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류이야기1497 시편(Psalm) 119:97-112(시인의 발의 등불이고 그가 가는 길을 비추는 빛이 되어주시는 주님의 말씀) 시인의 입에 주님의 말씀은 꿀보다 더 달콤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말씀은 시인의 발의 등불이고 그가 가는 길을 비추는 빛입니다. 그 시인처럼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나를 속이려고 율무를 던지고 있는 사탄의 계략에 넘어지지 않도록 버팀목이 되어줍니다. 97. Oh, how I love your law! I meditate on it all day long.97. 오, 내가 얼마나 주의 법을 사랑하는지요! 내가 하루 종일 그것을 묵상합니다.97절 시인은 주님의 법을 너무 사랑해서 하루 종일 그것을 묵상합니다. 매일성경에 따르면 '원수의 모략과 술수는 치밀하고 영리하지만, 말씀은 그들의 계략에 넘어지지 않도록 버팀목이 되어줍니다. 그렇게 버티다 보변 원수의 모략이 폭로되고 그들의 술수가 어리석었음도 드러납니다.'.. 2019. 1. 10. 시편(Psalm) 119:81-96(고난 속에서 구원을 바라면서 말씀을 붙잡고 사는 시인) 주님의 구원을 사모하다가 지친 시인은 아직도 주님의 말씀 안에서 소망을 두고 있으면서 언제 자신을 위로하실 것인가를 묻습니다. 그러나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님의 율례를 붙잡고 있는한 시인은 악인들의 어떠한 위협에서도 벋어날 수 있습니다. 81. My soul faints with longing for your salvation, but I have put my hope in your word.82. My eyes fail, looking for your promise; I say, "When will you comfort me?"83. Though I am like a wineskin in the smoke, I do not forget your decrees. 81. 내 영혼이 주의 구원을 바라다가 지쳤.. 2019. 1. 5. 시편(Psalm) 119:65-80(고난과 고통을 통한 주님의 말씀을 이해함) 시인은 고난과 교만한 사람들의 조롱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의 선하심과 명령에 대한 이해력이 높아진다고 고백합니다. 이를 통하여 어떠한 고난이 와도 더욱 굳건하게 주님의 율법을 묵상하고 실천하는 기회를 찾습니다. 65. Do good to your servant according to your word, O LORD.65. 오 여호와여, 주의 약속대로 주의 종에게 선하게 대하소서.65절 주의 종 시인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선하게 대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66. Teach me knowledge and good judgment, for I believe in your commands.67. Before I was afflicted I went astray, but now I obey your word.68.. 2019. 1. 4. 시편(Psalm) 119:49-64(어디에 있던지 나그네인 시인의 노래가 된 주님의 말씀) 고통당하는 가운데에서도 주님의 말씀은 시인에게 위로가 되었고 소망이었고 나그네인 노래의 주제였습니다. 하나님을 자신의 분깃으로 고백하면서 자신이 주님의 율례와 교훈들을 지켰고 앞으로도 계속 지키겠다고 그리고 가르침을 달라고 기도합니다. 49. Remember your word to your servant, for you have given me hope.50. My comfort in my suffering is this: Your promise preserves my life.51. The arrogant mock me without restraint, but I do not turn from your law.52. I remember your ancient laws, O LORD, and I find.. 2019. 1. 4. 양평의 깊어지는 가을 (2015.9.24) 2015년 가을도 깊어갑니다. 사진을 정리하는 2018년 8월 중순, 엄청 더웠던 여름이었지요. 이제 매미도 울고 들어갈 준비를 하면 시원한 바람이 불겠지요. 어제 오랜만에 언니네 강쥐하고 동네 산책을 했는데 많이 시원해졌습니다. 유명산도 가을 분위기가 깊어지고 있습니다. 시원한지 우리집 강아지 숭이도 스트레칭을 하고 가을을 맞을 준비를 합니다. 도예반에서 구운 소품과 도장들도 나와 찾으러 갔습니다. 산을 다녀온 뒤에 미류를 데리고 다시 상모 연습 공연장을 찾았습니다. 자상하게 설명을 해 주시는 선생님입니다. 공연장도 찾았는데 남자라 그런지 난타치는 모습이 정말 파워풀 했던 기억입니다. 유명산의 시원함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아래 수정처럼 맑은 유명산의 동영상도 올립니다. 유명산의 물도 돌고 미류의 상모도.. 2018. 8. 13. 서울서 친구들이 또… (2015.08.18~08.22) 몇 일 조용했습니다. 옆 집 아저씨가 수확한 호박을 주신 것 같네요. 깻잎은 우리 것인지… 호박과 같이 냉장고로 들어갔습니다. 22일 또 서울 친구들이 왔네요. 배정받는 학교가 달라 서울 아이들이 학교별로 오더군요. 교회가 같으면 또 같이 오기도 하네요. 데크에 앉아 맛나게 밥 먹는 모습입니다. 이 날 다은아빠가 잡은 물고기가 튀겨진 물고기 같은데… 7월에 오고 또 왔는지… 아이들 신나게 노는 모습이네요. 이 날이 2015년 물놀이 마지막 날이 된 것 같네요. 그 이후에는 3년 간 물 속에 안 들어간 것 같습니다. 물놀이 하러 오는 사람들이 낚시를 하는 것을 보았는데 그믈망은 피레미 용이라 우리 집에도 있는데 낚시는 왜 하는지 몰랐는데 정말 한 보따리 잡아서 오는 것 보고 놀랬던 기억입니다. 서울에서도 .. 2018. 7. 30. 이전 1 ··· 245 246 247 248 249 25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