벨에게 그들의 죄악과 심판을 선언하십니다.  그러나 겸손해진 아합을 보신 자비의 하나님은 그의 심판을 그의 아들의 시대로 연기하십니다.

 

열왕기상 21:11-14. 죄 없는 나봇을 살해하는 이세벨

11. So the men of his city, the elders and nobles who were inhabitants of his city, did as Jezebel had sent to them, as it was written in the letters which she had sent to them.
12. They proclaimed a fast, and seated Naboth with high honor among the people.
13. And two men, scoundrels, came in and sat before him; and the scoundrels witnessed against him, against Naboth, in the presence of the people, saying, “Naboth has blasphemed God and the king!” Then they took him outside the city and stoned him with stones, so that he died.
14. Then they sent to Jezebel, saying, “Naboth has been stoned and is dead.”

11.  ○그의 성읍 사람 곧 그의 성읍에 사는 장로와 귀족들이 이세벨의 지시 곧 그가 자기들에게 보낸 편지에 쓴 대로 하여
12.  금식을 선포하고 나봇을 백성 가운데 높이 앉히매
13.  때에 불량자 두 사람이 들어와 그의 앞에 앉고 백성 앞에서 나봇에게 대하여 증언을 하여 이르기를 나봇이 하나님과 왕을 저주하였다 하매 무리가 그를 성읍 밖으로 끌고 나가서 돌로 쳐죽이고
14.  이세벨에게 통보하기를 나봇이 돌에 맞아 죽었나이다 하니

(개인번역) 11. 그 성읍 사람들, 곧 그의 성읍에 사는 장로들과 귀족들은 이세벨이 그들에게 보낸 편지에 적힌 대로 하였다. 12. 그들은 금식을 선포하고, 나봇을 백성 가운데 높이 앉혔다. 13. 그때에 불량배 두 사람이 들어와서 나봇 앞에 앉고, 그 불량배들이 백성 앞에서 나봇에 대해 증언하였다. "나봇이 하나님과 왕을 저주하였다!" 그러자 사람들이 그를 성읍 밖으로 끌고 나가서 그를 돌로 쳐죽였다. 14. 그리고 이세벨에게 사람을 보내어 "나봇이 돌에 맞아 죽었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들은 금식을 선포하고, 나봇을 백성 가운데 높히 앉혔다 (12절): 악하고 멍청한 아합, 악하고 교묘한 이사벨, 그들을 따르는 지도자들 - 이 악으로 뭉친 세 그룹이 이세벨의 지휘 하에 악을 행합니다. 결국 죄 없는 나봇을 돌로 쳐서 죽입니다. 이뿐이 아닙니다. 성경은 나봇과 그의 가족들까지 죽임을 당한 것으로 기록합니다:

백성들이 있는 자리에서 불량배들이 그에 대하여 이렇게 증언하게 하시오. "나봇이 하나님과 왕을 저주했다!" 그래서 백성이 그를 성읍 밖으로 끌고 가서 돌로 쳐서 죽였다 (왕상 21:10, 이미지 소스:  https://oliveteurope.org/)

주님께서 아합에게 ‘내가 어제, 나봇과 그의 아들들이 함께 흘린 피를 분명히 보았다. 바로 이 밭에서 내가 너에게 그대로 갚겠다. 이것은 나 주의 말이다’ 하고 말씀하셨소. 이제 당신은 그 주검을 들고 가서, 주님의 말씀대로 그 밭에 던지시오.” (왕하 9:26)

열왕기상 21:15-16. 나봇의 땅을 차지하는 아합

15. And it came to pass, when Jezebel heard that Naboth had been stoned and was dead, that Jezebel said to Ahab, “Arise, take possession of the vineyard of Naboth the Jezreelite, which he refused to give you for money; for Naboth is not alive, but dead.” So it was, when Ahab heard that Naboth was dead, that Ahab got up and went down to take possession of the vineyard of Naboth the Jezreelite.

15.  이세벨이 나봇이 돌에 맞아 죽었다 함을 듣고 이세벨이 아합에게 이르되 일어나 그 이스르엘 사람 나봇이 돈으로 바꾸어 주기를 싫어하던 나봇의 포도원을 차지하소서 나봇이 살아 있지 아니하고 죽었나이다
16.  아합은 나봇이 죽었다 함을 듣고 곧 일어나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포도원을 차지하러 그리로 내려갔더라

(개인번역) 15. 이세벨이 나봇이 돌에 맞아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아합에게 말하였다. "일어나서 이스르엘 사람 나봇이 돈을 받고 주기를 거부한 포도밭을 차지하십시오. 나봇은 살아있지 않고 죽었습니다. 16. 아합은 나봇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일어나서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포도밭을 차지하러 내려갔다. 

아합은 나봇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16절): 더 큰 악이 이행됩니다. 나봇이 자연사로 죽었다면 그의 땅은 그의 자손의 소유가 되지만, 그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일어나서 그의 밭을 차지하러" 갑니다. 어떤 학자는 나봇을 아합의 삼촌으로 보기도 하지만, 그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는 죄 없는 사람을 죽이고 그 땅을 차지했기 때문입니다. 악 중의 악입니다.


열왕기상 21:17-24. 엘리야를 통해 아합에게 심판을 선언하시는 하나님

17. Then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Elijah the Tishbite, saying,
18. “Arise, go down to meet Ahab king of Israel, who lives in Samaria. There he is, in the vineyard of Naboth, where he has gone down to take possession of it.
19. You shall speak to him, saying, ‘Thus says the LORD: “Have you murdered and also taken possession?”’ And you shall speak to him, saying, ‘Thus says the LORD: “In the place where dogs licked the blood of Naboth, dogs shall lick your blood, even yours.”’”
20. So Ahab said to Elijah, “Have you found me, O my enemy?” And he answered, “I have found you, because you have sold yourself to do evil in the sight of the LORD:
21. ‘Behold, I will bring calamity on you. I will take away your posterity, and will cut off from Ahab every male in Israel, both bond and free.
22. I will make your house like the house of Jeroboam the son of Nebat, and like the house of Baasha the son of Ahijah, because of the provocation with which you have provoked Me to anger, and made Israel sin.’
23. And concerning Jezebel the LORD also spoke, saying, ‘The dogs shall eat Jezebel by the wall of Jezreel.’
24. The dogs shall eat whoever belongs to Ahab and dies in the city, and the birds of the air shall eat whoever dies in the field.”

17.  ○여호와의 말씀이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18.  너는 일어나 내려가서 사마리아에 있는 이스라엘의 아합 왕을 만나라 그가 나봇의 포도원을 차지하러 그리로 내려갔나니
19.  너는 그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죽이고 또 빼앗았느냐고 하셨다 하고 또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개들이 나봇의 피를 핥은 곳에서 개들이 네 피 곧 네 몸의 피도 핥으리라 하였다 하라
20.  아합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내 대적자여 네가 나를 찾았느냐 대답하되 내가 찾았노라 네가 네 자신을 팔아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21.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재앙을 네게 내려 너를 쓸어 버리되 네게 속한 남자는 이스라엘 가운데에 매인 자나 놓인 자를 다 멸할 것이요
22.  또 네 집이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집처럼 되게 하고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의 집처럼 되게 하리니 이는 네가 나를 노하게 하고 이스라엘이 범죄하게 한 까닭이니라 하셨고
23.  이세벨에게 대하여도 여호와께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개들이 이스르엘 성읍 곁에서 이세벨을 먹을지라
24.  아합에게 속한 자로서 성읍에서 죽은 자는 개들이 먹고 들에서 죽은 자는 공중의 새가 먹으리라고 하셨느니라 하니

(개인번역) 17. 주님의 말씀이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임했다. 18. "너는 일어나서 사마리아에 사는 이스라엘 왕 아합을 만나러 내려가거라. 그가 나봇의 포도밭을 차지하려고 그가 그곳으로 내려갔다. 19. 아합에게 이렇게 전하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네가 살인을 하고 또 빼앗았느냐?"' 그리고 또 그에게 이렇게 전하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개들이 나봇의 피를 핥은 바로 그곳에서 개들이 네 피도 핥을 것이다."'" 20. 아합이 엘리야에게 말했다. "내 원수야, 네가 또 나를 찾아왔구나." 엘리야가 대답했다. "그렇소. 내가 왕을 찾아왔소. 왜냐하면 당신은 자신을 팔아, 주님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을 하였기 때문이오. 21. `보아라, 내가 너에게 재앙을 내리겠다. 내가 너의 자손을 쓸어 버리되, 이스라엘 중에서 아합 가문의 모든 남자는 종이든 자유인이든지 다 끊어버릴 것이다. 22. 내가 네 집안을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집안과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의 집안처럼 만들 것이다. 이는 네가 나를 분노하게 하였고 이스라엘이 죄를 짓게 하였기 때문이다. 23. 주님께서는 이세벨에 대해서도 말씀하셨다. '개들이 이스르엘 성에서 이세벨을 먹을 것이다.' 24. 아합 집안에 속한 사람이 성에서 죽으면 개들이 먹을 것이요, 들에서 죽으면 하늘의 새들이 먹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이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임했다 (17절): 드디어 올 것이 왔을까요? 하나님은 선지자 엘리야를 통해서 아합에게 말씀을 전합니다. 그리고 그의 죄를 규명하십니다.

<나봇의 포도밭에서 아합과 이세벨을 만나는 엘리야> 이미지 소스: https://digitalcollections.nypl.org/

네가 살인을 하고 또 빼앗았느냐? (19a절): 아합의 죄목은 두 가지입니다 - 살인과 약탈. 하나님의 말씀은 이렇게 들립니다. "네가 죄 없는 사람을 죽이고도 부족해서 그의 재산을 빼앗으려고 지금 달려가고 있느냐?" 겁이 많은 아합은 살해하지 못하고, 악한 아내 이세벨의 손으로 나봇을 죽이도록 묵인했습니다. 하나님의 분명히 그 죗값을 물으십니다.

개들이 나봇의 피를 핥은 바로 그곳에서 개들이 네 피도 핥을 것이다 (19b절): 뒤의 29절에서 보면 이 예언은 바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학자는 성경을 인용합니다:

그리고 사마리아의 연못에서 왕의 병거와 갑옷을 씻을 때에 개들이 그 피를 핥았고, 창녀들이 그 곳에서 목욕을 하였다. 이렇게 해서 모든 것은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되었다. (새번역: 왕상 22:38)

하나님의 말씀은 이루어졌지만, 다른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는 사마리아에서 죽었고 개들은 나봇이 죽은 이스르엘이 아닌 그곳에서 아합의 피를 핥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하나님은 거짓말하는 법이 없으심을 알 수 있습니다. 정의는 어떤 방식으로든(언제, 어떻게)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게 하십니다. 학자는 그의 아들을 통해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었음을 확언합니다: 

  • "그의 아들에 대한 예언이 문자 그대로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볼 수 있다. 성경의 기록을 보면, 그의 아들 여호람이 그의 심장을 관통한 화살에 맞아 죽은 후에 그의 시체가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밭에 던져졌다. 그곳에서 개들이 그의 시체를 먹어버리지 않았다면 의심할 여지없이 그의 피를 핥았다." (Clarke)

그의 아들 여호람(요람: 축약형)의 최후가 어떠했는지 성경을 검색했습니다. 성경은 기록합니다.

예후가 힘껏 활을 당겨 요람의 등을 겨누어 쏘자, 화살이 그의 가슴을 꿰뚫고 나갔다. 그는 병거 바닥에 엎드러졌다. 예후가 요람의 빗갈 시종무관에게 말하였다. “그 주검을 들고 가서,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밭에 던지시오. 당신은, 나와 당신이 그의 아버지 아합의 뒤에서 나란히 병거를 타고 다닐 때에, 주님께서 그를 두고 선포하신 말씀을 그대로 기억할 것이오. (왕하 9:24-25)

다시 본문으로 돌아갑니다.

내 원수야, 네가 또 나를 찾아왔구나 (20절): 엘리야를 알아본 아합은 그를 '내 원수'로 부릅니다. 상대에 따라 그는 원수도 친구도 될 수 있습니다. 그가 선한 사람이었다면 엘리야가 그의 친구가 되고 이세벨이 그의 원수가 되아야 합니다. 세상의 욕정을 따라 산 아합에게는 반대였습니다. 

당신은 자신을 팔아, 주님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을 하였기 때문이오 (20절): 엘리야는 아합에게 자신을 사탄에게 넘겨주어 악을 행했기 때문이라고 아합에게 자신이 그를 찾은 이유를 설명합니다. 

내가 너에게 재앙을 내리겠다 (21절): 이스라엘에 있는 아합의 씨앗을 말려버리고, 남은 시체들은 개들이 핥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로보암과 바아사의 집안과 같이 될 것을 선언하십니다. 결정적인 아합의 재앙은 자기 것도 아닌 나봇의 포도밭을 탐낸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열왕기상 21:25-26. 아합의 극한 사악함

25. But there was no one like Ahab who sold himself to do wickedness in the sight of the LORD, because Jezebel his wife stirred him up.
26. And he behaved very abominably in following idols, according to all that the Amorites had done, whom the LORD had cast out before the children of Israel.

25.  예로부터 아합과 같이 그 자신을 팔아 여호와 앞에서 악을 행한 자가 없음은 그를 그의 아내 이세벨이 충동하였음이라
26.  그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아모리 사람의 모든 행함 같이 우상에게 복종하여 심히 가증하게 행하였더라

(개인번역) 25. 아합처럼 자신을 팔아 주님이 보시기에 악을 행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 이는 그의 아내 이세벨이 그를 충동했기 때문이다. 26. 그리고 그는 주님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아모리 사람들이 한 일들을 따라 우상을 숭배하여 매우 혐오스러운 일을 하였다. 

아합처럼... 악을 행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 (25절): 아합은 자신의 의지도 없었고 사악한 이세벨의 꼭두각시였습니다. 아합의 예를 보면 무능하고 결정하지 못하는 것도 죄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저주를 선포하실 때 아담이 "네가 아내의 말을 듣고서..." (창 3:17) 행한 일로 죄에 대한 책임을 지게 하셨습니다. 게다가,

아모리 사람들이 한 일들을 따라 (26절): 계기가 무엇이든 그는 왕으로서 자신뿐 아니라 온 이스라엘을 우상숭배로 이끌어서 아모리 사람들이 가나안에서 쫓겨난 것처럼 이스라엘도 쫓겨날 것을 약속하십니다. 


열왕기상 21:27-29. 겸손해진 아합과 그의 시대에 심판을 보류하시는 하나님

27. So it was, when Ahab heard those words, that he tore his clothes and put sackcloth on his body, and fasted and lay in sackcloth, and went about mourning. And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Elijah the Tishbite, saying, “See how Ahab has humbled himself before Me? Because he has humbled himself before Me, I will not bring the calamity in his days. In the days of his son I will bring the calamity on his house.”

27.  ○아합이 이 모든 말씀을 들을 때에 그의 옷을 찢고 굵은 베로 몸을 동이고 금식하고 굵은 베에 누우며 또 풀이 죽어 다니더라
28.  여호와의 말씀이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29.  아합이 내 앞에서 겸비함을 네가 보느냐 그가 내 앞에서 겸비하므로 내가 재앙을 저의 시대에는 내리지 아니하고 그 아들의 시대에야 그의 집에 재앙을 내리리라 하셨더라

(개인번역) 27. 아합이 이 말씀을 듣고, 자기 옷을 찢고, 몸에 굵은 베를 입고, 금식을 하고, 굵은 베에 눕고, 슬퍼하며 걸었다. 28. 그때에 주님의 말씀이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임했다. 29. '아합이 내 앞에서 겸손해진 것을 보았으냐? 그가 내 앞에서 겸손해졌기 때문에, 나는 그가 살아 있는 동안 재앙을 내리지 않을 것이다. 그 아들의 시대에 내가 그의 집에 재앙을 내릴 것이다."

아합이 이 말씀을 듣고 (27절): 아합은 그제야 자신의 죄를 알았을까요? 그가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왔다는 말은 없습니다. 그의 행적으로 보아 자신의 죄를 늦게야 인지하고, 하나님의 심판이 두려웠을 것입니다. 그는 바로 죽어 마땅하나 자비의 하나님은 그의 겸손을 인정하시고 재앙을 연기하십니다. 

아합이 이 말씀을 듣고, 자기 옷을 찢고, 몸에 굵은 베를 입고, 금식을 하고, 굵은 베에 눕고, 슬퍼하며 걸었다. (왕상 21:27, 이미지 소스: https://pt.slideshare.net/pegbaker/1-kings-22

아합이 내 앞에서 겸손해진 것을 보았으냐?... 그가 살아 있는 동안 재앙을 내리지 않을 것이다 (29절): 이 일이 있은 후 3년 후에 아합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죽었습니다. 그리고 그 아들의 시대에 재앙이 이루어집니다. 사악한 이세벨에 대한 말씀은 없고, 그 이후에도 이세벨의 겸손함이나 회개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합이 이 순간 납작하게 엎드리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마도 그는 자신의 시대에 심판을 받고 죽었을 것입니다. 

 

BIBLIOGRAPHY:
https://enduringword.com/bible-commentary/1-kings-21/
개역개정 아래의 볼드체 성경구절 및 추가로 인용된 성경번역은 NKJV 영어성경에 기반한 저의 개인 번역입니다

(한. 영 성경의 여러 버전을 참고하여 번역한 것으로,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구절 위 코멘트 중 존칭어의 텍스트는 저의 개인 멘트이고, 청색 텍스트의 반어체는 인용, 번역 및 수정문구입니다.
인용 중 재인용은 이탤릭체로 표기하였습니다 (예: 성경, 외국 학자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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