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쓰는일기130 산딸기가 지천 (2015.06.20~22) 6월 동네 한바퀴 돌면 산딸기가 지천입니다. 6월 미류 서울친구 다은이가 왔네요. 어디서 달팽이를 찾았는지 신기방기한 모양입니다. 숭이하고 산책하면 엄마는 산딸기 따고 숭이는 산으로 노루잡으러 뛰어다니고 그랬네요 6월 동네 한바퀴 돌면 산딸기가 지천입니다. 6월 미류 서울친구 다은이가 왔네요. 어디서 달팽이를 찾았는지 신기방기한 모양입니다. 숭이하고 산책하면 엄마는 산딸기 따고 숭이는 산으로 노루잡으러 뛰어다니고 그랬네요. 얼마나 잽싼지 노루하고 달리기 하는 모습 보고는 깜짝 놀랬답니다. 아무도 모르는 산딸기 위치는 산책 중에 찜해두었다가 익을 때가 되면 수확하곤 했습니다. 2018. 7. 29. 6월 미류는 난타 vs. 엄마 도예 & 등산 (2015.06.03~06.22) 6월 3일 미류네 학교에서 난타공연이 있었네요. 공개수업이 있었나? 엄마는 도예에 열심을 다한 것 같습니다. 산 다니는 엄마들과 등산도 열심히 다녔습니다. 아래 계란 그릇은 지금도 애용하고 있는데 미류가 틀 만들고 컨셉 주고 제가 그림을 그렸네요. 그 오른쪽은 도장으로 쓸 도구들인데 굽기 전 마르는 과정이네요. 6월 22일에는 도예반 엄마들 모임이 있었네요. 지후맘 집에서 한 것 같네요. 만든 소품으로 상을 세팅했습니다. 오이도 결실을 시작했습니다. 푸른 오이와 꽃이 너무 예뻤답니다. 6월 17일 저녁에는 옆집 1층 이모가 산에 다니는 엄마들을 초대를 했는데 노문리 보건소장님까지 오셨습니다. 너무 거하게 차려서 아픈 이모에게 미안했던 기억. 산에 가지 않는 날은 숭이를 데리고 동네 한바퀴를 돌았는데 논만.. 2018. 7. 29. 장미의 계절 (2015.06.01) 노문리 집 앞에는 장미 한 그루가 있는데 엄청 큽니다. 작년에 가지치기를 했는데 올해에는 장미 몇 송이만 피고 말더라고요. 다 주인이 가꾸어야 예쁘게 크는데 돌봐주지 못해서 그런 것 같네요. 아래 사진들은 부동산에도 올릴 겸 장미가 피크였을 때 이미지 컷으로 촬영한 것입니다. 양평집도 지금 (2018년 7월 말) 통화했는데, 입구도 엉망이고… 다른 일 다 멈추고 내일 관리하러 우선 들어가려 합니다. 2015년에는 농사도 잘 된 것 같습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내일 노문리 들어가보면 작물들은 다 타 죽었지 싶네요. 2018. 7. 29. 동네 한바퀴 (2015.05.18) 미류 스쿨버스 태워 보낸 후 산책을 했습니다. 코스는 승민네가 최근에 개발한 아지트. 강아지 물 먹을 장소도 있고 풀밭에서 콩콩 뛰어다니는 숭이를 보면 부럽습니다. 2018. 7. 29. 5월 1일 운동회 (2015.05.01) 5월초 수입초에서 운동회가 있었다. 애들 먼저 보내고 학부모들 나중에 참여하는 형식이었다. 나는 숭이 데리고 산책다녀온 뒤에 참여했는데 산책 중에 만난 두꺼비가 신기한 모양이다. 싸온 도시락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늘 해도 재미있는 신명나는 한 판 강강수월래로 2015년 수입초등학교 운동회를 마감한다. 어린이날 5월 5일 강아지들 데리고 동네를 돌았는데 푸른 풀 속에서 신이 난 아이들이다. 2018. 7. 29. 미류의 행복한 산책 (2015.04.04) 날도 좋고 미류가 시간만 되면 강쥐 3마리 데리고 산책을 자주 나갔습니다. 강건이는 아직도 이상한 모자 쓰고 있고… 우리 숭이는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택배 박스를 아작냈네요. 미류가 강쥐들을 얼마나 좋아했는지… 지금은 꿈도 꾸지 못하고 있답니다. 오늘 청소하러 양평에 가야… 3월 말에서 4월 말까지 아이들 사진입니다. 숭이털 관리를 미류가 잘 해 주어 늘 깨끗합니다. 2018. 7. 29.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