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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류이야기1422

미류의 행복한 산책 (2015.04.04) 날도 좋고 미류가 시간만 되면 강쥐 3마리 데리고 산책을 자주 나갔습니다. 강건이는 아직도 이상한 모자 쓰고 있고… 우리 숭이는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택배 박스를 아작냈네요. 미류가 강쥐들을 얼마나 좋아했는지… 지금은 꿈도 꾸지 못하고 있답니다. 오늘 청소하러 양평에 가야… 3월 말에서 4월 말까지 아이들 사진입니다. 숭이털 관리를 미류가 잘 해 주어 늘 깨끗합니다. 2018. 7. 29.
친구하고 산책해요 (2015.02.23) 봄방학인 2월 23일 월요일 오랜만에 미류 친구가 놀러왔네요. 온 김에 강아지 두 마리 데리고 산책을 나갔습니다. 하루하루 커지는 강아지들 혼자서는 두 마리 데리고 나가기가 벅찹니다. 사진 올리는 2018년 아이들 보니 완전 애기네요. 지금은 말 안 듣는 중학교 1학년 언니들... 2018. 7. 29.
숭이의 산책 (1월 31일-2월 22일) 몇 일 몸살이 나서 꼼짝을 못했습니다. 숭이가 1월 30일 미류네 와서 같이 생활한 지 1달이 넘었네요. 마당에 강아지 3마리가 뛰어 노는 것을 보면 애들한테 천국이 따로 없겠다 싶습니다. 한 달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몸살이 난 큰 이유가 날씨 같네요. 나이가 들다 보니 날씨에 많이 예민해 지는 것 같습니다. 아래는 숭이 오고 바로 다음 날 건강이하고 첫 산책입니다. 아래는 2월 3일 목줄이 없어서 헝겁 끈으로 목줄하고 산책한 사진, 그리고 6일 신청한 물건이 와서 착용한 모습. 하네스 벌써 작아져서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월 10일에는 또 눈이… 아래는 2월 17일 건강이하고 산책한 사진하고, 19일 미류하고 산책한 사진입니다. 집 앞 멍멍이들이 많은 곳을 지날 때마다 무서운지 숭이의 꼬리가 쑥 .. 2018. 7. 29.
새로운 강아지 숭이 (2015.01.19) 머리를 꼬불꼬불하게 해 달라고 해서 이전 회사다닐 때 엄마가 사용하던 미용기구로 머리를 말아주었는데 마음에 드는지 핸폰으로 들여다본다. 새 식구가 된 강아지 숭이가 미류를 엄청 잘 따른다. 숭이가 우리집으로 와서 처음 만나는 눈. 또 폭설이다. 미류도 숭이하고 놀면서 눈을 치우니 재미있는 모양이다. 2018. 7. 29.
미류이야기를 다시 시작합니다 (2015.01.15) 미류가 태어나고 네이버 카페에 올렸던 '미류이야기' (http://cafe.naver.com/4miryu) 를 티스토리로 다시 시작합니다. 2005년 12월 8일 엄마에게 찾아온 미류는 이제 벌써 10살이 되었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고슴도치 엄마들에게 특별나지만, 우리 아이는 달랑 엄마와 같이 살고 있어 그런지 못난 엄마에게는 늘 아기 같고 애틋합니다. 부서질까, 어디가 아프지는 않을까 불안해하며, 아가 품 안에서 키웠던 것이 어제 같은데... 세월이 빠르기는 빠릅니다. 제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아이의 키는 부쩍 자랐고 신발도 엄마하고 거의 같은 크기를 신습니다. 곧 아이의 신발을 물려받아야 될 것 같네요^^ 그 긴 세월동안 무엇을 하였나 생각하면 스스로 늘 챙피하고 한편으로는 가련한 생각이 앞섭니다... 2018. 7. 29.
2015년 새해 시작 (2015.01.02) 사진 정리하다 보니 1년이 정말 금방 간다. 햄스터하고는 정이 들어 미류가 많이 좋아했다. 끓이는 것이 쨈인지 죽인지… 잣길 산책하다 만난 사자처럼 생긴 녀석. 신기해서 사진을 찍었는데… 2018.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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