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가 주님의 제단을 준비하고 기도하자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물로 가득한 제단을 태웁니다. 그런 후 비가 내리기를 열렬히 기도하자 하나님은 큰비로 응답하십니다. 그리고 그는 마차로 출발한 아합을 앞질러 이스르엘로 향합니다.
열왕기상 18:30-35. 엘리야가 주님의 제단을 고쳐 쌓는다
30. Then Elijah said to all the people, “Come near to me.” So all the people came near to him. And he repaired the altar of the LORD that was broken down.
31. And Elijah took twelve stones, according to the number of the tribes of the sons of Jacob, to whom the word of the LORD had come, saying, “Israel shall be your name.”
32. Then with the stones he built an altar in the name of the LORD; and he made a trench around the altar large enough to hold two seahs of seed.
33. And he put the wood in order, cut the bull in pieces, and laid it on the wood, and said, “Fill four waterpots with water, and pour it on the burnt sacrifice and on the wood.”
34. Then he said, “Do it a second time,” and they did it a second time; and he said, “Do it a third time,” and they did it a third time.
35. So the water ran all around the altar; and he also filled the trench with water.
30. ○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백성이 다 그에게 가까이 가매 그가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되
31. 야곱의 아들들의 지파의 수효를 따라 엘리야가 돌 열두 개를 취하니 이 야곱은 옛적에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기를 네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하리라 하신 자더라
32. 그가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그 돌로 제단을 쌓고 제단을 돌아가며 곡식 종자 두 세아를 둘 만한 도랑을 만들고
33. 또 나무를 벌이고 송아지의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이르되 통 넷에 물을 채워다가 번제물과 나무 위에 부으라 하고
34. 또 이르되 다시 그리하라 하여 다시 그리하니 또 이르되 세 번째로 그리하라 하여 세 번째로 그리하니
35. 물이 제단으로 두루 흐르고 도랑에도 물이 가득 찼더라
(개인번역) 30. 엘리야가 온 백성에게 말했다. "내게 가까이 오시오." 그러자 온 백성이 그에게 가까이 갔다. 그가 부서진 여호와의 제단을 고쳐 쌓았다. 31. 그리고 엘리야는 야곱의 아들들의 지파의 수대로 열두 개의 돌을 가져왔다. 이 야곱에게 "네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하여라"라고 옛날에 여호와의 말씀이 임했었다. 32. 그 돌들을 가지고 엘리야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제단을 쌓았다. 그리고 제단 둘레에 씨 두 세아 정도 놓을 수 있는 도랑을 만들었다. 33. 그리고 나무를 순서대로 놓고, 소를 토막 내어 나무 위에 올려놓았다. 그리고 "항아리 네 개에 물을 채우고, 그것을 번제물과 나무 위에 부으라" 말했다. 34. 엘리야가 "한 번 더 부으시오" 말하니, 사람들이 그렇게 했다. 그가 다시 "한 번 더 부으시오" 말하니, 사람들이 세 번째로 물을 부었다. 35. 그래서 물이 제단 주위에 넘쳐흘렀다. 그리고 그는 다시 도랑을 물로 채웠다.
내게 가까이 오시오 (30절): 앞에서 바알의 예언자들에게 먼저 기회를 주고 바알에게서 아무런 응답이 없었습니다. 엘리야의 순서가 되어 그는 우선 부서진 주님의 제단을 고쳐 쌓고 지파의 수대로 12개의 돌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항아리 네 개에 물을 채우고, 그것을 번제물과 나무 위에 부으라 (33절): 바알의 제단은 마른 제단이었습니다. 그러나 엘리야는 물이 넘칠 정도로 제단을 물로 채우게 합니다. 그는 하나님게서 물로 가득한 제단도 불로 태우실 것을 확신했습니다. 그리고,
열왕기상 18:36-37. 엘리야의 기도
36. And it came to pass, at the time of the offering of the evening sacrifice, that Elijah the prophet came near and said, “LORD God of Abraham, Isaac, and Israel, let it be known this day that You are God in Israel and I am Your servant, and that I have done all these things at Your word.
37. Hear me, O LORD, hear me, that this people may know that You are the LORD God, and that You have turned their hearts back to You again.”
36. 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 알게 하옵소서
37.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개인번역)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