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류이야기1484 양평 & '유다나무'라라는 전설을 가진 '박태기 나무' (2019.04.21) 어제 양평에 가서 고생 좀 하고 왔습니다. 저야 아직 매매가 안된 저희 집 문제로 고생이지만 마음씨 착하고 현명한 이웃 미니네 (진돗개 강쥐 이름입니다^^) 부부는 무슨 잘못이 있어 지금 몇 주 째 저희 집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강쥐 미니 처음으로 데려왔을 때가 어제 같은데 지금 7살이라고 하네요. 수고해 준 착한 부부에게 미안하고 고마울 따름인데... 겨울에 동파을 막으려고 동네 허드레 하는 분을 불러 집의 물을 다 뺐는데 화장실과 수도 등 고여있는 물을 빼지 않아 아직 물을 쓸 수가 없네요. 부부 공구로 새는 수도 고치려다가 물벼락을 맞았습니다. 부품 사러 시내에 나가는 길에 길이 엄청 막히네요. 문호리 River Market이 겹쳤는데 가는 길 후두득 떨어지는 벚꽃비는 장관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서종.. 2019. 4. 21. 마태복음(Matthew) 27:45-56 (십자가에서 어린양 예수님의 죽으심)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를 외치시고 숨을 거두십니다. 그때 한낮에 온 땅에 어둠이 내립니다. 그리고 성전의 휘장이 찢어지는 등 많은 이적들이 발생합니다. 이는 예 시대는 끝나고 새 시대가 열렬음을 보여준다고 매일성경은 말합니다. 45. From the sixth hour until the ninth hour darkness came over all the land. 46. About the ninth hour Jesus cried out in a loud voice, "Eloi, Eloi, lama sabachthani?" -- which means, "My God, my God, why have you forsaken me?" 숨을 거두신 예수 45.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온 .. 2019. 4. 18. 마태복음(Matthew) 27:27-44 (가시관을 쓰시고 십자가에 달리시는 예수님) 로마 군인들은 예수를 온갖 방법으로 조롱하고 희롱하고 때린 후 십자가에 못 박습니다. 소위 당시의 종교지도자라든 사람들, 그리고 같이 못 박힌 강도들까지 예수를 모욕합니다. 27. Then the governor's soldiers took Jesus into the Praetorium and gathered the whole company of soldiers around him. 28. They stripped him and put a scarlet robe on him, 29. and then twisted together a crown of thorns and set it on his head. They put a staff in his right hand and knelt in front of .. 2019. 4. 17. 마태복음(Matthew) 27:11-26 (빌라도 총독이 무리의 폭동이 무서워 예수님에게 십자가형을 내림) 빌라도가 예수를 심문하지만 그는 그리스도라고 불리는 예수의 죄를 찾지 못합니다. 그러나 무리가 일어나 폭동을 일으킬 것을 두려워하며 대신 그 피의 죄를 그들에게 묻고 예수님을 그들에게 넘깁니다. 11. Meanwhile Jesus stood before the governor, and the governor asked him, "Are you the king of the Jews?" "Yes, it is as you say," Jesus replied. 12. When he was accused by the chief priests and the elders, he gave no answer. 13. Then Pilate asked him, "Don't you hear the testimony they .. 2019. 4. 17. 마태복음(Matthew) 27:1-10 (예수의 유죄 판결과 가룟 유다의 자살) 예수님은 결박되어 빌라도 총독에게 넘겨지고 예수를 배반하고 유죄 판결을 받으신 것을 본 가룟 유다는 받은 은돈 30을 버리고 목을 매달아 자살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어떤 반항을 하지 않으시고 예례미야의 예언을 이루십니다. 1. Early in the morning, all the chief priests and the elders of the people came to the decision to put Jesus to death. 2. They bound him, led him away and handed him over to Pilate, the governor. 빌라도에게 심문받으시는 예수 1. 이튿날 새벽 모든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은 예수를 죽이기로 결정했습니다. 2. 그들은 예수를 묶.. 2019. 4. 17. 마태복음(Matthew) 26:57-75 (예수님의 온갖 모욕에 대한 침묵과 베드로의 부인) 어떻게 하면 예수를 죽일지 음모하던 일당들은 하나님이 집을 헐고 3일 만에 다시 세울 수 있다는 죄목으로 예수를 처형하기로 작정합니다. 옷갓 모욕에 침묵으로 일관하시고 당신이 하나님이 아들임을 시인하십니다. 한편 예수님의 예언대로 베드로는 닭이 울기 전에 예수를 모른다고 세 번 부인하고 통곡합니다. 57. Those who had arrested Jesus took him to Caiaphas, the high priest, where the teachers of the law and the elders had assembled. 58. But Peter followed him at a distance, right up to the courtyard of the high priest. He entered.. 2019. 4. 16. 이전 1 ··· 226 227 228 229 230 231 232 ··· 24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